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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정호 서산시장, “2022년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 다해줄 것”
    맹정호 서산시장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2년 정부예산 확보 계획과 앞으로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2022년 정부예산 확보 계획 보고로,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최근 3년 정부예산 확보액은 매년 역대 최대액인 2019년 1023억원, 2020년 1317억원, 2021년 1722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목표액은 지난해 대비 114억 증가한 1836억원”이라며 “서산민항 설계비,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산A지구 농업기반시설 재정비 등 총 80여 개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가 역점 추진하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과 관련한 추진 상황도 공유했다. 이종민 해양수산과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2,448억원을 투입해 해양정원센터, 갯벌정원, 점박이물범홍보관, 해양문화예술섬,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6월 중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막바지 대응에 최선을 다해 반드시 조사에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 실과 주요 추진 업무를 공유하고 맹 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그간 정책 성과로 ▲서산시민안전보험 17종으로 확대(기존 13종) ▲2020년 하반기 고용률 전국 시 단위 3위 달성 ▲결식아동 급식비 8000원으로 60% 인상 ▲성연테크노밸리 순환버스 노선 확대 ▲금속 가공제조업체 아이피엔엘 유치 등을 들었다. 당부사항으로 맹 시장은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이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에 통과했다”며 “그간 노력해준 모든 직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계획이 나왔는데 추가할 사업들은 없는지 다시 한번 챙겨보고 각 실과가 함께 머리를 맞대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다. 끝으로,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받아 검토 중에 있다”며 “각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위치에서 고민하고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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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맹정호 서산시장, “중앙도서관 2024년이면 시민 곁에”
    18만 서산시민의 숙원사업이자 맹정호 서산시장의 중점추진 사항이었던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8일 시에 따르면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도서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 여러분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이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중앙도서관은 석남동 호수공원 문화시설용지 5000㎡ 부지에 국비 91억원을 포함한 37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그 규모는 연면적 7,000㎡이며 문화와 교육, 시민 참여 중심의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이자 미래형 스마트 도서관으로 건립된다. 올해 상반기 디자인 공모 및 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4년까지 장서보관과 지식공유의 개념을 넘어 휴식과 토론, 놀이가 함께하는 도서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지난해 중앙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과 주민설명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도 마쳤다. 맹 시장은 “중앙도서관 건립을 위해 시민 10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0.6%가 건립 필요성에 공감해주셨다”며 “그 중 ‘접근성이 좋아야한다’와 ‘시민 여가활동 및 문화향유기회 마련의 역할을 담당해야한다’에 89%가 바랐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느끼는 열망과 필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며 “차질 없이 추진해 중앙도서관이 서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멋진 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양승조 충남도지사, 시•도 의회, 성일종 국회의원, 또 함께 발로 뛰어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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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서산시, 농특산물 미국 길 연다! 온라인 수출 상담회 성료!
    서산시가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판로개척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특산물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미국 수출을 위한 온라인(비대면)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수출 상담회는 올해 첫 실시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소비부진에 직면한 농특산물 생산업체의 해외 유통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관내 업체와 울타리USA간 수출 상담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ZOOM 화상 미팅을 연결 지원하고 업체는 상품을 직접 소개했다. 품목은 지역 생산품인 꿀생강차, 아로니아식초, 표고버섯장아찌, 생강솔트, 호박죽, 모시송편 등 총 22종이다. 시는 지속해서 미국 울타리USA와 협의를 거쳐 직매장 내 서산시 홍보관 개설을 이끌 계획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해외 온•오프라인 시장 등 다양한 판로를 열 계획”이라며 “관내 업체 등과 협의를 통해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미국 울타리USA에 수출한 1억 5천만원어치 감태, 뜸부기쌀 등 6종의 농특산물은 현재 온·오프라인매장(6개소)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감태, 뜸부기쌀, 생강칩, 흑편강, 천일염, 생강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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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서산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충남 서산시가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및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노인, 한부모 가구 등 수급자 가구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자녀들이 있더라도 수급자 본인 소득 및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받을 수 있게 됐다. 단, 부양의무자의 고소득(연 1억원, 월 834만원) 및 금융재산을 제외한 재산기준 9억원을 초과할 경우 제외된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기준완화에 따른 지원대상자 발굴 및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했다. 그 결과 2월 말 기준 작년대비 512% 증가한 533건이 접수되는 등 신속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안내 우편물 발송 및 타 급여 신청 시 안내 등 적극 홍보를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문의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기준 완화에 따라 그동안 생계급여를 수급하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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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서산시, 지친마음 ‘찾아가는 음악회’로 위로 받아요
    서산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월부터 관내 교육기관‧사회복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 지원하는 서산시립합창단이 시설을 찾아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녹일 음악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접수는 12월까지 수시 진행하며, 서산시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이메일(november112@korea.kr)제출하면 된다. 무료다. 신청양식은 서산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 – 서산시시립합창단)에서 받을 수 있다. 한현교 문화예술과장은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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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서산시, 농어민수당 26일까지 접수... 상반기 40만원
    충남 서산시가 오는 26일까지 농어민 수당 신청을 접수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수당은 농·임·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 보장과 경제활동을 지원코자 지난해 도입됐다. 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현재 농어업 종사자다. 동일가구는 1인에게만 지급된다. 단, 동일 주소에서 세대를 분리한 자,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보조•융자금 부정수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구별 80만원이 지원되며, 관내 대상자는 1만 4700여 가구다. 시는 상반기에 온통서산사랑상품권으로 40만원을 1차 지급하고 하반기에 4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시가 지원하는 총액은 120억원이다. 접수는 3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상품권은 지류 및 카드, 모바일 중 선택•수령할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농어민 수당 지급은 농어민 경영 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이라며 “차질 없이 신속히 지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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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서산시, 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시민들에게 큰 호응!
    서산시가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은 500만원 이하의 소규모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보수, 배수로 정비, 농로대기차로 설치 등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호응이 높아 올해도 읍•면•동 소규모 사업을 적극 접수•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총 17억 원을 투입해 마을안길보수 95건, 배수로정비 156건, 기타사업(수목 가지치기, 가각정비, 농로대기차로 설치) 85건 등 총 336건을 처리했다. 올해는 11억원 본예산 내에서 시민 불편사항을 연 중 접수하고 예산이 부족 할 경우, 추가로 확보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민선7기 취임 후 예산을 매년 증액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본예산을 1억 증액했다. 또한, 읍․면․동장의 재량권 확대로 주민 제기 소규모 사업에 대해 시청을 거치지 않고 자체 처리할 수 있게 해 시민들의 행정신뢰도와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석봉 민원봉사과장은 “올해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소규모 생활불편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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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서산시, 코로나 속 금속가공업체 아이피엔엘 유치!
    서산시가 코로나19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불안 속에서도 기업지원행정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금속팔레트 등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인 ㈜아이피엔엘을 서산테크노밸리에 유치했다. 관내에는 자동차산업 특화단지가 많고 국내 최장거리 직선 주행시험로가 공사 중에 있으며, 전기, 수소 자동차 부푼 생산 기업도 대거 입주해 있다. 그만큼 자동차 산업 입지 조건이 우수하다. 시는 이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서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미입주 업체와 입주 여부 등 협의를 거쳐 새로운 기업 유치에 적극 앞장서왔다. 또한, 12월 서산테크노밸리 관리기본계획 상 유치업종 배치계획을 변경해 지난 2월 1일 충남도지사로부터 승인 받아 ㈜아이피엔엘을 최종 유치하게 됐다. ㈜아이피엔엘은 2021년까지 서산 테크노밸리산업단지 1만 2085㎡ 부지에 73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운송 금속팔레트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공장이 신설되면 4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자동차 부푼 생산 및 조달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업 간 상생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8년도 19개, 2019년도 24개, 2020년도 20개 등 3년간 63개 기업을 유치해 650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올해는 2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현재까지 3개 기업을 유치했다. 앞으로 자동차, 전기 및 수소, 드론 관련 산업 등 유치에 주력해 산업 다변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전략적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첨단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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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서산시, 신규 주택건설 사업승인 전면제한 해제
    서산시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실시한 신규 주택건설 사업승인 제한을 해제하고 공급량 조절에 나선다. 3일 시에 따르면 2019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한 신규 주택건설 사업 승인 제한이 3월부터 해제된다. 시는 그동안 무분별한 아파트 건설을 제한해 2019년 말 미분양 아파트 1894세대를 올해 1월 말 기준 135세대까지 대폭 감소시켰다. 그 결과 현재 동 지역의 경우 미분양아파트를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해 9월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17년 12월 지정한 미분양관리 지역에서 해제되기도 했다.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2019년을 시작으로 조금씩 상승하며 안정화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서산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18년 초 1억 4700만원에서 2018년 말 1억 3850만원까지 지속 감소했다. 승인을 제한한 2019년 1분기부터는 조금씩 반등하며 현재 1억 4900만원을 유지하는 등 일정 수준 안정화됐다. 현재 시는 전략적인 기업유치 및 인구정책 등을 통해 인구가 매년 증가하는 실정이다. 서산시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말 178621명, 2019년 말 179082명, 2020년 말 179669명이다. 이에 시는 주택시장 안정과 인구수 증가로 인한 신규 주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신규 주택건설 사업승인 제한 조치를 3월부터 해제키로 결정했다. 석남동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A씨는 “서산시의 제한 해제 조치가 신규주택 수요에 대비한 적절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주택시장 상황을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현실에 맞는 신규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안정화된 주택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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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1-03-03
  • 서산시,‘모바일 헬스케어’참여자 140명 모집
    서산시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 관리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일 시에 따르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손목밴드 연동으로 신체정보를 제공해 어디서나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 서비스다. 신청 자격은 20~60대의 서산시 거주자(서산시 직장인 포함)며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높은 사람을 우선 선정한다. 다만, 이미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참여자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손목밴드 형태의 디바이스를 무상 공급하고 6개월간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팀의 개별 맞춤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3회의 무료 건강검진이 제공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 문의 및 신청접수는 서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661-6564,6561)으로 하면 된다. 이용율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직장생활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젊은 사람부터 중장년층까지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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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1-03-02
  • 청렴문화 실천 다짐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서산시는 지난 24일 임업기계창고 일원에서 산림공원과 소속 직원, 민간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실천 및 안전사고 결의 다짐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 및 교육은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여 깨끗한 사고와 행동으로 공정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처리하며, 또한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작업별 안전사고 발생원인 및 사고 유형별 예방 방법과 임업기계 장비의 올바를 사용방법, 부상에 대한 응급조치 실행요령, 작업 중 코로나19 주의사항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서산시장(맹정호)은 인사말을 통해 “청렴은 상호간의 존중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그간의 노력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향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근로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시한 교육으로 “사업장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수시로 지도 점검하여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미준수자 등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 개선조치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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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1-02-25
  • 서산시, 모든 서산시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 17종 지원
    서산시가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서산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운영한다. 기존 보장범위에 자전거 및 전세버스 사고도 추가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안전보험 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며, 별도 가입절차와 보험료는 없다. 보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로 1년이다. 보장항목은 지난해 13종보다 4종 늘어난 17개종이다. 보장 상세항목은 △자연재해(일사병, 열사병, 저체온증)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만12세 이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 △농기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망 △가스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전거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도 새롭게 추가돼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금액은 사망 시 2,000만원, 후유장해 및 만12세 이하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의 경우 최대 2,000만원이다. 단, 자전거 사고 사망 시 500만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의 경우는 최대 500만원이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시 피보험자나 법정상속인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해당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안전총괄과(☎660-2145) 또는 NH농협손해보험(☎1644-9666)로 문의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재난․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라며 “매년 갱신해 운영하고 시민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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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1-02-25
  • 서산시, 2020년 하반기 고용률 전국 77개 시 단위 3위!
    충남 서산시가 전국 8개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 77개 시 지역 중 ‘2020년 하반기 고용률’ 3위를 달성했다. 25일 통계청의 ‘2020년 하반기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서산시는 고용률 67.2%를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고용률 - 1위 제주도 서귀포시(73.2%), 2위 충남 당진시(68.9%) 직전 지표인 2020년 상반기 기록한 66.5%보다 0.7%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하반기 10월 기준, 전국 시·군지역의 고용률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동시 하락했다. 그 가운데서 서산시의 고용률 상승은 주목해 볼 만하다. 시에 따르면 시는 전체 고용률 견인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 일자리사업과 취업지원 외에 추가 일자리를 발굴•지원할 방안도 적극 모색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이 3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유치 및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고용불안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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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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