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0(금)
 
241212 서산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직원에게 표창장 수여.jpg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11일 서산중앙새마을금고 본점에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서산경찰서는, 12월 11일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막은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지난 11월 29일,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피싱범에게 속은 피해자가 서산중앙새마을금고 번화지점에 방문, 수표 8백만원을 현금화하는 점을 수상히 여긴 은행원이, 피해자가 이미 중흥지점 등 여러 지점에서 총 합계 8천만원을 인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아울러 서산경찰서는 당일 신고를 받고, 이미 피해자로부터 현금 3천만원을 전달받아 서울로 이동 중이던 용의자를 특정, 서울청과 공조하여 용의자를 검거하고 피해금을 전액 회수하였다.

 

구자면 경찰서장은 표창장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긴밀하게 상호 협조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검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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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직원에게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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