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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경찰서, 춘장대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등 점검 나서
    서천경찰서장(서장 구슬환)은 8월 3일 춘장대해수욕장 내 남·여 공중화장실 18개소, 공중샤워장 1개소에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및 양방향비상벨작동 여부를 점검하였다. 서천경찰서는 춘장대해수욕장 개장기간인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37일간 여름파출소를 운영중이며,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에돌입함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춘장대 해수욕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천경찰서 생활안전계와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및 양방향 비상벨작동여부를 점검한 것으로, 일제 점검 결과, 남·여 화장실 18개소에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여성화장실 1개소에 고장난 양방향 비상벨이 있어 서천군청에수리를 요청할 계획이며, 또한 여성화장실 내 안심스크린*이 없는7개소에 대해서도 설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 대변기 양 옆 칸막이의 빈공간을 차단하여 불법촬영 방지하는 시설물 서천경찰서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여름파출소 경찰관들은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순찰 활동을전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해수욕장 폐장 전까지 여성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말했다. 한편, 춘장대 해수욕장 개장일인 7월 8일 이후부터 8월 2일까지 누적방문객 수는 120,122명으로 일일 평균 4,620명이 방문하였으며, 동기간112신고는 48건으로 일일 1.8건이 접수되었으며, 폭력 등 주요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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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스토킹 솔루션 협의회 위촉식 개최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3년 7월 26일 오후 3시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학대예방경찰관(APO), 장미선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장, 노정자 (사)글로벌가족복지센터 가족성장상담소장, 최인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 김의영 백석문화대학교 교수, 송병호 백석대학교 교수, 전문변호사 3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토킹 솔루션 협의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스토킹 솔루션 협의회’는 최근 스토킹, 교제폭력,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경찰‧지자체 등 전문가로 구성돼 월 1회 사례회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 대상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스토킹 피해자 발생 시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의 피해자 상담 및 필요한 서비스 지원과 전문변호사의 법률지원, 여성단체 등 전문기관의 사후 모니터링 지원 등 보호‧지원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김보상 경찰서장은,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여성단체 등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솔루션 협의회와 경찰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계성 범죄 피해자의 맞춤형 보호‧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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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충남경찰, 호우 피해복구 위해 경찰력 총동원
    충남 일부지역에는 13일부터 시작된 비가 누적강수량 665mm를 넘는 등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 제방 붕괴등 많은 피해가발생하였다.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비가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은 시점에피해복구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지자체에 연락관(16명)을 파견하여 실질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피해를많이 입은 논산, 공주, 청양 지역에 충남경찰 뿐만 아니라 타청 경찰관기동대를 지원받아 경찰관기동대 13개 부대를 집중 투입하여 피해복구에 동참하고 있다. 충남경찰은 이번 집중호우에 전 경찰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총력대응하였다. 산사태, 건설현장 등 취약지 예방순찰과 함께 침수우려지역 208개소를 교통통제하고 위험지역 주민 3,077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예방했다.특히 △아산서에서는 차량이 침수되는 것을 발견 안전지대로 이동조치 △청양서에서는 제방 붕괴로 침수 고립된 마을에 소방보트를 이용해 들어가 대피를거부하는 주민 설득 대피시설로 구호 △보령서에서는 예방순찰 중 청라터널 인근 경사면이붕괴된 것을 발견하고 신속한 도로통제로 사고예방을 하는등 신속한 조치를 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주말 이후 다시 예상되는 호우에 대비할 필요도 있지만, 홍수로 인해 피해를 본 도민에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인 피해복구로 도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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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충남경찰청 여름휴가철 두바퀴 차 집중 단속
    충남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륜차·개인형 이동 장치(PM)·자전거 등 ‘두바퀴 차 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두 바퀴 차 운전 중 사망자는 16명으로 이중 이륜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다음으로 자전거 운전 중 사망자가 1명 이었다. 같은 기간 두바퀴 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 건수는 이륜차 2,429건, 개인형 이동 장치 886건, 자전거는 49건으로 총3,427건 단속되었다. 이에 충남경찰청은 2달간 특별 단속기간을 정해 두바퀴 차 다수 운행 지역과 법규위반 다수 발생지역에서 교통외근·암행순찰·지역경찰을 동원하여 집중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관광지·번화가·대학가 등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두바퀴 차 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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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진료 기록 조작하여 공 · 민영 보험금 타낸 의사 등 검거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17. 1월 ~ ’22. 11월 사이 천안에 있는 여성병원 3곳에서 내원한 환자들의 진료 내역을 실손보험이 적용되는 진단명으로 조작하거나 부풀리는 수법으로 보험사로부터 총 23억 원을 편취한 의사, 간호조무사, 보험설계사, 환자 등 총 34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 중 범행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환자들을 모집한 병원 상담실장 1명을 구속했다. [직업별 검거 현황] 구 분 병원별 인원 직업별 현황 합계 A병원 B병원 C병원 합계 의사 간호사 공무원 군인 보험설계사 기타 인원(명) 342명 237명 60명 45명 342명 3명 20명 1명 1명 4명 313명 구속된 상담실장 A는 보험설계사 C와 공모하여 피보험자가 자궁근종 레이저 시술(하이푸)을 받은 것처럼 보험금을 청구하면 700만원∼1,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과 환자가 6:4로 수익금을 분배하기로 하고 환자들을 모집, 병원에 없는 의료 장비인 하이푸 기기로 시술을 받았다고 진료 기록을 조작하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 병원에서는 피부관리와 각종 여성 시술은 실손보험 적용되지 않음에도, 환자들의 진료내역을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한 진단명(도수치료, 발톱무좀 레이저 치료)으로 변경하는 수법으로 총 8,378회에 걸쳐 진료 기록을 조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보험자들이 피부관리 목적으로 20∼150만 원씩 선 결제를 하면 병원에서 결제금액에 맞춰 영수증을 쪼개기하여 보험사에 대리청구 해주는 수법이었고 특히, 구속된 상담실장 A와 B는 과거에 함께 근무한 친분을 이용, 서로의 병원 매출을 위해 자녀들과 가족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처럼 진료비영수증을 조작하고, 공무원 신분인 자녀들이 병가 목적으로 진단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실손보험 허위 청구에 그치지 않고 건강보험공단(공영보험)을 상대로 병원 직원들이 교대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처럼 요양급여를 타낸 사실도 확인되어 의료계의 도덕적 해이를 보여주었으며 보험사기에 가담된 의사가 임신 중절된 태아의 사체를 의료폐기물로 폐기할 수 없게 되자, 태아 사체를 업자에게 유통시키거나 진료기록을 조작한 혐의도 확인되어 추가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충남경찰청(강력범죄수사대)에서는 보험사기가 민, 공영보험의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고 선량한 가입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활 밀착형 악성 범죄로 보고 지속적 집중 단속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는 등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병원 관계자나 보험설계사의 제안에 동조해서 금전적 이익을 받으면 보험사기 공범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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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단일사건 41억원 피해를 일으킨 항저우 거점 전화금융사기 조직 검거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2023. 6. 21.(수) 역대 최대 피해(41억 원)가 발생한사건에서 피해자에게 직접 전화한 콜센터 조직원 등 전화금융사기 핵심조직원8명을 송환, 전원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 기존 검거된 하부조직원 14명 및 중국 내 송환 대기인원 1명 포함, 총 23명 검거 완료 이들은2017년 4월 중국 항저우에서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콜센터조직을 결성하고, 검찰·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2017년 12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총 133명에게 200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경찰청은 작년 7월 단일사건에서 41억 원의 많은 금액 피해가 발생하자, 수사력을집중하여 1년여 만에 중국 내 조직원60명을 특정하고,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 수배를요청하였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중국 현지 정보를 통해 중국 체류 중인 범죄조직원의 소재지를 파악하고 중국 공안에 요청해,범죄조직 소재지를 급습하였고, 현장에서 범행 중이던 한국인 범죄조직원 8명을 검거하였다. 아울러, 검거자료를 토대로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수사상황실’에서는2017년부터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발생 사건을 전수 분석해유사 사건 12,000건을제공하였고, 충남경찰청에서 전화·계좌번호 및 기타 증거자료를 통해이중 미제6,000건*의 혐의를 1차로 특정하는 등 범행의 전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 2021년 8월 발생한 21억 원 다액피해 전화금융사기 미제사건도 동일 조직 범행으로 확인, 검거 이번 사건에서 이 범죄 조직은 콜센터 역할을 3단계로 나누어 치밀하게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1단계에서 피해자와 처음 통화하는 사람이 검찰 수사관을 사칭해 ‘당신명의로개설된계좌가 범행에 사용되었다.’라고 속이고, 2단계로 검사를 사칭하는 조직원이‘자금추적을 위해 정상자금인지확인을먼저 해야 하니, 우선 계좌의 현금을 뽑아 직원에게 건네라.’라고 하면서 악성앱을설치하게한 다음, 3단계에서 금감원 직원이 등장해 피해자에게 ‘정상 대출 여부를 확인해야 하니 가능한 대출을 모두 받아그 자금도 같이보내라’라고속여 피해 규모가 급격히 늘어나게 하였다. 범죄조직은 단순한 전화통화만을 이용하지 않고, 지능적인 위조물품 등을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피해자들의 의심을 피하려고 위조된 검사 신분증과구속영장, 가짜 검사사무실 등을 만든 후 피해자에게 카카오톡 영상통화를 걸어 보여주는 방식으로 피해자가 국가기관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충남경찰청에서는 경찰청에서 지원‧제공된 1만여 건의 유사 사건 및 피의자진술 등을 바탕으로 미검 피의자들에 대한 추적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피해자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범죄수익 추적 수사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재성 충남경찰청장은, “이 사건은 충남청의 우수한 수사역량을 바탕으로 범죄조직을 빠르게 특정할 수 있었지만, 경찰청의신속한 수사 지원 및 국제공조가피의자 송환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해결의핵심은 통합 자료의 분석과 국제공조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기관에서는 절대로 영상통화로 사무실을 보여주거나, 현금 제공 및 대출 실행을 유도하지않는다.”라고 국민의 유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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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충남경찰 ‘국고보조금 비리’ 특별 단속 실시
    충남경찰청은 올해 말(’23.6.19.∼12.31.)까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비리 특별 단속을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은 특별단속 기간 중 송준섭 수사부장을 중심으로「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척결 TF팀」을 구성하고 도경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및 경찰서에전담수사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단속대상은 △보조금 허위신청 등을 통한 편취 및 횡령 △보조금 지원 사업 관련 특혜제공 △보조금 담당 공무원 유착 비리 △보조금 용도 외 사용 등 4대 부정수급 비리다. 보조금 비리는 2022년 초 개정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시행으로 범죄수익보전 대상 범죄에 해당한다. 이에 경찰은 모든 보조금 비리를「기소 전 몰수·추징보전」하는 방안을검토해 범죄수익을 박탈·환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은 행정기관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는 국고보조금 특성상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최고 1억 원의 신고보상금제도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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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충남경찰청, ‘마약류 범죄 총력 대응’ 중간성과 발표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우리 사회에서 마약류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강력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협박 사건을 계기로 마약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지난 4. 12. 충남경찰청장을 단장으로 관련 전 기능이 참여하는 합동단속 추진단을 구성하여 종합적·입체적 대응하고, 도내 인구 밀집도가 높은 천안·아산권 3개 경찰서에 1팀씩 마약 전담팀 지정하여 마약류 범죄척결을 위해 총력대응하고 있다. 충남경찰은 집중단속 3개월(3월~현재까지)동안 마약류 사범 165명을 검거하고 이중 40명을 구속하였다.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105명)대비 57.1% 증가하였고, 특히 구속 인원은 66.7%(전년 동기간 24명)증가하였다. < 주요 검거 사례 > ‣(마약류 유통) ’22. 11. 중순경~’23. 3월 텔레그램을 통해 천안 등 전국을 돌며 마약류를 판매한 유통책 A씨(20대, 남)및 매수·투약자 9명 검거(구속 2) ‣(마약류 알선책 현지 검거)태국에서 현지 마약류 조직원과 연계하여 한국으로 마약류를 유통하는 알선책 B씨(30대, 남)을 ’23. 5. 17.~5. 20. 태국 마약단속청과 공조하여 검거 세부 유형으로, 연령별로는 20대가 24.8%로 가장 많았고, 30대(23.6%), 60대 이상(21.8%), 40대(15.8%), 50대(10.3%), 10대(3.6%)순으로 확인, 외국인 마약류 사범은 전체 검거 인원 대비 32.7%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밖에도 경찰은 SPO(학교전담경찰관)등 경찰 인력을 투입하여 총 74,433명(604회)의 청소년을대상으로 한 마약범죄 특별예방 교육하였고, 선문대학교(아산 소재)와 MOU 체결을 통해 마약 포스터 제작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전시,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 배구단과 협업하여 관객들 대상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마약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주변 마약류 의심자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리는 한편 앞으로도 마약류 범죄척결을 위한 강력한 단속 및 맞춤형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3-06-19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앞장서!
    서산경찰서(서장 양윤교)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이정섭 경위, 박민희 순경은 2023. 6. 14. 14:00∼15:00경 양대동 소재 농가주택 및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 30명을 상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 팀장은 어르신들 상대 최근 교통사고 사망사례와 함께 보행자 안전수칙과 함께 야간에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하면 눈에 잘 띄는 원색계통의 옷을 착용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채희재 서부지구대장은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고로 인하여 귀중한 생명이 잃는 사례가 없도록 예방활동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서산
    2023-06-15
  • 마늘 수확 철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제시!
    서산·태안 지역은 육쪽마늘 생산지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요즘 밭에서는 농민들이 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그런데 산더미 같이 쌓아놓은 도로 옆 창고는 물론 심지어는 심었던 밭에 마늘을 그대로 여기저기 널려져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관리가 소홀하다고 생각이 든다.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절도범의 범죄표적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농산물 절도는 수확 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보관 등 철저한 관리가 절실히 요망된다. 우리 지역에서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농민들의 피와 땀의 결실인 농산물을 훔쳐 가는 사건이 발생해 농민들에게 큰 시름을 안겨 주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이에 대해 필자는 농산물 도난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한다.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 창고 등에 보관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주변에 낯선 차량이 계속하여 맴돌면 만일을 생각해 차량번호와 특징 을 세밀하게 기록해 두면 추후 수사에 많은 도움이 된다. ▶마늘을 널어 말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CCTV가 설치된 장소 근처에서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말리는 방법이 좋다.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관서나 112로 신고를 한다. 앞에서 언급한 방법만 제대로 준수한다면 수확 철 마늘 절도 예방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 지역뉴스
    • 서산
    2023-06-13
  • 스쿨존 등 대낮 음주운전 109名 적발
    충남경찰청은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5개 경찰서 어린이 보호구역 등 총 441개소에서 교통·지역경찰·경찰관기동대 합동 대낮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하여 109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대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대낮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배승아 양 사고 이후 전국적으로 단속을 시행하였다. 같은 기간 스쿨존에서 신호 위반 35건, 보행자 보호 위반 8건 등 총 152건의 법규위반을 단속하였으며, 스쿨존을 포함한 등하굣길의 시설 및 장비를 기간 동안 지자체와 94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22년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10건의 음주사고가 발생한데 비해, 올해 같은 기간 75건으로 35건 감소하였으며, 대낮 시간에는 22건에서 20건으로 2건이 감소하였다. 충남경찰청은 여름 휴가철 음주사고 방지를 위해 주·야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주·야 시간을 불문하고, 관광지·번화가·스쿨존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3-06-12
  • 안산단원경찰서, 교차로 내 전신주 이설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그동안 삼거리 교차로 정중앙에 위치한 전신주는 경기창작센터를이용하는 이용객 및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장애물로 3가지방향에 충격방지시설과 경광등을 설치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전신주 충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전신주로 인한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차로 통행 방해 및 교통사고 우려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안산단원경찰서는 관계기관(안산시·한국전력 화성지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시민의통행안전확보 위해 이번 공사를 진행했다. 강은석 단원경찰서장은 “교차로 내 10년이상 방치되었던 전신주를이설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부도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6-08
  • 타인 소유 컨테이너 박스를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 광고한 피의자 3명 검거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타인 소유 컨테이너 박스를 사진촬영, 마치 본인 소유 컨테이너 박스인 것처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광고하여 판매하려한 쌍둥이 형제 A씨(30대)등 피의자 3명을 상습사기,특수절도 등 혐의로 검거하고, 그중 1명을 구속하였다.(공범 1명은 타청에서 구속 수감중, 1명은 불구속) 쌍둥이 형제 중 1명은 사기죄로 4년 복역 후 출소하자마자 범행을 계획, ‘23. 1월경부터 같은해 4월경 사이 렌트카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시골 한적한 장소에 위치한 타인 소유의 창고용 컨테이너 박스를 사진 촬영, 이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저렴하게 판매할 것처럼 광고하는 방법으로 피해자 76명을 속여 5,900여만 원을 입금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피의자들이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 광고하였던 타인 소유 컨테이너 박스 5개를 사기 피해자에게 직접 가져가게 하는 대범함을 보였을뿐만 아니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컨테이너 박스 판매 광고를 하기 위하여 타인 명의 계정과 대포폰을 이용하는 등 사전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쌍둥이 형제로, 외모가 비슷한 점을 악용해 모든 범죄를 형에게 미루고, 누범기간 중에 있던 동생은 범행을 전면 부인 하였으나 객관적 증거를 바탕으로 공모 여부 입증하여 구속하였다. 수사팀은 피의자들의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인터넷을 통한 물품 직거래를 할 경우 반드시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경찰청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버캅 앱을 통해 판매자의 계좌번호와 전화번호가 인터넷 사기에 이용된 번호인지 확인하는 등 인터넷 중고거래 시 각별한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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