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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서, 섬마을 ‘학교폭력 예방교실’ 개최
    보령경찰서(서장 황순평)는 30일(목) 보령시 오천면 소재 삽시도에 위치한오천초등학교 삽시분교를 방문하여 도서지역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및범죄예방 홍보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자칫 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실태와 범죄예방에 대해 대화를나눴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학생, 교직원 등 모든 사람이 동참해 주기를당부하였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은 최근 심각해진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해 사례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교폭력이라고 생각될때는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상의를 하거나 학교폭력 신고번호인 117에 전화상담 및 신고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경찰관계자는 “도서지역을 비롯한 시내권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지속적으로 실시중이며, 이를 통하여 사이버 학교폭력 등 학생대상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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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3-03-31
  • 천안서북경찰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3월 24일 신학기 맞이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개학과 함께 이용객이 증가한 학교 주변 지하철 역사 및 공원 내 공중화장실 대상 천안시와 합동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등 집중 점검을 하였다. 합동점검반은 적외선·영상카메라 탐지기 등을 활용해 성환역사 및 불당동 소재 아름드리공원 내 공중화장실 등 15곳에 대해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흔적, 구멍 등을 면밀히 점검하였고, 시설 관계자에게 촬영이 의심되는 구멍 등에 부착할 수 있는‘안심스티커’를 배부하였다. 아울러 천안시 여성정책과 및 성환역 관계자와 함께 카메라이용촬영 범죄를 근절 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관련 조례 개정 추진 등 지속 가능한 범죄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신효섭 천안서북경찰서장은“불법촬영은 유포 등 2차 피해로 인해 피해자의 심리적 고통이 매우 큰 범죄인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것으로 주기적으로 불법촬영에 대해 점검하고, 천안시와 협조하여 실질적 범죄 예방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 추진에 노력하는 등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아동·청소년·여성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추가로 천안서북경찰서는 오는 4월 초 기간 중까지 관내 대학교 대상 학생회와 합동으로 교내 화장실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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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경찰 「JMS」 월명동 수련원 압수·수색
    충남경찰청은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의 추가 성범죄 혐의 관련 강제수사에 나서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지난 ‘22. 10월 1차로 피해자 2명에 대한 성범죄 혐의로 피의자 정명석을 구속 송치하였으며, 이후 추가 피해자들에 대한 성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해 왔다. 또한, 수사팀 인력을 보강하고, 성범죄를 은폐하기 위한 교단 내 관련자들의 행위에 대해서도 범죄 성립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였다. 23일 경찰(120여명)과 검찰(80여명)은 월명동 수련원과 관련자 주거지 등 압수·수색중이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관련자 조사 및 조력자에 대한 혐의 조사 등 수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정 총재는 신도를 수십차례 준강간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되어 재판 중이며 추가 성폭력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 경찰뉴스
    2023-03-23
  • 여러분 아직도 무단횡단(無斷横斷) 하시나요!
    무단횡단(無斷横斷)은 횡단보도와 같이, 도로를 건널 수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도로를 횡단하는 행위이다. 즉 보행자가 횡단보도나 육교로 건너는 것이 아닌 차도로 건너는 교통사고의 유형이다. 자동차가 오는 것을 느리다고 생각할 수 있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자동차의 속도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빠른 것이 보통이다. 또한, 무단횡단의 경우, 다른 교통사고의 유형과는 달리, 사람 자체가 충격을 온몸으로 받아버리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유형 중,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으며, 사망률이 다른 교통사고 유형의 10배에 달한다. 필자는 지구대. 파출소 근무를 하다 보면 순찰차가 있는데도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많이 하고 있다며 위험하다며 운전자로부터 112신고가 간혹 접수되기도 한다. 이렇듯이 무단횡단의 위험성이 언론으로부터 국민에게 많이 홍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행자들이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적은 것이 문제이다. 무단횡단 위반할 시에는 범칙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행자 신호가 적색등에 무단 횡단하거나 육교 밑, 지하 보도 위를 건너는 경우 범칙금 3만원, 횡단 시설이 아닌 곳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 범칙금 2만원을 부과받게 된다. 단속할 때 죄송하다며 범칙금을 부과받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4차선에 이르는 넓은 차도를 아슬아슬하게 무단횡단 하면서도 차가 없는데 무단횡단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불쾌함을 표현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그럴 때는 단순 범법행위로서 단속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분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그 사람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단속하여야 할 것이다. 이 밖에도 경찰관들은 교통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큰 출, 퇴근 시간에 RH(Rush Hour)근무를 하여 각 지구대, 파출소 관내의 교차로 등 교통상황이 복잡하고 차가 몰리는 지역에 순찰차가 거점 근무를 하면서 무단횡단 방지 및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보행자들이 무단횡단은 경찰관의 단속대상이 되는 단순 범법행위가 아닌 평생 불구가 되거나,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위험한 행위라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보행자의 의식 변화와 함께 운전자의 안전 운전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운전자는 주변에 있는 보행자가 나 자신일 수 있고, 나의 사랑하는 가족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념하며 차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 특히 보행자가 교통 약자인 어린이나 고령자인 경우 교통사고 피해가 더욱 크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노인 보호구역에서는 제한속도 시속 30㎞로 주행해야 한다. 보행자의 교통안전은 모든 국민이 함께 지켜야 한다. 모든 국민은 보행자이기 때문이다. ①보행자의 무단횡단에 대한 경각심 ②운전자의 안전 운전③경찰관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등3가지 사항이 고루 갖추어진다면 무단횡단 사고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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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3-03-21
  • 천안시와 천안서북서, 상습정체 구간 개선 TF팀 구성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는 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번영로 일대를 TF팀을 구성하여 교통체증 해소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올해 초 교통정체 개선 방안 수립을 완료하였고 이방안을 차근차근 현실화할 계획이다. 번영로 일대는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고 특히 퇴근 시간대에는 이들 도로 기능이 사실상 마비 상태로 진단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작업을 통해 새 흐름에 발맞춘 맞춤형 개선사업을 추진해 번영로 일대의 전반적인 차량정체를 해소하기로 했다. 상습정체 구간 개선 TF팀은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시청, 천안서북구청, 도로교통공단 4개의 교통관련 유관기관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속적인 합동진단 및 정책회의를 통해 장단기적으로 맞춤형 개선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오늘 14일 첫 TF팀 정책회의에서는 공단삼거리→성성2교차로 우회전 하위차로 1개 차선을 확보, 성성2교차로→성성고가 중앙화단 제거를 통한 좌회전차로 불균형을 해소, 우회전신호등 신설, 신호체계 정비, 성성고가교 일대 버튼식 횡단보도 실효성 미비에 따른 육교 신설 등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여기에 대한 타당성과 경제성 등도 회의 및 현장점검을 통해 검증할 계획이다. ※ TF팀은 월 2회 정책회의 및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또한, TF팀은“상습정체 구간 개선 TF팀을 통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던 퇴근길 번영로일대 교통정체를 원활하게 개선하겠으며 전반적인 교통환경의 체질을 개선하고 시민 교통편의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3-03-15
  • 서천署(서장 구슬환), 이륜차·PM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
    서천경찰서는3월 13일부터 4월 말까지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륜차·PM(개인형 이동 장치)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5년 이륜차와 PM의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월부터 이륜차·PM의 교통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3월 들어 충남에서 4건의 이륜차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 차원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휴일 이륜차 동호회 과속‧불법 개조, 배달 이륜차 신호 위반 등 난폭운전, 안전모 미착용이 주요 단속 대상이며 특히, 이륜차 교통사고가 다발 하는 점심 시간대(13시) ‧ 저녁 퇴근 시간대에(18시)상가‧아파트 단지 주변이나 차량 통행량이 가장 많은 서천·장항읍 관내, 스쿨존 등에서 교통외근‧싸이카 요원 등 경찰관을 총동원해서 현장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관리계장은 “이륜차, PM 같은 경우 안전모 착용이 아주 중요하다.”라며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더불어“서천은고령 인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므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등을 상대, 안전모 배부 등 교통안전 홍보 활동에 주력,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3-14
  • 안전한 봄 축제, 모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봄꽃이 활짝피는 행락철에 많은 지역축제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되고있다. 최근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축제기간 중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화물차량이 횡단 중인 관광객을 발견치 못해 충격하여 사망케한 사고가 발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만에 봄 나들이를 나온 많은 사람으로 혼잡한 축제장에서는 사소한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충남경찰청은 축제를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지역축제를 즐기기 위한 몇가지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방문객을 안내하고 안전을 통제하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축제장 인근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 차량과 인파가 뒤섞이는 것을 고려하여 운전 간에는 주변 보행자를 살피고, 도로 주변 보행 간에는 이동하는 차량을 확인하는 등 보다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위와 같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축제 및 행사기간인 만큼 방문객들에게 어린이와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동반하고, 운전자는 전방주시 등 법규준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3-14
  • 당진경찰서, 민·학·경 합동 신학기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는 3.13.(월) 송악 중·고등학교 앞에서 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교사, 학생회가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리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송악중학교 학생은 “경찰관과 학생회 친구들이 함께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여 의미있었고, 더 이상 학교폭력이 없는 우리학교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당진경찰서는“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펼칠 것이며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3-03-13
  •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우리 모두 관심을 갖자!
    어느덧 겨울이 끝나고 3월의 문턱에 접어들면서 학교에서는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시작과 함께 설레고 즐거워야 할 교실이 학교폭력으로 얼룩질까 필자는 걱정이 된다. 어떤 일이든 시작하는 첫 단계가 가장 중요하듯이, 시작할 때 첫 단추를 잘 못 끼우면 나머지 단추들이 중구난방으로 자리를 잡게 마련이다.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방학 동안 떨어져 지냈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거나 새롭게 전학을 온 친구들과 시작하는 낯선 환경에 적용하기도 전에 기선제압을 하는 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폭력 서클이 결집되는 시발점이 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신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학부모, 학교, 경찰이 관심에서 더 나아가 관찰로 학생들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 보여주기식 이벤트나 홍보 캠페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직접 가까이 다가가서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예방교육과, 청소년 사이버상담 센터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무엇보다도 학부모, 학교, 경찰, 지역사회가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신고가 아닌 학생들이 쉽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줌으로써 귀를 기울이려는 자세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학교 부적응, 가족해체 등으로 인해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비행 청소년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 경찰에서는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의 고충을 어루어 달랠 수 있는 손길이 되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관찰하여, 학생들이 설레고 기대되는 신학기의 발걸음도 가벼워지도록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우리 모두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경찰뉴스
    2023-03-13
  • 안산단원경찰서, 버스 운전자 대상 보행자 보호를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 교육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은 9,10일 2일간,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일환으로 관내 운수업체 방문, 개정 도로교통법(’22.1.21 공포,’23.1.22.시행)인“적색 신호 시 무조건 일시정지 후 보행자여부를 살핀 뒤 서행”대한 정확한 내용 및 안전한운전수칙에 대하여 직접 방문 교육을 진행하였다 ※관내 운수업체 현황: 차량대수(558),운전자(800) 버스 등 대형 차량은 일반 차량보다 차체가 높아 보행자를 발견하기 어려워 사망사고로 직결될 확률이 높은 만큼, 개정 도로교통법 법률 공포, 정식 시행에 따라 운수업체 운전자들의 법규준수의식을 제고하기위해 마련했다. 특히, 우회전 시 교차로 통행방법·과속·신호위반·지정차로 위반·끼어들기금지 등 안전불감증 만연으로인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주요 법규위반 근절방안을 논의하는 등 운전자들의 자발적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안산단원경찰은 대형 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유발 요인별 맞춤형 안전활동, 유관기관 합동 단속 및 교통안전 캠페인, 운수업체를대상으로 한 교육·홍보 강화 등을 추진하여 양보와 배려를 통한 안전운전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버스·화물차 등 대형차량 교통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내 교통안전 취약지점에 대한 안전진단과 더불어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3-13
  • 행락철 오토바이 사고 급증 ! 조심 또 조심
    충남경찰청은 최근 기온이 높아지고 여가활동이 늘어나면서 나들이객 증가로 오토바이 운전자 4명이 사망하는 등 사고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들 사고는 과속·안전거리 미확보 등 동호회의 대열운행 중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찰은 4월 30일까지 오토바이의 상습법규위반행위 및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오토바이·암행순찰차 등 교통경찰관을 배치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교통위반이 빈발하는 곳에서는 캠코더를 활용, 난폭운전․공동위험행위, 번호판 훼손, 불법개조 등 위반사항을 촬영해 사후 단속을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행락철에 오토바이 대열 운행 및 과속에 의한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안전모 착용 및 신호준수 등 안전운전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반시 엄정하게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3-08
  • 안산단원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신종 유해업소 룸카페 특별 합동점검 실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2023. 3. 3.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일대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생활질서계, 시청, 유해환경감시담 등 민·관·경 합동으로 최근 멀티미디어·TV 설비, 침구류 비치 등 편법으로 운영되고 있는신·변종 유해업소 룸카페에 대해 특별 합동점검 및 계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신종 룸카페는 여성가족부 고시에 따라 자유업·일반음식점의신고·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밀폐된 공간·칸막이 등으로 구획하고 침구 등을 비치하거나 시청기자재 등을 설치하여 신체접촉 또는 성행위 등이 이루어질 우려가 있는 영업장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경찰서는 학교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편법 룸카페에 대해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등 중점 위반 사항에 대해서 지자체와 합동으로 2023. 3. 20까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며, 이와 별도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청소년 및 SNS 모니터링을 통하여관내편법 룸카페 정보를 입수하여 경찰서 생활질서계 및 지자체와 정보를 공유하여불법업소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학기초 청소년 안전활동 일환으로 이뤄지고 있는 이번 특별점검에 대해서 연중 상시적으로실시할 계획이며, 안산시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 예방활동을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3-06
  • 당진경찰서, 당진시와 협업 이륜차 안전모 확보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는 지난해 11월 29일 당진시와 지역치안실무협의회를 진행하여 올해 1월 당진시로부터 이륜차 안전모 606개를 대량 확보했다. 11월 29일 진행된 지역치안실무협의회 에서는 당진시 교통 사망사고 현황을 분석하여 노인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목표를 두는데 뜻을 모으고, 어르신들의 교통 사망사고의 주된 원인인 시골지역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기조를 해소하기 위해 당진시에서 안전모 606개를 경찰에 협조, 경찰관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배부하는 방식의 업무 방향을 설정했다. 최성영 당진경찰서장은 “지난 2월 15일, 합덕에서 어르신(김○○, 83세)이 귀가 중 교통사고가 났지만 그날 오전 합덕파출소에서 나눠드린 안전모를 착용하신 덕에 큰 부상을 면하는 등 실제로 확실한 효과를 보고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지자체와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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