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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에게 감사장 전달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23일 3,000만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당진신협본점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은행원은 지난 2일 당진신협본점을 방문한 고객이 투자 목적으로 3,000만 원을 출금하려던 것을 수상하게 여겨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됨을 직감하여 인출을 지연하면서 112신고 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당진경찰서 김영대 서장은 “당진신협 직원의 예리한 판단과 신속한 대처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금융 사기로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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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충남경찰청, 빈틈없는 치안을 책임지는 기동순찰대, 출범 두달⋯수배자 147명 검거 등 범죄예방 톡톡
    지난해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뒤 새롭게 출범한 기동순찰대가 운영 60일을 맞은 가운데, 수배자 검거ㆍ기초질서 단속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22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기동순찰대는 이날까지 수배자 검거 147건(A수배 1건 B수배 122건, C통보 24건), 기초질서 위반행위 330건(도교법 325건, 경범죄 5건)을 적발하는 등 무질서 행위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범 이후 전체 112신고가 22.3% 감소하였고, 특히 생활과 밀접한 폭력, 행패소란 등 기초질서위반 행위 112신고는 각각 5.4%, 6.6% 감소하는 등 지역경찰 현장치안 부담을 완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범죄발생 현황 및 112신고 통계 등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치안 수요에 맞춰 출범 이후 무인점포, 편의점과 소규모 금융기관 및 전통시장 등 취약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 468회를 실시 하는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편의점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야간 여성 1인 근무, 기계경비 미가입 중점관리점포 135개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과 가시적 순찰을 실시하였고, 지역축제 및 관광지 집중 순찰, 공원에서 흡연 등 청소년비행 계도, 금은방 범죄예방진단 등 주민 체감안전도 제고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도내 무인점포 관리인(시설주) 대상으로 ‘절도 예방 경고문구’를 자체 제작하여 부착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등 무인점포 범죄예방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아산전통시장 상인들은 “사람이 많은 전통시장에서 순찰하는 모습이 눈에 잘 띄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기동순찰대 경찰관 또한 “주민의 불안감이 해소되는 것을 느끼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먼저 다가와 친화적인 반응을 보여 일할 맛이 난다.”라고 하였다. 충남경찰청(오문교 청장)은 “단기간의 성과이지만 여러 방면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동순찰대를 범죄에 취약한 장소에 배치하여 도민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을 회복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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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당진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TF팀 대책회의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22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TF팀은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경비교통과장, 범죄예방대응과장, 지역관서장, 교통관리계장 등을 위원으로 하여 구성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대책 회의를 실시하여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각 부서 추진 사항 △교통사고 예방 활동 내용 △향후 계획 등이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교통사고 예방 대책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당진시 교통사망자 중 약 66%에 해당하는 노인들을 위한 안전대책 수립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TF팀은 노인층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야광지팡이 배부와 농기계 등에 부착할 수 있는 반사판지 배부 등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예방 활동을 논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 “당진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도로안전시설물을 면밀히 살펴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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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충남경찰청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협업,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협업하여 교회를 오가는 보행자와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08:00경 천안시 서북구에서 교회 예배 참석을 위해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88세, 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승용차량이 충격하여 사망하였고, 또한 3월 10일 10:00경 서천에서도 교회로 가던 가해차량 운전자가 커브길 운전 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하여 맞은편에서 다른 교회로 가던 차량과 충돌하여 피해차량 운전자(81세, 남)가 사망하였다. 이에 경찰은,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협업하여, 소속 교회 3,500개소(신도 약 70만명)에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전방위적으로 송출하고, 교통안전 전단지 등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교회를 오가는 사람들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다른 종교단체와도 협업하여 최단 시일 내 다수 종교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①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수칙, ②농기계 사고예방 영상, ③교차로 우회전 통행법 등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증가하는 교통사망사고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종교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교통안전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종교활동 간에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과속,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운전과 보행원칙을 꼭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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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서산경찰서, 농번기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제시!
    어느덧 봄에 문턱에 들어서면서 농촌도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 되었다. 인근 들녘이나 밭에서는 현재 농사일이 한창이다. 특히, 서부지구대의 경우 도농 복합지역으로 관광지인 태안지역과 대산공단 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서산시청 등 주요 관공서와 금융기관 및 종합운동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시가지인 서부상가를 중심으로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이 밀집되었고, 신시가지인 호수공원이 형성되면서 일반음식점 등의 성업으로 주취 폭력과 풍속범죄 등이 빈발하며 원룸촌 빈집털이와 성폭력 범죄 발생의 가능성이 늘 상존하고 있다. 대부분 농촌에는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자녀들을 타지에 보내고 농사일을 하며 새벽에 밭에 나가 땅거미 질 무렵 집에 들어오다 보니 많은 농가 주택들이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다. 서부지구대의 경우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도농복합 지역으로 죽성동, 양대동, 장동, 갈산동, 수석동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농촌 마을별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노인 혼자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대상 중점적으로 농번기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진단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정착 경찰 혼자서만 범죄를 예방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지역주민들이 경찰 활동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상호 신뢰가 조성 되어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자위 방법 체제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안전한 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한다. ▲ 절도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집을 비우고 농사일이나 외출을 할 때는 출입문 및 잠금장치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 장기 출타할 때에는 꼭 이웃집이나 관할 지구대나 파출소에 장기 출타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관심을 갖게 한다. ▲ 평소 마을 주변에서 볼 수 없었던 수상한 차량이나 외부인을 보면 차량 특징 및 인상착의 등을 메모해 두거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 촬영해두면 범죄 예방 효과는 물론 각종 사건이 발생했을 시 경찰 수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에서 필자가 언급한 3가지 사항만 제대로 이행 한다면 농번기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하는 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경감 방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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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충남경찰청 외국인 교통사망사고 급증에 따라 외국인 대상 교육 전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4년 외국인 운전자 교통사망자가 6명(4.16.기준)이 발생했다며 4월 22일부터 외국인과의 접촉 기회를 확대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충남도 내 외국인은 전체 인구 중 약 5.1%(11만명)에 불과하나, ’24년 외국인 교통사망자는 전체 중 10.6%(6명, 4.17. 현재)를 차지하여 인구 비율 대비 다수 발생하였고, 전년 동기간 대비 100%(3명) 증가하는 등 외국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경찰은, 충남도 내 수년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14개소),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5개소),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인 대학교(17개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대상 교통안전 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충남경찰청에서 제작한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외국어로 번역·송출하는 등 외국인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교육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전반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①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명예경찰 정준호), ②야간 차량·보행자 교통사고 예방법(변호사 한문철)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인 외국인 노동자·이주민·대학생의 교통안전도 중요한 만큼 외국인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관련 기관·단체 등 종사자분들이나 외국인을 이웃으로 둔 도민들께서도 함께 생활하는 외국인에게 교통안전 상식을 알려주는 등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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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당진경찰서, 기지시줄다리기축제장 교통예방 홍보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서 당진경찰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어린이뿐만아니라 성인 및 어르신 등 축제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찰 오토바이 탑승, 경찰모 및 경찰복 착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홍보 물품 배부도 함께 실시하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4일 동안 김영대 서장과 교통경찰이 참여하였으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은 홍보부스에서 경찰 활동을 체험하고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도 함께 참여하였다. 김영대 서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당진경찰은 시민들의 곁에서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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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방준호 경감, 조승현 순경은 17일 오후 10시부터 관내 죽성동 농가주택을 방문하여 농산물 저온저장고를 점검하는 한편 본격적인 마늘 수확 철이 다가오매 따라 재배지 중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방 팀장은 마늘 수확 철 농산물을 가져가는 “들걷이” 절도가 다수 발생한다는 점을 착안, 노상 건조 작물 또는 재배지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수확한 마늘을 잠금장치가 된 창고에 보관토록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서부지구대장 최상민은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자율방범대 등과 협업하여 취약 시간대 순찰을 하고, 동네 이장 등 인적 네트워크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외부인 감시기능 강화에 노력하여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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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천안동남경찰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팔찌 30돈(싯가 1.6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 하였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한명은 자동출입문 앞에 서서 망을 보고, 다른 한명은 피해자에게 팔지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금은방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후, 주변 순찰차, 강력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예상 도주로를 수색하던 중 순찰차를 보고 골목길로 급히 도주하는 피혐의자들을 발견, 100미터가량을 추격하여 사건발생 15분여 만에 신속하게 검거하였다. 또한, 경찰은 피혐의자들로부터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범행동기와 추가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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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서천경찰서, 서천무인항공 드론팀과 범죄예방 위해 업무협약 등 두손 맞잡아
    서천경찰서는 지난 4월 16월 서천무인항공 드론팀과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천경찰서 동백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서천무인항공대표(이수원), 서림자율방범대장(박금선) 등 5명이 참석하여 범죄예방을 위해 상호간의 협력을 내용으로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드론 활용법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경찰서는 범죄예방에 필요한 합동순찰, 실종아동 및 치매노인 실종자 발생시 수색과 자살위험자를 구조하기 위한 수색 등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초동 대응 시간을 대폭 단축할 예정이다. 유봉헌 서천경찰서장은 “경찰활동에 적극 협력해 주신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과거와 달리 다변화된 현대사회에서는 경찰만으로 범죄를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고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천군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하면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협력활동을 전개하여 안전한 서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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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천안서북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대응 캠페인 전개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태오)는 16일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대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천안시 서북구 관내 전체 교통사망사고는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3년 3건, 2024년 6건으로 2배 이상 발생하였으며 봄 행락철을 맞아 외부 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6월까지 교통사고가 더욱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천안서북경찰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고자 총력대응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망사고 주요 원인인 보행자 무단횡단과 음주운전 금지, 이륜차와 개인형이동장치(PM)를 포함한 두바퀴차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함으로써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임태오 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홍보를 비롯하여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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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천안동남경찰서, 비행청소년 바른 길 인도하는 강력 팀장 화제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비행청소년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바른 길로 인도하는 한 경찰관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천안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장 황운선 경감(44세)이다. 황 경감은 지난 1월, 소년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소년범인 A군(16세)이 무부모 가정에서 청소년쉼터 등을 전전하며 생활하는 불우청소년인 딱한 사정을 파악하고 범행사실에 대해 반성하도록 선도했다. 또한, 구속된 A군에게 사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와 앞으로 변화된 성장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손편지와 교도소에서 생필품을 살 수 있도록 영치금(10만원)을 동봉해 전달했다. 황 경감의 손편지를 받은 A군은 지난 3월, “면회 올 가족이나 친구가 없어 교도소 생활이 힘들지만 황운선 형사님이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다”는 내용의 답장 편지를 보내왔다. 한편 주인공인 여성청소년 강력범죄수사팀장인 황 경감은, 소년범에 대한 엄격한 수사와 동시에 불우한 가정환경의 비행청소년에 대해 적극적인 선도활동 유공으로 ‘24년 4월 5일 충남경찰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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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충남경찰청 보행사고 다발 140개 리에 교통안전활동 집중 추진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4년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 42.9% 증가하는 등 보행자 교통안전이 전반적으로 위험하다고 보고,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24년 발생한(4. 14.기준) 보행자 사망사고는 총 20건으로 전년 동기간 14건 대비 42.9%(6건) 증가하였고, 그 중 노인 보행자 사망사고는 12건으로 전년 동기간 9건 대비 33.3%(3건)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체 보행자 사망사고의 6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체 보행자 인피사고는 403건으로 전년대비 0.2%(1건) 증가하였으나, 노인 보행자 인피사고는 159건으로 전년대비 31.4%(38건) 증가하여 노인 보행자 안전활동 강화가 절실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공간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QGIS*)을 활용, 도내 1,975개 리의 지난 4년(’20년~’23년)간 보행자 교통사고(총 2,592건) 발생 빈도를 분석하여, 보행사고 다발마을**을 선별하였고, 연평균 1건 (4년간 4건)이상 발생한 140개 리에 대해서는 보행실태를 살펴 필요시는 계도․단속하면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 QGIS: 공간 데이터 매핑 및 분석에 사용되는 오픈소스 프로그램 ** 서천 군사리(66건), 태안 동문리(60건), 예산 산성리(58건) 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충남의 증가하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도민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운전자들께서는 요즘 같은 농번기에 시골 마을길을 지날 때는 더욱 서행 운전하는 등 노인 보행자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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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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