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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군 판교보건지소, 재가암 자조교실 ‘건강나눔’ 운영
    서천군 판교보건지소(지소장 박우형)는 보건소에 등록된 암 경험자 및 가족 등 10명을 대상으로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에 도움을 주고자 재가암 자조모임 ‘건강나눔’을 판교보건지소 교육실에서 지난 12일 운영했다. 자조모임 프로그램은 암 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암 치료와 재발방지를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4월말까지 총 4회 진행하며,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 생활습관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모임에서는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진, ▲질환별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 ▲원예요법, ▲공예요법, ▲웰다잉 교육, ▲치유의 숲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유의 시간을 갖고 환자와 가족 간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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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1-03-15
  • 천안시, 자원봉사단체 ‘따뜻한 손길’, 백석동에 도시락 나눔
    천안시 백석동은 지난 14일 천안지역 봉사단체인 ‘따뜻한 손길(회장 이상용)’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홀몸노인을 위한 도시락 나눔 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서비스 모바일 천안센터(센터장 김종열)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백석동 거주 홀몸어르신 43명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또한, 도시락 전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며 말벗봉사도 병행했다. 심상덕 따뜻한 손길 사무국장은 “앞으로 삼성전자서비스 모바일 천안센터의 후원을 받아 백석동은 물로 천안지역 어르신들에게 집안청소, 가전제품 무상수리 등 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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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1-03-15
  • 천안시 동남구, 불법광고물 정비 및 과태료 부과
    천안시 동남구가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야간과 주말시간대 불법현수막을 떼고 붙이는 게릴라 방식을 통해 광고물 대행업체와 광고주를 대상으로 전면전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동남구 건축과 전 직원은 휴일에도 조를 편성해 정비 및 단속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분양 현수막을 상습적으로 불법 게시하는 광고주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7회에 걸쳐 5천8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앞으로 지속적으로 부과할 계획이다. 동남구 건축과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대행업체와 광고주의 행위가 갈수록 점 조직화되는 상황에서 이를 뿌리 뽑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깨끗한 거리와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남구와 읍면동이 합동으로 3월 한 달간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출입문 300m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선정해 교통 및 보행에 방해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등 유동광고물과 선정적인 유해광고물을 집중 단속·정비한다. 주성환 동남구청장은 “개학을 맞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통학로 주변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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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1-03-15
  • 홍성군, 친환경전문판매장 ‘유기농 이야기’ 열어...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개척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상생가치 실현에 나섰다. 군은 지역협동조합인 풀무생협(대표 조성미)에서 3월 16일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친환경 농산물·가공식품 전문판매장인“유기농 이야기”를 개장하고 오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기농 이야기”는 지난 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사업과 충청남도 친환경 농축산물 가공판매시설 지원사업에 선정, 약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홍북읍 상하천로 일대(국제아르페온 상가 2층)에 100여 평 규모로 조성됐다. 유기농 이야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농산물과 홍성한우‧한돈 등 무항생제 축산물, 친환경 가공식품을 비롯해 친환경 우리밀과 쌀을 주원료로 만든 베이커리 등 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군은 이번 친환경 농산물 전문 매장 개장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판로개척과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풀무생협은 지난 2013년 설립됐으며 1600여 명의 조합원을 보유, 최근 소비자와 젊은 연령층과 인구 유입 및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시화된 내포신도시로 이전하여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 확보와 친환경 농산물의 지역 내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통해 홍성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은석 홍성군 농업정책과장은“최근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한층 증가하면서 친환경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농산물 제공으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는 풀무생협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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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1-03-15
  • 당진시, 청렴당진 구현 위한 청렴실천 보고회 개최
    당진시는 15일 시청 아미홀에서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당진’ 구현을 위한 부서별 청렴실천과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 부서에서 새롭게 발굴한 116개 실천과제와 4개 공통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발굴한 청렴실천과제는 ▲청렴거울 배치 ▲청렴 아카이브(자료모음 게시판)운영 ▲청렴 마스크 제작 ▲민간위탁기관 청렴협약 추진 ▲도전! 청렴퀴즈대회 등이다. 신규과제를 포함한 총 120개의 청렴실천과제는 올해 말까지 전 부서원의 참여 속에 각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추진되며, 향후 개별 청렴실천과제의 부서별 추진 결과에 대한 사후점검을 통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김홍장 시장은 “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부패 근절을 다짐하며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공통과제에 따라 전 직원이 청렴교육을 2시간 이상 이수하고, 부서 청렴 서약문패 및 PC 모니터에 청렴표어 스티커 부착, 공사·용역 발주 설계서에 반부패신고 QR코드 삽입을 이행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당진
    2021-03-15
  • 천안시, 코로나19 극복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천안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3월~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투명 PET병 자원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한‘페트 하우스’ ▲걸으면서(건강도 지키고) 쓰레기 줍는(환경도 지키는) ‘천안사랑 플로킹’ ▲코로나 극복 희망 공익캠페인 제작 ‘방구석 온라인 캠페인’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매월 회차별 300명을 모집해 각각의‘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활동방법을 안내하고 결과를 제출받는 등 프로그램 과정 전반을 코로나19 시대에 맞추어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가 좋아하는 3밀(밀집․밀접․밀폐)을 피하면서 자원봉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서 이번 프로그램 시행하게 됐다”며,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들께서 부담 없이 일상생활을 통해 자원봉사에 동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기획운영팀(041-521-2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천안
    2021-03-15
  • 천안시, 외국인 운영 음식점 원산지 표시 현장교육
    천안시가 연중 외국인 운영 음식점 원산지 표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 현장 교육은 최근 다문화음식 유행으로 외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이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 영업주의 식품위생에 대한 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불법적인 유통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된다. 코로나 19로 인한 영업주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단속 보다는 현장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대상은 천안 관내 외국인 운영 음식점 144개소다. 중점 내용은 ▲음식점 원산지 표시 방법 ▲무신고·무등록 업체에서 제조·가공한 제품 사용 여부 ▲조리장 및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수칙 및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홍보 등이며, 외국인 영업자 및 종사자 코로나 검사 안내 등도 병행한다. 천안시 특사경 관계자는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외국인 영업주의 위생수준을 향상하고 음식점 원산지 표시 사항을 준수하도록 조치하겠다”며, “관련법령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안정된 영업활동과 영업장 위생수준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1-03-15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약제 무료공급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 화상병의 예방과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보르도맥스) 500여 봉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와 배의 잎, 줄기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검게 마르는 검역대상 세균병으로 발생 시 과원을 폐원해야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며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관내 사과, 배 재배면적이 1,000㎡ 이상인 과수 재배농가는 오는 3월 19일까지 충서원예농협 홍성지점을 방문하여 배정된 약제를 수령하면 되며 방제시기는 개화기 전인 3월에서 4월 사이로 사과는 눈발아시(발아기~녹색기), 배는 꽃눈 발아 직후(발아기~발아기와 전엽기 사이)이다. 또한 화상병 확진 시 약제방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야 보상금 감액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사전방제 실시 후 약제봉지를 1년간 보관하고 약제방제 확인서는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매년 발생빈도가 늘고 있고 전파가 빠른 만큼 사전방제를 통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라며 “약제와 함께 공급하는 알코올 스프레이를 사용해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전정도구, 신발, 작업복 등을 철저히 소독해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1-03-15
  • 천안중앙시장 주차빌딩 개장…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천안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방문고객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축한 ‘천안중앙시장 주차빌딩’ 개장식이 15일 열렸다. 개장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차분하게 진행됐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2018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고, 총 사업비 50억여원(국비 60%, 시비 40%)을 들여 천안중앙시장 주차빌딩을 신축했다. 천안중앙시장 주차빌딩은 사직동 일원 대지 2,005㎡에 지상 4층/4단, 연면적 4,624.7㎡ 자주식 주차 138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장 고객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과 고객편의시설 등도 들어섰다. 시는 중앙시장 주차빌딩 건립으로 이용객 주차 문제가 해결돼 이용 시민과 상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기념사에서 “천안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환경서비스를 조성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1-03-15
  • 홍성군, ‘홍성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위한 집중단속
    홍성군이 홍성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부정유통행위를 막기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군은 최근 10% 특별할인 등으로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이를 악용해 상품의 판매 없이 상품권을 환전하는 일명 ‘상품권 깡’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 및 예방하기 위해 칼을 빼들고 나섰다. 군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를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상품권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상품권 판매, 환전 등 유통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부정유통 단속반 및 신고센터를 통한 현장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집중단속대상은 상품권의 고액 환전 및 빈번한 환전, 상품권 결제 시 현금영수증 미발급 및 잔액 미지급 가맹점으로 군은 현장조사를 통해서 부정유통이 확인되면 가맹점 등록 취소와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홍성사랑상품권은 골목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만큼 부정유통 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지역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사랑상품권은 올해 2월까지 발행액 132억원 중 농어민수당을 제외한 77억이 판매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1-03-15
  • 홍성군, ‘저소득층 홀로서기’ 밑거름역할 톡톡
    홍성군이 올해 12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층의 홀로서기를 돕는 생활안정,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우선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폐업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층이 늘어남에 따라 최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에 1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총 3,177가구로 군은 중위소득 30%이하의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생계급여, 출산 및 사망 시 지급하는 해산‧장제 급여, 중위소득 50%이하의 초‧중‧고 학생을 위한 교육활동지원비 등 맞춤형 사업과 적기지급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취업·창업 교육과 일자리 제공, 자활장려금 등 저소득층의 자활역량 강화와 자립기반 마련에 21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자활센터와 지역 업체 등 민관협력으로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방역‧소독 등 다양한 근로기회 제공과 취업 알선을 통해 근로능력 향상과 자활의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관내 자활사업단과 기업을 단일 센터로 통합‧운영해 자활사업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홍성지역자활센터 건립사업에 총56억의 예산을 투입하며 자활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활센터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홍성읍 옥암리 일대 연면적 1,485㎥의 부지에 지상3층 지하1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와 인프라 구축으로 홍성군이 사회적 약자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복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노인·한부모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와 발굴을 통해 작년대비 1월 기준 103명을 추가로 발굴 지원하여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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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1-03-15
  • 서천군 기산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냉장고 전달
    서천군 기산면(면장 황인집)은 지난 12일 기산면솔바람후원회 회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집을 방문해 냉장고를 전달하고, 김치와 각종 반찬들을 마련해줘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기산면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한 후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해 대상자가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냉장고 및 각종 반찬을 전달받은 이 모 어르신은“귀촌하면서 아는 사람도 없고, 외로이 지내왔는데 면장님이 직접 와서 위로해주고 뜻밖의 선물도 전달해줘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인집 기산면 복지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후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한층 힘써, 따듯한 기산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1-03-15
  •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 동문2동 조손가정에게 ‘사랑의 장학금’ 전달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화순)는 15일 동문2동 고○○ 학생 등 조손가정 3가구에 장학금 총 600만원을 전달하였다. 금번 장학금은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에서 어려운 환경의 고교생을 돕고자「KB금융공익재단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지역기반으로 대상자를 물색하여 전달이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 내 연계ㆍ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복지 실현의 좋은 표본이 되고 있다. 이화순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씩씩하게 학업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산지역자활센터의 설립취지와 목표에 맞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보호체계 구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문2동 관계자는“지역 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든든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는 2018년 7월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ㆍ행정복지센터와 ‘동문2동 상상플러스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자활센터에서 생산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체계을 유지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서산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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