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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등급 쾌거!
    서천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포함한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 업무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된다. 평가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평가지표에 따라 기관유형별로 구분해 실시되며, 등급은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부여된다. 군은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및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부분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민원 처리 속도를 높여 구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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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충남도, ‘2027 섬비엔날레’ 브랜드이미지 확정
    충남도가 국내 최초로 ‘섬’을 주제로 개최하는 ‘2027 섬비엔날레’의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브랜드이미지는 도민과 도민평가단, 전문가, 공무원 등 1029명이 참여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에서 결정된 3개 디자인 안 중 하나로, 최근까지 자문회의와 보완 작업을 거쳐 확정했다. 브랜드이미지는 우리말, 우리 글자 한글 ‘섬’을 형상해 섬을 주제로 열리는 비엔날레의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왼쪽 상단에 있는 ‘’은 문화예술분야를 빛내는 빛의 표현이자, 충남(ㅊ)의 섬을 의미한다. 각각의 도형은 섬을 ‘조각’과 ‘파도’, ‘연결’로 표현함으로써 서로 다른 모습의 조각들이 모여 이동하며 즐기는 항해·여정을 표현했다. 자문위원들은 확정된 브랜드이미지에 대해 국내 최초 섬 비엔날레행사를 도가 주관하고 케이(k)-문화인 ‘한글’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높은 디자인이라고 평가했다. 섬의 가치 발굴 및 예술과 축제를 통한 가치공유와 확산을 목적으로 치러지는 제1회 섬비엔날레는 2027년 4-5월 두 달간 보령 5개 섬(원산도, 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효자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각 섬의 특징을 살려 30여 개국 18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와 함께 해상공연, 해안트레킹길, 섬 음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충남의 아름다운 섬과 섬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7 섬비엔날레의 얼굴인 상징물을 각종 홍보와 이벤트, 스토리텔링에 적극 활용해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행사 성공 개최를 목표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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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서천시, 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2024년 정기 총회 개최
    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 대표 박창순)가 지난 20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에서 네트워크 회원사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사업 및 예산 결산안을 보고하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서천수산물특화시장 대형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한 화재피해지원 성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편, 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회원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연대와 협동 등을 통해 매년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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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서천군, 장항국가산단 기업 근로자 기숙사 비용 지원
    서천군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이하 장항산단) 내 입주기업 근로자 고용환경 개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제도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 한도는 장항산단에 입주한 기업이 근로자에게 아파트, 원룸 등을 임차해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기업별 10명 이내에서 월세 비용의 80%(최대 20만원)까지이며, 군은 장항산단 내 10개사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산업단지의 고용환경 개선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인적자원 개발 등 관내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유출되는 청년인구를 막고 관내 인구 유입을 기대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사업이 관내 중소기업의 주거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청년층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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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서천군,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사업 ‘창안학교’ 개강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첫 단계인 창안학교를 개최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창안학교는 참여 마을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마을만들기사업의 방향성을 재고하고 마을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주민 역량강화 사업이다. 신청한 마을은 ▲서천읍 둔덕1리 ▲마서면 역리, 아포리 ▲시초면 신흥2리, 봉선리 등 5개로, 지속가능한 마을 기반 구축을 목표로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 마을공동체 활동의 필요성 및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례, 마을 자원 활용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주민주도의 상향식 마을만들기사업을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찾아가는 연맺기교육을 통해 마을자원을 발굴해 각 마을의 특색에 맞는 시범사업인 마을가꾸기 소액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창안학교를 통해 202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분야 자율개발대상 마을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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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서천군, 김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본격 추진 나서
    서천군이 지난해 전국 최초 김산업진흥구역 지정으로 확보한 50억원 예산을 투입해 지역 김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2개년에 걸쳐 민간자부담 9억원을 포함한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위생·안전 관리 및 품질 향상 ▲수출역량 강화 및 소비 촉진 ▲인지도 제고 및 시장 개척이라는 4개 분야의 추진 전략을 수립해 김 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3개소 3331㏊의 김 양식업권자에게 기자재 현대화를 위한 채취기 자동이송장치, 세척(채취)기 등을 지원하고, 26개소의 마른김 가공업체를 대상으로는 해수 냉각설비, 이물질 제거기 등 가공 위해요소 관리를 위한 설비를 보급하는 등 품질 향상과 온오프라인 홍보로 서천 김의 위상을 높였다. 군은 앞으로도 ▲수산물 복합공간 조성 ▲김 정수시설 물 공급망 구축 ▲홍원항 위판장 현대화 사업 등의 후속 사업을 통해 김뿐만 아니라 군 수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서천 김 산업의 발전과 수출 강화에 필요한 어떠한 지원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천 김의 고품질화로 수출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에 따르면 서천 김 2022년 수출실적은 3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수출액인 190억 5300만원보다 73.2%로 비약적으로 증가, 충남 최대의 생산지로써 우리나라 김 수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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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서천군, 잦은 강우 및 이상고온, 월동작물 피해 우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올겨울 잦은 강우 및 이상고온으로 월동작물의 생육이 좋지 않은 데 이어 지난 18일부터 최고 70㎜의 비가 내려 재생기 이후 농작물 습해 및 병충해 발생이 우려돼 특별관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올해 1~2월 평균기온은 2.2℃로 전년 대비 1.7℃, 평년 대비 2.0℃가 높았으며, 누적 강수량은 136.5㎜로 평년 대비 365%가 많고, 반면에 일조시간은 144.6시간으로 전·평년 대비 50%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관내 1342㏊의 월동작물 생육상태는 습해 및 웃자람 등 예년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논에 파종된 맥류(보리, 밀)의 경우 겨울철 배수가 불량한 포장에서는 뿌리가 충분히 뻗지 못해 양분 흡수 기능이 떨어져 토양 과습으로 잎이 노랗게 변한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한 물빼기와 함께 요소비료 2%액(물 20ℓ에 요소 400g 희석)을 10a당 100ℓ씩 2~3회 잎에 뿌려주면 초기 습해를 경감할 수 있다. 또한, 마늘과 양파의 경우 월동기 잦은 강우와 이상고온으로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양파의 노균병 및 마늘 잎집썩음병, 흑색썩음균핵병, 고자리파리 등 병해충 발생이 급증해 재배 농가들의 피해가 없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박명수 군 농업축산과장은 “재생기 세심한 포장 관리가 월동작물의 수량을 좌우하므로 수시로 배수로 정비와 병해충 방제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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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서천군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서천군보건소가 20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년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대한 신규 참여자 2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해 사업 결과 만족도가 90% 이상을 보인 이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생활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군민 중 스마트폰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의 물품이 지원되며, 측정한 건강정보는 ‘오늘건강’이라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보건소 담당 간호사와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아울러, 군보건소는 혈압, 혈당, 신체활동, 식생활관리, 투약 등에 대한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나,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에서 1~5등급자는 제외된다. 이문영 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하여 65세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한 생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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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서천군, 제1회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서천군이 지난 15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문해교사 및 졸업생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2020년 예비중 1학년을 시작으로 2021년에 11명이 입학하여 2024년 졸업하기까지 4년 동안 중학교 졸업을 위한 모든 과목을 이수한 학습자 10명에게 학력인정서와 졸업장이 수여됐다. 이날 김기웅 군수와 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 서천교육지원청 김병관 교육장이 참석해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을 치하하고, 졸업하기까지 함께한 문해 교사들에도 힘찬 박수로 훈훈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 대표 이원섭은 “오늘 너무도 기쁜 날이고, 그동안 열정적으로 가르쳐 준 문해교육 선생님들과 옆에서 묵묵히 뒷받침해주신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오랜 시간 학업에 열심히 참여한 졸업생들의 열심히 정말 대단하고,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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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서천군, 공모사업 추진 총력 ‘597억 확보 추진’
    서천군이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다. 군은 연초, 효율적인 공모 대응을 위해 사전검토, 응모, 사후점검 등 전반적인 공모 추진절차에 대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정부정책과 군정 방향에 부합하는 양질의 공모사업을 발굴했다. 이에, 군은 지난 13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공모사업 사전평가단을 열고 사업타당성, 재정투자 적정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 17개 사업 총사업비 597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선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촌신활력 증진사업(홍원항, 300억)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월포항, 50억) ▲홍원항 위판장 현대화사업(60억)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및 표준개발지원사업(38억) ▲해양바이오 관련 지역혁신사업(12억) 등이며, 군은 사업별 공모 일정에 맞춰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노태현 부군수는 “우리 군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사업효과가 있는 내실 있는 공모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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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서천특화시장 화재건축물 ‘철거 준비’ 박차
    서천군이 지난 15일 기존 건축물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서천특화시장 화재건축물 철거를 위한 행정절차인 건축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건축위원회에서는 해체공사의 공정, 해체순서, 해체공법 및 구조안전계획,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대책 등 해체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했으며, 추후 심의를 거쳐 해체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속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한 해체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22일 밤 서천특화시장에 발생한 대형화재로 수산동이 전소되어 기존 시장 부지 건축물을 철거하고 재건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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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서천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서천군보건소가 고혈압,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 주요 사망 원인 중의 하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14일 보건소에 따르면 30세 이상 주민은 지난해 기준 2만 1157명으로 이 가운데 고혈압·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각 45.4%, 18%로 나타났다. 이에, 군 보건소는 올해 만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록 대상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한다. 검사비 지원 항목은 ▲뇌경색 또는 심근경색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 ▲만성신장질환 합병증 발견을 위한 미세단백뇨 ▲당뇨병성 망막변증 조기 발견을 위한 안과 검사 ▲합병증 발생을 예견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검사다. 지원 대상자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관내 보건기관에서 의뢰서를 받아 협약된 관내 의원에서 검사받을 수 있으며, 2023년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관내 연계 의원은 ▲건강한내과(서천읍) ▲우리들의원(서천읍) ▲위앤장내과(서천읍) ▲한산의원(한산면) ▲김안과(서천읍) ▲이안과(서천읍)다. 이문영 소장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의 합병증 검사를 통해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해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한 생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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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서천군보건소, 임산부·영유아 대상 요리 교실 운영
    서천군보건소(소장 이문영)가 임산부·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임산부·영유아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0세부터 만 3세 영유아 부모 및 임산부라면 서천군보건소 모자보건팀(041-950-6774)을 통해 수시로 개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월별 1회씩 7주 과정으로, ▲발달 월령에 따른 이론교육 ▲이유식 조리 실습 ▲산후 모성 건강을 위한 수유 시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알기 ▲산모 영양식 만들어 보기 ▲신선한 식품 선별 방법 및 조리법 알기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아동으로 자라기 위한 영유아의 평생 바른 식생활 확립, 임산부 중심의 산전 영양을 증진시킬 수 있는 영양 정보 제공및 정보를 공유하여 함께 아이 키우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문영 소장은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자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함께 아이 키우는 서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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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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