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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아산시는 7월 13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 여성가족과 주관으로 근절되지 않고 있는 성폭력·성희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읍면동 지도자(행복키움추진단,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등)를 대상으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왜곡된 성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성폭력 예방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 갈 수 있는 것들, 그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인지하여 앞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성폭력 관련 문제 발생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강준구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 “성폭력·성희롱은 오래토록 이어져온 아주 고질적인 문제이다. 이는 시대가 변화하고 있음에도 미처 나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서 문제가 시작되는 것 같다. 이번 교육이 우리 일상을 한 번 되돌아보는 유익한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성은숙 온양2동장은 “읍·면·동에서 행복키움추진단 단원 분들, 이·통장님들, 주민자치위원분들, 새마을지도자 분들은 그야말로 읍면동을 든든하게 지탱해주고, 발전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시는 지역의 참 리더들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의 안전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해주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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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아산시 차량등록과, 청렴·친절교육으로 신뢰 받는 행정 위해 노력
    아산시 차량등록과(과장 이준찬)는 지난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공정한 행정 추진을 위해 청렴·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과 친절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청탁금지법’, ‘유형별 민원 응대 방법’과 관련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민원 접점 부서로서의 애로사항과 공정한 업무 수행에 대해 직원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청렴에 대해 아는 것에서 나아가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말하며 공직자로서 청렴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준찬 과장은 “청렴한 마음으로 행하는 진정한 친절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서는 청렴과 친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량등록과는 매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공감’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차량등록 행정을 구현하고, 공직자의 청렴 의지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는 아산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친절 청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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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아산시, 선택이 아닌 필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농업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과 우박,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해주는 제도로 충남도와 아산시는 농가에서 납입해야 할 보험료의 최대 80%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경우 가입금액에 따라 피해액의 60~90% 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조건은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품목별 가입 자격이나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농협에 자세히 문의한 후 가입하면 된다. 현재 콩 품목을 보장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을 이달 23일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 품목별 가입 시기는 ▲쪽파: 8월 ▲마늘, 밀, 양파: 10월 ▲자두, 매실, 복숭아, 포도: 11월부터로 예정돼 있고 그 외 품목도 추후 예정돼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농가의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해보험은 필수”라며 “기상이변 등으로 최근 농업재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가입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농가소득 안정을 위하여 앞으로도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주요 재배작물인 벼와 과수(배, 사과) 등은 상반기에 신청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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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아산시, 우기대비 배수로 및 우수관로 점검 이상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올해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와 같은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방지 계획을 수립하고 배수시설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피해방지 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관내 배수시설 일제 점검을 통해 둔포, 배방, 동 지역 등의 불량 배수로 및 우수관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준설 및 정비를 시행하는 등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 예방을 위한 세심한 사전 준비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준비를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 시 신속하고 원활한 배수를 유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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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애들아! 우리 숲으로 놀러갈래?”... 아산시, 유아숲체험장 조성 박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배방읍 소재 지산공원 내에 유아숲체험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총예산 1억4800만 원을 투입해 1만㎡ 규모로 조성되는 유아 숲 체험장은 산림 오두막집, 통나무 징검다리, 인디언 집, 원두막 평상 등을 설치 중으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8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에게 “유아숲체험장은 인공적 환경에 둘러싸여 자라나는 요즘 아이들에게 소중한 교육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유아숲체험장은 기존 숲이 가진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상상력과 창의력, 사회성 등을 키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자연체험을 통한 교육이 유아들의 정서, 신체 발달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회 인식이 확산되면서 더 큰 호응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시에는 2018년 조성된 남산근린공원 내 남산유아숲체험장, 2019년 조성된 권곡문화공원 내 권곡유아숲체험장, 2020년 조성된 동암지구 근린공원 내 월랑유아숲체험장 등 3곳이 유아숲체험장이 조성되어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지산공원 내 유아숲체험장은 아산시의 네 번째 유아숲체험장이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아들의 숲 체험 공간을 확대 조성해 아산이 충남권 산림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 유아숲체험장은 아산시 유아를 대상으로 정기반과 주말반이 편성되어 운영 중이다. 정기반은 매년 1월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기관별로 날짜와 시간을 배정해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주말반은 아산시산림교육문화 홈페이지(http://asan.go.kr/sanlim)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과(041-540-25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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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 어르신들 시원한 선풍기로 무더위를 날려버리세요
    영인면(면장 유해조)은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명수)에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 20대를 구입하여 7월 9일 추진단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추진단에서 지난 7월 정기 월례회의에서 선풍기가 고장났거나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대상가정을 선정했고 폭염 등에 대비해 더위에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으며, 영인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 등 가정을 방문하여 선풍기를 설치하여 시원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대상가정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명수 단장은 “올 여름 평균기온은 지난해보다 상승하여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로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못하고 집에서의 생활이 늘어난 분들에게 폭염을 대비해 선풍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해조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활동해 주시는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무더운 혹서기에 후원해 주신 선풍기가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41명의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후원, 봉사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의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 저소득층 모범 청소년 장학금 지원, 후원물품 전달활동, 모니터링 활동, 후원처 발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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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아산시, 행정안전부 실시 신속집행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5500만 원을 받게 됐다. 시는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에서 목표액 3461억 원 대비 5083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146.9%라는 역대 최대의 집행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부문에서 1, 2분기 목표액 1013억, 1203억 대비 1156억, 1789억을 집행해 집행률 114.1%, 148.7%로 전국평균 집행률보다 크게 상회하는 집행 실적을 이뤄냈다. 이는 시 전 직원의 노력이 모여 이뤄낸 성과로 신속집행 특례 지침을 적극 활용해 자금이 민간부문에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아산시 의회동 신축공사 긴급 입찰을 실시해 입찰 공고 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 집행했고, 배방 구모산역 폐철도 활용사업의 대가지급 기간을 기존 청구일로부터 5일 이내에서 당일 집행하는 등 지출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했다. 아산 모종샛들지구·풍기역지구 도시개발 용역 등 각종 계약도 선금을 최대 80%까지 집행하는 등 전 부서가 협업을 통해 신속한 예산집행을 추진했다. 또한, 이번 상반기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상권 소비로 직결되는 업무추진비 및 각종 운영비의 선결제·선구매와 함께 △건설 분야의 정주환경개선, 초사천 하천정비사업 △교통 분야의 온천대로 6차로 확포장 공사, 방축동 제1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환경 분야의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 남산근린공원 조성사업 △문화·체육·복지 분야의 노인복지관 기능보강,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시설사업을 중점 집행했다. 그 결과 상반기 총 2945억 원의 소비·투자 부문의 예산이 집행돼 코로나19로 자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와 소상공인에게 동력을 제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상반기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해 연말 예산 집중 집행 현상을 대폭 줄이고 적기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소비·투자 집행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예산의 비효율성을 방지하고 예산의 과다 이월 및 불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계획적인 재정 균형집행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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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아산시 『안녕! 일상 속 작은 실천 클린아산DAY 함께 할게! 캠페인』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아산고등학교와 선문대학교와 함께 4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안녕! 일상 속 작은 실천 클린아산-DAY 함께 할게!’캠페인 (총 5회 300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아산시민 모두가 생활 속 안녕을 지키는 주체’ 로 클린아산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누구나 방역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보호 및 환경 보전에 앞장서는 아산시로 거듭나고자 기획 됐다. 아산고등학교와 선문대학교 재학생 70여명은 4개 조로 구성되어 ▷아산시민들에게 음식물 분리배출 퀴즈와 올바른 페트병 분리 배출 등 자원순환의 개념을 알리는데 앞장 섰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버스 정류장 및 아산버스터미널 일대, 신정호 국민관광지,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 등 사람 손길이 닿을 수 있는 의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 생활 속 방역을 실천했다. 또한 워킹 배너(코로나19 방역수칙, 오늘도 지켰나요? / 클린아산DAY에 참여하는 당신, 아산시민입니다.)를 활용하여 아산시민들이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가방처럼 메고 다니면서 이색 홍보 효과를 보여주었다. 더불어,‘깨끗‧깔끔‧산뜻‧멋진 아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클린아산을 위해 3개조로 편성하여 빈번히 발생하는 쓰레기 집중 투기 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음식물 분리배출 실천과 올바른 페트병 분리 배출 방법 등을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탄소중립에 동참할 것을 서명, 기념 촬영 등의 활동을 펼쳤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강현미 사무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음식물 분리 배출 실천과 올바른 페트병 분리 배출 등 경각심을 가지는데 도움을 주고자 본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 캠페인을 앞장서 전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산고등학교 권기현 선생님은 “3학년 2반 및 11반 학생들과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어 보람되고 뜻깊었다.”며 “자원봉사센터와 선문대학교 등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제를 발견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선문대학교 YSP 이주화 팀장은 “선문대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고, 아산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형 캠페인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들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 실천들로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선문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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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아산시, “예비엄마 건강검진 쿠폰 받으러 오세요”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건강한 임신 출산 지원을 위해 진행 중인 ‘임신 전 예비엄마 검사’ 지원 사업을 7월부터 대폭 확대 시행하고 있다. 시는 기존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아산시 거주 여성에서 신청일 당일 아산시 거주 여성으로, 특히 첫째 아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엄마에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모든 예비엄마로 지원 대상자를 크게 확대했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청첩장 등 예비엄마를 증빙할 수 있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아산시보건소를 방문하면 예비엄마 건강검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을 가지고 관내 산부인과(다나, 다온미래, 삼성미즈, 청아미즈산부인과)를 방문하면 혈액검사(당뇨, B형간염, 간기능, 신장기능, 빈혈, 혈액형, 성병, 갑상선 등), 소변검사, 자궁초음파, 자궁경부암, 풍진검사 등을 받고 결과에 대한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예비엄마 건강검진사업을 통해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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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아산시, 밤나무 병해충 드론 항공방제사업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밤나무 병해충 드론 항공방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관내 밤나무 재배지에 대해 복숭아명나방 등 병해충 피해를 방지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고령화로 인한 밤 재배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해 재배 농가의 생산량을 증대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밤나무 방제는 드론을 이용해 송악면 거산리 215-10번지 외 13필지 30ha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밤나무는 경사가 급해 재배지 접근과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인력이나 기계화 방제가 어려운 실정으로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방제 기간 중 방제 지역 인근 양봉농가는 벌통을 살포 지역 밖으로 이동 조치하거나 방봉을 금하고 양어장은 급수금지 및 어류보호조치, 인근 주민들은 우물·장독대 덮기, 채소 과일은 세척 후 섭취하기를 당부했다. 박일종 시 산림과장은 “이번 드론 항공방제가 고령화 등으로 부족한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밤나무 재배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산림과(041-540-2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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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밝은 신안과의원,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 성금 기부
    밝은 신안과의원(원장 신형호)이 지난 9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후원금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1인당 50만 원씩 2명을 선정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신형호 원장은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밝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밝은 신안과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앞장서서 선행을 베풀어 주신 밝은 신안과의원에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역 앞에 위치한 밝은 신안과의원은 백내장·노안수술·안검하수·성형안과 클리닉을 운영하는 안과로 지난해 상·하반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 각 1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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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아산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1천여 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4차 대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시는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에 맞춰 13일 0시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강화된 2단계 방역조치에 따르면 수도권과 연접하고 있고 언제든지 확산 우려가 있는 아산·천안은 사적모임을 4인까지만 허용한다. 다만, 예방접종 완료자는 인원산정에서 제외되며 동거가족 등 일부 대상 역시 적용제외된다. 또한 아산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는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노래방, 콜라텍 등 유흥업소 5종은 24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식당·카페는 24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하고, 영화관·공연장은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와 공연 시 회당 최대 관객 수 5000명 이내로 제한한다. 결혼식장·장례식장은 개별 100인 미만과 함께 4㎡당 1명으로 제한하고, 종교활동은 수용인원의 30%로 좌석 두 칸 띄우기와 모임·행사, 숙박, 식사는 금지되며 실외 행사는 100인 미만의 범위에서 허용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여 명대로 확산이 증가하고 있어 4차 대유행이 우려된다.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힘들지만 지금은 시민들의 협조가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며 “이번 행정명령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 바라며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타 지역 방문 및 사적 모임 자제 등 방역 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13일 0시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음식점,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등 지도 점검을 강화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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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07-12
  • 아산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적극 나서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토종생물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곡교천 일대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생태교란식물 제거에 나섰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매곡천 일원 약 2.8km 구간에 서식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을 제거했으며 지난 9일에는 새벽 6시부터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회원 10여 명이 새벽 6시부터 곡교천 파크골프장 인근 하천변 약 500m 구간에 번식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 등을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란식물은 자생력과 번식력이 강해 완전제거에 어려움이 있지만 모니터링을 통해 외래식물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군락지를 중심으로 제거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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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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