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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 3.1절 맞이 한국 독립운동사 사진전 개최
    보령시는 오는 3월 6일까지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10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청년들의 역사의식 제고를 위한 한국 독립운동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 독립기념관의 순회전시물을 활용하여, 한말 의병항쟁부터 대한민국 정부수립까지 21점의 역사 기록물을 전시하여 보령시 청년 및 시민들에게 독립정신을 일깨우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계획됐다. 전시 내용은 한국의병, 안중근의사 의거, 3.1운동, 한국광복군, 대한민국 정부수립 등이 있으며, 사진별 역사적 사건과 사료를 바탕으로 한 설명이 적혀 있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전시회에 관심 있는 청년 및 시민이면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명천로4길21, 3층)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930-8665)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열 새마을공동체과장은“3.1절 맞이 전시회를 통해서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보령시민에게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역사교육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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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보령시,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대상자 모집
    보령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2024년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취약계층 영유아 및 임산부 중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대상자를 선정하여 맞춤형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에는 150명의 대상자를 지원했다. 모집 대상은 보령시에 거주자 중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의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의 영유아이며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중 한가지 이상 보유자이다. 신청 방법은 보건소로 방문하여 등본,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의 구비서류 제출과 함께 영양평가(신청자 본인)에 참여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가 해소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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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보령시,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 ‘손 씻기’체험행사 개최
    보령시는 26일 시청 행복민원실에서 코로나19 이후 긴장이 완화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손을 씻자, 씻고 먹자 2024년 손씻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26일은 행복민원실에서 김동일 시장, 보령시보건단체, 여성단체,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씻기 체험과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교육을 진행했으며, 27일은 보령시립도서관에서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동안, 6단계> 원칙을 지키고, 화장실 이용 후, 음식을 먹기 전·후, 음식을 준비하기 전에 씻어야 하며, 노약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을 간병할 때도 손을 잘 씻어야 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손씻기만 잘해도 호흡기 감염은 20%, 설사질환은 30% 이상 예방이 가능하며, 특히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는 물로만 씻는 것 보다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높다. 또한 손을 씻는 30초 동안 약 6만마리의 세균이 제거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4년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3월은 전 연령에 대한 손씻기 실태조사, 5~9월은 실태조사 참여자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감염병 예방 행태교육을 진행하며, 10~11월은 행태변화를 조사 분석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셀프 백신이라 불릴 만큼 쉽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의식 수준을 높여 건강하고 안전한 보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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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보령시,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보령시는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250대를 모집하며, 참여 대상은 보령시 등록차량 중 전기·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을 제외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1인(소유주 기준)당 1대 차량만 참여 가능하다. 주행거리의 감축률과 감축량으로 참여 실적을 평가하고, 실적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car.cpoint.or.kr) 신청 또는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URL을 통해 증빙자료(차량 전면사진(번호판),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를 제출하면 된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내연기관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과 자발적 실천운동을 확산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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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보령시, 제1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보령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 이해 및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15일간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전반기는 도시재생 입문자를 위한 기초팀, 도시재생 기본을 이해하고 폭넓게 연구하는 심화팀, 45세 이하 보령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팀으로 구분하여 팀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하반기는 보령시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그룹 활동 및 시범사업 운영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10회차 총 36시간의 과정이며, 문화재생 이해와 골목 상권 활성화 사례,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사례 및 발전 방향 등에 관한 특강과 팀별 활동, 현장 탐방 등이 진행된다. 보령시 누리집(www.brc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신청 가능하며, 이메일(공고문 참고)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지원센터(☎930-3877)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만세보령 OK 보령’전성시대에 발맞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이 벌써 12기를 맞이했다”며“팀별 맞춤형 수업을 통해 건강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활력 넘치는 공동체 활동으로 행복한 보령살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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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보령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 이끈다
    보령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40개에 23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관련 기관장, 분야별 전문농업인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을 위해 신청 농가의 사업 계획 타당성 및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현지 조사,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안을 상정했다. 주요 사업으로 인력육성 분야에 농업인 드론전문가 양성 등 13개 사업 3억7350만 원, 농촌자원 분야에 농촌체험키트 개발 상품화 등 5개 사업 1억1100만 원, 귀농 창업농 육성 사업 9000만 원, 축산기술 분야에 국산 양질조사료 생산 열풍건조 시스템 보급 등 5개 사업 7억41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작물환경 분야에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등 7개 사업 5억6400만 원, 원예 분야에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등 7개 사업 5억500만 원, 과학영농 분야에 양송이 살균 후발효 표준화 기술보급 등 2개 사업 3400만 원 등을 추진한다. 이날 확정된 사업에 대해 영농기 전 조기 착수 및 작목별 전문지도사의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사업 완료 후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사업내용을 관내 농가에 공유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보령의 농촌 모두가 활력이 넘치고 잘 사는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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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보령시, 보령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근현대사 사진 전시회 개최
    보령시는 오는 4월까지 민원동 행복민원실에서 방문 민원인,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보령 근현대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보령발전 100년의 발자취를 그려볼 수 있는 자리로 1940년대를 전후한 시민의 애환과 보령의 옛모습을 담은 약 40여점의 사진을 전시하며, 각 작품마다 보령시민들의 추억이 새겨져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보령문화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전시회를 통해 행복민원실을 찾은 시민들의 기다림과 지루함을 해결하고, 보다 편안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재완 보령문화원장은“열린민원과와 협력하여 행복민원실을 새로운 문화참여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시민공감행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민원실 대기시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복민원실 공간 일부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게 됐다”며“보령 근현대사 사진전 뿐만아니라 보령의 섬, 농업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시를 이어가 시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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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보령시,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3명 모집
    보령시는 저소득 및 미취업 청년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촉진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3명을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대천항 환경개선사업, 보령시 문화재 주변 환경관리 사업,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등 41개 사업이다. 근로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로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이며, 급여는 시간당 9,860원으로 근무일에 따라 부대비 5천 원을 별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보령시민 중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도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사람이다. 다만, 최근 3년간 2년을 초과하여 직접 일자리에 참여하는 경우, 직전 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및 동일 기간 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포기자,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사람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3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시는 대상자 확정 후 오는 3월 28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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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보령시,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관광객을 위한 재미와 편의성 다 잡는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제69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 19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올해는 머드체험존을 통합 운영하며, 체험객의 재미와 편의성에 방점을 두고 축제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머드체험존통합운영 △머드정체성 강화 △선택과 집중 △방문객 서비스 강화 △신규콘텐츠 도입 등의 기본방향과 전략을 갖고 기획한다. 먼저, 머드엑스포광장(구.박람회장) 내 체험존을 집중배치한다.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을 통합공간으로 구성한다. 광장 내 특설무대를 설치해 개폐막공연 및 특별공연이 진행되며, 반려견존과 워터파크존 사이 대형텐트를 구성해 공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기존 머드광장 해변은‘머드온더비치’를 신설하고 해변을 활용한 셀프머드와 머드몹신을 운영할 계획이며, 해상 불꽃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신설된다. 머드체험존 내 대형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머드흠뻑존을 신설하여 머드밸리, 머드퐁듀 등의 체험 콘텐츠를 신규 도입한다. 아울러 머드엑스포광장에 소나무 쉼터를 조성하고 대형 차양시설을 설치해 체험객의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머드화장품 및 캐릭터 상품 판매, 보령특산물 전시 및 판매, 글로벌 푸드존 운영, 글로벌 축제관광박람회 개최, 협찬기업홍보관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머드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한다”며“관광객에게 재미와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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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024년 보령시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 개최
    보령시4-H 연합회(만20세~만39세)는 지난 19일 연합회 회원 및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53대,제54대 회장의 이·취임식과 연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보령시4-H연합회를 이끌어 온 박상철 회장이 이임하고 강희헌 회장을 비롯한 신웅희 수석부회장, 최수태 부회장, 김승집 사무국장, 김민집 재무국장, 김요환, 이락주 감사가 인준서를 받아 취임했다. 백승운 보령시4-H본부회장, 박상모 시의회의장, 김구연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했으며, 4-H연합회 선배 및 농업인단체장 등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4-H연합회 발전을 위해 격려했다. 박상철 이임회장은“지난 2년간 4-H발전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보령시4-H연합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희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룩한 보령시4-H연합회 전현직 임원과 회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을 적극적으로 발굴 영입하고, 새 임원진 및 회원들과 같이 합심하여 양적·질적으로도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령시4-H연합회가 앞장서서 우리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우리 농업의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이 모인 보령시4-H연합회의 발전과 보령시 농업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국4-H연합회란 지덕노체(智德勞體)이념에 입각한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 유능한 민주의식을 길러주고, 농심함양과 자연·환경친화적 활동 및 기술을 연마하여 창의·융합적 미래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청년 사회단체이다.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이현정 주무관, 930-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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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보령시, 2023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우수기관’선정
    보령시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단계 높은‘나’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총 5등급(가~마)으로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자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며,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등 3개 분야, 5개 항목, 20개 지표를 두고 정량·정성 평가를 한다. 보령시의 경우 전국 75개 시 중 상위 30%에 들었으며,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는‘매우 우수’,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등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2024년에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 2023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도‘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시민공감 보령형 포형도시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자료문의: 열린민원과(김미연 주무관, 930-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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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2-20
  • 보령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보령시는 오는 2월 21일부터 29일까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보령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당연·임명직 및 위촉직 위원 17명 이내로 위원회가 구성되며, 이 중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위촉직 1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변경, 기본계획 및 적응대책의 추진상황점검 결과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을 주요 심의·의결 한다. 신청자격은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이 뛰어난 사람, 분야별 전문가 및 탄소중립 관련 시민단체 등이며, 다양한 사회계층의 대표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www.brcn.go.kr) 고시공고 게시판 확인 및 보령시 환경보호과(☎930-3666)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을 통해 내실 있는 시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환경보호과 김미림 주무관(☎930-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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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2-20
  • 안전한 보령, 교통 사망사고‘제로화’에 도전한다
    보령시는 지난해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 8명 중 75%인 6명이 65세 이상 고령자로 나타남에 따라 교통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어르신 및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키로 했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정기회를 열어 2024년도 교통안전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적극 추진한다. 현재 만 70세부터 74세까지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만 74세 도달 시까지 매년 15만원을 지원하고, 만 75세 이상의 경우에는 보령사랑상품권 10만원을 1회 지급하고 있다. 또한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보령경찰서와 협업하여 매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펼친다. 어린이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15개소에 대해 노란횡단보도 설치 및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오는 3월부터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남사거리 등 교통사고 다발 구역에 대한 시설물 개선, 불법주정차단속 강화, 안전한 야간보행환경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예방대책을 시행해 올해를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며“시민들께서도 교통신호 준수 및 차선 지키기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솔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의 경우 8명으로 2022년 18명보다 감소해 목표치 10명이하를 초과달성 했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평가한 교통문화지수도 82.67점으로 인구 30만 미만의 전국 49개 지자체중 15위로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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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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