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 2억3천만 원 투입…조도 취약지역 안전한 밤거리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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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조명 조도개선사업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도로조명 조도개선사업으로 밤거리 보행자 취약지역 도로조명등 조도를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백운동와동선부동대부동 등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단원구 354개소에 23천만 원을 투입해 에너지 절감 및 광효율이 우수한 LED등으로 교체했으며, 주기적인 야간 점검을 통해 조도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밤거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강원 단원구청장은 계속비 사업으로 주요도로 및 주택가 이면도로에 LED등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통학로 주변 위해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등 사람중심의 밝고 안전한 단원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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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구, 대부동 등 354개소 도로조명 조도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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