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화성/동탄

실시간뉴스

실시간 화성/동탄 기사

  • 화성시, 공직자 대상 아동권리교육 실시
    화성시가 5일 공직자 91명을 대상으로 줌을 활용한 비대면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아동권리 보장의 책무를 맡고 있는 공직자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는 훈육법’을 주제로 5일과 12일, 이틀간 4회에 걸쳐 총 160여 명이 참석한다. 강의는 임영주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 대표가 맡았으며, ▲어른과 아이의 같고 다른 자존감 ▲훈육의 원칙과 본질 ▲자존감을 높여주는 훈육을 심도 있게 다뤘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아동권리교육으로 공직자의 아동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는 아동친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1-05
  • 화성시, 경찰과 함께 불법 이륜차 합동단속 실시
    화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대행업의 증가 및 경쟁 과열로 불법이륜차가 급증함에 따라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11월 한 달간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최근 이륜차를 이용한 배달 경쟁의 과열로 교통법규 위반 급증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이륜차의 번호판을 오염시키거나 자물쇠나 인형 등으로 가려 단속을 피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합동단속의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단속에 앞서 홍보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합동단속 사항을 사전 홍보하여 불법이륜차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자진해서 정상적으로 복원할 수 있도록 사전 계도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번호판을 가리거나 오염시켜 번호판을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거나 불법튜닝, 소음기준 위반 이륜차로, 주요 상가 밀집지역 위주로 11월 한 달간 총 8회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고의가 아니더라도 2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원교 교통지도과장은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는 자동차의 안전 확보 및 교통환경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행위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배달 라이더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1-05
  • 한국휴텍스제약, 화성시 반월동에 멀티비타민 후원
    한국휴텍스제약이 5일, 화성시 반월동에 취약계층의 면역력을 높이고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멀티비타민을 후원했다. 후원된 멀티비타민은 총 200개 1천3백만 원 상당이다. 반월동은 해당 멀티비타민을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100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성택 반월동장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휴텍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월동에 소재한 한국휴텍스는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1-05
  • 화성시,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요트체험 교실 열어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요트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장애인 가족으로 1가족 당 4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인원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하거나 48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5일까지 이메일(hs2019city@naver.com) 또는 팩스(031-8059-0677)로 신청하면 된다. 총 20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13일과 14일 양일간 10팀씩 전곡항에서 안전교육 후 요트체험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스포츠 활동이 어려웠던 장애인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요트체험 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장애인체육회(031-8059-067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0-29
  • 화성시, 11월 한 달간 지역화폐 인센티브 2배 지원
    화성시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지역화폐 인센티브 한도를 2배 늘리기로 했다. 기존에는 30만 원을 충전할 경우 월 3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11월 한달 동안은 월 60만원 충전 시 최대 6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시가 준비한 예산 50억 원을 소진할 때가지만 적용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로 연말을 앞둔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로 집중되는 소비를 분산 시키고,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써주신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화성지역화폐는 발행 누적액이 2,140억 원을 초과했으며, 가입자 수는 584만 명(인구수 대비 66.4%), 가맹점은 37,132개소로 집계됐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0-28
  • 화성시-한국교통안전공단, 도심도로에서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선보인다.
    화성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하 공단)은 화성시 새솔동의 도심도로 일부구간에서 자율협력주행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시연 및 주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실증행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정부R&D과제(국토교통부)로 지난 2019년 04월부터 약 2년 6개월간에 걸쳐 수행중인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 인프라 연구사업에 대한 연구성과를 실제 도로에서 선보이는 시연과 자율주행차의 수용성 향상을 위한 시민체험행사로 구성됐다. 화성시는 지난해 4월, 해당 사업관련 실도로 실증대상지 공모에서 도로조건, 인프라, 주민 수용성 등에 대한 평가결과, 자율협력주행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인정되어 실증 대상지로 선정되었고, 공단과의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바 있다. 실증 대상지인 새솔동 수노을 중앙로 1.2km구간에는 자율협력주행 서비스에 필요한 노변기지국(RSU), 이동체검지기(카메라) 및 LDM(동적정보)등의 인프라가 구축완료 되었고, 총 10대의 커넥티드카 및 자율차가 투입되어 다양한 자율협력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행사에서는 화성시, 공단,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주요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인프라’ 과제의 성과발표와 자율협력주행 서비스를 실도로에서 시연한다. 이어지는 28일에는 새솔초등학교와 송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시연 및 탑승행사를 진행하고, 자율주행기술 관련 홍보부스를 구성하여 전시 및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화성시는 이번 실도로 자율협력주행 기술 검증을 통해 시에서 자체 구축한 C-ITS와 연계해 향후 새솔동 일원에 대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시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하여 레벨4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은 도심도로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기술 및 안전성 평가기술을 개발하고, 실도로 실증을 통해 기술 신뢰성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한 달여의 긴 시간동안 교통불편을 감수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새솔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4차 산업혁명의 선도 도시로서 미래차 산업 기반을 견고히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고 안전하게 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안전성이 확보된 자율협력주행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검증하여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구축과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에 적극 기여하여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0-27
  • 화성시, “아이스팩 재사용 참여하세요!”
    화성시가 아이스팩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아이스팩은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폐기되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에 시는 아이스팩의 재사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주들의 의견을 모아 ‘재사용 아이스팩 포장 지퍼팩’10만 매를 제작했다. 재사용 아이스팩 포장 지퍼팩은 아이스팩의 규격이나 로고가 달라도 하나의 규격과 디자인으로 재포장할 수 있어, 사업주의 편리성은 높이고 소비자의 반감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사용 아이스팩 포장 지퍼팩이 필요한 사업주는 화성시청 자원순환과(031-5189-6897)로 신청하면 되며, 시가 수집부터 분리, 선별 후 세척, 소독까지 한 아이스팩도 함께 무상 제공받을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한번 쓰고 버려진 아이스팩은 분해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며, “아이스팩 재사용 수요처를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9월 ‘아이스팩 적정처리·재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한 CJ프레시웨이(주)에 지퍼백으로 포장된 아이스팩 6천 매를 제공했으며, 남양농협수라청 김치공장에도 4백 매를 지원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0-27
  • 화성시,‘2021 두근두근 화성시 SNS 공모전’시상식 개최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25일 화성시의 다양한 여행지와 화성시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주제로 한 ‘두근두근 화성시 SNS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영상과 이미지 부분에서 각각 대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입선 10팀 등 총 38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청춘이었다... 낭만과 힐링이 가득한 화성 여행’은 브이로그 형식으로 전곡항 요트체험, 제부도 일몰 등 화성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이미지 부문 대상을 수상한 ‘화성시 필수여행코스 총정리’는 카드뉴스 형식으로 전곡항, 제부도, 공룡알화석지&우음도, 비봉인공습지공원, 궁평항 낙조길, 우리꽃식물원, 만세길방문자센터(3.1운동) 등을 소개했다. 총 5,0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상 122작품, 이미지 440작품 등 총 562작품이 출품됐으며 시청자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11월 1일부터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contest-hscity.com/) 또는 화성시 공식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만들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을 통해 화성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해 화성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0-25
  • 화성시,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개최
    화성시가 청년들의 외식창업을 돕기 위해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은 ‘화성시 로컬푸드’를 주제로 청년 외식창업자를 발굴하고 공동체 단위로 창업 공간과 노하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소재 사업장에서 근무 또는 관내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1~3인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 참가해야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화성시 로컬푸드를 이용한 메뉴, 조리방법 및 개발스토리를 담은 참가신청서, 메뉴 소개 동영상과 사업계획서를 이메일(hscity_restaurant@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발하고 2차 품평회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우승자에게는 화성시장상과 창업공간 및 로컬푸드마일리지가 수여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실무, 메뉴개발, 위생교육 등의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청년 외식창업을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화성시 산척동에 회의실, 공유주방 등을 갖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으며 해당 공간을 청년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무료로 대관할 예정이다. 시는 또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샌드위치&샐러드 메뉴 개발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간단한 인터뷰 및 조리모습을 담은 외식 창업 컨설팅 영상을 제작해 SNS(유투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등을 통해 공개한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진입장벽이 높아 외식창업을 망설이는 청년을 위해 실제 경영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외식창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0-22
  • 화성시, ‘멜론 품평회’로 농가에 멜론도입 확대 추진
    화성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처음 실증 재배한 ‘하미과 멜론’ 2품종에 대해 소비자 기호조사 품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3일 화성로컬푸드직매장 봉담본점에서 로컬푸드직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멜론 시식회를 진행하고 하미멜론 농가도입을 위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또한 멜론의 학교급식 확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관내 10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급식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멜론 품평 조사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식에 제공되는 하미과 멜론(태후하미, 황제하미)은 일반계 멜론보다 당도가 높고, 참외와 멜론을 합쳐놓은 듯한 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으며 수확시기가 일반계보다 10일정도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차재문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하미과 멜론 품평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멜론재배 확대와 품종 다양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화성시 신소득작목 확대를 위해 새로운 품목 실증 발굴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0-22
  • 화성시, 교육청과‘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집담회’열어
    화성시가 21일 서연이음터 공연장에서 교육청과 함께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집담회’를 개최했다. 줌 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집담회는 경기도교육청, 21개 회원도시 전국혁신교육담당자 30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화성온TV를 통해 생중계됐다. 먼저 지난 6월에 개최된 경기인천권역 1차 네트워크 주요 논의 결과로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업의 변화와 과제’가 공유됐으며 ▲인천교육혁신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의 현장변화(박광노 마전초등학교 교감) ▲경기혁신교육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의 정책연대 중심(정선미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 장학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학교복합시설의 과제(박현규 화성시 다원이음터 센터장)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사례발표에는 ▲센터 통합근무로 보는 협업시스템(고양시) ▲공동사업을 협업으로 풀어가는 이야기(구리시) ▲마을교육과정 운영지원사례(화성시) ▲사회적 돌봄과 공간개방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오산시)가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박현규 다원이음터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협업 디자인을 위한 소풍(소통의 바람)’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인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그간 지방정부가 이뤄낸 교육협력사업 성과를 앞으로 교육청과 어떻게 협업해 발전시킬지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논의, 발굴된 의제는 오는 11월 5일 순천시에서 개최되는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경기·인천권 의제로 제안될 예정이다. 한편,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8년 3월에 출범한 교육협력분야 협의기구로 현재 전국 65개 지방정부가 참여 중이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0-21
  • 화성ICT생활문화센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메이커톤’참가자 모집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메이커톤’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메이커톤은 ▲육상생태계 보존 ▲해상생태계 보존 ▲기후변화 중 하나를 택해 관련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메이킹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이킹 아이디어가 있는 대학(원) 재·휴학생, 일반인 모두 신청 가능하며, 총 40인을 선발해 4인 1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 자정까지 온라인신청서(https://forms.gle/6TjDN3kz7c3EvLu78)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1월 1일 개별 공지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결과물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오리엔테이션, 사전교육, 팀 빌딩, 중간 멘토링 후 20일과 21일 양일간 본 행사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두이노 기반 제작기트와 기념품 키트가 제공되며, 화성ICT생활문화센터 메이커 장비를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등에게는 상금 15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그중 3팀에게는 추가로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진정한 메이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이커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actgroun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0-21
  • 화성시, ‘지역공헌활동위원회 위촉식’개최
    화성시가 18일 동탄 다원이음터에서 ‘지역공헌활동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공헌활동정책’도입을 예고했다. 지역공헌활동은 시가 새롭게 고안한 ‘나눔 정책’으로 기존에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공익성이 높은 활동을 발굴해 자원봉사에 포함시키는 정책이다. 지역공헌활동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자원봉사 관련 전문가, 학교장, 시민자원봉사자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지역공헌활동 발굴·육성을 위한 자문과 평가 등을 맡았다. 특히 관내 학교장 등 교육전문가도 포함돼 청소년기부터 다양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담아내는 씽크탱크로 자원봉사의 저변을 확대하고 화성형 자원봉사활동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자원봉사의 도시, 나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지역공헌활동은 오는 2022년부터 본격 운영된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0-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