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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충남지역 노동자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청남도 지역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아산시·당진시·충남노동권익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는 2011년 12월부터 노동상담소를 통한 상담 및 무료 법률지원을 통해 노동자 권익구제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법률구제 수요의 증가와 광역 및 지자체 간 유기적 협력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업무협약은 아산시와 당진시에서 노동상담소를 주축으로 한 기존의 성과를 공유하고 충남노동권익센터와의 정기 회의와 정보교류 등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충남노동권익센터가 광역에서의 성과를 공유하고 아산시와 당진시의 적극적인 권익구제 지원사업이 활성화되면 노동자의 실질적인 보호를 위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온라인 노동상담은 카톡(010-9251-5125) 및 인스타그램(아산시노동상담소 오영택노무사)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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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위촉식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일 ‘시민참여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계획단 41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의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 ‘시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된다. 지난 6월 공개 모집을 통해 대학생, 회사원, 활동가, 이·통장 등 34만 아산 시민을 대표하는 41명의 다양한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은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됐다. 위촉장 수여 후 중앙생활권(동지역, 염치읍, 신창면), 동부생활권(배방읍, 탕정면, 음봉면), 북부생활권(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서남생활권(선장면, 도고면, 송악면)으로 구분해 첫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시민이 바라는 생활권별 미래상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아산! 미래의 씨앗! ▲360° 삶이 풍요로운 성장! 발전 중심도시 동부생활권! ▲아산! 맑은~~바다와 노을이 있는 기쁨 2대 휴양도시! ▲꼭 한번 1박2일! 머물고 싶은 서남생활권 등 다양하고 톡톡 튀는 의견들이 제시되는 등 회의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열띤 토의가 계속됐다. 오세현 시장은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은 수립 과정에서부터 새로운 시각의 시민만족, 시민우선, 시민중심의 발전방향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각과 목소리가 아산시 도시발전과 성장정책에 반영돼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계획단’은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아산시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인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아산시의 힘찬 미래모습을 그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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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아산시, 충남 최초 ‘청년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남도 최초로 ‘청년정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청남도가 올해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정책평가에서 아산시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형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최초로 도내 1개 시군만을 선정해 진행한 평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산시는 청년 모두 HERO’(Happy행복=Experience경험+Relationship관계+Opportunity기회)라는 비전에 맞춰 청년 친화적인 공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의 담론에 귀 기울이며 청년을 채워줄 경험과 관계의 확장과 도약할 기회를 마련해왔다. 아산시는 청년공간인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중심으로 청년구직지원을 위한 정책을 프로세스화해 운영했으며, 취업스터디 ‘스파르타’를 통해 구직역량을 강화하고, 구직활동 과정에서 청년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줬다. 또한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 ‘청년내일카드’로 근속 7개월부터 12개월까지 매월 25만 원 총 150만 원의 복지혜택을 제공해 지역안착을 지원했으며, 지역인재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을 장려했다. 이외에도 청년 3명 이상이 모이면 활동비 140만 원을 지원해주는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3.14,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는 독서모임 ‘시트러스’, 청년들의 재충전 및 자기탐색기회를 제공하는 ‘아산한달살이 온앤오프’, 청년의 아이디어가 청년주도로 구현되는 정책구매 플랫폼 ‘청년정책마켓’, 딥한지식, 힙한취미, 핫한건강, 스윗한 공연으로 구성된 ‘청년프로그램’, 혁신적인 청년창업가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주는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위원회’ 활동집 발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아산시는 ▲2020 전국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청년분야 최우수상 ▲2020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100대 사례 선정 ▲2021 청년친화 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2021 행정안전부 주민생활혁신 전국확산대상 사례 최종선정 등 청년분야에 있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청년정책 우수시군 선정을 통해 청년친화도시로의 아산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됐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청년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아지트 나와유’ 1호점에 이어 ‘청년아지트 나와유’ 2호점이 아산시 배방읍에 올해 9월 문을 열 예정이다. 청년들에게 평안한 힐링을 선사하고 최적의 몰입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베이커리공방, 심리상담실, 스터디카페, 홈플릭스(미니영화관), 공유오피스, 청년클래스룸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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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아산시, 3분기 예방접종 본격 시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2일부터 50대, 고3, 고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 예약을 신청받는다.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본인 및 대리 신청하거나,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및 아산시 코로나19 종합 콜센터(1899-742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60~74세(1947.1.1.~1961.12.31. 출생) 사전예약자 중 예약취소 처리된 미접종자는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후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교육 및 보육종사자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후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올해 대입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과 고등학교 교직원의 경우 관할 교육청과 예방접종센터 간 접종 일정 사전 조율을 통해 오는 7월 19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군부대 내 감염예방과 감염에 따른 군 전력 공백 방지를 위해 7~9월 입영 예정자(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는 입대 전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입영통지서 등을 제시하고 사전 예약 후 예방접종센터에서 7월 12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50대 시민에 대한 접종도 본격 시작된다. 55~59세(1962.1.1.~1966.12.31.)의 경우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50~54세(1967.1.1.~1971.12.31.)는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접종은 55~59세는 7월 26일부터, 50~54세는 8월 9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3분기 예방접종 시행에 앞서 위탁의료기관을 65개소에서 75개소로 확대해 많은 인원이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했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7월 9일 기준 아산시 1차 접종자는 8만62명으로 대상자 대비 접종률 87.2%를, 접종 완료자는 3만93명으로 32.8%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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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아산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발생 동향
    코로나19 발생 현황 연번 시ㆍ군 연령 주소지 선별 진료 선별 진료소 확진 통보 입원 의료기관 구 분 1 아산#742 20대 배방읍 7.8.(목) 아산시보건소 7.9.(금) 천안의료원 • 아산#741가족 • 유증상 2 아산#743 50대 배방읍 7.8.(목) 아산시보건소 7.9.(금) 천안의료원 • 아산#741가족 • 무증상 3 아산#744 40대 탕정면 7.8.(목) 아산시보건소 7.9.(금) 천안의료원 • 감염경로 조사 중 • 유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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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선정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아산시립송곡도서관)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1997년 아산시 청사 이전 이후 상권 및 인구 유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염치읍 송곡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추진하고자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 거점이자 지역크리에이터 들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신청 결과 지난해 모종동 (구)소방서 부지 내 도시재생 인정사업(아산 THE 새로이센터)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의 총사업비는 57억 원으로, 아산시가 지원받는 국·도비는 41억 원이다. 시는 아산시립송곡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소통광장(작은도서관 겸용), 주민동아리공간, 로컬마켓 등을 조성하고, 지역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은행나무 창작공방, 크리에이티브 공간 등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예술가를 활용해 은행나무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염치읍 송곡리 지역주민들과 지역예술가들의 적극적인 관심 덕분이다”라며 “사업추진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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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아산시, 장마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장마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등이 있다. 기온이 높아지는 6월부터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이 증가해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등이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장마로 인해 침수가 발생하면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감염 매개체에 의한 감염병 발생이 높아지므로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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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아산시, 제5기 청년위원회 위촉식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8일 아산시 제5기 청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27명의 청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1 청년친화도시 우수기초자치단체 정책대상’과 ‘2021 충남 청년정책 우수시·군평가’에서 아산시가 최종 선정된 성과를 소개하면서 청년정책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주인공은 바로 ‘청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청년위원회는 조경식 위원장을 선출하고 청년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 등 3개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해 제5기 청년위원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청년위원회가 정책마켓을 통해 제안한 ▲청년내일카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청년 면접정장 지원사업 ▲청년아지트 나와유 2호점 등이 정책으로 실행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청년위원회가 다양한 청년정책 제안의 산실이 되고 있다”며 “제5기 청년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관내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18세~39세의 대학생, 직장인, 청년 농부, 문화예술인 등 각계 각 층의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아산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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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아산시 푸드플랜 2022’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공급 본격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시 푸드플랜 2022’ 활성화 및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공공·단체급식 지역농산물 공급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공공급식 로컬푸드 차액지원 사업’ 예산을 확보해 지역아동센터, 기업, 대학 등에 지역농산물이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그룹홈’에 친환경·지역우수농산물 무상급식 지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공급식 로컬푸드 차액지원 사업’은 단순히 공급가격을 낮추는 지원이 아닌 공공급식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기관 추가 비용 없이 친환경 및 지역우수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합리적 가격 합의를 위한 완충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생산자는 안정적으로 소득을 보장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친환경·지역우수농산물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환영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공공·단체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을 확대하는 발판으로 삼아 향후 복지시설, 병원, 외식업체에도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생산·유통·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급식 환경개선 및 아산시 푸드플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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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아산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충남도 실시계획인가 고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배방읍 갈매리 210-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 배방 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충청남도로부터 실시계획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이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약 58만6000㎡에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5035세대 1만1080명 규모로 진행 중이다. 사업시행자인 조합은 2015년도 6월 아산시에 도시개발 구역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2016년 10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으며 각종 영향평가를 거쳐 2019년 10월 충청남도에 구역지정(변경),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했다. 배방 갈매지구는 그동안 진행이 지지부진했으나, 이번에 실시계획인가를 받게 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지구 진출입로(국도43호선 삼태교차로~시도16호선)를 4차선 확장해 교통 여건을 대폭 개선할 계획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인구 50만 자족도시 아산으로 한 계단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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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현장으로 찾아가는 아산시 통합사례관리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7일 음봉면 신휴1리 마을회관에서 솔루션 가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던 고위험 가구에 대한 솔루션 진행 후, 솔루션 과정을 함께한 민관기관, 자원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모여 개선된 가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솔루션이 진행된 가구는 이주여성의 현지 적응 어려움과 가구원의 저장 강박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다문화 가정으로 아산시 녹우회와 희망봉사단의 봉사활동으로 집 안팎에 쌓여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고 금강씽크의 후원으로 취약한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사업이 진행됐다. 또한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주여성 가구원에 대한 한글공부를 지원하고, 음봉면 신휴1리 주민은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는 가구에 지원과 봉사를 해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 그리고 음봉면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맞춤형 복지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가정을 살리는 통합사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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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로 적극 행정 실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7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6번째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펼쳤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시청과 거리가 멀거나 농번기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재산관리분야 직원이 직접 찾아가 대부·매각 상담 등을 실시하는 현장형 주민 맞춤 서비스다. 특히 올해는 공유재산에 대한 관리 및 활용 제고를 위해 드론 TF팀과 협업해 유휴지, 무단점유 필지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며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재산을 관리해가고 있다. 유지상 시 회계과장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이미 대부받은 재산뿐 아니라 대부·매수를 희망하는 재산에 대해 거주지와 가까운 행정기관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한 행정 서비스 격차 해소 서비스다”라며 “평소 재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께서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7월 21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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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아산시 송악면, 충청남도 주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
    아산시(시장 오세현) 송악면이 충청남도 주관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개발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악면은 2010년 공모에 선정돼 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건립한 송악마을공간 ‘해유’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으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고 함께 발전하는 지역개발사업의 성과 등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대표로 선발됐다. 송악면은 충청남도를 대표해 7월 중 농림축산식품부 현장 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 지역으로 선정되면 8월에 개최되는 콘테스트에 출전하게 된다. 김영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과장은 “송악면은 전국에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 지역으로 인정받는 곳으로, 전국대회에 참가해 송악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더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성과의 공유·확산을 통한 상향식 지역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행복한 농촌, 행복한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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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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