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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이장협의회, 5월 가정의 달 맞아 독거어르신 후원
    인주면(면장 윤영상)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규일)이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독거노인 30여 세대를 방문해 화장품세트, 바나나, 과자, 물티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기초푸드뱅크 연계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정균),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이규일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주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영상 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 이장님들이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성껏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인주면이 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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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 신품종 ‘해맑은벼’로 대체한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일 둔포면 신법리 들녘에서 아산시장, 둔포·영인농협RPC 조합장, 해맑은벼 시범재배단지 참여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맑은벼 첫 이앙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전국적 삼광벼 재배면적 증가로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품종 퀄리티가 하향 평준화되고, 농업인의 도복에 강한 신품종 도입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아산시는 기존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원료곡인 삼광벼를 신품종 해맑은벼로 대체하는 품종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맑은벼는 아산맑은쌀 원료곡 삼광벼를 대체하기 위해 품종의 개발단계부터 수요자가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프로그램(SPP)’으로 개발된 신품종으로 지난 2018년부터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과 아산시,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참여해 지난해 개발했다. 해맑은벼는 단백질 함량이 5.3%로 낮고, 2019년 품종개발 당시 농촌진흥청 수확후이용과에서 실시한 전국소비자 밥맛평가단의 식미평가에서도 삼광벼에 비해 식미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수량성은 564kg/10a으로 삼광벼와 비슷한 수준이며 도복에는 다소 강한 특성이 있어 지역 농업인과 지역농협 RPC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는 신품종 해맑은벼의 조기 확산을 위해 둔포농협, 영인농협 RPC와 연계해 기존 아산맑은쌀 계약재배단지를 중심으로 올해 해맑은벼 시범재배단지 156ha를 조성할 계획으로 아산맑은쌀 상표 및 디자인 사용에 관한 조례개정 및 아산맑은쌀 브랜드 포장재 리뉴얼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2026년까지 해맑은벼 재배면적을 5000ha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해맑은벼 우량종자 확보를 위해 농촌진흥청 기본식물을 활용해 자체 채종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및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논산분소)와 해맑은벼 종자위탁 생산·공급업무협약을 맺어 안정적인 종자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안세규 농업기술과장은 “올해는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추석 햅쌀용 원료곡인 청아벼를 대체하는 조생종 품종개발에 국립식량과학원(중부작물부),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SPP 4년 차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둔포와 영인면 일대 해맑은벼 시범재배단지 156ha에서 생산된 쌀은 아산맑은쌀 프리미엄 브랜드로 가공돼 오는 11월부터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인터넷쇼핑몰, 백화점 등의 주요 수요처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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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아산시, 5월 어린이주간 맞아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어린이주간을 맞아 5월 1일부터 9일까지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KF94(Kid`s Future, 9하고 4랑해요!)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3월과 4월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보호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20여 개 공공 및 민간유관 기관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예방 메시지를 릴레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아산시 일원에 아동학대 관련 사진 및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 절차 등에 대한 포스터를 전시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도로변 및 읍면동 전광판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인식 확산을 위한 메시지가 송출된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5월 어린이주간을 맞아 지난 2014년 제정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이후에도 멈추지 않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동참해 주신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은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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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아산시, 중·소형 이륜자동차 찾아가는 검사 서비스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일부터 18일까지 찾아가는 중·소형 이륜자동차 출 장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출장검사는 법 개정에 따른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대상 확대에 대한 조치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진행한다. 올해 검사 대상 아산시 중소형 이륜자동차는 총 250여 대로 출장 검사를 통해 130여 대에 대한 검사를 우선 실시한다. 출장검사는 정기검사 유효기간 만료가 가까워지는 이륜자동차 중 영인면 소재 민간 검사소에서 거리가 멀고 수검대상이 많이 분포하는 지역 기준으로 권역별 출장 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으로 배방스포츠센터 외 3개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안내문을 받은 수검 대상자는 출장 검사소 방문 시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를 지참해야하며, 이후 2년 주기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검사 미이행 시 경과 일자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 및 명령 미이행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운행 중인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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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아산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봄철 농작업 및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10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최근 5년 평균 전국적으로 연간 226명이 발생하고 38명이 사망해 치명률이 16.8%에 이르는 감염병이다. SFTS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하기,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의 고열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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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아산시장애인복지관, 2020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위탁 운영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실시하는 ‘2020년도 사회복지시설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3년마다 실시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3년간의 복지관 운영 및 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서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개의 영역에 대해 평가했고 그 결과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2008년, 2011년, 2014년, 2017년에 이어 2020년까지 5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이용시설 환경과 운영관리 ▲이용자의 욕구와 장애 특성에 맞는 개별 서비스와 생활체육 및 재활, 가족지원서비스 등 기관의 다양한 특성화 사업 ▲사업계획 및 평가 관리가 우수하다고 호평받았다. 이창호 관장은 “아산시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 개발과 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이 서로 유대감을 느끼고 장점을 나누며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애써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아산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1999년 설립돼 현재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아산시 거주 장애인들의 사회통합, 복지향상 및 자립을 위해 사회복지사, 직업재활사, 물리·언어·심리 재활사, 체육교사 등 장애인복지전문가 45명이 열정을 다해 섬김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역시 운영 및 서비스 제공에서 호평을 받으며 ‘2020년도 사회복지시설 전국 공동생활가정 평가’에서 최우수 A 등급을 받는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로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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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아산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 나타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집단감염 확진자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백신의 감염 예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분기부터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 요양병원 등 접종률이 높은 시설의 경우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의 감염 위험이 현저히 낮음을 확인했다. 82.86%의 접종률을 보인 배방읍의 한 시설은 지난 4월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5월에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은 89.19%의 접종률로 역시 접촉자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반면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교회는 검사대상자 대부분이 미접종 상태였으며 현재까지 1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의 높은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집단면역을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퍼질 수 있는 감염을 막아낼 수 있음을 나타내는 좋은 사례다. 질병관리청 또한 최근 임상 연구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감염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2021년 2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1회 접종자는 76만6103명으로 그중 70만5423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만680명은 화이자 백신 접종했다. 이러한 접종군과 10만2402명의 백신 미접종군에 대한 비교 결과 미접종군에서 93명(10만명 당 90.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반면, 접종군에서는 105명(10만명 당 13.7)명이 확진돼 접종군의 10만명 당 확진자 수가 비접종군에 비해 현저히 적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백신 접종군을 접종 후 14일 미경과자와 14일 경과자로 구분해서 살펴본 결과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 한 군에서는 60명(10만명 당 8.1명)이 발생해 확진자 발생률이 더욱 줄어듦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백신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가 84.9%, 화이자가 91.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1분기 접종 대상자를 코호트로 2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백신 종류와 접종 후 경과 기간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예방 효과를 평가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0.8%, 화이자 백신 100.0%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임상 연구를 통해 예방접종의 코로나19 감염예방 효과가 확인됐으며 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1회 접종만으로도 14일 경과 된 시점에서 상당한 감염 차단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와 60세 미만 입소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 후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비율이 현저히 감소됐음을 질병청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천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아산시청 직원 713명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더 이상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던 것도 1차 대응요원으로 분류돼 예방접종을 받았던 직원들의 백신 효과로 예상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로 특히 타지역 방문 및 친인척·지인 모임에 따른 지역 내 확산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으로 이를 벗어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예방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백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예방접종 자체를 꺼리는 현상이 있으나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대한민국 식약처가 엄정한 기준으로 그 안정성을 확인했다. 어느 백신이든 안심하고 맞아도 된다”며 “백신으로 인한 이상 반응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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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사렛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연계「시나브로」진행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 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는 나사렛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청음 동아리와 연계하여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시나브로」를 진행한다. 「시나브로」는 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3월 3일 ~ 6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총 16회기로 진행되며, 놀이와 미술의 매체를 통해 내면의 자기 탐색 및 직업 특색 인지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아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는 여성가족부와 아산시가 지원하고 청소년들에게 평일 방과 후 활동으로 교과학습(영어, 수학), 체험 활동 및 생활관리, 석식, 귀가, 주말체험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중이다. 한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시나브로」 외에도 지역연계를 통하여 「뉴스포츠」, 「바리스타」,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 이지(www.smartyouth.or.kr) 및 문의 전화(539-6644~6)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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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아산문화재단,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성료
    (재)아산문화재단은 지난 4월 20일(화) 배방온(溫)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베프 in 배프>가 사전 신청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벽을 허물고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장애인 인식개선 초청 강의, △<발달장애인, 마티스기법展> 전시 개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인이 즐길 수 있도록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이 포함된 영화로, 거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을 위해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아산지회’로 방문 상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재)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온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벽을 허물고 함께 생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발달장애인, 마티스 기법展>은 오는 5월 12일(수)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방 온·마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febaebang.com) 또는 온생활문화센터 041-541-25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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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아산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공개모집 위원 추첨 진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8일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지원자에 대한 공개추첨을 진행했다. 앞서 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참여할 위원 30명에 대한 공개모집을 지난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실시했다. 공개모집 결과 위촉인원인 30명을 초과하는 33명이 지원했고 이에 시는 공개추첨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추첨에는 이현상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 자치행정과 직원 입회 하에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추첨은 공개모집 지원자 33명 중 사회적 약자, 성별 등을 반영한 우선선정 대상자 12명을 제외한 21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18명을 선정하고 예비 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선정결과는 아산시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방-공지사항)를 통해 4월 29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4월 30일 위원 명단 결정 후 5월 1일부터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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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아산문화재단, 참여 기관 모집
    (재)아산문화재단이 오는 4월 30일부터 <2021 온·마음 생활문화센터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강좌(이하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강좌)>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강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활동 반경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강사를 지원하여 문화 소외 계층인 장애인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자 (재)아산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장소가 있는 아산시 관내 장애인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4월 30일(금)부터 5월 10일(월)까지 총 10개 기관을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재)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참여 기관에서 원하는 강사와 프로그램을 매칭하는 프로세스로 운영하여 보다 높은 만족도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강좌>는 4월 30일(금)부터 5월 10일(월)까지 총 10개 기관을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아산문화재단은 지난 3월부터 ‘장애인과 함께하는 온(溫)생활문화센터’를 개관·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벽을 허물고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베프in배프’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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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아산시 배방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110곳을 선정,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다양한 도서와 독서문화체험을 제공하고 독서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공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가 연계 운영한다. 배방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독서 활동에 필요한 도서 구입비와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250여만 원을 지원받는다. 배방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총 15회에 결처 산정꿈나무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서와 독서지도사가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 도서관 견학 및 이용교육,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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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04-29
  • 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8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접근성이 낮은 배방읍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평소 시청을 방문해야 했던 배방읍 주민들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시유재산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이용했다. 또한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접 현장에 나가 무단점유지 등 현황을 파악하고 시유재산 대부 및 매각 상담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 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 재산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향후 유휴지 대부를 위해 온비드를 통한 적극적인 시유재산 활용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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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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