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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의회 김명회 의원, 5분 발언
    당진시의회 김명회 의원은 25일 제96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건강도시를 도시정책의 의제로 선정하자고 나섰다. 김명회 의원은 건강은 코로나19를 비롯해 고령화 등의 현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지난 1986년 WHO가 건강도시 개념을 제시한 이후 우리나라에는 2000년대에 들어서야 개념이 도입되었지만 여러 자치단체의 적극적 참여로 건강도시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우리시도 건강도시 회원 가입, 기본 조례 제정 등을 통해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왔고 성과도 있었으나, 이제는 보건소의 건강증진 사업의 일부로 치부되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민선 8기의 다섯 가지 발전 방안 가운데 하나로 ‘함께 누리는 행복하고 건강한 당진시’가 당진시 건강도시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시의 도시정책 아젠다로 공유하고, 관련 시책을 점검·추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우리시의 특성에 맞는 건강도시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를 채워나가야 하며 동시에 각종 인프라를 설계·설치하여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을 제안했다. 건강도시가 구현되는 되는 데에는 최소 15년에서 30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될지라도 지금의 도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지금부터의 노력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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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 5분 발언
    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은 25일 제96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조직문화 진단 및 선진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한 제언에 나섰다. 최연숙 의원은 보편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요구하는 사회복지현장에 종사하는 직업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며 그들의 ‘복지’는 무엇인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복지시설 이용자, 즉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최 의원은 그간 당진시 복지기관 및 관련 정책은 충남도 15개 시·군 가운데 선도적으로 복지의 선진화를 이뤄냈고 양적인 성장도 이어오고 있지만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복지기관 및 조직, 인적자원 등에 대한 재정비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 강조했다. 최연숙 의원은 ▲당진시복지재단 조직문화 진단 ▲시 차원에서 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기관 구성원의 인권감수성 향상, 조직 간의 정서적 지원, 중간관리자 양성,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한 정기적 교육 제공 ▲사회복지 우수인력 처우개선 및 지원대책 강구 등을 간곡히 요청했다. 또한 당진시는 복지시설의 운영상의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문제를 살펴보고, 지도·감독할 책임이 있다며, 사회복지기관 조직시스템에 건강하고 건전한 조직문화가 정착되어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의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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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어기구 의원,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 성료
    원전 전문가들은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이 세계적 흐름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원전 안전 위험을 부추긴다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22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어기구 의원이 양이원영 의원과 공동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이다. 어기구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에너지전환포럼 석광훈 전문위원과 원자력안전과미래 이정윤 대표가 각각 ▲세계 원전시장 동향과 국내 원전 안전 문제 ▲가동원전 수명연장 안전성 문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석광훈 전문위원은 “유럽연합의 엄격한 택소노미 원전포함 조건들까지 감안할 때 국내 원전은 국제사회의 안전강화추세에 한참 뒤처져 있다”며, “유럽 등에 10기의 원전을 수출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은 허무맹랑하다”고 비판했다. 이정윤 대표는 “현재 가동중인 노후원전의 수명 연장은 특히 사회적 책임성이 강조되어야 한다”면서, “수명 연장시 사용후핵연료 처리문제, 다수호기 문제, 테러, 기후변화 대응 등 여러 위험 요소들에 대한 안전대책을 등한시하는 원전 확대정책은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기구 의원은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전 세계는 원전비중을 축소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해 가고 있다”면서,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의 위험천만한 원전만능주의 에너지정책은 수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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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당진시의회, 일산호수공원과 서울특별시의회 현장견학 실시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당진시 호수공원의 사업성 검토를 위해 21일 일산 호수공원을 현장 방문하였다. 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의 협조를 받아 시설물들을 둘러보며, 일산 호수공원의 조성과정과 유지관리를 위해 필요한 예산·인력 등의 실질적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하였다. 이어서 서울특별시 의회를 방문하여 김현기의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에서 지난 2020년 당진시와 서울특별시의 우호교류협약의 성과를 되짚고, 서울시의회와 상생협력방안을 협의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의회차원에서 도농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덕주 의장은 “이번 호수공원과 서울시의회의 방문을 통해 시정을 주도하는 당진시의회상을 정립하고자 면밀한 사업성 검토를 하고, 선진 의정사례 교류를 통해 의회 본연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당진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대책을 함께하는 당진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해나루쌀이 호주를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는 점과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에 다수 선정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서울시의회와 당진시의회가 홍보 판촉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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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글로벌도시 인천 의지 강력 표명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이 ‘글로벌도시 인천’ 수립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신성영 의원은 최근 열린 ‘제28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당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인천의 글로벌도시 수립에 꼭 필요한 6개 항목을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강력히 요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신 의원이 요구한 6개 항목을 살펴보면, ▶글로벌도시에 초월적인 자세로 강화남단, 영종미개발지, 영종2지구, 제2준설토지구, 한상드림아일랜드, 서구 등 모든 워터프런트 부지를 포함하는 원대한 계획 수립 ▶국비, 예비타당성 조사 등 중앙행정부의 복잡한 행정프로세스에 연연하지 말고, 초월적 원대한 계획을 수립 후 국제 공모 등을 통해 외자·민자 투자 유치를 적극 활용해 실현가능성 극대화를 각각 요구했다. 이어 ▶중앙행정부에서 추진 중인 750만 재외동포청을 해수부·행안부와 논의해 인천 한상드림아일랜드에 유치하고 글로벌도시 계획 포함 ▶글로벌도시 주요 기능인 금융·무역허브, MICE 산업 유치 성공을 위해 도시 내 무비자를 추진하고, 홍콩·싱가포르 금융 및 무역 산업 관련 고급인력 10만 투자이민 추진 ▶올 1월 전부개정 시행된 지방자치법 제10장에 의거 인천시장 직속 대외국제협력단을 신설해 글로벌 인재 영입 ▶글로벌도시 계획에 기반한 ‘2040인천도시기본계획’수정 등을 각각 주장했다. 신성영 의원은 “글로벌도시의 성공을 위해 언급한 6가지는 필수 불가결한 요구 사항”이며 “거시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초월적 창조 개혁의 의지로 글로벌도시 계획을 수립했을 때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초월적 투자들이 쏟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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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농수해위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악취 저감 가장 큰 과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지난 20일 제339회 임시회 5차 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축산기술연구소 및 산림자원연구소에 대한 첫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산림자원연구소 각 지소에서 근무하는 인력이 충원되지 않아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로 퇴사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인원 충원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축산기술연구소는 축산악취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로 많은 고민과 연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자원연구소는 노후화된 휴양림 시설에 대한 정비를 위한 예산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민수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도 농가들이 축산기술연구소에 공급하는 우수자돈보다 민간 우수자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원인을 파악해 농가들이 우리 도의 우수자돈을 선호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산림자원연구소 이전과 관련한 의회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에 대한 깊이 있는 검토를 강조했다. 김 위원은 “본소만 충남으로 이전하고 펜션 등 도민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신영호 위원(서천2·국민의힘)은 “우리 도에서 자체 생산한 국가보증씨수소 2두 정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축산기술연구소는 브랜드화 방안도 고민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한우 생산에 기여해 달라고”고 주문했다. 유성재 위원(천안5·국민의힘)은 “축산기술연구소는 충남의 각 축사에서 나오는 폐기물들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예방 시스템을 잘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산림자원연구소에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교육에 더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축산기술연구소는 악취저감 사업에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축산농가와의 공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산림자원연구소는 도민의 기대와 추세에 맞춰 차박, 캠핑 등 휴양시설을 확대하고 도립공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 등 정비를 통해 도민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국민의힘)은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악취저감제 개발도 필요하지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각 기관과 협력해 축산악취로 인한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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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어기구 의원,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 개최 예정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오는 22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어기구 의원과 양이원영 의원이 공동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원전 안전성과 수명연장 등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짚어보고, 원전 안전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어기구 의원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발제자로 ▲에너지전환포럼 석광훈 전문위원이‘세계 원전시장 동향과 국내 원전 안전 문제’▲원자력안전과미래 이정윤 대표가‘가동원전 수명연장 안전성 문제’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양이원영 의원, 원자력안전연구소 한병섭 소장, 부산환경운동연합 민은주 사무처장, 그린피스 장다울 정책전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어기구 의원은 “원전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대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보고, 바람직한 에너지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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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당진시의회, 전문지식 함양 위해 의정연수 실시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제4대 시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의정연수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첫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및 운영방법, 지방의회 회의 진행방법, 예·결산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 부정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경청했다. 또한 토론을 통해 당진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공유하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의원으로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덕주 의장은 “오늘 열렬한 학구열을 보여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변화하는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정책역량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욕구를 지닌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2-07-21
  • 어기구 의원, 국회철강포럼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선정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철강포럼이 21대 국회 개원 2년 연속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선정은 61개 연구단체가 제출한 정책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국회의장 및 부의장 교섭단체의 추천을 통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의정대상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공식 출범한 국회철강포럼은 코로나로 인한 활동제약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안 발의·세미나·간담회 및 산업시찰 등을 통해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높게 평가 받았다. 국회철강포럼은 산업계 최초 의원 연구단체로서,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 및 국내 주요 철강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한국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래 철강산업과 수소경제’와 ‘철자원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된 것은 국회철강포럼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국 철강산업 재도약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입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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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당진항의 재도약에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제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윤명수 의원, 부위원장에 전영옥 의원을 선출하였다. 윤명수 의원은 제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당진항의 재도약에 힘을 모으자며 우리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당진항의 기능 및 역할 재정립과 당진항의 전략적 발전방안과 미래 비전을 구체화 시켜야 한다고 했다. 특별위원회에서는 당진항 미래발전 전략 용역 결과보고를 당진시로부터 보고 청취하였고, 앞으로 당진항 발전계획의 국가계획 반영 등을 촉구하는 시의회 차원의 결의안·성명서 등 발표, 국회,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등 주요 관계 기관 방문을 통한 당진항 관련 사업 협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윤명수 의원은 유능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당진항의 재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김명회 의원, 부위원장에 박명우 의원을 선임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명회 의원은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받들어 17만 시민을 대변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2-07-20
  • 당진시의회, 제96회 임시회 개회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채택의 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기간 결정의 건 및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당진시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외 1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4대 당진시의회가 오늘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데 시민 여러분께서 부여하신 책임과 의무를 기억하며 현장 활동 위주의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우리 당진은 오랜 지역경제 침체와 불황을 이겨내고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는 만큼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한 과감한 규제완화와 제도개선 등 필요한 사항을 적극 논의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집행부와 시의회는 수레의 양 바퀴와도 같아서 서로 균형을 이루며 굴러가야 시 발전과 시민행복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다”며 “이번 임시회는 시의회와 집행부가 처음으로 대면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를 점검하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는 값진 회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시의회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내일을 위해 시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 뛰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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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제9대 인천시의회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정책중심 의회 구현과 고품질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교육연수를 떠난다. 인천시의회(의장 허식)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시민을 위한 정책역량 및 의원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교육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연수는 올 상반기 선거 일정, 하반기 연속적인 회기 집중 등으로 별도 교육일정을 편성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제279회 임시회’ 종료일(7월 19일) 직후 시의원의 정책역량 개발교육 및 직무역량 강화 교육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 및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조례 발의 및 심의 등 맞춤형 의원 직무교육과 함께 인천형 해양도시 개발 정책을 추진하고자 울산·부산·여수·광양 등 국내 해양도시 개발 우수사례에 대한 현장학습도 포함됐다. 더불어 울산·부산시의회 의장단, 부산시 남구청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해양도시 개발사업 관련 간담회도 총 4회 실시하는 등 이들 기관과의 향후 정책공조 및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설공단,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우수 항만 관계기관과의 현장 설명회(5회)도 준비돼 있어 앞으로 항만도시 인천으로 거듭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우수 사례들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통령 공약사항을 비롯한 시의원, 인천시장, 구청장(군수), 구(군)의원 및 교육감 등의 공약사항에 대한 사전검토 및 토론시간을 별도 편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허식 의장은 “제9대 인천시의회는 초선의원이 35명으로 전체 의원의 88%를 차지하고 있어 하반기에 집중된 의회 회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직무역량 강화 교육이 필요1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시 집행부와의 정책공조 및 협치를 위한 시의회 정책역량 제고는 물론 고품질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전문성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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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시민과의 첫 만남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산업건설위원회는 15일 시의회 대회의장에서 시민과의 첫 만남을 개최했다. 당진시민 17명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상연)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시민과의 첫 만남에서는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했다. 첫 만남에서부터 건축 인·허가 관련, 쓰레기 문제 관련, 온실가스배출량 문제, 태양광사업으로 인한 주민 갈등 문제,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 및 쉼터 사무실 마련,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피해지역 대책 마련, 등·하교길 스쿨존의 혼잡한 교통 문제 해소방안 등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자리에 참석한 한 시민은 “문제해결은 늘 물적, 인적 현장에 있다며 조례를 만들 때 현장중심에서 가장 불편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줘야 한다”며 “의견수렴을 위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상연 위원장은 “공무원에게 일을 하지 못하도록, 또는 공무원에게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 조례를 만드는 이유이며, 시의회는 그런 정책을 만드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조례를 만들고 관철시키면서 도와 드리겠다”며“이번 수해 관련 상습피해지역에 대한 근본대책 등을 이번 임시회에 김명진 부의장님께서 5분발언을 할 것이고 산업건설위원회가 당진시장님께 건의드릴 것입니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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