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 묵묵히 지역사회을 지키며, 공헌한 인천의 영웅들
1709795839_1101.JPG
묵묵히 지역사회을 지키며, 공헌한 인천의 영웅들

 

인천광역시는 7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의인들을 시청 접견실로 초청하여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소속 박진하 간호사, 인천교통공사 소속 원길연 대리, 영종소방서 소속 송영준 소방위, 장병주 소방장, 이은석 소방교와 역내 절도범 검거에 크게 기여한 인천교통공사 소속 안지홍 대리와 유종민 사회복무요원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들을 격려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이웃을 생각하는 사려 깊은 마음으로 의로운 일을 행함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남다른 선행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이바지한 영웅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고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묵묵히 지역 사회을 지키며 공헌한 모범선행시민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7498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천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의인들에 표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