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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전국최초 NEW 아동권리교육 방식 도입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아동권리교육을 첫 시행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아동학대가 대두됨에 따라 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아동권리의식 개선 및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접근성과 확대성이 용이한 모바일 아동권리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했으며, 전국 최초로 모바일 아산페이(아산사랑상품권)를 활용한 아동권리교육을 기획해 7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권리주체자인 아동에게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콘텐츠 수요 조사를 실시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결과 아동권리교육 정의‧필요성, UN아동권리협약 원칙, 아동 4대 권리 등의 주제로 전달 효과가 높고 쉬운 카툰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교육은 모바일 아산페이 내 소식지(배너)를 클릭하면 게재된 아동권리교육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무분별한 지자체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양하고자 예산효율성을 고려했으며,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모바일 아산페이(아산사랑상품권)와 진행함으로써 아동권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끌어올리는 '일거양득(一擧兩得)'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현경 교육청소년과장은 “9월에 있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신청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4개년 중장기 목표인 지역별 놀이 인프라 확대, 아동 참여도 증진, 살기 좋은 지역조성, 차별 없는 교육 환경을 모든 사업추진 시 고려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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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07-05
  • 아산시, 강훈식 국회의원과 정부예산 확보 간담회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함께 주요 현안 논의 및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세현 아산시장 주재로 강훈식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 조철기‧안장헌 도의원, 아산시의회 김희영‧이상덕‧김미영‧안정근 시의원과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2022년 정부예산 확보에 있어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대응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2022년 정부예산 편성은 8월까지 기획재정부 심의단계로, 이날 아산시 주요 사업에 대한 타당성, 필요성 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종 국회 반영까지 상호 협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 및 진행 중인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 및 대응으로 시정 핵심사업이 최종 국회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강훈식 국회의원은 “아산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아산시와 공동 대응해 오늘 건의된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충남도, 중앙부처, 국회 방문을 통한 주요 현안 건의 등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기획재정부와 국회 심의 동향을 파악해 시정 주요 사업이 삭감되지 않도록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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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07-05
  • 아산시 온양원도심 장미마을, 청년 아이디어로 양성평등거리 이미지 개선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여성친화형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2020 대학생(청년) 아이디어 발굴 공모사업(청년리빙랩해커톤)’을 통해 선정된 ‘원애드’팀의 아이디어가 지난달 28일 양성평등거리에 실현됐다. ‘대학생(청년) 아이디어 발굴 공모사업’은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온양원도심, 배방원도심) 지역 내 소소한 문제 해결방안 도출과 새로운 가치 창출 및 대학생(청년)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위해 진행됐으며, 최종 21개 팀이 선정됐으며 3개 팀(아이디어벙커, 크리에잇온, 원애드)이 올해 시범사업 대상으로 확정돼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첫 번째로 ‘장미마을 인식개선 프로젝트’를 실현한 원애드팀은 ‘서로를 이어 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이를 상징할 수 있는 시각적 이미지들로 가치를 연결하는 장미마을 브랜드 네이밍을 제작해 과거 성매매집결지였던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장미마을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원애드팀의 멘토인 장훈종 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 작업을 통해 장미마을만의 새로운 정체성 제안을 시도했다”며 “장미마을이 양성평등거리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장미마을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효숙, 홍정수 주민협의체 공동대표는 “젊은 청년들이 지역에 관심을 가져줘 앞으로 더 활기찬 거리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온양원도심 장미마을 양성평등거리 조성에 청년들이 참여 주체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창의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23일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 내에서 ‘2021 대학생(청년)아이디어 공모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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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07-02
  •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의 시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34만 아산시민 여러분! 아산시의회 의장 황재만입니다. 아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는 지난해 7월 개원 후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더욱더 전문성을 갖춘 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그 어느 때보다 성숙된 의회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초의회 확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남은 1년여 기간도 아산시의회는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시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 아산시의 힘찬 도약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주민중심과 공동체 지향으로 항상 소통하고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아산시민 성원에 부응하는 아산시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34만 아산시민 여러분! 올해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현재도 진행형으로 우리 모두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고 국내에서도‘델타 변이 바이러스’유입 및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은 우리 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으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정부의 백신접종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정부의 방역정책과 아산시 보건행정에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각자의 일상에서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정부 및 아산시 질병관리본부의 방침에 따라 생활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불편함을 감수하고 공공의식을 지켜주시는 성숙한 시민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위험을 무릅쓰고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의료진과 코로나 대응 관계자분께도 이 기회를 빌려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는 말씀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를 포함한 아산시의회 의원 모두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감염병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의 충격완화와 대책 마련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회뉴스
    2021-06-30
  • 아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1주년 의정활동 성과는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 부의장 김희영) 제8대 후반기는 지난해 7월 개원 후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1주년을 맞이하여 1년간 걸어온 날들을 되돌아보며 남은 1년간 34만 아산시민을 위하여 시정 전반의 종합적인 판단과 올바른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과 호흡하며 쉬지 않고 달려갈 나날이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면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해 아산발전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특히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을 비롯하여 16명의 의원들은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아산의 역점시책 현장은 물론 각종 민원현장 등을 찾아 시민들을 위한 민생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숨 가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집행기관이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하며 민원현장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라는 양 수레바퀴를 끌고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적에 대해 살펴본다. 효율적인 의회 운영으로 시민이 행복한 의정활동 전개 #4개 상임위원회 전문성 살린 효율적인 의회 운영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 및 예산절감을 통한 건전재정 확충에 기여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실시로 드러난 문제점 개선·대책 마련 지난 2020년 7월 제8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 이후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아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은 ╺ 의회운영위원회(이상덕 위원장, 홍성표·조미경·김영애·김희영·김미영· 안정근·김수영의원) ╺ 기획행정위원회(김미영 위원장, 이상덕·맹의석·전남수·김수영의원) ╺ 복지환경위원회(조미경 위원장, 김영애·윤원준·김희영·심상복의원) ╺ 건설도시위원회(이의상 위원장, 안정근·최재영·홍성표·현인배의원) 4개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16인의 의원들은 그간 아산의 역점시책 현장뿐만 아니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민원 현장 방문대상을 다양화하는 등 민생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숨 가쁘게 1년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제8대 의회 후반기 첫 회기인 2020년 7월 1일 제22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30회 정례회까지 회기일정을 차질 없이 잘 소화해 내면서, 조례 116건과 예산결산 및 기타 안건 등 총 277건의 의안을 의결하였으며, 이중 의원들이 45건의 조례를 발의하여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의정목표인 △창의적인 혁신의회 △협력하는 균형의회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활발한 조례 제․개정, 현장방문, 집행부가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하며 생활현장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복지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2021년 본예산, 추경예산 심사를 통하여 선심성 예산, 불필요한 예산 등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층 분석하여 실제로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였고, 코로나19 방역 및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 지원 등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집행부 각 부서에서 추진 및 계획중인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엄정한 감사로 310건에 대한 처분 요구 및 시정․권고 사항으로 지적하였으며, 이를 통해 집행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개선할 사항은 과감히 개선하고 대안을 사전에 제시함으로써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시민을 위한 감시에 앞장서는 의회상을 구현했다. 도시 기반시설 구축, 미래산업 육성, 생활 SOC 발굴, 산업단지 조성 및 균형 있는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아산교육의 발전방향, 관광지 주변 주민만족도 향상방안, 농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제 방안 등 아산시민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참된 의회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자 온 열정을 다했다. 코로나19 방역에 최선, 시민과 함께 어려움 극복 #코로나19 팬데믹 방역 및 피해업체 등 지원에 총력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일단멈춤 운동 전개’에 동참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 개소 및 운영에 적극 협력·기여 아산시의회는 의회 차원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처상황을 집행기관과 수시로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아산시의회가 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으로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였으며, 감염병 재 확산 등에 따른 지역경제의 충격완화 및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업체와 소상공인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지원정책을 마련하여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집행기관에 건의 및 적극 협력하고 있다. 아산시‘일단멈춤 운동’ 전개에 따른 생활방역 수칙준수와 거리두기 생활화, 모임과 외출 자제,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해 주길 시민들에게 당부하며 적극 동참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총괄하는 아산시보건소의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체계적인 근무시스템 구축 및 코로나 방역 맞춤형 조직 전환과 지난 1월 백신접종 접수부터 이상 반응 발생 시 응급대처까지 완벽한 시설·시스템을 갖춘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이순신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내에 개소하여 시민들의 백신접종에 한치의 차질이 없도록 진행하는데 협력·기여하고 있다. # 보건소, 백신예방접종센터 등 코로나19 방역 최일선 현장 방문 격려 아산시의회는 코로나19 대응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아산시 보건소, KTX 천안아산역 해외입국자 수송지원 및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에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1월부터 보건소 직원들의 비상근무는 주말 없이 이어지며 코로나19 대응의 시작인 진단검사와 동선 조사, 접촉자 추적, 확산 방지를 위한 통합 상황 및 대응체계 관리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해외입국자 수송지원팀은 KTX에서 하차하는 해외입국자에 대하여 해외입국자 개인사정에 따라 자가용 및 콜밴 탑승조치 인솔을 통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무단이탈 없는 철저한 감독으로 지역사회 노출을 최소화하고 감염전파를 조기 차단한다.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수해복구 현장에 두 팔 걷고 나서 2020년 8월 3일 집중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자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피해 주민들과의 면담 등 수해의 아픔을 나누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재만 의장과 의원들은 해당 지역구에 투입되어 각종 민원접수와 함께 응급복구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2020년 8월 7일에는 침수피해가 심각한 풍기3통(온양6동)으로 모두 달려가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수해의 상처를 딛고 하루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응급복구에 누구보다도 앞장섰다. #아산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으로 호우피해 복구비 마련 지난해 8월 11일 아산시의회는 의원회의를 통해 국가적 재난상태인 호우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국외연수비 전액과 의정활동비 일부 등의 예산을 반납했다. 더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지난 집중호우로 시민들의 고통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호우 피해 복구 대응 재원을 마련하고자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의견을 모아 내린 결정이다. 앞서 아산시의회는 지난해 3월 정책개발비를 코로나19 방역과 선제적 예방목적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반납 결정한 바 있다.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민생정치 실현한다 #지역 현안문제 능동적 대처 및 대안 제시 아산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수정 촉구 건의문 채택,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촉구를 위한 건의문 채택,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난상황의 신속한 전파를 위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1인 시위, 영인면 폐기물 매립지 설치계획 반대 결의,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 촉구 성명 발표, 삼성 이재용 부회장 특별사면 청원 성명 발표 등 각종 지역 현안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속에서 민원해결 및 미래 발전방향 제시 수많은 주요 시정현장과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민원해결 및 아산시 미래발전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2020년 제225회 임시회 기간 중 △청년아지트 나와유 △고용산 국궁장, 산림욕장 △아산테크노밸리 유수지&운용공원 △불법폐기물 적치현장(관대리) △국지도70호선 서원교차로 △스마트팜 △태양광설치 민원현장 △청소년 문화센터 선장분원을 방문하였으며 2021년 제228회 임시회 기간 중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생활자원회수센터 △장영실과학관 △아산물환경센터(증설부지) △백남아파트 진입도로 △백남아파트 진입 보도공사 중단 지점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아산국민체육센터(유아체육시설) △도시계획도로 중로 3-61호(원예농협 앞) 등 무수히 많은 현장방문을 통하여 유수지 준설, 교차로 사고위험 등 안전시설 문제부터 운영상 문제 및 다수가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과 프로그램의 개선·홍보, 생활폐기물 처리 신속 등 각종 지역 민원을 확인하고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다 함께 잘사는 아산을 위해 사안별로 대안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각종 캠페인 적극 참여,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취약계층 위로 국민 참여 응원 및 의료진 노고에 감사하는‘덕분에 챌린지’, 1회용품 사용감축을 위한 ‘텀블러 기증 캠페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단 멈춤 캠페인’,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청년 농업인 육성 확대를 위한 ‘청년 농업인 응원 챌린지’등에 참여하여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균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명절에 아산시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상태를 살펴보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세밀한 배려와 함께 종사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며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각 기관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상호 발전 방안 모색 공무원 노조,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아산지회, 모범택시 회장단, 어린이집 연합회, 축산업 단체, 지역예술단체 회장단,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업체·부서 간담회 등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여러 단체들과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각종 현안에 대한 개선책과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각계각층 단체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하여 상호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아산시와 함께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의회뉴스
    2021-06-30
  • 아산시자원봉사센터, 6월 꿈여울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탄소중립캠페인 성료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꿈여울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을 활용한 탄소중립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나라를 포함 121개 국가가 기후목표 상향동맹에 가입해 참여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에 대해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기후와 환경에 대해 바르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탄소중립이란 기업‧개인을 통해 배출된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의 흡수량도 늘려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든다는 것을 말한다. 캠페인 참여자는 1365자원봉사포털에 게시해 해당 자원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의 신청을 받는 형식으로 모집됐다. 또한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앞서 6월 5일 온라인 라이브방송을 통해 환경교육 및 활동절차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활동은 6월 20일까지 이뤄졌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환경과 관련된 포스터‧표어‧동영상 중 1가지를 선택 제작한 후 개인 SNS에 게시하는 것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제작 완료한 결과물을 개인 SNS에 게시한 후 타임스탬프 어플을 활용한 인증사진, 결과게시 인증사진 등을 첨부해 활동 결과보고서와 함께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이메일로 발송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진희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담당은 “우리 지역에 있는 50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탄소중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기후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으로 자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1-06-30
  • 아산시 온양4동행복키움, 금강씽크공장과 후원협약 체결
    온양4동(동장 이동순)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우재원)은 6월 29일 금강씽크공장(대표 임연숙)와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강씽크공장에서 매월 제공하는 후원금은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연숙 대표는 “지역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우재원 단장은 “온양4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씽크공장은 싱크대 및 인테리어 가구 주문제작을 주요 업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아산시 취약계층 싱크대 교체 지원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1-06-30
  • 아산시, 2021년 하반기 아산페이 10% 특별할인 판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하반기 아산페이 10% 특별할인 판매를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모바일·카드 300억 원 및 지류 100억 원, 총 400억 원을 발행하며 월별 개인 구매한도액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지역경제 소비촉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한다. 아산시는 상반기 지역화폐를 총 763억 원을 발행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 역할을 했으며, 하반기에도 1150억 원 발행액에 대한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하며 지역경제의 소비 촉진에 기여키로 했다. 오채환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아산페이 확대 발행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고 개인 구매한도액을 월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아산페이 판매를 활성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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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아산시 영인면, 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준찬)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10일 신화리 마을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관내 농가를 방문한 직원들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실어주고자 양파밭 수확 작업에 참여하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이준찬 영인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비상 상황으로 특히 영세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은 매년 2회 이상 여성농가, 고령농가, 소농 등 관내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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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아산시,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공모 신청 안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농촌융복합산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아산시 농촌지역에서 농업농촌자원을 기반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제조 가공하는 기업(농업법인, 농식품기업 등)을 대상으로 7월 5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모 사업유형은 4개 분야로 ▲농촌융복합산업 제조·가공육성 ▲농림축산식품 체험 전시지원 ▲생산·유통·제조·가공·체험·관광 등 농촌융복합(6차)산업화지원 ▲소규모 가정간편식(HMR)생산경영체지원이다. 사업비는 신청 분야의 전년도 매출실적과 고용인원(4대보험가입자) 기준으로 최소 5000만 원부터 최대 15억 원이며 보조비율은 보조 80%, 자부담 20%이다. 공모선정 절차는 신청서 제출 후 서류, 발표, 현장심사를 거쳐 9월 중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공모사업 기본 신청조건은 농업법인일 경우 운영실적 1년 이상, 총 출자금 1억 원 이상이며, 생산 제품의 주원료가 100% 국내산으로 충남산 비율이 70% 이상이고, 사업 부지가 보조사업자 명의로 소유권등기가 확보됐거나 사업부지 토지의 10년 이상 지상권, 전세권을 설정할 경우 가능하다. 이번 2차 공모는 충남지역 농촌융복합기업 20개소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먹거리정책과 농식품정책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융복합산업이 활성화되면 지역농산물의 계약재배로 농산물의 판로가 확대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농촌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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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아산시,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9일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 단체 대표, 식량작물 생산 유통조직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식량산업종합계획(5개년)’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시행될 식량산업 전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의 수립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아산시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자의 역할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의 유통과 소비 분야를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의회 개최로 아산시 미래의 식량산업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진 것 같다”며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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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아산시, 중기부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 구축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모집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 구축을 추진하고자 9일 주관기관인 호서대학교와 참여기관인 충남도·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주)소나기커뮤니케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와 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을 구비한 열린 공간으로 국민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특히 전문랩은 5년간 최대 80억 원이 투자되며, 시제품 제작에 더해 생산시설을 갖추지 못한 창업기업을 위한 초도물량 생산시스템과 디자인, 마케팅, 유통기능까지 갖춘 제조창업을 지원하는 핵심 시설이다. 지난해까지 제조창업 지원 목적의 전문랩 12개를 비롯해 전국에 메이커 스페이스 192개소가 구축됐지만, 충남도에는 전문랩이 없고 10개의 일반랩만 운영 중이어서 올해는 반드시 전문랩에 선정되고자 아산시와 혁신기관들이 힘을 모으게 됐다. 호서대학교는 주관기관으로 아이디어, 디자인, 시제품 제작, 초도물량 생산, 판로 개척으로 이어지는 혁신 창업기업을 위한 종합 플랫폼 구축을, 아산시는 KTX 천안아산역 인근 와이몰 공간 1276㎡ 지원, 충남도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 입주공간과 지원프로그램 집중 연결, 사회적기업인 ㈜소나기커뮤니케이션은 업사이클링 그린 제조창업 육성과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분담하기로 협약했다. 김대현 호서대학교 총장은 “벤처창업 중심대학으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충남의 10개 일반랩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가장 이상적인 전문랩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KTX 천안아산역 일대를 판교밸리에 버금가는 창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것이 민선 7기의 목표다”라며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을 창업 클러스터 조성 실현을 위한 핵심 시설로 판단하고 명실상부한 최고의 제조창업 거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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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
    아산시 건설교통국(국장 윤인섭)은 8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건설교통국 소관 전반적인 시정 업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아산시 주요하천 및 도로/교통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태·수변문화 거점도시 조성 ▲효율적인도로·교통·철도 인프라 구축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재해예방 ▲시민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으로 총 4개 분야의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아산시는 곡교천을 활용한 생태 수변문화 중심축인 「동서축」구축을 위하여 아산지구 외 3개 사업에 총 1,179억 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지구와 강청인주지구는 각각 2015년, 2020년에 준공 완료하였으며, 탕정지구는 금년에 조기착공하고 배방지구는 현재 설계중으로 모두 2027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도시 주요하천을 활용한 「신도시 연계」 남북축 구축사업과 생태 중심축 「원도심 연계」 구축사업에 총 3,839억 원을 투자하여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하천을 활용하여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고, 사람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생태 수변문화 네트워크를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50만 자족도시 달성에 대비하여, 곡교천을 생태학습, 체육, 여가, 문화의 생태 수변문화 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번째,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해 도로/교통/철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도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총 7조원을 투자하여 고속도로 7개 사업, 일반국도 6개 사업, 국지도 및 지방도와 시도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국도, 국지도, 지방도, 시도에 12개소의 노선 신설과 7개소의 노선 확장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으로는 총 사업비 5조 564억 원을 투자, 서해선 복선전철 외 5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서해·경부선 연결을 통한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함은 물론 철도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해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518억 원을 하천정비 사업에 투자, 치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해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로부터 항구적 재해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다. 아울러, 작년 수해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사업은 총 사업비 134억 원,7개 분야, 127개 사업으로 상반기 중 122개 사업을 완료하고 남은 5개 사업도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마지막 추진사항으로는 시민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차난 해소를 통한 주차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58억 원, 439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주차타워) 3개소를 확충하고, 총 사업비 223억 원, 373대 규모의 복합공영주차타워 3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며, 20개소 518대 규모의 주차공유제를 지속 추진 중이다. 간선(시내버스)과 지선(공영버스)의 중복노선을 개선하여 2024년부터 환승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시민불편해소 및 노선버스 효율화를 추진하고,특화노선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과 교통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윤인섭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성장 기반 마련과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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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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