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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배방읍 코로나19 대응 민관협의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아산시 배방읍(읍장 오세규) 코로나19 대응 민관협의회는 7월 7일 관내 단체인 적십자회,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같이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표어를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며, 모임, 장시간 회식, 여행 자제를 당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홍보하였다. 조옥자 배방읍 행정복지과장은“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휴가철을 맞이하여, 방역이 느슨해질 수 있으니,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 줄 것을 주민들께 부탁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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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아산시 온양3동, 관내 혹서기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물품 지원해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성)와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이 20일 관내 혹서기 취약계층 20가구에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및 여름 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여름나기 물품 사업은 사례관리사업비를 통해 지원하게 되었으며, 물품이 지원된 이후에도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충서 단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과 관내 주민들의 안부 확인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동장은 “이번 여름나기 물품 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대상자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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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아산시, 하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박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1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지역건설산업의 수익을 창출하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합동방문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올해 3월부터 건설교통국장 주축으로 건설과장, 주택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호반건설 ▲혜림건설(주) ▲모아건설산업(주) ▲㈜대창기업 ▲㈜삼부토건 ▲㈜금성백조건설 ▲㈜삼일건설 등 17개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합동방문 대상지는 대규모 고속도로 건설 민간사업장으로 지난해 상호협약체결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코로나19 예방활동 및 폭염대비 현장관리를 당부하는 등 사업장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강응식 건설과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지역경제에 직격탄을 맞아 모두가 정말 어려운 시기”라며 “하반기에는 사업계획 협의 및 인·허가 단계부터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된 지방계약법 수의계약 한시적 완화 조치를 적극 홍보해 실적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부터 아파트 신축, 산업단지 조성, 도시개발사업,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민간·관급 공사와 62개 대규모 건설사업을 진행 또는 계획 중인 사업장을 중심으로 20여 개소의 시공사와 우호 협약 체결했으며, 30여 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해 지역업체 참여, 지역생산 자재·장비 사용,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 및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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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청춘백신 페스티벌‘ 진행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이하 예방접종센터)에서 2021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 ‘청춘백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형)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하 한문협)이 운영하는 ’청춘백신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공연을 하기 어려운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청춘백신 페스티벌‘은 지난 20일 울산 중구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를 순회하며 소규모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날 아산시에는 ’모이라이‘가 방문했다. 8명의 청년 예술가로 구성된 ’모이라이‘는 이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고3 학생들을 고려해 호응도가 높은 대중음악을 연주하며 백신접종을 위해 대기하는 학생들의 긴장감과 지루함을 해소해 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연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느낄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고 잠시라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지자체 자율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자율접종 대상은 질병관리청의 ’지자체 자율접종 시행 방침‘에 따라 △집배원 및 택배근로자 △환경미화원 △장애인 △대중교통 종사자 △공중‧식품위생업소 △소상공인 △학원 및 독서실 종사자 △종교시설 지도자 △대민업무 공무원 등 9개 대상군이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26일 마감되는 자율접종 대상자 조사에 자율접종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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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아산시, ‘2021년 안전보안관 교육’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1일 안전한 아산을 이끌어 갈 아산시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2021년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안전총괄과장, 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건설 현장 산업안전 현장 신고 및 안전보안관의 임무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보안관이란 고질적 7대 안전무시 관행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 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을 찾아서 신고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안전 점검 활동에 동참하는, 우리 사회 안전수준을 고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이다. 시는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안관 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받은 아산시 안전보안관들이 일상생활 속에 뿌리박힌 고질적인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하는 데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안전보안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이 근절되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안전한 아산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아산시 안전보안관들의 안전 위반행위 신고 건수는 742건으로 충남도 내 1위를 기록했고, 시는 전국 최초로 안전보안관 조례를 제정해 안전보안관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안전보안관 사무실을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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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오세현 아산시장,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어린이집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집인 굿모닝, 시립배방푸르지오를 방문해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와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한 어린이,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사업은 미세먼지 농도를 4단계 색깔과 얼굴 표정으로 표출하는 알리미를 어린이집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교사와 원아들이 미세먼지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어린이집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 등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시행해 아산시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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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아산시,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일상 속 ‘쓰담운동’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가벼운 운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 정화 패러다임인 ‘쓰담운동’을 실시한다. ‘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플로깅(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upp’과 ‘jogging(조깅)’의 합성어)을 대체하는 우리말이다. 최근 탄소중립 등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고 코로나19 사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운동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쓰담운동’은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신개념 환경운동이다. ‘쓰담운동’은 ▲일상 속 우리동네 한 바퀴, 쓰담운동 ▲기관·단체·기업 우리 지역 쓰담운동 릴레이 챌린지 ▲소셜미디어 주민참여 이벤트 쓰담쓰담 챌린지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첫 번째 유형은 ‘일상 속 우리동네 한 바퀴, 쓰담운동’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장소·시간 제약 없이 자발적 참여로 건강을 지키는 환경운동이다. 두 번째 ‘기관·단체·기업 우리 지역 쓰담운동 릴레이 챌린지’는 기관·단체·기업이 쓰담운동 실천 후 다음 챌린지 대상을 지명하면 지명받은 기관이 쓰담운동을 실천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마지막 ‘소셜미디어 주민참여 이벤트 쓰담쓰담 챌린지’는 특정 장소·시간·기간을 정해 추진되는데 시민들이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인증사진을 올리는 소셜미디어 이벤트 운동이다. ‘쓰담운동’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 1회당 1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거나 1회당 1000포인트의 주민참여 포인트를 지급하고, 쓰담운동에 적극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표창패도 수여할 계획이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깨끗하고 깔끔한 아산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쓰담운동’을 기획했다”며 “‘쓰담운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시민 환경운동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1년부터 ‘깨․깔․산․멋’ 아산 만들기를 추진해 시내권 가로수 정비, 보행환경 개선, 분리수거함 설치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시민이 참여하는 ‘쓰담운동’ 전개로 획기적 환경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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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중복 맞이 삼계탕 및 여름이불 나눔 실시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공동 단장 박규희, 허문욱)은 7월 21일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및 여름이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임동희 고문이 후원한 찹쌀과 행복키움 협약을 맺은 주식회사 짐스가 후원한 생닭을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여름이불을 독거어르신 등 관내 복지대상자 100가구를 방문 안부확인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허문욱 단장은 “어르신들께서 삼계탕과 이불을 반갑게 받아주시는 모습을 보니 정성 들여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 모두들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박규희 염치읍장은 “항상 염치읍 곳곳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봉사하시는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염치읍의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 지원, 저소득층 명절 후원 지원, 정기 후원물품 전달, 행복키움 협약을 통한 복지자원발굴 등 염치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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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재)아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아산문화재단은 지난 7월 21일(수) 경기아트센터와 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교류 △ 신규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확대 추진 △ 문화 공연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5개의 전속예술단(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팝스앙상블)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택트 공연과 문화예술 사업 등을 추진하며 국내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다. 유선종 (재)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 된 아산시 예술인과 시민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각 기관 대표가 서명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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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아산시의회 의원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방문 격려
    아산시의회 이의상 건설도시위원장과 전남수·맹의석·윤원준 의원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선별진료소를 찾아 현장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보고 보건소 질병예방과(과장 김효숙)로부터 선별진료소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현장을 둘러보면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을 위한 폭염 대비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에서는 진료관계자와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그늘천막 12대와 냉풍기 2대 등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그늘천막 10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의원들 또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원 및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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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아산시, 불법 광고물 단속강화를 위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 도입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정비의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19일부터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은 현수막 및 전단지, 명함 등 각종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로 일정 간격(20분, 10분, 5분) 전화를 발신해 옥외광고물법 위반사항과 행정처분을 안내하는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업에 제한을 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대부분의 불법 유동 광고물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반 전화번호만 표기하고 있으며, 성매매나 불법대부업 명함형 광고의 경우 대포폰을 사용해 기존의 인력과 행정처분 단속 방법으로는 원천적인 차단 및 근절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수거되거나 접수된 불법 광고물 전화번호를 수집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안내 및 경고에 대한 자동전화 안내 메시지를 전송하는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본격 시행하며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고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근절되지 않는 불법 광고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컸다”라며 “이번 시스템 운영을 통해 불법 광고물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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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아산시 온양1동,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진행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만태)가 지난 16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온천15~17통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가 안부를 여쭙고 건강 상황을 살피는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복지통장 특화사업은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로 어르신 안전과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19로 활동의 제약이 있는 노령가구의 위기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복지통장의 추천을 받아 각 마을별 최고령 독거 어르신께 온양1동장과 복지통장이 함께 방문해 건강용품 지원 및 말벗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숙자 통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들과 왕래가 줄어든 어르신들을 대신해 복지통장들이 방문하니 어르신들께서도 좋아하셨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우리동에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 뵙고 건강을 살피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복지통장은 각 마을별 최고령 어르신가정방문 뿐만 아니라 복지통장과 1:1로 결연된 가정에 매 월 방문하는 행복키움두드림데이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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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행복나눔 밑반찬 지원 및 대상자 모니터링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은 지난 7월 14일 행복나눔 밑반찬 지원 및 대상자 모니터링 봉사를 실시했다. 추진단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물품을 후원받아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더운 날씨에 건강 안부 및 생활실태를 살피는 모니터링을 함께 실시 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과 위기가정 예방 활동을 하였다. 이번 나눔행사는 당초 7월 행복키움추진단 월례회의 실시 후 진행하려 하였으나, 둔포면과 맞닿아 있는 경기도의 코로나19 확산으로 7월 월례회의를 온라인 서면으로 변경 후 최소 인원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홍주 단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주춤해질 수 있는 이때, 단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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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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