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경찰서 치안정보안보과 경장 김가람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설과 함께 겨울이 시작됨을 알리며,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당진시는 전국 지자체 중 몇 안 되는 인구가 증가하는 지자체 중 하나로, 올해 인구 17만 명을 돌파했다. 당진시의 인구가 늘어나며 교통량 또한 많아지면서 교통사고도 소폭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11월 말 기준 전년 대비 교통사고는 457건에서 502건으로 9.85% 증가했고, 사망사고는 14건에서 21건으로 50.6% 증가했다. 특히 눈에 띄게 증가한 세부 교통사고 현황으로는 화물차 교통사고가 71건에서 87건으로 22.5% 증가했으며, 노인 교통사고가 92건에서 124건으로 34.8% 증가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당진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다.
당진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 문구를 공모하여 ‘멀어도 횡단보도 이용! 밤에는 밝은 옷 입어요! 이륜차 안전모 착용!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는 자체 홍보 문구를 활용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첫 번째로 멀어도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한다. 당진시는 교통량이 많고, 특히 화물차의 교통량이 많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가 멀리 있더라도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 길을 건널 것을 당부드린다.
두 번째로 밤에는 밝은 옷을 입어야 한다. 야간에는 시인성이 떨어져 어두운 옷을 입은 경우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야간에는 밝은 옷을 입어 운전자가 보행자를 잘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륜차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PM(개인형 이동수단)을 포함해 이륜차 이용 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안전모는 생명을 지키는 안전장치이니 안전한 이동을 위해 꼭 챙겨야 한다.
이 외에도 당진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4.11.04.부터 ‘교통법규위반 차량 등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 중으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적극 단속하여 당진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문화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당진경찰서는 매달 첫 번째 목요일을 ‘교통 캠페인의 날’로 지정하여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보행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캠페인을 만나면 밝게 인사해 주시고 안전운전과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위와 같이 당진경찰서는 당진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안전한 당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 앞으로 당찬 당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당진시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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