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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경력단절여성 위한 소통과 힐링의 장 마련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힐링의 기회를 함께 제공해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총 세 가지 이야기로 경력단절 예방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적극 유도하고 경력단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8일 당진 롯데시네마에서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새로! ZERO(再路)! 여성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새로운 길로 다시 나아가는 여성을 응원하는 내용의 행사 ‘새일센터 잡씨네(JOB+CINE) 이야기’가 개최됐다. 1부 행사인 소통의 장에서는 커리어엔 대표 김애영 강사를 초빙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인식전환에 대해 가감 없는 이야기를 나눴으며, 2부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영화감상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여성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충전하고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얻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여성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마음가짐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취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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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1-03-08
  • 김홍장 당진시장, 주민참여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낮추고!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8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추진과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주인공’사업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인공’사업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공공서비스 사업’의 줄임말로, 이날 간담회에는 공동체새마을과장, 사회복지과장, 보건행정과장 및 읍면동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작년의 보건・복지분야 성과를 보고하고, 올해의 추진현황 및 읍면동 보건・복지분야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전문성 제고를 위한 ‘주인공’사업의 주민자치·복지·간호 분야의 전담인력 사무분장 ▲주민자치, 보건·복지가 융합된 특화사업 공유 ▲마을복지계획의 일원화 ▲맞춤형 사례 관리사업 활성화 등이다. 이를 위해 현재 보건소 소속으로 읍면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들을 읍면동 소속으로 전환·배치해 소속감을 높여 ‘주인공’사업을 적극추진 할 계획이다. 또 ▲읍면동 종합상담확대 ▲주민자치, 복지, 보건직 공무원의 합동 상담서비스 추진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추진 ▲‘우리동넷’을 활용한 온라인 복지 나눔창고 운영 등으로 주민자치와 복지를 융합시킨다는 계획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주인공사업은 공공서비스의 일부를 주민 스스로 해보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위해 “주민자치·보건·복지 전담공무원들은 주민력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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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1-03-08
  • 당진시 코로나 19 #243~245 환자 발생
    당진에서 지난 7일과 8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43번 확진자는 60대 내국인으로 타 지역(화성, 시흥)에 거주 중인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달 28일 가족모임 시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당진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환자는 서산의료원으로 3월 7일 이송되었고, 환자 이송 후 자택 방역소독을 완료하였다. 244번 확진자는 70대 내국인으로 3월 7일 아산시 소재 목욕탕 안에서 쓰러져 119구급차로 당진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7일 발열 증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진 내 이동 동선은 없고 자택에 머물렀으며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245번 확진자는 70대 내국인이며, 244번의 배우자로 7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8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은 없으며 당진 내 자택 주변 외에 특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에서는 확진자의 자택을 방문하거나 모임을 가진 마을주민을 접촉자로 분류하였고,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 조사 중이다. 또한 244번 확진자와 함께 서산의료원으로 8일 15시 30분경 이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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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1-03-08
  • 맹정호 서산시장, “2022년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 다해줄 것”
    맹정호 서산시장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2년 정부예산 확보 계획과 앞으로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2022년 정부예산 확보 계획 보고로,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최근 3년 정부예산 확보액은 매년 역대 최대액인 2019년 1023억원, 2020년 1317억원, 2021년 1722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목표액은 지난해 대비 114억 증가한 1836억원”이라며 “서산민항 설계비,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산A지구 농업기반시설 재정비 등 총 80여 개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가 역점 추진하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과 관련한 추진 상황도 공유했다. 이종민 해양수산과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2,448억원을 투입해 해양정원센터, 갯벌정원, 점박이물범홍보관, 해양문화예술섬,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6월 중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막바지 대응에 최선을 다해 반드시 조사에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 실과 주요 추진 업무를 공유하고 맹 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그간 정책 성과로 ▲서산시민안전보험 17종으로 확대(기존 13종) ▲2020년 하반기 고용률 전국 시 단위 3위 달성 ▲결식아동 급식비 8000원으로 60% 인상 ▲성연테크노밸리 순환버스 노선 확대 ▲금속 가공제조업체 아이피엔엘 유치 등을 들었다. 당부사항으로 맹 시장은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이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에 통과했다”며 “그간 노력해준 모든 직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계획이 나왔는데 추가할 사업들은 없는지 다시 한번 챙겨보고 각 실과가 함께 머리를 맞대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다. 끝으로,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받아 검토 중에 있다”며 “각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위치에서 고민하고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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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1-03-08
  • 보이스피싱!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자!
    대다수의 국민들이 보이스피싱이란 단어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보이스피싱은 목소리(voice), 개인정보(Private date), 낚시(Fishing)을 합성한 단어로, 전화로 거짓말 및 속임수를 해 돈을 보내게 해 가로채거나 재산 탈취를 하는 대표적인 금융사기이다. 보이스피싱의 유형 세 가지는, 첫째, 수사기관 또는 금융기관 사칭이다. 비밀리에 수사하고 있다고 피해자를 속여 직접 만나 현금을 전달받는 수법이다. 둘째,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해준다며 접근하여 신용등급 상향 문제로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라고 속인 뒤, 현금을 인출하도록 하여 건네받는 수법이다. 셋째, 결제완료, 대출 등의 문자메세지를 발송하여 속이는 방법이다. 피해자가 확인 전화를 하면 개인정보유출 또는 명의도용이 됐다며 속이고,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해킹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노인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많이 노출되어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각계각층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터넷에 올라온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 영상을 보면, 전 연령층에서 주부, 일용직 근로자, 자영업자, 회사원, 대학생, 공무원, 연예인, 법률전문가 등까지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했다는 사례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다. 필자 또한 과거 형사팀에서 근무할 당시 개인 휴대전화로 서울지검 아무개 검사라며 내 이름과 생년월일을 정확히 말한 후, “본의 명의의 통장이 범죄에 연루되어 피의자 신분으로 지금 조사를 받아야 된다.”며 겁을 잔뜩 주는 연락을 받아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다가 침착하게 대응했던 경험이 있다. 이렇듯, 보이스피싱 사기 범인들이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정확히 지칭하면서 금융기관 및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당신 명의로 고발장이 접수되었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겁박할 경우, 법률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도 당황하는데 하물며 일반인들은 얼마나 당황스러울지 무척 공감된다. 최근, 날로 첨단화되고,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로부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대처 방법이 있다. 의심되는 전화가 온다면 받지 말고, 모르는 사람의 돈 요구 전화는 바로 끊으며, 휴대전화에 모르는 앱은 설치하지 말고, 의심되면 국번 없이 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에 상담 요청하는 것이다. 혹여나 범인에게 속아 입금을 했다면 즉시 해당 금융기관에 지급정지를 신청하는 것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하겠다. 경찰은 서민을 두 번 울리는 민생치안 범죄인 보이스피싱을 척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 하에 총력대응 중이며, 보이스피싱 범죄가 완전 소탕이 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엄중처벌, 홍보,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천안서북경찰서 두정지구대 경사 윤여준 -
    • 경찰뉴스
    • 사건/사고
    2021-03-08
  • 원성1동, 오늘의 행복 도시락 나눔 시작
    천안시 원성1동행복키움지원단(단장 원영수)이 지난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유량동 ‘찬찬찬’반찬나눔센터에서 직접 만든 도시락을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는 ‘오늘의 행복 도시락 나눔’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2014년 10월부터 오룡 웰빙파크에서 진행해오던 무료급식행사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돼 이를 이용하던 취약계층의 식사해결 방법이 사라진 것을 우려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에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도울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 원영수 단장은 “정성이 담긴 한 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보다 의미 있는 일은 없을 것 같다”며 “항상 마을의 행복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나서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키움지원단 덕분에 올해도 따뜻한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1-03-08
  •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노년층 대상 원예활동프로그램 모집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신체적 노화 및 사회적 단절로 인한 노인 우울감 예방을 위한 원예활동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8일부터 16일까지며, 4개소 선정 후 전문 강사가 방문해 텃밭을 활용한 교육, 반려식물 기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천안시 내 텃밭 및 활용부지가 있는 노인관련 10인 이상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방문·이메일·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atc.d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시농업팀(☎041-521-2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천안
    2021-03-08
  • 부성1동 자율방재단, 코로나19 방역 실시
    천안시 부성1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인근)이 지난 5일 휴관 중인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확진자 발생 감소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예상됨에 따라 경로당 개관에 대비해 진행됐으며, 냉장고, 소파, 손잡이, 집기류 등을 소독했다. 이인근 단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추세지만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는 만큼, 이번 소독활동이 어르신들의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1-03-08
  • 성환읍, 새내기 대학생 입학 장학금 전달
    천안시 성환읍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김태현, 임옥수)이 2021년 저소득 가정의 새내기 대학생들의 첫 대학생활을 응원하며 지난 5일 입학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3명의 학생들에게 각 5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간단한 소감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3명 중 1명은 수업관계로 어머니가 대신 참석해 생각지도 못한 장학금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옥수 단장은 “꿈을 향한 학생들의 첫 출발을 응원하며 열심히 공부해 목표한 꿈을 이루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성환읍장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1-03-08
  • 천안시 서북구, 불법현수막 대대적 정비
    천안시 서북구는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불법광고물의 대대적 정비를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건축과에서 평일 및 매주 토·일요일 순환근무를 통해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 및 계도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대로·중로 정비를 위한 인력 등의 한계로 안동순 서북구청장과 서북구 각 부서 간부공무원들이 근무조를 편성해 매주 화·목요일에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안동순 서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통행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담당직원뿐만 아니라 간부공무원들도 정비 활동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1-03-08
  •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을, 보다-해정(海丁) 전영화’전시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이 ‘천안을, 보다-해정(海丁) 전영화’ 전시를 3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해정 아틀리에 ▲새로운 미의식 ▲재료의 실험으로 구성해 지역 원로작가 전영화 화백의 고향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화상, 판화, 드로잉, 수묵화 등 다양한 장르의 52여점의 작품과 자료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지역 미술자료 발굴·수집·연구 등 지역 미술관으로서의 고유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나가고자 하는 천안시립미술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출발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전영화 화백은 1929년 천안에서 태어나 천안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당대 최초 대학 미술교육을 받은 1세대 작가이다. 지역과 시대성을 바탕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 오방색 등 전위적이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수묵추상이라는 독자적 작품세계를 구축했으며, 아흔이 넘은 현재도 천안미술발전을 위해 애정과 고민을 갖고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지역미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며 “또한 미술관의 체계적인 지역미술 자료수집과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전시, 교육을 통해 사회적 소통의 장으로서 지역미술발전의 구심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관람 인원제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거나 미술관팀(☎041-901-66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천안
    2021-03-08
  • 천안새마을금고, 천안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무상임대 지원
    천안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우)가 천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점 건물 6층을 동남구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로 지난 5년간 무상임대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화제다. 앞서 2016년 천안새마을금고는 본점 건물 6층(368.34㎡)을 천안시에 시설사용 허가 및 무상임대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월 말에도 올 한해 무상으로 상가건물 임대를 지원하기로 계약했다. 천안새마을금고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문화⦁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수센터 개관에 크게 기여하며 문화⦁복지⦁의료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기반을 다졌다. 2016년 3월 설치된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청수지구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과 건강상담실 운영 및 방문관리, 금연사업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민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따뜻하게 손 내밀어 준 지원자 천안새마을금고 이재우 이사장과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앞으로도 계속 주민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1-03-08
  • 천안시, 통합사례관리 피어코칭으로 전문성 향상
    천안시는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과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동료 코칭(Peer Coaching)을 2년째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동료 코칭은 시 통합사례관리사 2명이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코칭을 요청하면 읍·면·동을 방문해 사례관리 종결자에 대한 사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사례관리 개입 조치 적정성을 검토한다. 또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인 행복e음 시스템 초기입력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전산관리에 대해 코칭을 하고 있다. 천안시는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험 가구 위기 해소를 위해 솔루션 회의, 공개슈퍼비전 등 다양한 사례관리 기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김영옥 복지정책과장은 “동료 코칭(피어코칭)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으로 양질의 사례관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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