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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4년도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당진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농업·농촌 가치확산’, ‘지속 가능한 농업구현’, ‘여성농업인 지위 확보’, ‘탄소중립 실현’ 생활개선회 5대 과제 실천을 회원들과 다짐하였다. 또한 2024년도 사업계획과 각종 봉사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읍면동별 과제교육을 통한 전문기술 습득과 지역사회 재능기부 등에 필요한 교육을 추진하여 농촌 생활의 질 향상 및 선진기술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4년도 생활개선회 주요 활동 계획은 △취약계층 맞춤형 후원결연 △복지회관 급식 봉사 △지역 환경정화 활동 △쌀 사랑 실천(우리 쌀 소비 촉진) △선진농업기술 실천시범 △전문과제교육 등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이 많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기술 보급의 선도 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 여성농업인 활동을 지원하고 농촌여성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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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2-06
  • 화성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망 구축을 위한 의료기관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시장 정명근)와 동탄시티병원이 지난 5일 장애인 건강보건관리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 동탄시티병원 주요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해,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 관리율 제고를 위한 의료 지원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장애인 건강행태 개선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중증장애인 대상자 발굴 및 장애인 건강주치의 연계 △지역장애인 건강 관련 상호협력사항 협의 등을 추진 및 지원하게 된다. 동탄시티병원은 화성시 동탄권 의료기관 중 최초로 장애인 건강주치의 병원으로 지정되며, △중증장애인 대상 건강관리 계획 마련 △보건소 재활사업 의료 상담 및 교육 지원 △취약계층 미충족의료자 사례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건강 문제에 대한 예방적 관리 강화와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장애인 건강 보건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와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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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화성시, 설 연휴 4일간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9일 오전 0시부터 12일 24시까지 4일간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정부가 2024년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발표함에 따라,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통행권을 뽑지 않고 요금소를 지나는 방법으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설 연휴 기간 통행료 면제가 조금이나마 시민의 부담을 완화하고 관내 관광지 방문객을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약 12만 7천여 대가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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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4-02-06
  • 천안시, 미래성장동력 확보…15개 산업단지 조성 ‘순항’
    천안시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15개 산업단지 조성’이 순항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안정적 산업용지 공급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2028년까지 민간·공공자본 등 총5조2,957억 원을 투입해 총 1,368만㎡ 규모의 15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15개 산단이 조성되면 LG생활건강, 빙그레 등 4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고일자리 10만5,000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6년까지 12개 산업단지가 준공되면 320여 개 기업 입주, 3만8,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사산단(63만㎡)과 에코밸리산단(35만㎡)은 지난해 하반기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돼 사업에 착수했으며, 에코밸리산단(35만㎡), 직산도시첨단산단(33만㎡), 풍세2산단(35만㎡)은 현재 토지 보상 시행 중으로 올해 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동부바이오산단(33만㎡)단독 입주하는 빙그레와 분양계약을 완료하고 용수공급계획 및 폐수처리계획 등을 반영했으며 올해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해 2026년에 빙그레 1단계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수신산단(175만㎡)은 상반기 내에 산업단지계획 및 환지계획 승인을 받고, 하반기에 지장물을 보상한 후 공사에 착수한다. 군서산단(81만㎡)은 올해 안으로 충청남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시켜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7산단은 지난해 4월 후보지 선정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용역을 완료하고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성환종축장 부지에 들어설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지난해 3월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정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사전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이밖에 LG생활건강 퓨처산단(39만㎡)은 2022년, 성거산단(31만㎡)은 지난해 각각 준공됐으며, 올해 동부바이오(34만㎡), 제5산단 확장(49만㎡), 북부BIT(88만㎡)가 준공할 예정이다. 테크노파크 산단(92만㎡)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시는 민간합동 방식으로 조성하는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 추진 정상화를 위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가능한 대체 주간 건설출자자를 확보하고 나섰다. 기존 건설출자자가 레고랜드 사태의 여파에 따른 금융시장 경색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실현이 어려워지면서, 올해 상반기 내에 출자자 간 협의를 통해 건설출자자를 교체하는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별 준공 시기에 맞춰 입주기업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진입도로 10개 노선, 용수공급시설 10개소, 폐수처리시설 9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조성된 산업단지에 더불어 새롭게 조성되는 15개의 산업단지를 통해 천안시만의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자체 내수 활성화를 증진하고 도시 경쟁력을 성장시킬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경기둔화와 자산시장 침체의 영향 등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민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천안시 내 신규 조성되는 산업단지는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갈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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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2-06
  • 보령시, 드림스타트 아동 스케이트 체험교실 운영
    보령시는 지난 2일 보령시빙상경기연맹과 함께 드림스타트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와 눈썰매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겨울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우리 지역에서 작년 스키캠프에 이어 올해는 스케이트 체험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한 신체활동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보령시빙상경기연맹의 나성윤 부회장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점심으로 자장면과 탕수육을 무료로 제공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으며, 이충복 회장은 “평소 체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겨울스포츠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송희서 가족지원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스포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아울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인지·정서·가족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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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2-06
  • 아산시, 2024년 기초주거급여 기준중위소득 47%->48%로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6일 2024년 기초주거급여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주거급여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별 선정 기준은 △1인 가구의 경우 소득 인정액은 106만 9,654원 △2인 가구는 176만 7,652원 △3인 가구는 226만 3,035원 △4인 가구는 275만 358원이다. 이에 따라 이전 연도에 소득인정액 초과로 기초주거급여 수급이 제한됐던 일부 가구의 경우 재신청을 통해 기준에 적합하면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되는 임대료는 가구소득 인정액과 가구원 수 등 조사를 통해 책정된다. 주거급여 4급지(그외 지역, 충남 아산 포함)는 기준 임대료 이내에서 지원되며 △1인 가구는 최대 17만 8,000원 △2인 가구는 최대 20만 1,000원 △3인 가구는 최대 23만 9,000원 △4인 가구는 최대 27만 8,000원이다. 주거급여 수급 희망 가구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주거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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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4-02-06
  • 홍성군, 농촌 돌봄마을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홍성군은 5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농촌 돌봄마을 조성’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지역활성화센터의 사회적농업 소개, 장곡형 돌봄마을 조성의 기본방향과 거점별 조성계획, 시설운영방안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사회적농업을 기반으로 1지구인 면 소재지 거점에는 노인주간보호센터,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공동생활가정, 함께돌봄센터, 공공임대주택를 구축하여 면단위 돌봄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2지구인 반계 거점에는 방문요양센터, 마을카페 등을 구축하여 지역 문화‧생활‧돌봄 서비스를 연결하는 주민주도의 공동체적 돌봄을 실현하는 ‘장곡형 농촌 돌봄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중간보고회 이후 공공건축 심의와 운영계획 수립에 집중하여 5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7월 착수 후, 군 경제문화농업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매월 1회씩 추진위원회 회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군을 전국 선도모델로 만들기 위해 민‧관‧전문가 등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농촌 주민과 함께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자립하도록 지원한다.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182억원으로 올해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착공하여 2026년 준공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리 군이 농촌 돌봄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용역 추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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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2-06
  • 예산군,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하세요!”
    예산군은 2024년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설명절 이후인 2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수당 지급일까지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농어업인이다. 단 2022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2023년도에 농업·축산·어업·임업·환경 관련 법령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 중 농어업·농어촌의 공익 기능을 저해하거나 훼손한 경우, 공무원 등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따른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및 의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군은 신청서 검증을 통해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7월부터 지역화폐로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단가는 가구당 1인가구는 80만원, 2인가구 이상은 구성원당 45만원이며, 지급 방식은 지류식, 모바일 등 선호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누락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분도 빠짐없이 기간 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2-06
  • 천안아산 합동, 한·미 연합훈련에 드론 투입
    천안시는 최근 육군 3585부대와 지역방위 한·미 연합훈련을 천안시 북부지역에서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천안시 스마트정보과와 아산시 토지관리과는 합동으로 열화상 드론을 투입해 적의 위치 및 움직임을 파악하는 등 작전지역의 수색과 정찰을 지원했다. 천안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3585부대와 공유해 실시간 드론영상을 작전지역 뿐만 아니라 충남 최초로 군부대 내 지휘통제실에도 제공함으로써 지역 통합방위 작전 수행 능력 향상에 일조했다. 앞서 천안시는 2021년 육군3585부대와 드론 활용 통합방위작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시의 자산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굳건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정보 공유 및 협력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06
  • 당진소방서, 전기전문가 인력풀 구성 협의회... ‘화재취약계층 전기화재예방 강화’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5일 화재취약계층의 화재예방 및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위한 전기전문가 인력풀 구성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독거노인 등 당진 관내 화재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전기전문가와 협력해가정 내 전기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으로 화재예방 및 인명·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당진소방서는 협의를 통해 민간 전기전문가 인력풀과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조사 및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화재취약가구 전기·소방시설 등 합동 확인점검 △화재취약가구 방문 전기점검 등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날 당진 관내 화재취약가구를 방문해 전기안전점검 및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했으며, 전기화재 예방수칙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박영복 예방총괄팀장은 “전기화재는 겨울철 화재의 주된 원인 중 하나”라며 “앞으로 전기전문가와 합동 화재안전점검 및 전기화재 예방수칙 홍보에 힘써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제거·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2-06
  • 보령시, 설 연휴 앞두고 비상방역·응급진료체계 가동
    보령시는 설 연휴 기간 감염병 예방 및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방역 및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가동한다. 먼저 감염병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연휴기간 동안 비상방역대책반과 함께 별도의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보령아산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1개소와 관내 병․의원 34개소, 약국 27개소를 각각 운영키로 했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보령아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신제일병원과 대천중앙병원, 삼육오연합의원, 대천한의원, 천진한의원 등은 4일간 휴무 없이 운영한다. 또한 2월 6일과 7일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감염병 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개인방역 수칙으로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하기, 기침예절 지키기, 1일 3회 이상 환기 등을 안내하고,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홍보하여 방역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위험 취약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면회객 등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대천역 및 버스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김동일 시장은“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일상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야 한다”면서“대응체계를 철저히 준비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4-02-06
  • 500원의 행복… 안산시, 보건소 재활보건실 상시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통증 없는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상록수·단원보건소 재활보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재활보건실에서는 퇴행성관절염, 근육통, 요통 등 통증관리가 필요한 질환에 대해온열치료 및 전기치료 등 통증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다. 뇌졸중 등 재활 운동이필요한 질환에 대해선 재활 운동기구를 활용한 재활 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용료는 만 65세 이상 안산시민, 의료급여수급권자, 심한장애 등급의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무료이며, 유료 대상의 경우 초진 및 진료 시 1,600원, 예약처방 시 5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안산시는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관리, 재활훈련, 사회참여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지속 추진한다. 재활보건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재활보건실(031-481-5958, 5897), 단원보건소 재활보건실(031-369-1987)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2-06
  • 홍성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4월 말까지 접수
    홍성군은 농가 소득 안정 및 농업‧농촌 공익기능을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2월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간 신청을 받으며, 등록정보가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판정을 받은 농업인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방문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신청을 받으며,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등록정보 변경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농업법인,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신청한 시점부터 지급 대상 확정일까지 신청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유지해야 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기본 직불 신청에 따른 농지 형상‧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보관 등 17가지 준수사항도 있어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해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산팀(041-630-1383)이나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부터는 소농직불금 단가를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10만원 인상하여 소농들의 소득 및 경영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본형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매년 신청해야 하는 만큼 기한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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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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