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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문 의원, 공직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통과 촉구 기자회견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병)은 오늘(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공직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해충돌방지법)” 통과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해 가족 소유 건설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박모 의원 건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및 일부 고위공직자들의 이해충돌 문제가 불거진 뒤에 이정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안을 포함하여 다수의 이해충돌방지법이 발의되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정무위원회에 계류되어있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의 기본 취지는 공직자 공무와 관련된 사적 이해관계를 신고하도록 하여 사익추구 행위를 예방하고 직무 수행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사후 처벌 등을 도입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직무 관련자에 대한 사적 이해관계 신고 및 회피, 이해관계자 기피 의무 부여 ▲고위공직자 임용 전 3년간 민간부분 업무활동 내역 제출 및 공개 ▲고위공직자 및 채용업무주 담당자의 채용 금지 ▲취득이익 몰수 및 추징 ▲공직자 직무 관련 외부활동 제한 ▲직무상 비밀이용 재산상 이익 취득 금지 규정을 담고 있고 이해충돌이 되는 수의계약을 비롯하여 공직자의 부패, 비리, 청탁을 막는 기준까지 포함하고 있어 LH 직원의 일탈과 같은 일을 사전 예방하고 위반 공직자를 처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는 LH 전·현직 직원의 땅투기 의혹이 발생하며 이들과 같은 준 공직자들을 포함하여 공직자의 일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 계류되어 있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조속한 법 처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정문 의원은 “LH 사건은 단순한 투기를 넘어, 정부 정책을 집행하는 공공기관 공직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부패를 드러낸 사건으로, 매우 엄중하게 살펴보고 있다”며, “이 사건을 계기로 저와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자들이 국민의 공복으로서 부패와 사익추구를 떠나 공익을 위해 복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해충돌방지법을 조속하게 통과시키는 것이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는 길”이라며,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당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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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2건 등록 승인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9일 연구모임 심의위원회를 열어 2건의 의원 연구모임 등록을 승인했다. 의원 연구모임이란 의원의 정책개발 역량강화 및 입법 활성화를 목적으로 등록된 의원 연구단체로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된다. 이번 연구모임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승인된 연구모임은 ‘당진시의회 조례 연구모임’과 ‘생활정책연구회’이다. 당진시의회 조례 연구모임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자치법규 연구 및 제정,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 자치법규 사례 연구 및 벤치마킹 등 입법기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목적으로 결성됐다. 김명회 의원을 대표로 간사에 조상연 의원, 서영훈·김기재·윤명수·김명진 의원을 포함하여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생활정책연구회는 당진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생활영역과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른 이슈, 현안에 대해 민관 거버넌스 방식으로 정책을 다루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결성됐다. 김기재 의원을 대표로 간사에 최연숙 의원, 조상연·임종억·서영훈 의원을 포함하여 총 5명의 의원이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에 승인된 의원 연구모임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하여 각 주제에 따른 토론·간담회 및 현장 방문, 사례·실무 중심의 연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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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추진
    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어기구 )는 3월 8일 오전 11시 지역위원회 회의실에서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제1차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특위 위원장으로는 도로·철도·기관유치특별위원장에 이계양 도의원, 당진항독립ㆍ발전추진특별위원장에 홍기후 도의원을 임명했다. 도로·철도·기관유치특별위원회는 당진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건설, 전철개통, 도로건설, 공공기관 유치사업 등의 추진이 그 취지이며 당진항독립·발전추진특별위원회는 서부두 매립지 대법원판결 이후 당진항 독자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취지에서 구성되었다. 지역위원장인 어기구 국회의원은“더불어민주당이 풀뿌리 정당인만큼 지역민들의 의견이 최우선 되어야 하므로 지역현안 및 각 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가진 선출직 후보들을 대상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지역현안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특위구성을 추진하는 것이며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를 중심으로 특별위원회 구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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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원,‘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원은 24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 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확대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 의원은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자치분권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며 “자치분권 실현과 발전을 위하여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당진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서영훈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김성권 새마을지도자당진시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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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아주레미콘 이전 관련 민원 현장방문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배정수)는 제200회 임시회 첫날인 2월 18일 오후, 아주레미콘 공장 이전과 관련한 민원을 점검하기 위해 정남면 괘랑리 일원을 현장방문했다. 현재 병점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사 아주산업은 정남면 괘랑리 일원에 용도변경 등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주민 및 환경단체는 마을 생태계 파괴와 생활환경 훼손 등을 이유로 공장 이전을 반대하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배정수 위원장을 비롯한 정흥범 부위원장, 김효상 의원은 도시정책과장, 주민대표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과 민원사항 등을 의견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관련부서에서는 아주레미콘 공장 이전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피해와 환경오염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계획을 면밀해 검토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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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9
  • 어기구의원, 「산림기본법」개정안 대표발의
    산림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계조사 근거를 마련하여 산림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산림정책의 실행력을 제고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충남 당진시)은 17일, 「산림기본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 및 현실을 반영한 효과적인 산림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위해서는 산림과 임업에 대한 통계조사 및 조사 결과를 활용한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행 법률에 따르면 산림·임업분야 통계조사는 일부 조사항목에 한정하여 「탄소흡수원법」,「산림자원법」,「임업진흥법」등 개별 법률에 단편적인 근거만을 두고 추진 중인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은 ▲산림정책의 기본이 되는 사항을 정하기 위한 통계조사 실시 및 관련 정보의 수집·생산·분석·관리 규정 명문화 ▲통계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유지·관리를 담당하는 전담기관의 지정·운영·지원에 대한 근거마련을 골자로 한다. 어기구 의원은 “본 개정안을 통해 산림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현실성 있는 산림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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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어기구의원, 「수상구조법」개정안 대표발의
    긴급피난을 악용한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및 오염물 해양투기 행위를 근절하는 법률개정안이 발의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농해수위·충남 당진시)은 18일,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약칭 수상구조법)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태풍 등 악천후로 인하여 선박운항에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외국선박에 대해 우리나라 지정해역으로 긴급피난을 허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외국선박의 경우 이를 악용하여 긴급피난 중에도 불법 조업 및 오염물 해양투기를 행하고 있어 우리 영해의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실정이다. 개정안은 ▲외국선박의 긴급피난 시 불법조업 및 오염물 해양투기를 상시 단속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불법조업이나 오염물의 해양투기 금지 및 적발시 처벌 규정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이다. 어기구 의원은 “본 개정안을 통해 긴급피난 제도를 악용한 불법조업 및 오염물 해양투기 사례를 근절하여 우리 영해의 수산자원과 해양 환경을 보호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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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어기구 의원, “당진 용무치항 어촌뉴딜300사업 선정”
    충남 당진시 용무치항이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충남 당진)은 9일,당진시 용무치항이 해양수산부 소관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고항2리에 위치한 용무치항은 당진시의 도비도 해양체험관광지와 국가어항인 장고항 실치축제 등의 유명관광지와 연계되어 있고 아름다운 일몰이 장관인 곳으로 이번 어촌뉴딜300사업 선정에 따라 기반시설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어업인들의 활력 넘치는 정주어항이자 도시민들의 휴양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당진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7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여 물양장 신설, 선착장 확장, 주차장 조성 등의 공통사업, 관광객 휴게시설과 산책로 조성 등의 특화사업, 연안정비 및 장고항~용무치 도로개설 공사 등의 타부처연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당진시는 2018년 난지도, 지난해 왜목항·한진포구에 이어 올해 용무치항까지 3년 연속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어기구의원은 주민 만족도가 높은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사업의 확대를 끊임없이 주장해 왔으며, 해양수산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당진의 어촌뉴딜300사업의 유치를 위해 힘써왔다. 어 의원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용무치항이 찾고 싶은 어촌으로 탈바꿈하여 당진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도시민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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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어기구 의원, “당진시 7개 보건기관,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사업비 확보”
    충남 당진의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당진 관내 7개 보건기관의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소관 사업인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은 취약지인 농어촌지역의 보건의료장비 및 시설보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확보된 예산으로 당진시보건소, 석문·송산·송악·신평·합덕 등 5개 보건지소, 삼봉보건진료소 등 당진 관내 7개 보건기관의 보건의료장비 확충 및 시설 등을 보강할 계획이다. 어기구 의원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어촌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양질의 공공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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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이정문 의원, “충남·천안 주요사업 국비 예산 증액 성과”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충남도와 천안 지역 주요사업의 국비예산 증액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정문 의원은 충남 유일의 여당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충남도와 천안 지역을 대표해 기재부·국토부 등 국비 확보에 전력을 쏟아왔으며, 지난 2일 2021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천안시 주요사업 국비예산 327억원, 충남도 677억원이 각각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고 자평했다. 천안시 주요 사업별로는 천안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60억원(35억원 증액)과 함께 ▲천안 업사이클센터 설치 신규사업 1억3천만원, ▲천안~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1,073억원(20억원 증액), ▲성환종축장 이전사업 43억원, ▲세종~안성 고속도로 2,285억원(112억원 증액), ▲천안역사 시설개량사업 15억원(10억원 증액) 등 교통환경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 또한 ▲원성,삼룡 배수분구 침수예방사업 31억원(10억원 증액), ▲첨단분말소재부품개발기반구축 사업 10억5천만원, ▲천안서북경찰서 리모델링 사업 12억6천만원, ▲천안의료원 기숙사 증축 7억5천만원,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순천향대 천안병원) 45억원 증액, ▲공주대 천안캠퍼스 노후 주변전실 증설 및 보수 20억원 증액 등 생활SOC 및 주민복지 개선을 위한 예산 등 천안시 12개 주요사업의 국비예산 327억원을 증액했다. 한편 충남도 발전을 위해 예산을 확보한 주요 사업으로 ▲충남광역형 환경교육연수원 건립 신규 예산 30억원 등 그린뉴딜 및 친환경 사업예산 70억원 증액,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5,930억원(130억원 증액), ▲자동차대체부품인증지원센터 건립 92억원(16억3천만원 증액),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52억7천만원(10억원 증액) 등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R&D 및 기업지원 예산 139억원 증액,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 신규예산 2억원 증액한 5억원 등 복지체계 강화 14억6천만원 증액 등 충남도 전체 677억원의 예산 증액 성과를 거뒀다. 이정문 의원은 “충남 유일의 여당 예결위원으로서 예산안 편성단계부터 국회 심사단계 내내 충남도와 천안 지역의 예산 증액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며, “천안시민과 충남도민 여러분께서 열심히 성원해주신 덕분에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충남도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양승조 지사님을 비롯한 도청 공무원들과 천안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박상돈 시장님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들, 그리고 박완주·문진석 의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이번에 확보된 충남도와 천안시 예산이 단 1원도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챙기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오직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 의회뉴스
    2020-12-04
  • 당진시의회, 제78회 정례회 시정질문 실시
    당진시의회는 제78회 정례회 기간 중 2일부터 8일까지 본회의장에서 당진시를 대상으로 2020년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한다. 이번 시정질문은 시정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문제점 개선과 추진방향 및 대안제시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자리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명회 의원의 당진시의 상징물 현 상황과 향후 활용 및 관리 계획 등 10건 ▲전재숙 의원의 2021년 예산편성 기본 방향과 중점목표, 편성 우선순위 등 11건 ▲최연숙 의원의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인구분산계획과 1인가구 실태조사 및 지원정책 등 12건 ▲윤명수 의원의 숲속체험공원 확대방안 및 향후 추진계획 등 8건 ▲양기림 의원의 이월 및 순세계잉여금의 최소화 방안과 효율적 예산 집행 방안 등 9건 ▲정상영 의원의 장기방치 휴면축사의 활성화 계획 및 향후 대책 등 5건을 질문했다. 또한 ▲김명진 의원의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대책 등 10건 ▲임종억 의원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 및 사업 계획 등 5건 ▲이종윤 의원의 인구 감소의 원인과 종합발전계획의 수립·추진에 따른 인구증가 대책 등 6건 ▲조상연 의원의 당진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예산편성 및 집행기준 재수립과 관련 조례 정비 등 4건 ▲서영훈 의원의 우리시 드론 활용 및 전문 인력 양성 계획 등 11건 ▲김기재 의원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증가에 대한 대책 등 12건 총 103건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진행했으며 집행부에 답변을 요구해 놓은 상태다.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집행기관에 개선과 향후 계획을 요구하는 등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답변이행을 적극 촉구한다는 방침이며 향후 조례안,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시 의정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창용 의장은“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을 대변해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계획대로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파악할 계획”이라며“집행부에서는 시정질문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반영과 효과적인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 의회뉴스
    2020-12-02
  • 당진시의회, 제78회 정례회 시정질문 대비 현장방문 실시
    당진시의회가 제7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7일, 30일 이틀간 2020년 시정에 관한 질문에 대비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창용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시의원들과 담당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당진1동, 송악읍, 합덕읍, 신평면, 송산면, 고대면, 석문면, 면천면 일원 등 총 11곳을 방문해 당진시가 진행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민원현장을 시찰했다. 1일차(11월 27일) 현장방문은 당진1동 당진도시계획도로(소로2-109호선)와 고대면 행정타운 조성 예정지, 도비도 여객선 터미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되고 있는지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송산면으로 이동하여 석문방조제 교통 혼잡에 따른 해결 방안을 논의했으며, 송악읍의 아산국가산단 고대근린공원을 방문하여 수해로 인한 사면붕괴에 따른 사면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2일차(11월 30일)에는 당진1동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주차장 조성의 추진경과를 점검하고, 송악읍 줄다리기 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박물관의 확장계획과 향후 활용 방안을 검토하였다. 이어 교통사고 다발 지역 현장인 송악읍 광명간이 교차로와 신평면 상오교차로 인근을 방문해 교통사고 해소 방안에 대해 모색했으며, 합덕읍의 합덕초등학교 후문 도로를 방문하여 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통학로 확보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면천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과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안사항에 대한 점검 및 상황파악을 통한 시정질문 대비 등 집행부 추진사업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집행부 보고 청취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창용 의장은“이번 이틀간의 현장방문을 통해 당진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고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길 바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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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당진상공회의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규모 집회 중단 촉구
    11월 19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앞에서 순천, 천안, 아산지역 등 전국에서 집결한 3~4천명의 전국금속노동조합원 대규모 집회가 예고됐다. 이에 지난 12일 당진상공회의소는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조합의 대규모 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및 경기침체로 인해 당진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도산과 폐업이 줄을 잇고 있다며 불안감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당진지역 여행 및 숙박업계, 요식업 등 당진지역 상권과 경기가 얼어붙어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당진에서 모이는 대규모 집회의 개최 소식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서해안 관광도시인 당진시의 이미지 손상 및 회복중인 지역상권이 위축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19일 개최하려는 집회를 즉각 중단하고, 현대제철 및 협력사들과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노동조합은 단체교섭과 대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모든 문제를 조속하고 원만하게 해결해 당진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해 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당진시에도 시민 불안감 해소 및 시민안전과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 엄정한 행정력을 가동해 방역수칙 철저 준수를 넘어 대규모 집회 자제 촉구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의회뉴스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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