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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전동휠체어 사고 최대 2천만 원 지원 안심보험 실시
    안산시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한 장애인·어르신 등 교통약자에게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행복-dream 안심보험’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전동보조기기는 현행 도로교통법상 차도가 아닌, 인도를 이용해야한다. 하지만 인도에 적치된 장애물 등으로 부득이하게 차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발생해 사고 시 보험혜택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행복-dream 안심보험은 전동보조기기 이용 중 보행자나 자동차 등 제3자에게 대인·대물 등 피해를 주는 사고를 냈을 때 최대 2천만 원의 배상금을 보장해준다. 지원대상은 안산시에 주소를 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로, 별도 신청 없이 약 2천명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사고 발생 시 휠체어전용보험 사이트인 ‘휠체어코리아닷컴’에 접속해 관련내용을 확인 후 청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전동보조기기 사고가 발생해도 마땅한 보험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교통약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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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안산시, 전동휠체어 사고 최대 2천만 원 지원 안심보험 실시
    안산시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한 장애인·어르신 등 교통약자에게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행복-dream 안심보험’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전동보조기기는 현행 도로교통법상 차도가 아닌, 인도를 이용해야한다. 하지만 인도에 적치된 장애물 등으로 부득이하게 차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발생해 사고 시 보험혜택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행복-dream 안심보험은 전동보조기기 이용 중 보행자나 자동차 등 제3자에게 대인·대물 등 피해를 주는 사고를 냈을 때 최대 2천만 원의 배상금을 보장해준다. 지원대상은 안산시에 주소를 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로, 별도 신청 없이 약 2천명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사고 발생 시 휠체어전용보험 사이트인 ‘휠체어코리아닷컴’에 접속해 관련내용을 확인 후 청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전동보조기기 사고가 발생해도 마땅한 보험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교통약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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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안산시-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추진단 발족
    안산시와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관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지원하기 위한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개최된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관계기관 네트워크 회의’에서 18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기관의 실무자들과 관계 공무원들은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추진단’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통역단 네트워크 ▲네트워크 통합문화활동 ▲심리정서지원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동물매개치료를 연계하고 국내법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한 경미한 사건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다문화 선진도시 안산의 위상에 걸맞게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체류자격과 이주배경에 상관없이 차별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 ▲심리정서 ▲진로교육 및 상담 ▲부모역랑강화와 지역사회 인식개선 ▲정책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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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안산시, 상호문화 이해 높이기 위한 문화다양성 이해특강 운영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의 한국생활과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문화다양성 이해 특강 ‘이주배경주민 지원단체로부터 듣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특강은 안산시민과 공무원, 외국인관련 업무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족·이주배경청소년·고려인등 다양한 외국인지원관련 단체로부터 외국인주민들의 생활과 이들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지난 13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시간에는 권순길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이 ‘외국인 지원 사례를 통한 선주민과 이주민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난 25년 간 외국인 상담사례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어려움과 이들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 등을 강의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이주배경 주민을 직접 돕고 있는 민간 기관·단체로부터의 외국인주민의 어려움과 지원방법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안산시 내·외국인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성장하는 도시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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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안산시, 디지털제조스튜디오 제조기술 지원 희망기업 2차 모집
    안산시는 첨단 디지털 제조장비 및 제조엔지니어링 기술을 갖춘 디지털제조스튜디오에서 각종 제조기술지원을 받을 성장단계의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11월 청년큐브 초지캠프에 252㎡ 규모로 조성된 디지털제조스튜디오는 산업용 3D 프린터, X-ray 검사장비, 센서신호 계측장비 등 31종 45개의 디지털 제조 장비를 갖추고 창업기업의 시장진출을 돕고 있다. 디지털 제조 기술지원 사업은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관내 제조 창업기업이 신제품 출시 및 기존제품 성능향상 등의 지원을 받도록 마련됐으며, 동작시제품 제작 및 다품종 소량제품 시험 생산 등도 돕는다. 이번에 2차 모집으로 진행되는 신청자격은 관내 청년창업 등 창업기업(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라 창업 후 7년이 경과하지 않은 기업)으로, 국내 시장판매 및 해외시장 수출 목적의 동작시제품 제작과 시장출시 제품화 기술지원이 필요한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기업은 이달 29일까지 안산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www.kitech.re.kr) 사업공고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 한 뒤 신청하면 된다. 세부지원 절차는 1단계 동작시제품(Working Prototype) 제작 지원 후, 성장단계에 따라 시장출시 대응이 가능한 수준의 제품화 역량이 있다고 판단된 기업에 2단계 차등 기술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기업 평가는 기술지원사업의 신청 분류별 ▲지원필요성 ▲사업목적 및 사업성 ▲기대효과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역량으로 제작이 가능한 범위 내의 제품에 대해 제작지원 여부를 검토한다. 기술지원금은 업체별 보유기술, 성장단계에 따라 기술지원 세부공정 및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에 직·간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전문적인 기술지원 및 사업화 브랜딩 통합서비스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 제품의 빠른 시장출시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에 최적화된 제조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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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안산시-고려대의료원, 안산캠퍼스 구축 본격 논의
    안산시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안산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업 TF팀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논의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 1월 시 11개 부서와 고려대의료원이 참여하는 ‘고려대학교 안산캠퍼스 구축을 위한 실무TF팀’이 구성돼 사업추진에 따른 법률자문부터 각종 행정적 사항을 협의 중이다. TF팀은 고려대 안산병원에 의대·간호대 교육시설 및 최첨단 암병원 설치계획을 담은 ‘고려대 안산캠퍼스(가칭)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와 고려대의료원이 올 1월7일 체결한 뒤 후속조치로 구성됐다. 시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지난 6일 열린 회의는 안산시 신성장전략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고려대 안산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사업 추진에 대한 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도시관리계획과 건축 인·허가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며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사업과 관련해 용역결과를 기초로 지하주차장 설치를 위한 건축심의를 진행 중이며, 캠퍼스동과 암병동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 교육·수련·연구개발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병원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을 위한 종합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제약·바이오 연구 등의 R&D 투자로 안산시의 또 하나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려대 안산병원은 안산시 유일 대학병원이자, 상급종합병원으로 큰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건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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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올해 1차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올해 1차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 수험생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꿈드림은 올해 ▲검정고시반 인터넷 강의 제공 ▲멘토링 수업 ▲모의고사 키트 제공 ▲원서 단체접수 지원 ▲상급학교 진학 입시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능력향상을 적극 지원해왔다. 지난 9일 수원시 소재 매탄중학교와 잠원중학교에서 치러진 검정고시에서 꿈드림은 이동 차량과 간식을 지원하며 시험에 응시한 총 38명(중졸 6·고졸 32)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함께 응원했다. 꿈드림은 자격증 취득반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비롯해 무료 건강검진·상담지원·복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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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자격증 취득반 개강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목표를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드림 자립지원사업인 ‘자격증 취득반’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ITQ(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반은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사무행정 및 문서작성 수행능력 향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반은 이달 19일에 개강해 6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꿈드림은 추후 ITQ(엑셀)·GTQ 그래픽(포토샵)·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2기를 추가로 개강할 예정이다. 꿈드림은 자격증 취득반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비롯해 무료 건강검진·상담지원·복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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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안산시, 25개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위한 역량강화교육 실시
    안산시는 25개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100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참여형 교육과 의사결정을 통해 마을복지계획 실행력을 높이고, 마을에 실제적으로 필요한 복지계획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복지계획의 개념과 사례공유 ▲마을조사와 의제도출 방법 ▲ 마을계획 수립 실행 방법과 기술 등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들로 진행됐다. 시는 상반기 중에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동별 계획에 따라 복지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마을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명품 복지도시 안산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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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안산시, 올해 민방위 교육도 사이버로 추진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민방위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 대원, 5년차 이상 대원은 각각 2시간, 1시간 사이버교육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올해는 모든 대원이 동일하게 1시간 동영상 시청 후 평가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은 PC나 모바일로 디지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ivildefense.co.kr)에서 이날부터 7월15일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이수 후에는 상시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지방선거 기간인 다음달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교육을 수강할 수 없다. 또한 시는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 모바일 전자고지를 시행해 네이버(앱알림), 카카오페이(알림톡), KT(통신3사, 알뜰폰 kt망)를 통해 이달 중 전자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미수신한 대원에게는 6월 중 종이통지서를 우편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교육은 헌혈 참여, 코로나19 극복 자원봉사활동 등에 참여한 경우에도 인정된다”며 “민방위 교육 미수료자는 민방위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니 교육에 꼭 참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 민방위교육 대신 서면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민방위대원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장민방위대원은 직장 내 민방위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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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안산시“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이달 내로 모두 지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대상인 영업제한 소상공인, 5인 이하 제조업 임차사업장, 고용취약계층 등 약 4만명에게 이달 30일까지 모두 210억 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올 2월21일 1단계로 취약계층 4만7천738명에게 10만원씩 4차 생활안정지원금을 첫 지급했으며, 2단계로 취약계층 6만1천390명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관광사업체, 예술인 등 약 8천400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달 15일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3단계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사 후 순차적으로 지급이 이뤄질 계획이다. 대상별 세부적인 지급액은 ▲집합금지 또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한 소상공인 약 1만4천명(70만원) ▲관내 5인 이하 제조업(공장등록) 임차사업장 약 5천개소(100만원)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 16개 직종 약 2만명(30만원) 등 모두 210억 원이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된다. 해당되는 이들은 안산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ansan.go.kr) 또는 15일부터 운영이 시작되는 4차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홈페이지(https://jiwon.ansan.go.kr)에 PC 및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에 방문하면 된다. 시는 접수 초기 혼란과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접수 시작일인 15일부터 평일 4일 동안만 2부제를 시행한다. 출생년도 또는 사업자등록증 끝자리가 홀수면 15·19일에, 짝수면 18·20일에 신청하면 된다. 주말인 16~17일에는 오프라인 창구를 운영하지 않으나, 온라인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을 위해서는 ‘경기지역화폐 앱’에 등록된 본인명의의 안산화폐 다온카드가 필요하므로 사전에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관내 NH농협은행 지점 9개소에서 다온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신청과 관련한 준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여전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시민의 일상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이번 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 시민 생활의 안정과 지역경제 도약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약 15만7천명에게 10만~100만 원씩 총 370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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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안산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도 예산안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공모는 시정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시정 참여형’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순 민원성 제안, 국·도비 보조사업, 특정단체나 개인을 지원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제안자와 사업부서간 토론 절차를 도입해 시민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우수사업 제안자를 시상해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s://www.ansan.go.kr)에 접속한 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페이지를 통해 제안하거나, 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주민제안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시청 본관 3층 기획예산과)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시 담당부서의 시급성·가능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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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청년 누구나 맘껏 꿈 펼치는 안산…청년중심 도시 박차
    민선7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올해 ‘청년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안산’이라는 청년정책 비전 달성을 위해 총 39개의 청년정책을 추진, 청년중심 도시를 조성해간다. 시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등 획기적인 정책과 함께 ‘청년큐브’ 및 ‘청년몰’ 등으로 대표되는 창업공간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적극 돕고 있다. 아울러 올해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는 한편, 청년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가 운영 3년차를 맞으며 청년의 삶에 정착하는 등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한창이다. 민선7기 안산시가 청년들의 능동적인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8일 “미래 안산을 이끌 청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디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계층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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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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