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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경찰서, NH농협·농협·축협과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위해 업무협약 등 두손 맞잡아
    서천경찰서는 지난 4월 18일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 농협, 축협과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천경찰서 동백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NH농협은행(지부장 신봉섭),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 동서천농협(조합장 이정복),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 장항농협(조합장 남택주), 판교농협(조합장 지용주), 한산농협(조합장 박관구), 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등 8개 금융기관이 참석하여 전화금융사기 예방 극대화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과 홍보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업무협약을체결한 후 최근 전화금융사기 현황과 피해 예방 방안에대한 다양한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금융기관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 지급하고, 동일 금융기관에서 2회 이상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경우 ‘우수 금융기관 인증패’를 수여할예정이며, 또한, 농협·축협 등 금융기관에서는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인 112신고와 함께 번호대기표 뒷면에 ‘싸게 대출해준다면 보이스피싱!!’ 홍보 문안을 삽입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 문안을 광고판과 베너에 설치하는 등 양 기관이 함께 전화금융사기홍보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구슬환 서천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는 피해가 발생하면 범인을검거하더라도 피해 회복이 매우 어려운 범죄 중 하나로 예방만이 최선”이라면서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협·축협 등 금융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각적인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한 서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에서는 21년 이후 음성 등 전화로 금전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은 51건이 발생, 피해액은 13억 7천만원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대환대출 사기가 70%, 검찰·금감원 사칭이 30%를 차지하였고, 특히 40~50대 중년 남성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문자 등을 발송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은 같은 기간 49건에 피해액은3억 6천만원에 달하였으며, 가족을 사칭하여 기망하는가족 사칭형이 82%로 40~50대중년 여성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4-19
  • 서천署,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천경찰서는 17일 등교 시간 서천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보행문화 함양과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서천경찰서, 서천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등굣길 보행과 횡단보도 안전수칙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알렸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래카드를 걸고, 유관기관들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이규민 교통관리계장은 “서천군 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스쿨존 부근 주간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4-18
  • 충남경찰, 4. 14. 대낮음주운전 10名 적발
    충남경찰청은 지난 14일, 13시경부터 약 2시간 가량 15개 경찰서 어린이 보호구역 등 총 25개소에서 일제단속을 실시 하여 10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취소수치 2명, 정지수치 8명) 50대 A씨는 점심시간에 반주로 소주 1병을 마신 후 운전하다 단속되는 등 대낮 음주운전이 줄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음주운전은 적발되지 않았으며, 모두 일반 도로상에서 적발이 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2년 1월1일부터 4월13일까지 음주교통사고는 총 218건이 발생했고, 이중 낮 시간대 36건이 발생되었다. 금년 같은 기간에는 음주교통사고가 총 178건이 발생했고, 이중 낮 시간대 46건이 발생하면서, 10건(16.5%)이 증가했다. 충남경찰청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의 음주사고 방지를 위해 이번 달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통·지역경찰·경찰관 기동대 합동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14일에 진행된 15개 경찰서, 동시 주간 음주단속에서 두시간 만에 10건이 단속된 걸 보면, 아직도 낮 시간대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특별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이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3-04-17
  • 마약류(필로폰) 유통·판매, 투약한 조직폭력배 등 26명 검거
    ’22. 10. 출장마사지사와 술을 마시던 A씨(49세·남)의 집에서 사전에 출장마사지사와 공모한 강도범 B씨(34세·남)등 2명이침입, A씨를 쇠파이프로 폭행하고 현금 200만원을 강취한 후,강취한 현금으로 필로폰을 구입·투약한 피의자 3명을 수원 및천안 등지에서 검거하면서 차량 등에서 필로폰을 압수하였다. 이후, 마약 구입 경위에 대한 추적을 통해 평택지역 조직폭력배 ○○파 조직원 C씨(39세·남)가 강도범들에게 마약을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파 조직원 C씨는 교도소에서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D씨(49세·남)로부터 고속버스 화물을 통해 전달받거나 공범인심부름꾼을 통해서 특정 장소에 배달하는 방법으로, 필로폰을 공급하는 등 약 1년여 동안 마약을 판매, 함께투약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고, 앞서 검거한 강도범 및 조직폭력배 등 마약 공급·투약사범 총 26명을 검거하여 그 중 19명을 구속하였다. 특히, 필로폰 공급책 중에는 별건 마약사건으로 교도소 수감 중코로나에 감염되어 일시적으로 수용이 해제되자 도주하여 징역6년형을 선고받은 상태에서도 계속하여 필로폰을 판매하다가 도주 13개월 만에 검거되기도 하였으며, 검거된 자들은 10대에서 70대까지의 학생, 주부, 자영업자, 회사원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들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경찰청장의 마약류 범죄에 대한 전면전 선포와道 경찰청 단위의「마약류범죄」척결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수사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등 총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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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2023-04-14
  •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집중단속 추진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달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1개월간 음주운전 및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음주운전 사고는 1~3월 289건에서 4~6월에 464건으로 175건이 증가하였고, 같은 기간 이륜차 사고는 560건에서 643건으로 83건이 증가하는 등 봄·행락철부터 사고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며, 최근 대전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주간 음주 운전자로 인해 초등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교통사고 유발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교통·지역경찰·경찰관 기동대 등을 동원하여 음주운전 다발 및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매시간별 장소를 변경하는 SPOT 방식으로 주간 음주운전 합동단속을 추진하며,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인도 주행 등 법규위반 행위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행락철 및 지역별 행사 개최 등으로 유동차량이 많은 만큼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며, 더욱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주간 음주운전과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 엄정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4-14
  • 안산단원경찰서, 행락철 대부도 음주운전·화물차량 난폭운전 집중 교통단속 전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 2개월간 행락철·주말대부도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부도 교통 취약 요인에 맞춘 집중 교통단속을 전개 중이다. 대부도는 행락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낮 시간대에는 단속을 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과 “점심에 반주 한잔 정도는 괜찮겠지”라는방심으로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고 대부도를 거쳐 영흥도를 향하는 토사폐기물 운반 차량 등 대형 화물차량이 법규를 위반하여 난폭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 12일 오후 14시경 음주단속 중 대선로 184 앞 노상에서 음주운전자를 검거하였다. 음주 측정한 바, 0.176% 수치로 적발 되었으며 식사 자리에서 반주 후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대부도 주민도음주운전으로 단속됨에 따라 이번 단속으로 인하여 대부도 전역에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이 자리 잡힐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단원경찰은 대부도 지역 특성에 맞춘 집중 단속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법규준수의식 고취와 함께 음주운전·난폭운전 근절 등 안전운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음주운전·화물차등 대형차량 교통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대부도 교통안전 취약지점에 대한 안전진단과 더불어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해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4-13
  • 실종 치매 독거노인을 민·관기관과 합동하여 발견
    치매(알콜성 치매증세, 독거노인)를 앓는 노인이 실종됐으나 경찰의 빠른 실종자 대상 수사와 수색으로 2023. 4. 11. 10:45경 미귀가자를 주거지 약 500m 떨어진 밭에서 안전하게 발견하였다. 미귀가자는 알콜성 치매 증세가 있는 독거노인으로, 전일 13:40경 서산시청 독거노인 담당자가 방문하여 최종적으로 목격된 이후 귀가치 않아 집주인이 20:42경 실종신고를 하였다. 서산경찰서는 최초 신고를 받고, 지역경찰 · 형사(15명), 소방(20명), 지자체(10명)등 동원 주거지 인근 수색 및 주변 CCTV등 확인하였으나 소재및 이동동선등 확인치 못했고, 2일차 충남청 기동대 50여명 추가 동원하여조별 담당 구역 지정해 반경을 넓혀 수색 실시하던 중 미귀가자의 주거지에서 직선거리로 500미터 떨어진 주택 비닐하우스 옆 밭에서 신발도 신지 않고태풍급 강풍과 추위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미귀자자를 실종 신고 접수 후 14시간 만에 안전하게 발견한 후 추위에 떨고 심리적으로 불안증세를보이는 대상자를 지자체 담당 공무원 인계 및 119구급대를 이용하여 서산의료원에 후송 조치하였다. 서산경찰서는 앞으로도 가출 및 미귀가자 등이 발생하면 시민의 신체·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실종상황에 맞는 경찰력 투입을 통하여 적극 대응하여시민의 안전에 경찰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3-04-12
  • 서천署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서천경찰서(서장 구슬환)는, 지난 10일부터 서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관내 서천초등학교에서 교통 상황별 대처능력 강화와 올바른 보행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중이다. 교통안전교육은 교통법규에 미숙한 어린이들에게맞춤별 PPT 자료 및 애니메이션 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올바른 보행법, 안전띠 착용 등)과모형 횡단보도·신호등 교육 자재를 활용하여 실제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처럼 ‘안전하게 길 건너는 요령’ 등을 체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천경찰서 주관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초등학교 1~2학년, 병설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항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규민 교통관리계장은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아이들의 올바른 보행 습관 함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들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4-12
  • 인터넷 상품권 판매 사기 후 해외로 도주한 피의자 검거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인터넷 직거래 앱(당근마켓)게시판에 ‘백화점 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저렴하게 판매합니다’라는 허위 글을 올려 구매자들에게 연락이오면 입금을 먼저 해야 상품권을 보내줄 수 있다고 속여 입금받은 후에 상품권을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3,274만원을 가로챈피의자 A씨(20대, 남)를 검거, 구속 송치(’23. 3. 10)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22. 10월 ∼ 12월까지 당근마켓에서 위와 같은범행을 하던 중 12월부터 피해자들의 신고가 접수되어 안산단원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피해금이 입금된 계좌를 추적하여사기 범행이 A씨인 것을 확인하였으나 A씨는 이미 해외로 도주, 수사팀은 A씨를 검거하기 위해 국내소환 절차 검토와 함께 해외에 있는 A씨에게 연락하여 자진입국할 것을 설득 ’23. 3. 10 A씨가 입국한다는 연락을 받고 인천공항 GATE에서대기하던 중 비행기에서 내리는 A씨를 즉시 검거하여 구속 A씨는 피해금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받아 개인 채무변제‧인터넷 도박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됨 안산단원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사이버범죄 피해예방을 위해서는직접 만나 거래하는 것이 안전하고, 부득이 인터넷거래시 안전거래사이트(에스크로)를 이용하는 것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있지만, 거래 상대방이 보내주는 안전거래사이트는 가짜사이트일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캅’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자 연락처 및 계좌번호를 사전에 조회하는 것도 인터넷 사기 피해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4-10
  • 교통안전‧범죄예방을 위한 『달려라 안전 서천!』 업무 협약 체결
    서천경찰서(서장 구슬환)‧ 서천여객(대표이사 윤수호)‧ 서천개인택시지부(지부장 노희견)는 교통안전과 범죄예방 홍보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달려라 안전 서천!』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내 대표 교통수단인 시내버스(30대)와 개인택시(120대)외부에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과 보이스피싱 예방수칙을 내용으로 하는 자석식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서천경찰서에서는 작년 서천군내 이륜차 교통사고 건수는 22건에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금년 1분기에만 충남에서 4명의 사망자가발생하였고,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작년 한 해 44건 발생에 피해액이 약 8억 7천만원에달하는 등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슬환 서천경찰서장은 “금번 대중교통을 이용한 치안 홍보활동이서천군민과 더 나아가 관광 서천을 찾아오시는 국민들에게 체감안전도를 높이는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전개하여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4-10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총력!
    서산경찰서(서장 양윤교)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강민영 순경은 2023. 4. 7. 14:00∼15:00경 사이 읍내 22통 노인정 등 3개소 방문 어르신들 상대 보이스피싱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그리고 방 팀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대표적 인 유형 사례에 대하여 일일이 설명 해주고 홍보전단지 80매를 배부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주력 하였다. 한편 채희재 대장은 보이스피싱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어르신들 상대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피해를 보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4-10
  • 충남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4월 6일 충남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유재성 충남경찰청장, 김현묵 외사자문협의회 회장 등 23명 참석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외사자문협의회 회장 이·취임 및 회원 위촉,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함께 외사치안활동에 관한 정책제언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유재성 충남경찰청장은 “2016년도 외사자문협의회 출범 이후 외국인에 대한 범죄예방, 사회 정착 등에 관한 치안자문 및 지원활동에 대하여 깊은 감사들 드리며 어울려 사는 다문화사회를 위해 협의회가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묵 외사자문협의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남에서는 내‧외국인이 서로 갈등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외사자문협의회(전 회장 김병길)는 지난 2년간 300여 다문화가정에게 1,24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외국인 범죄예방 순찰에도 앞장서는 등 도내 체류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경찰뉴스
    2023-04-07
  • ‘도민안전’을 위해 「충남경찰청 공공안녕정보 외사과」-「충남연구원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손 맞잡아....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와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센터장 고승희)는 4.5(수) 11:00, 충청남도경찰청 5층 회의실에서 ‘도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안전사고 위험요인 발굴 및 예방·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협력 강화, 재난 안전 데이터 공유, 재난 관련 법률 적용 등 안전 관련 자문 등을 협업하게되었다. 특히,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및 세미나 개최 등의협력관계를 더욱 구축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재난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내 안전문제를 함께 고민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 제거 함으로써 도민의 안전을 더욱 실현하게 되었다. 한편, 충남경찰청은 작년 4월부터 관내 대학교수 등 지역내 안전 전문가를 지역안전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을 받고 있으며 이번 확대된 업무협약으로 더욱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게 되었다. 김경운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센터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복잡하고 예측 곤란한 안전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내는 알람 기능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승희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장은 “안전한 충청남도 구축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선진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으며, 충남경찰청과 연구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예방적 차원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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