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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단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7일까지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에 참여할 아산시 13~18세 청소년 단원(30명)을 모집한다. 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초대 교장으로, 소프라노 김순영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하고, 관내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인재 인큐베이팅 시스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는 상반기에 뮤지컬을 이해하고 친밀해지기 위한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역량 강화 캠프와 하반기 심화 교육을 거쳐 연말 정기공연으로 완성하게 된다. 시는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이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혹은 링크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추후 오프라인 오디션을 거쳐 단원으로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martyouth.or.kr)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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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4-03-19
  • 보령시보건소, 산후우울 극복의 첫걸음‘Mom&Mom 프로그램’신규 운영
    보령시보건소는 관내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우울 검사 및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맘&맘(mom&마음)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산모 수는 약 32만명에서 약 24만명으로 24% 줄어든 반면, 산후우울증 환자는 6649명에서 7819명으로 17.6% 증가해, 최근 5년간(평균) 산모 1000명당 산후우울증 환자는 25.8명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맘앤맘 프로그램은 출산 전후 호르몬 변화, 양육부담 등 정서적 어려움을 예방·관리하여 산모와 태아가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1차 QR코드를 통한 산후우울 검사 및 선별검사, 2차 우울 관심군 및 고위험군 대상 개별 심층상담 및 예방 꾸러미 제공, 3차 정신의료기관 및 심리상담 기관 연계 전문가 상담 등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산후 우울에 대해 조기 개입 및 체계적인 관리로 자살 위험률을 감소시키고, 정신질환 상담 및 치료 연계를 통한 마음관리 능력 항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정신건강팀 (☎930-5991)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산후우울 극복을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함께 주변사람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이 필요하다”며“다양한 검사와 정보를 제공해 아기와 산모 모두가 건강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시보건소는 지난해 ▲청년 정신건강프로그램‘마음보듬’▲청년문화시장 연계 상담소 ▲여성정신프로그램 ▲청년문화 박람회‘마음건강 상담소’및‘마을안심버스 ▲청년커뮤니티센터‘마음 talk talk’등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보령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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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3-19
  • 태안군, 재난 우려 186개소 대상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태안군이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각종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주요 시설 186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위험시설 및 안전사고 발생 시설 또는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굴·해소하고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주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돼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급경사지 3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21개소 △공동주택 옹벽 20개소 △야영장 7개소 △낚시어선 16개소 △소하천·세천 10개소 △상수도시설 12개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8개소 등이다. 지난해 121개소 대비 35% 늘어난 186개소를 대상으로 종합적·체계적인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태안군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최근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자체 중점 점검대상 기준에 따라 태안지역 특성에 맞는 점검에 나서는 한편, 안전관리자문단 회의를 통해 추가 점검지역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서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과 보수·보강에 나서는 등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을회관·경로당·교량·복지회관·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을 중심으로 점검 신청을 받는 ‘안전대전환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운영키로 하고 4월 21일까지 안전신문고 앱·포털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는 등 군민과 함께 하는 집중안전점검에도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해 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전광판과 포스터, 현수막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보여주기식 점검이 아닌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안전관리과 안전관리팀(041-670-2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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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
    2024-03-18
  • 화성시2024년 상반기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입문·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사회적경제·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과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2024년 상반기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입문·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입문, 창업 기초, 심화 등 대상별 맞춤 교육으로, 입문과정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부터 총 3차시로 ▲사회적경제의 역사, 등장배경, 의미 ▲일상 속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등을 다룬다. 창업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 취업 또는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부터 총 6차시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 제도·사회적경제조직 유형·창업 동향 등 이론 교육을 비롯해 관내외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초청 특강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봉담읍 소재 화성시민대학이며, 화성시민 또는 화성시 소재 직장인· 대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선착순 25명이다. 신청기간은 입문과정은 다음달 5일까지, 창업 기초과정은 다음달 12일까지이다. 심화과정은 사업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모의 창업 훈련으로 진행되며,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할 경우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해 이메일 또는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재양성팀(☏070-4169-43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과정별 특색에 맞춰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실제 기업 대표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며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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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4-03-18
  • 천안시, 29일까지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모집
    천안시는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천안시립예술단의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프로그램은 천안시립예술단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이다. 시립교향악단·합창단·흥타령풍물단·무용단·충남국악관현악단이 오케스트라, 대중가요, 뮤지컬, 천안 웃다리풍물, 전통무용,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신청은 29일까지이며 각 학교당 연 1회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이다. 시는 15일 자유학기제·진로교육·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자세한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협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041-621-0179) 또는 천안시립예술단(041-521-5155)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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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3-15
  • 평택시, 통복·서정리시장,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평택시 통복시장(회장 이철수)과 서정리시장(회장 곽진석)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개최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상인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전통시장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진행 방식은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소비자가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즉시 판매 점포에서 환급시스템에 판매 내역을 직접 등록하고, 소비자는 상품권 환급 부스에 방문하여 확인 절차 후 구매액의 30%, 1인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되는 방식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 기간이 남았더라도 종료된다. 본 행사에 통복시장은 22개 점포, 서정리시장은 5개 점포가 참여하며, 환급행사 참여 점포에 대한 정보는 상인회에 문의하거나 점포에 부착된 포스터와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만큼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본 행사를 참여하실 때 행사 당일 구매만 인정되고 수입 수산물 구매액은 제외되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을 구매하실 경우 국내산 원물 70% 이상 제품만 대상임을 꼭 알고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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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2024-03-15
  • 인천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가치함께 시네마’로
    ‘가치함께 시네마’가 올해도 문을 활짝 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인천 미림극장에서 ‘가치함께 시네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가치함께 시네마’는 인천시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치매친화 영화관으로 올해로 운영 4년째를 맞는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가 있어도 문화·여가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치매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초로기 치매환자가 일일 직원으로 활동하는 등 극장 이용객들의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인천광역치매센터와 중구·동구치매안심센터, 인천미림극장이 주관하는 ‘2024 가치함께 시네마’는 독립예술영화·다큐멘터리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영화를 상영한다. 2024년의 첫 상영작은 윤여정·김고은 주연의 따뜻한 힐링작 ‘계춘할망’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다. 치매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관·단체의 단체 관람도 가능하다. 지난 2021년 처음 문을 연 가치함께 시네마에는 지난 3년간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2,700여 명이 다녀가며 시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가치함께 시네마가 올해도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많은 시민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문화 향유를 위해 동참해 주신 덕분”이라면서 “치매친화 문화시설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관람을 비롯한 관람 문의는 인천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incheon.nid.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인천광역치매센터 032-472-2027·중구치매안심센터 032-760-60633· 동구치매안심센터 032-772-6307)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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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4-03-15
  • 화성시, 18~24일 화성시민주간 공공시설 등 입장료 감면‥ 16일K3리그 홈경기 무료입장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 시민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24일까지 ‘화성시민주간’을 운영하고 관내 공공시설 이용에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혜택이 대폭 늘어난다. 시는 지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목적으로 「화성시 시민의 날」 조례를 일부 개정(이은진 의원 대표발의)해 ‘화성시민주간’을 신설하고, 시민주간 동안 공공시설 입장료·이용료를 감면하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공공시설의 경우 지난해 입장료나 사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 3곳뿐이었지만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K3리그 홈경기 무료입장(16일) ▲관내 공영캠핑장·우리꽃식물원 이용료 면제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 등 모두 11곳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농협 ▲LG전자 베스트샵 ▲작은영화관(23일~24일, 식음료 할인) ▲노노카페(21일, 50%할인)와 ▲서해랑 케이블카(18~24일, 50%할인) 등 민간 분야에서도 동참해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18일부터 29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사진전을 진행한다. 사진전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화성시 변천사를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또‘화성시 시민의 날’인 2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의 날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의 날은 인구수 100만을 돌파한 이후 처음 맞는 시민의 날이라 의미가 더 크다”라며 “더 많은 시민이 시민의날주간 동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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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4-03-15
  • 안산시, 세계 비만의 날 캠페인 및 걷기 챌린지“비만 예방 실천해요”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지난 14일 안산대학교에서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이해 시민의 비만율 감소와 규칙적인 운동 및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3월 한 달 동안 걷기 챌린지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바쁜 일상속에서 가볍게 쉼을 통해 걷고,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는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대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비만의 날 기념 슬로건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 배부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금연 ▲구강보건 ▲암 검진 ▲감염병 관리 ▲자살 예방 등 합동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진행됐다, 한편, 비만 예방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전 시민 15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커뮤니티 탭에서 ‘안산’을 검색한 후 ▲안산시 걷기 공식 커뮤니티(걷기는 나의 동반자~ 안산을 걷자!)에 가입 후 참여하면 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영양 및 신체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또한 일상 속 가장 실천하기 쉬운 걷기운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3-15
  • 보령시보건소,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응원합니다!
    보령시보건소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마음 talk talk 상담소’를 운영한다. ‘마음 talk talk 상담소’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의 만성화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목적이 있다. 2023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우리나라 우울증 환자는 약 100만 명이고, 그중 20대, 30대의 우울증 유병률이 특히 높다”고 밝혔다. 또한“최근 5년간 10대, 20대, 30대에서 우울증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울증에 더 취약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보령시 보건소는 18세~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이동 상담소를 운영중에 있다. 주요 내용은 우울증 검사를 기본으로 1:1 개별 대면상담이 진행되며, 상담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및 전문 상담 기관의 상담 서비스 등이 연계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 네이버 예약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 검색-마음talk talk-상담시간 선택) 또는 QR코드를 이용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정신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편견 해소,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부담 없이 정신건강 상담, 심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보령
    2024-03-14
  • 서천군, 우리의 청사 함께 만들어가요!
    서천군은 오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주민참여형 행정을 실현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주민이 직접 사업을 계획하는 ‘청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누구나 오고픈 매력적인 청사 ▲체험하고 만족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상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청사 ▲그 외 청사 활용 참신한 아이디어 등이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천군청 누리집 군정소식 일반공고에서 게시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군청 시설정보과 청사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금상(1명)은 30만원, 은상(1명)은 20만원, 동상(2명) 각 10만원, 장려상(6명) 각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서천
    2024-03-14
  • 보령시 모산조형미술관, 김준만 조각전‘The Thinker : 빛의 사상가’ 개최
    보령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김준만 조각전 ‘The Thinker : 빛의 사상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산조형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ThinkerⅠ', 'HolidayⅡ', 'ExpressionⅡ' 등 총 15점의 신작으로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들은 대리석, 아두이노 프로그램, 관람객의 참여 등 총 3가지 요소가 만나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며, 관람객의 움직임을 읽어 작품에 적용된 프로그램이 빛을 발현한다. 이 빛은 작가가 작품 제목을 연상했을 때 본인의 맥박수와 속도를 측정한 것으로 관객과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설정됐다. 김준만 작가는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작품의 재료로 사용함으로 예술창작의 자유와 발상의 전환을 관람객에게 선사했다. 임호영 관장은“2024년 첫 전시이자 김준만 작가가 선사하는 빛의 선물을 조각의 숲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두이노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단일 보드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완성된 상품(보드)과 관련 개발 도구(IDE) 및 환경을 말하며, 이를 활용하여 로봇 교육 프로그램, 차량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4-03-13
  • 서천군, 구직자 대상 ‘기업탐방’ 참가자 모집
    서천군이 취업 지원과 관내 우수기업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서천군 기업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서천군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구직자 현장 견학을 통해 직무 관련 정보 습득 및 진로·취업에 대한 방향성 설정 지원과 관내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21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토비스를 방문해 주요 생산품·직무내용·근로조건 등 기업 소개를 청취하고 사무실 및 생산 현장 윈도우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서천군에 거주하면서 입주기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 희망자는 서천군청 누리집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참여신청서 및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서천
    2024-03-13

의회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
    충남도는 올해 5월 31일까지 시행 예정이었던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제도 홍보 강화 및 신고 편의성 제고 등을 추진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자 결정했으며, 과태료 수준 완화 필요성 등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은 제도 시행일인 2021년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총 4년간 운영하며, 계도기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확정일자 부여 효과도 있어 임차인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대상은 군(郡) 단위를 제외하고 주택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 계약 등이며, 계약 금액이 변동 없는 갱신 계약은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는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하고, 임대인·임차인 중 1명이 당사자가 공동 날인(서명)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인정한다. ‘공공주택 특별법’이나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가 각 법에 따라 임대차 계약 신고를 했으면 거래신고법에 따른 별도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임대차 신고 때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정리된다”라며 “계도기간 연장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진 않지만,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의무는 유지되는 만큼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4-25
  • 충남도, “지구를 살리는 10분, 불을 꺼주세요”
    충남도는 오는 22일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범도민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지역상징물, 아파트 등 건물의 내외부 조명을 일제 소등한다. 단 10분만 소등해도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는 만큼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적극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위해 소등 행사와 더불어 포스터, 누리집 배너 등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방안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구의 날’과 연계한 제16회 기후변화주간(22-28일) 운영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독려에 나선다. 기후변화주간에는 △에너지 절약 △무공해차 이용 △다회용기 사용 및 재활용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기후변화주간 동안 15개 시군에서는 △홍보리플렛 및 장바구니 제공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확산 대회 △간선도로 환경정화 캠페인 △중고물품 나눔장터 △재활용품 식물교환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 및 홍보 활동이 펼쳐진다. 도는 기후변화주간을 포함 상시 탄소중립 실천체계 구축을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종합계획’을 수립, 다방면으로 선도적인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은 △전국 최초 기후환경교육원 조성 △전 시군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확산 대회 개최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 인센티브 제공 △공공기관 탈플라스틱 의무화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등이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생활 속 절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간”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이 상호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했다. 국내는 1995년부터 4월 22일마다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2009년부터는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
    • 의회뉴스
    2024-04-19
  • 충남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충남도는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과정을 제공해 구직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18-39세 청년 중 △6개월 이상 취업·직업훈련 등의 활동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사업은 5주로 구성된 ‘도전’ 과정과 15주·25주로 구성된 ‘도전+(플러스) 중기·장기’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상담을 거쳐 하나의 과정을 수강하게 되며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과정 △외부연계 활동 등의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이수 후에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의 고용정책과 연계하거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단순히 과정을 이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뿐만 아니라 참여 과정에 따라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70만원까지 참여 수당 및 부가 혜택(인센티브)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지역별 인원이 구성 되는대로 4월부터 각 시군의 지정된 장소에서 15주, 25주 과정을 운영하고, 5주 과정은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15주, 25주 과정은 이수를 위한 소요기간에 따라 7-8월 중 모집을 마감하며, 이외의 과정은 상시모집한다. 신청은 18-34세 청년은 고용노동부 ‘워크넷’에서, 35-39세 청년은 지역특화 참여자로서 도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041-635-1276) 누리집(cile.or.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 게시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이 있거나 도전하는 데 주저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알맞은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다시 발을 디딜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3-28

경찰뉴스 검색결과

  • 충남경찰청, 선문대와 도박 근절 홍보 포스터 전시회 개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선문대학교와 합동으로 도박 근절 홍보 포스터 전시회를 5월 9일 10시 30분 충남경찰청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인터넷 도박, 청소년 도박, 불법 홀덤펍 등이 사회적 문제로 큰 파장을 일으킴에 따라 대국민 관심 유도와 도박 범죄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다. 앞서 충남경찰청은 2023년 3월 28일 선문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였고 2023년 5월 8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제1회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시회에는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부 장훈종 교수팀이 이끄는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포스터 32점을 선보였다. 9일부터 10일까지는 충남경찰청 1층 로비에서, 이후 13일부터 14일까지는 천안아산역사에서 전시회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 전시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충남경찰청장은 “도박의 위험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합동 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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