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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 기관 선정!
    태안군이 충남도 제1단계 제3기 균형발전사업(2018-202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통해 충남도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가 지난달 26일부터 8개 시ㆍ군 76지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진행하고 상위 4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한 결과, △가로림 해양생태문화복원 △태안 UV랜드 조성 및 활성화 △희망 복지 생활권 조성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조성 4개 지구에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펼친 태안군이 ‘우수’를 차지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도 평가를 통해 생태ㆍ문화ㆍ복지ㆍ의료ㆍ일자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제1단계 제3기 균형발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다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저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들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제1단계 제3기 균형발전사업으로 ‘가로림만 해양 생태 문화 복원 사업’을 통해 태안읍 삭선길 444-140 일원 부지에 노후 위생처리시설의 친환경 개보수 및 방류시설을 개선했으며, ‘태안UV랜드 조성 및 활성화사업(태안기업도시 내)’은 △무인조종멀티센터 △400M 이ㆍ착륙장 △드론스쿨 △드론레이싱 서킷 △원격제어(RC)카 서킷 △무선조종 헬기 필드 등 드론 및 원격제어 비행기ㆍ헬기ㆍ자동차의 무인조종 체험시설 및 교육공간을 조성 중이다. 이와 함께, 안면읍ㆍ고남면 등 남부 권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희망복지 생활권 구축 사업’으로 ‘안면노인복지관’을 건립했으며,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하천복원 및 공원 쉼터 가로수길 등을 조성하는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도시민 농어촌유치 및 정착지원 사업’을 통해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정착 및 활동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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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태안군 안면읍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 기초수급가구 집수리 봉사 ‘훈훈’
    태안군 안면읍 집수리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안면읍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봉사단’이 안면읍 창기5리의 한 기초수급가구를 찾아 단열공사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가한 한 단원은 “어르신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게 해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 설비, 장비관련 기술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안면읍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올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 4가구를 대상으로 △방수공사 △단열공사 △보일러공사 △지붕수리 △천장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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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태안군 마을대학, ‘마을기자단 양성과정’ 개강
    태안군이 지난 12일 태안문화원에서 군 관계자와 수강생 등이 모인 가운데 ‘2020년 태안군 마을대학-마을기자단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마을기자단 양성과정’은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마을리더 및 주민 등 2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이 ‘마을만들기 정기소식지’를 직접 발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나는 왜 잡지(매체)를 만들려고 하는가? △기사 기획 △실용적인 매체 글쓰기 △인터뷰 기사 작성 △사진 촬영 △매거진 레이아웃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 마을대학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마을 사업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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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태안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땅심 높이기’ 추진!
    태안군이 이달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40일 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농토배양 중점지도’에 나선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 지역 논 토양의 유기물 함량은 20.5g/kg으로 적정 유기물함량(25~30g/kg)에 비해 낮아, 지속적인 볏짚시용 및 종합적인 농토배양이 필요하나 일부 농가에서는 볏짚을 전량 수거하고 있다. 이에, 군은 농토배양 지도를 통해 △볏짚을 소각하지 않고 논에 되돌려주기 △모래논 등 생산력이 낮은 논에 가을갈이하기 △규산질 비료 시용하기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은 콤바인으로 벼 수확 시 볏짚을 잘라 깔아놓은 논은 그대로 갈아엎고, 볏짚을 자르지 않고 깔아놓은 논은 볏짚을 3~4등분해 10a당 400~600kg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볏짚을 거둬들인 농가는 퇴ㆍ구비를 넣고 18cm이상 깊이갈이를 하면 유기물 분해 및 토양 숙성이 이루어져 건강한 토양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에 볏짚을 태우지 말고 논이 얼기 전에 반드시 갈아엎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기물 보충과 화학비료 절감을 위해 벼 수확 시 볏짚을 논에 썰어 넣고 깊이갈이를 실천하면 농토배양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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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태안군, ‘신속 정확한 인허가 민원처리’ 위해 적극 나서!
    태안군이 신속 정확한 인허가 민원처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군민 편의 증진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설계사무소,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2020년 하반기 지역설계사무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효율적인 인허가 민원 처리 개선방안을 찾고 군의 정책 방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 관계자와 건축, 토목, 산지복구, 환경 분야 등 총 23개의 설계사무소를 비롯해 태안소방서,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기관도 함께 참석했으며, 회의는 △개정법령 및 제도개선 사항 전달 △정확한 대행업무 처리 협조 △사전 제출한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 및 토론 △인허가 민원업무 처리 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설계사무소와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개최, 정보 공유와 의견수렴을 통해 각종 인허가 민원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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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가세로 태안군수, ‘군민 소통, 현장 행정’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실시!
    가세로 태안군수가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을 통해 고남면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고남면 실내체육관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고남면 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이하 현장군수실)’이 개최됐다. 이날 현장군수실에서 가 군수는 ‘영목항 전망대 디자인 변경 사항’ 등 고남면 관련 추진사업을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이와 함께 △영목항 발전방안 △물양장(소형선박 접안 간이부두) 시설개선 △주민자치센터 시설보수 등 다양한 지역 민원에 대해 주민들과 격의 없이 논의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가세로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경청하며, 군민의 입장에 서서, 군민만을 위한 열린 행정을 적극 펼쳐 ‘모두가 다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 군수는 소시민들의 애로와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현안 사업장 및 주민 민원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군수실을 상시 개방하는 등 군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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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태안우리신협, 태안군에 ‘사랑의 물품’ 기탁!
    ‘태안우리신협’이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물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우리신협(이사장 이철원)’은 지난 11일 태안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신협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동절기 위기가구를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이불과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이철원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소외되는 분 없이 우리 이웃 모두가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실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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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태안 작은영화관, ‘우리동네에서 색다른 영화를 경험하다’, 3일 간의 특별한 영화 선물!
    최근 태안군 직영으로 전환돼 효율적ㆍ안정적 운영으로 군민 문화 복지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태안 작은영화관(이하 작은영화관)’이 군민들에게 ‘색다른 영화 경험’을 선사한다. 군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개최, △공감과 위로의 성장영화 △영화는 선율을 타고 △프로그래머 추천작, 세 가지 주제로 3일 간 총 10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그동안 작은영화관을 찾아준 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군 직영으로 전환된 작은영화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관람권은 이달 9일부터 작은영화관 매표소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영화 상영 시간표는 작은영화관 홈페이지(https://www.taeancine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영 영화는 △벌새 △빅트립:아기팬더 배달 대모험(더빙) △시동 △원더 △그린 북 △리암 갤러거 △에릭 클랩튼:기타의 신 △신문기자 △키드:채플린, 그리고 판소리 △시크릿 뮤지엄 총 10편이며, 특히, ‘키드:채플린, 그리고 판소리’ 관람 후에는 연창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무성영화와 어우러진 다양한 판소리 장단’에 대한 대담을 진행하고, ‘빅트립:아기팬더 배달 대모험(더빙)’이 끝난 뒤에는 영화 속 등장 캐릭터와 영화 이야기를 머릿 속에 떠올리며 나만의 개성과 상상을 더해 에코백을 꾸미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획전을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의 위로를 받으시고, 흔히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보며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읍 백화로 192에 위치한 ‘태안 작은영화관’은 연면적 323.52㎡ 규모에 2개 상영관(1관 64석, 2관 35석)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21편의 최신ㆍ3차원(3D)ㆍ예술 영화 등을 상영해 16만 2165명(2017.9~2019.12)의 군민이 찾는 등 태안군민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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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태안군, ‘아직도 은행가니? 난 핸드폰으로 충전한다!’ 카드형 태안사랑상품권 이달 16일 출시!
    태안군이 기존 지류(종이) 지역사랑상품권의 여러 가지 단점들을 보완한 ‘카드형 태안사랑상품권’을 도입하며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군은 한국조폐공사ㆍ엔에이치(NH)농협은행과 손잡고 ‘은행 방문 없이’ 지역 사랑 상품권을 구매(충전)할 수 있는 ‘카드형 태안사랑상품권’을 이달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드형 태안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체크카드(NH농협은행) 형태로 만 19세 이상이면 전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 ‘chak’을 통해 온라인으로 카드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발급 후 앱에서 상품권을 충전(구매)해 태안 지역 내 ‘태안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엔에이치(NH)카드 가맹업소’에서 일반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상품권 가맹점이 아닌 곳이나 태안군 외의 지역에서 ‘카드형 태안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연동된 엔에이치(NH)은행 결제계좌에서 해당 금액이 출금된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형 태안사랑상품권’은 매달 은행 등 판매 대행점을 직접 방문해 구매해야만 했던 지류 상품권과 달리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특히 결제 시 체크카드 사용처리가 돼 기존 지류 상품권을 사용할 때 매번 ‘현금영수증 발급요청’을 해야 했던 소비자들의 큰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카드형 태안사랑상품권’은 기존 지류형 상품권과 동일하게 상시 5%ㆍ특별기간 10%의 할인이 적용되며, 월 50만 원(지류ㆍ카드 합산)ㆍ연 600만 원까지 충전(구매)이 가능하고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와 동일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태안사랑상품권(지류ㆍ카드형)의 발행규모는 20억 원으로, 소진 시까지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며 올해 12월 31일까지는 10%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태안사랑상품권’ 구매 희망자는 스마트폰 앱 ‘chak’ 설치ㆍ회원가입ㆍ카드 발급 신청(이달 16일부터 가능)ㆍ카드발급(약 7일 이내)을 거친 후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카드 신청은 가까운 농협 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카드형 태안사랑상품권은 기존 지류형 태안사랑상품권의 단점을 보완, 휴대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은행 방문 없이 구매(충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카드형 태안사랑상품권’ 도입으로 청년층ㆍ직장인ㆍ관광객 등의 이용자가 추가로 확대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ㆍ추진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새태안’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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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가세로 태안군수, ‘2020 TV조선 경영대상’ 수상!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0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TV조선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보건복지부ㆍ고용노동부ㆍ여성가족부ㆍ중소벤처기업부ㆍ식품의약품안전처ㆍ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 ‘TV조선 경영대상’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 경영대상’은 수많은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변수들 속에서 창조와 혁신능력을 기반으로 기관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사회구성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경영인에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가세로 군수는 취임 이후 ‘더 잘사는 새태안’ 건설을 위해 행정구조를 대대적으로 혁신하고 상생과 협치를 강화하는 등 훌륭한 리더십을 보인 점과 태안 미래 백년 발전의 주춧돌이 될 ‘광개토 대사업’을 가시화하고자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친 결과, 태안군민의 반백년 숙원사업인 ‘국도 38호선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사업’이 태안 역사상 최초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둔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밖에도, 가 군수는 지난 2년 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선정(100억 원 이상 확보) △우수기업 유치(5개 기업, 1천 억, 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확보) △전국 최초 이장 직선제 시행 △군민과 함께하는 복군 30주년 행사 추진 △도 단위 체육행사 성공 개최 및 우수성적 달성 △학교급식지원센터ㆍ로컬푸드직매장ㆍ작은영화관ㆍ태안읍 생활폐기물 청소용역 군 직영 △안흥진성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군민 중심의 개방형 청사 조성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 대통령상 등 53개 기관 표창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서울대ㆍ동국대 간 ‘인공지능집적단지 조성’ 업무협약체결 등 굵직한 성과들을 올린 바 있다. 가세로 군수는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6만 3천여 군민과 함께 ‘해양ㆍ첨단ㆍ관광ㆍ생태’ 등을 중심으로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해양도시 태안’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 군수는 민선7기 후반기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新)해양도시 태안으로 더 큰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대 군정 중점 전략 추진하고 있다. △해양산업도시(해양치유산업ㆍ해상풍력단지 조성ㆍ인공지능(AI) 4차 산업기술 결합 해양의료) △해양관광도시(서핑클러스터 조성ㆍ해수욕장 특성화ㆍ해양레저스포츠대회유치ㆍ상생형 어촌체험마을 조성) △해양생태도시(부남호 하구복원ㆍ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ㆍ마리나 산업ㆍ굴포운하 복원) △수산산업도시(스마트 양식어업ㆍ수산물 거점유통센터 설립ㆍ어촌특화 및 귀어귀촌 인큐베이터 조성) △해양교류도시(주변 해양도시와의 포용ㆍ협력, 대중국 수산업 교류, 세계 어업유산 등재 추진) 조성을 통해 환황해권 중심의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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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태안군 원북면, ‘우리 동네 산불은 내 손으로!’ 명예 산불감시원 위촉!
    태안군 원북면사무소가 면민들과 손잡고 ‘산불 없는 원북면’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원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원북면사무소 관계자 및 마을 이장 등이 모인 가운데 ‘2020년 명예 산불감시원 위촉식’이 개최됐다. 기존 ‘원북면 명예 산불감시원’은 마을이장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소각 근절에 전체 주민의 동참이 필요함에 따라, 올해는 이장(24명)ㆍ마을지도자(50명)ㆍ노인회원(939명)ㆍ부녀회원(529명) 등으로 확대, 총 1542명을 ‘원북면 명예 산불 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코로나19 예방ㆍ확산방지 및 농번기로 바쁜 농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마을이장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그 외의 대상자에게는 위촉 서한문이 발송됐다. ‘원북면 명예 산불감시원’은 앞으로 내 손으로 지역의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킨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근절’ 및 ‘산불 계도 활동’ 등의 각종 산불감시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원북면은 지역 총면적 74.14㎢ 중 70%가 산지로 형성돼 있고 산림 인접 거주 인구가 많아 실화가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에, 원북면은 ‘산불취약구역 통합 맵(MAP)’ 구축사업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관리가 가능한 체계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면내 주요 간선도로 및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 ‘산불감시 통합 맵(MAP)’을 제작해 1일 1회 이상 순찰 계도 및 특이사항 보고를 진행하는 한편, 24개 마을에 총 92개의 마을별 순찰함을 설치해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5일 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엄격한 체력검정 등을 기준으로 선발된 산불감시원(8명)과 산불전문진화대(5명)를 투입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민ㆍ관이 협력해 ‘불법소각ㆍ산불사각지대ㆍ안전불감증’이 없는 ‘산불로부터 안전한 원북면’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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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태안군, 현장중심 공공의료 서비스제공 ‘군민 건강 책임진다!’
    태안군이 현장 중심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선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보건의료원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성과 공유와 함께 내년 역점 사업으로 △‘의료복합 치유마을(가칭)’ 조성 관련 보건의료원 신축 토지매입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응급의료기관 강화 ‘24시간 병리검사실’ 운영 등을 추진한다. 군 보건의료원은 올해(10월말 기준) 응급 1만 3004명, 외래 5만 657명을 진료했으며 1만 5458건의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이달 11일 현재 288일째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형 엑스레이 1대 △음압채담부스 1대 △열화상카메라 4대 등 각종 방역물품을 추가 구입했다. 이와 함께, 24시간 선별진료소 및 환자분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233명의 자가격리자를 앱과 불시점검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303건을 시행하는 한편, 해외입국자 40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등 물샐틈없는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밖에도, △취약계층 이용시설 15개소 333명 전수검사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소독반 운영 △필수방역시설 523개소 및 다중이용시설 소독(누적 5만 1천여 회) △코로나19 예방 홍보포스터(6천 매)ㆍ전단지(2만 8천매) 배포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 구축(충남 최초) △경로당 시설 재개에 따른 233개소 사전 방역소독 등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철통같은 코로나19 대비 태세를 갖춘 가운데 내년 역점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중장기적으로 ‘의료복합 치유마을(가칭)’을 조성하기 위한 보건의료원 신축 계획의 전 단계로, 올해 보건의료원 주변토지 9534㎡(2필지)를 매입했으며, 앞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잔여토지 9893㎡(7필지) 매입비 △도시계획시설결정 용역비 △‘의료복합 치유마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비 등을 확보해 놓았다. 이와 함께,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인식 개선교육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치매예방 캠페인 △치매검진 내실화(치매선별검사ㆍ진단 및 감별검사)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 전문인력배치 △치매안심마을운영(이원면 포지1리) △치료관리비 지원(565명) △환자 돌봄 물품 지원(341명) 사업 등을 진행, ‘치매가 있어도 더불어 함께 살기 좋은 태안’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 호흡기 감염(감기ㆍ독감) 동시 유행에 대비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11월 중 설치ㆍ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감염예방을 위해 의료진과 환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이동형 음압기 △공조 설비 △소독 장비 등의 장비를 갖출 계획이며, 호흡기전담클리닉ㆍ선별진료소ㆍ국민안심병원 간 유기적인 역할 분담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기능을 강화하고자 ‘24시간 병리검사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 신규 전문인력(임상병리사)를 추가 배치하고 응급환자의 진단검사 및 수탁기관 검체 발송 등을 위한 24시간 교대근무 체계를 구축,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적절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군민 생명구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허종일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군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군민 건강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군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진료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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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가세로 태안군수, ‘2020 TV조선 경영대상’ 수상!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0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TV조선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식품의약품안전처․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 ‘TV조선 경영대상’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 경영대상’은 수많은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변수들 속에서 창조와 혁신능력을 기반으로 기관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사회구성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관에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가세로 군수는 취임 이후 ‘더 잘사는 새태안’ 건설을 위해 행정구조를 대대적으로 혁신하고 상생과 협치를 강화하는 등 훌륭한 리더십을 보인 점과 태안 미래 백년 발전의 주춧돌이 될 ‘광개토 대사업’을 가시화하고자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친 결과, 태안군민의 반백년 숙원사업인 ‘국도 38호선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사업’이 태안 역사상 최초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둔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밖에도, 가 군수는 지난 2년 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선정(100억 원 이상 확보) △우수기업 유치(5개 기업, 1천 억, 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확보) △전국 최초 이장 직선제 시행 △군민과 함께하는 복군 30주년 행사 추진 △도 단위 체육행사 성공 개최 및 우수성적 달성 △학교급식지원센터․로컬푸드직매장․작은영화관․태안읍 생활폐기물 청소용역 군 직영 △안흥진성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군민 중심의 개방형 청사 조성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 대통령상 등 53개 기관 표창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서울대․동국대 간 ‘인공지능집적단지 조성’ 업무협약체결 등 굵직한 성과들을 올린 바 있다. 가세로 군수는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6만 3천여 군민과 함께 ‘해양ㆍ첨단ㆍ관광ㆍ생태’ 등을 중심으로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해양도시 태안’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 군수는 민선7기 후반기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新)해양도시 태안으로 더 큰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대 군정 중점 전략 추진하고 있다. △해양산업도시(해양치유산업․해상풍력단지 조성․인공지능(AI) 4차 산업기술 결합 해양의료) △해양관광도시(서핑클러스터 조성ㆍ해수욕장 특성화ㆍ해양레저스포츠대회유치ㆍ상생형 어촌체험마을 조성) △해양생태도시(부남호 하구복원ㆍ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ㆍ마리나 산업ㆍ굴포운하 복원) △수산산업도시(스마트 양식어업ㆍ수산물 거점유통센터 설립ㆍ어촌특화 및 귀어귀촌 인큐베이터 조성) △해양교류도시(주변 해양도시와의 포용ㆍ협력, 대중국 수산업 교류, 세계 어업유산 등재 추진) 조성을 통해 환황해권 중심의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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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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