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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제1회 인천일보 ESG 경영대상 공공부문 대상 수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1회 인천일보 ESG 경영대상’에서 저출산·고령화 극복과 청장년층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점에 힘입어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일보가 주최한 이번 경영대상은 경기·인천지역 기업의 ESG 경영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뉘어 수상자가 선정됐다. 안산시는 태아부터 아동, 청년, 노년까지 전 생애에 걸쳐 맞춤형 지원하는 ‘온-가족 이음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극복 등에 노력하고 있고, 전국 최초 ‘2030 에너지 비전’을 선포하고 에너지 자립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점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온-가족 이음프로젝트’는 ▲태아를 위한 품안애(愛) 상해 안심보험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국 최초 복지정책이 총망라된 ‘종합 선물세트’라는 평을 받으며 시민 대다수가 어려움을 겪는 생애주기 전환기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정책이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ESG는 앞으로 피할 수 없는 시대정신으로, 안산시는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적용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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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안산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2곳 선정
    안산시(윤화섭 시장)는 국토교통부가 주관‘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 공모’에 응모해 단원구 중앙동·와동 2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추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향후 뉴딜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중앙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안산의 중심, 중앙동을 활기차게’라는 비전으로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도로경관 개선사업 ▲ 중장년 여성창업 소셜프랜차이즈 운영 ▲ 도시재생 모델 시범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와동은 ‘현재와 전통을 잇는 보살핌 마을만들기’를 비전으로 총사업비 3억6천만 원을 투입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 보살핌을 테마로 한 생애주기별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마을축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앙동과 와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산시의 도시재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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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안산시, 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노력 인정받아…‘장관표창’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기반 마련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유공 표창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기여한 유공기관을 발굴·포상함으로써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평가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사업(복지멤버십)은 다양한 복지사업 중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나에게 필요한 급여’, ‘내가 받을 수 있는 급여’를 생애주기별로 적극적으로 찾아서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사업으로, 올해 9월1일 시행됐다. 안산시는 맞춤형 급여 안내를 희망하는 개인과 가구를 대상으로 수급 가능성이 있는 사회보장급여를 적극적으로 찾아 주기적으로 안내하는 등 불과 3개월여 만에 총 7만5천362명이 복지멤버십에 가입하는 큰 실적을 거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나가겠다”라며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을 포함한 다양한 복지자원의 네트워크를 통해 안산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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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안산시 특사경, 김장 식재료 부정 제조·유통업체 적발
    안산시(시장 윤화섭) 민생특별사법경찰팀(특사경)은 무·배추·고춧가루·돼지고기 등 김장 필수 식재료를 제조·유통하는 사업장 45개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2개소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한 단속은 시민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관내 식품제조업·마트·정육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및 식품 비위생적 제조,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부정식품 취급 시 광범위한 유통이 우려되는 거래량·시민이용이 많은 업체 위주로 실시했으며, 단속 현장에서 적발된 부정식품은 즉시 폐기해 시중 유통을 차단했다. 단속결과 정육점 2곳에서 ▲축산물 보존기준 미준수(냉동육을 냉장시설에 보관)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종업원을 영업에 종사하게 한 사항이 적발됐다. 안산시 특사경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으며, 담당부서에 영업정지 처분 또는 과태료 부과를 의뢰했다. 윤화섭 시장은 “식품 관련 단속을 강화하고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해 시민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끼치는 먹거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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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안산시 단원구,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이행실태 점검 실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2022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와 관련, 교통량 감축이행계획서를 제출한 9개 시설물에 대해 이달 28일까지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부담금 경감을 받기 위해서는 ‘안산시 도시교통정비 촉진 조례’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고자 하는 시설물의 소유자(다수인에게 분양된 경우에는 대표자)가 ▲차량 5부제 ▲주차장 유료화 ▲시차 출근제 ▲통근버스운영 ▲의무휴업 또는 자율휴무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 이행 가능한 내역을 확인한 후 매년 7월 1일까지 해당 구청(도로교통과)에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시설물의 소유자(대표자)는 매 분기마다 이행실태보고서를 증빙자료와 함께 제출해야 하며, 구청에서 실시하는 현장 점검을 통해 감축 프로그램 이행여부가 확인되는 경우에만 경감을 받을 수 있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부당하게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실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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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안산시, 내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 이달 31일까지 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정의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2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대상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저소득층 가정의 유·청소년(2004~2017년 출생)에게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주고 건강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 내 만 5~18세의 유·청소년이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온라인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신청자의 주민등록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2022년 1월11일까지 문자로 통보되고, 선정자는 1인당 월 8만5천원 범위에서 10개월 동안 체육시설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2021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을 통해 764명의 대상자에게 5억2천156만5천원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이를 확대해 896명에게 7억6천16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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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안산시, RE100 추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4일 ‘안산시 RE100 추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확산 및 국내기업의 ‘RE100(Renewable Energy 100)’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시청에서 개최된 최종보고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안산상공회의소, 경기도에너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RE100은 기업의 사용전력 100%를 태양열,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캠페인으로, 구글, BMW 등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협력사에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함에 따라 안산시는 RE100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기업 RE100 이행을 위한 방안으로는 ▲자가시설 설치 후보지 선정 ▲재생에너지 비용 및 발전량 효율성 고려 ▲건물 효율개선사업(ESCO, BEMS 설치후 세제혜택 등) 확대 등이 논의됐다. 공공기관의 경우 ▲건물 에너지효율 진단 ▲태양광 설치된 공공기관 우선 참여 ▲노후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등 에너지효율 향상 방안이 제시됐다. 또 산업단지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녹색프리미엄, 재생에너지 직접거래(PPA·Power Purchasement Agreement),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구매 등으로 RE100 이행을 높이는 한편, 재생에너지 비용 최소화 및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기에 직접 태양광시설 등을 설치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선도적인 에너지자립 선도도시로 지자체 최초로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용역 결과를 활용해, 안산시 에너지전환 사업과 연계해 RE100 참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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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버블볼트리 만들기’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크리스마스 버블볼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사전에 제공한 ‘크리스마스 버블볼트리 만들기 키트’를 유튜브로 보며 온 가족이 함께 만들며 즐겁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우울감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아동권리과 드림스타트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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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안산시, 내년부터 상하수도요금 ARS 납부서비스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 1월부터 상하수도요금 ARS 납부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표전화 031-8041-6900로 전화를 걸면 365일 전국 어디서나 전화 한 통으로 상하수도요금 실시간 조회·납부 및 자동납부 신청(신용카드, 은행통장)을 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수도요금 납부편의를 위해 지난 3월 상하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구축해 카드납부를 위해 매월 은행 등에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 한 바 있다. 내년부터 시행하는 ARS 납부서비스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상하수도요금 ARS 납부서비스 도입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수도요금 조회·납부가 가능해지고, 시민들의 납부편의를 향상시켰다”며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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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안산시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연말까지 납부하세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1년 제2기분 자동차세 15만7천485건(상록구 7만8천23건·단원구 7만9천462건)에 대해 263억8천만 원(상록구 129억1천만·단원구 134억7천만)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소유에 대한 세금으로, 기간 중 신규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 과세되며, 자동차 연세액을 미리 연납하거나 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경차, 화물차)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이달 16~31일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에 방문해 CD/ATM 기기를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가상계좌 이체 및 지방세입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ARS전화(상록구 1588-5128·단원구 1588-6128)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간편결제앱(네이버·카카오페이·페이코) 및 카드사앱(삼성카드·신한카드), 금융앱(국민·기업·농협 등)을 신청한 납세자는 스마트폰으로 지방세고지서 확인에서 납부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상록구 세무과, 단원구 세무1과 또는 안산시 민원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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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안산시, 청년정책 올림픽‘청년 정책파티’성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청년 정책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행사는 올해 9월부터 3개월 간 27명의 안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 내 청년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 도출한 의제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을 주제로 한 체험형 탈출 플랫폼 개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콘텐츠 제작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지역의 거리환경개선 방안 제시 ▲문화예술을 주제로 중앙동 중심의 문화예술 블록 조성 ▲산업·도시 인프라를 주제로 청년들의 교통 불편 해소 등이 주요 의제로 발굴·논의 됐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발굴해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혁신가들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시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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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안산시,‘TV조선 경영대상’3년 연속 수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7일 열린 ‘2021 TV조선 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8회 째를 맞는 TV조선 경영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서비스 향상과 고객중심,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시상해 왔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탁월한 전략을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한 자치단체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학계와 언론계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자치행정, 브랜드, 고객만족, 지속가능 등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이날 열린 경영대상에서 안산시는 선도적이고 획기적인 정책도입으로 이뤄낸 다양한 성과가 높이 평가받아 2019년 ‘자치행정경영대상’, 2020년 ‘리더십 부문 대상’에 이어 ‘자치행정’ 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민선 7기 안산시는 ‘모두의 삶이 빛나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안산이 하면 대한민국 표준이 된다’라는 말이 생길만큼 선도적인 정책들을 추진해 왔다. 특히 태아부터 아동, 청년, 노년까지 전 생애에 걸쳐 맞춤형 지원하는 ‘온-가족이음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대다수가 어려움을 겪는 생애주기 전환기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온-가족 이음프로젝트는 ▲태아를 위한 품안애(愛) 상해 안심보험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국 최초 복지정책이 총망라된 ‘종합 선물세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최근 3년간 ▲카카오·KT·세빌스코리아 데이터센터 유치(1조6천억 원) ▲캠퍼스 혁신파크 지정(1조5천억 원) ▲청년친화형·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2조900억 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60억 원) 등 모두 5조2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해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시는 이런 성과들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년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은 바 있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정책이 높이 평가받게 돼 기쁘게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모두의 삶이 빛나는 생생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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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1-12-07
  • 안산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56억 확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56억 원을 확보해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사업에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본오동(고목로) 노상주차장 조성(4억원)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주차장) 조성(8억원) ▲반월공원 환경개선(2억원) ▲성호공원 족구장 시설개선(9억원) ▲와동공원 산책로 조성(10억원) ▲원곡IC교 정비(4억원) ▲와~스타디움 어린이 스포츠존 조성(5억원) ▲아이러브맘카페 3호점 건립(4억원) 등 지역 현안사업 8건과 ▲양상천 정비사업(5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5억원)의 재난안전사업 2건 등 모두 10건에 투입된다. 그동안 시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김철민․고영인․김남국 국회의원 등 지역 의원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필요성 및 긴급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선정된 만큼 시민들의 안전 및 생활편의를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완료하겠다”며 “또한 시민을 위해 지역에 많은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회의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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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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