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국기선양위원회 회의 열고 확대 지원하기로
행정지원과(국기선양위원회).jpg
천안시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국기선양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국기선양사업 지원 사항 등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천안시는 가정용 태극기 지급 대상을 관외 전입세대까지 확대한다.

 

  시는 지난 2일 ‘2024년 국기선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혼부부에게만 지급하던 가정용 태극기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심의했다.

 

  천안시 국기선양위원회는 김석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4명, 시의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국기의 게양일에 관한 사항, 국기선양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김석필 부시장은 “토의한 내용을 기본으로 국기선양사업을 추진해 시가 애국충절의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는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 지정·배부,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 게양시설 특별점검 등을 통해 태극기 보급률 및 게양률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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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관외 전입세대까지 태극기 지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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