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2024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성공을 위한 회의 개최
(사진2)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축제위원회 사진(1).jpg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축제위원회 사진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회장 구은모)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위원장최홍섭)2024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축제위원회와 보존회는 지난 31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올해 민속축제 일정과 계획, 예산안 등을 조율하고 홍보방안 및 외국인 유치 방안 등을 결정했다.

 

특히,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내년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준비하는 축제로 기지시줄다리기의 세계화를위해 보존회와 축제위원회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교통 홍보 의전 자원봉사 등 축제와 관련한 관계 기관과의 연계도 빠르게 진행될 계획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내년은 기지시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제는 전 세계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그 출발점인 올해 민속축제가 성공개최 될 수 있도록보존회·축제위원회와 함께 당진시에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와 보존회는 22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볏가릿대 세우기, 서낭제 등과 함께 달집태우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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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축제위원회 두 손 맞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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