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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어르신들 상대 범죄예방 교실 운영!
    서산경찰서(서장 양윤교)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이정섭 경위, 민별 순경은 2024.1.16. 09:30∼11:30경 사이 서산시 갈산동 소재갈산 1통 노인정 등 6개소 방문해 어르신 120명을 상대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했다. 범죄예방 교실 주요 내용으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3대 안전 수칙(▲잠깐 차를 보고 건너요 ▲서다, 보다, 걷다)과 교통사고 사망사례에 대하여 일일이 설명해주고, 최근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대표유형 3가지와 더불어 농한기 빈집털이 절도 예방도 함께 홍보하여 어르신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부지구대장 채희재는 관내 노인정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 상대 지속적으로 예방과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노인상대 범죄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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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수능 후, 청소년 일탈예방 선도‧보호 안전활동 실시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23년 11월 16일 밤 7시부터 관내 신부동 신부문화공원일원에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SPO), 학대예방경찰관(APO) 등 경찰관 10명과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천안학교사랑어머니회, 천안동남자율방범연합대 신안지대 등 5개 지대, 청소년육성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능 후,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학 합동 청소년선도‧보호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활동은, ’24년 수능 후 청소년의 활동 증가로 탈선 및 학교폭력 등 청소년 대상 범죄가 우려됨에 따라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경찰과 교육청, 지역사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등을 점검하고, 공원 및 주택가 주변에 설치된 방범용CCTV를 점검, 사용방법을 시연하는 등 청소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도보순찰을 펼쳐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했다. 한편 정원용 여성청소년과장은,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연말까지 지역사회 협력단체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노래방‧PC방 등 유해환경 업소에 대해 특별단속 및 지도‧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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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현금 2천만원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수여
    당진경찰서 석문지구대는 11월 6일 대환대출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NH농협은행 석문지점 계장 임청화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8월 16일 임청화씨는 60대 고객이 스마트뱅킹 인증번호가 오지 않는다며 횡설수설하여 수상함을 느끼고 고객의 휴대폰 수신목록을 확인해보니 스마트뱅킹 인증번호가 자동으로 차단되나 차단목록에는 고객센터 번호가 없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였다. 이후 임청화씨는 보이스피싱범에게 신분증을 전송하고 악성앱도 설치하였다가 삭제했다는 고객의 말에 신속하게 계좌지급정지하고, 보이스피싱범과 가까운 초등학교 앞에서 만나 현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는 얘기를 들은 뒤 현금으로 대출을 상환하는 경우가 없음을 안내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임청화씨는 경찰이 현금 수거책을 유인할 수 있게 가짜 돈 가방을 만드는 등 보이스피싱범 검거를 적극적으로 도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석문지구대장 이영택은 “농협 직원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고,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담당 부서 당진경찰서 책임자 지구대장 이영택 (041-360-4319) 석문지구대 담당자 순경 엄해민 (041-360-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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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노인교통사고 예방 활동 최선!
    서산경찰서(서장 양윤교)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이정섭 경위는 2023. 10. 12. 14:00∼15:30경 찾아가는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 팀장은 최근 들어 노인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갈산 1통 노인정 등 7개소 방문하여 사망교통사고 사례와 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이와 더불어 야광조끼와 야광 지팡이를 배부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채희재 서부지구대장은 사고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이 잃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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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서천경찰서-서천군, 23년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서천경찰서(서장 구슬환)는 이상동기범죄 등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시설확충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10월 10일 서천군청상황실에서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의장),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김병관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배 서천소방서장 등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①서천군 방범용 CCTV 확충, ②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시설물 확충 ③야간취약지 LED보안등 설치 ④서천군 자율방범대본예산 증액 편성 등 경찰이 제언한 사업 필요성을 논의하고, 금년도 ⑤지역치안협의회 홍보비 사용 결과(전화금융사기 홍보, 침입감지장치 구입 등)을 보고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천경찰서는 위원들에게 서천군 내 주요범죄와 112신고 등 치안데이터의 과학적 분석 결과와 지역 주민 의견 그리고범죄예방진단으로 도출한 범죄 취약지에 대한 방범시설물 설치 필요성,자율방범대 운영을 위한 예산 증액 필요성 등을 상세히 설명하였고, 위원들은위 안건에 대한 사업 필요성에 적극적인 공감 의사를 표시하였다. 구슬환 서천경찰서장은 “치안은 있을때는 모르지만 없으면 소중한 것으로 범죄예방시설물은 가장 중요한 사회간접자본이라면서 지역의 안전과 평온한 군민의 삶을 위해 충분한 방범시설물이 확충 될수 있도록 서천군과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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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충남자치경찰위원회·충남경찰청 교통 특별순찰차 전달식 개최
    충남자치경찰委는 10. 6.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위해 교통 특별순찰차2대를 충남경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통 특별순찰차(암행순찰차)는 평소 일반 승용차처럼 주행하며, 신호위반등법규위반 차량 발견시 차량에 탑재된 교통단속 장비를활용하여 영상 촬영및 단속을 실시하는 차량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일반 순찰차 대비 단속 효과가 약 6.4배 높아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특히 난폭·보복운전,법규위반행위 단속이 어려운 이륜차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충남청에서는 22년부터 암행순찰차(2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22년 암행순찰차 교통 단속 총 건수는 1,111건, 23년 1월부터 9월까지 단속총 건수는 2,640건으로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사망 사고는 전년 동기간 대비 169명에서 137명으로 32명(-18%)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충남청은 이로써 암행순찰차 모두 8대 운영하게 되었으며, 단속 효과등을분석하여 필요한 경우 증차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운영관서별: 도경찰청 3대, 천안서북 1대, 아산 1대, 고속도로 3대) 충남자치경찰委 이종원 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우리 지역이 다른지역에 비해 사망사고는 물론 어르신 교통사고도 많은 만큼 도민의 안전을위해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히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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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수확 철 농기계 교통사고 이렇게 하면 예방됩니다!
    수확의 계절이 오면서 농촌에서는 농기계(경운기) 등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교통사고의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당부가 적실히 필요하다. 농기계(경운기)는 일반 차량과 비교해 보면 운전과 조작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대부분 시골은 도로가 정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특히 운행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농기계의 경우 일반 차량과 비교하면 조작이 어려운 만큼 운행법을 미리 미리 숙지해 두고, 피곤하면 중간중간 충분히 휴식하면서 작업하는 것도 사고 예방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가을걷이가 한창인 요즘, 농기계 교통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필자는 농기계(경운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 몇 가지 적어보았다. ▶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농기계는 사용 전에 세밀하게 점검해야 한다. ▶ 농기계로 도로를 다닐 때도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신호가 없는 교차로 등에서는 속도를 낮춰 일시 정지 후 전후, 좌우의 교통상황을 살핀 후 통과하도록 한다. ▶ 경운기 등 농기계로 좁은 농로, 경사진 길을 이동할 때는 진입하기 전에 미리 속도를 줄여 운행하여야 한다. ▶ 길 가장자리에 보호 난간이 없거나 풀이 무성할 때는 도로 상태를 알 수 없어 위험하니 미리 살펴보고 안쪽으로 다니도록 한다. ▶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 요즘, 야간 시간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뒷면에 야광 반사판, 저속차량 표시등과 같은 등화 장치를 꼭 부착하여 가시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 평소 야광 반사판이 흙 등 이물질로 가려지지 않도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 수확을 마친 농작물을 농기계(경운기 등) 적재함에 과도하게 싣고 이동하면 쏠림 현상으로 매우 위험하니 적정용량을 초과해서 적재하지 않아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내용만 제대로 숙지하고 이행한다면 수확 철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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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3-10-06
  • 10월21일 제정되는 스토킹범죄에 대하여 알고 있자!
    '스토킹행위' 란 상대방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주거 등 또는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우편.전화.팩스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물건등(물건, 글, 음향, 영상 등)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하여 물건 등을 도달하게 하거나 주거 등 또는 그 부근에 물건 등을 놓는 행위, 주거 등 또는 그 부근에 놓여져 있는 물건등을 훼손하는 행위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오는 10월 21일 제정되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법은 연인, 사이버 괴롭힘, 이웃 간 분쟁, 학부모와 교사 등 업무적 관계, 불법 채권추심 등 채권‧채무 관계, 서비스 불만에 따른 앙심 등 다양한 내용이 있다. 스토킹 처벌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례로는 흔히 알려진 연인 간 협박, 온라인 게임에서의 공포심 유발, 층간소음이나 흡연 시비로 상대방 세대 출입문에 협박성 문구를 부착하는 행위 등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층간소음 갈등에 아랫집에서 윗집을 겨냥해 우퍼 스피커를 설치하는 행위, 학부모가 교사에게 자녀의 생활기록부 관련 불만으로 지속해서 협박하거나 민원을 제기하는 일 등도 해당 사례로 제시됐다. 우리 경찰에서는 이 같은 사례를 공유하고 신고 접수 초기부터 학대예방 경찰관(APO)시스템을 자동으로 연동해 과거 신고 이력 등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또한, 현장에서의 ‘응급조치’ 일환으로 스토킹 행위가 신고되는 대로 가해자를 피해자와 즉각 분리 등을 실시하고, 여성단체 등과 협력해 피해자를 상담소나 보호시설로 인도하는 보호조치를 하게 된다. 스토킹 행위가 재발할 우려가 있는 ‘긴급응급조치’ 사안에 해당된다면, 피해자와 피해자 주거지 100m 이내 접근 금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 금지 등을 고지하고 위반 시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을 한다. 마지막 단계로는 유치장 입감이나 구치소 유치 등 ‘잠정조치’도 할 수 있다. ‘스토킹 범죄 처벌법 시행으로 신체적 폭력은 물론 감금‧성폭력‧살인 등 중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범죄를 발생 전 단계부터 선제조치가 가능해진 만큼, 스토킹 범죄에 대해 향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이번에 새로 제정된 만큼 모든 국민이 알고 있어야 될 것으로 판단되어 필자는 거듭 당부드리는 바이다.
    • 경찰뉴스
    • 사회일반
    2021-10-22
  • 당진경찰서, 사회안전망 구축관련 방범시설 업무협약
    당진경찰서(경찰서장 이선우)는 13일 치안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이선우 당진경찰서장, 이강범 GS-EPS 발전 본부장, 왕현정 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당진경찰서는 "업무 협약은 '치안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발굴해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의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GS-EPS는 총 3년간 매년 1,500만원 상당의 방범시설 물품을 당진시 복지재단에 지정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진경찰서는 GS-EPS에서 기부된 방범시설 물품과 당진시 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시민의 기부금 300만 원을 합하여 총 1,800만 원 상당의 방범 물품을 범죄 취약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당진지역 복지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태양광 CCTV, 스마트 초인종, 도어락, 방범 방충망을 범죄 취약가정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절도의 위험성이 큰 원룸 및 다가구 주택 등에 형광물질을 도포하여 일반적 범죄 예방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사업은 작년에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2020년도에는 에스아이테크의 지정기부로 시작되었고 올해 6월에 한전KPS(주)당진사업처, 비츠로셀, 10월에는 GS-EPS가 추가 참여하며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사업으로 거듭났다. 당진경찰서는 범죄 취약가정에 방범시설 물품 보급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참여를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당진경찰서 이선우 경찰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 운영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범죄 취약계층을 위해 기꺼이 방범시설 물품을기증해 준 GS-EPS,당진시 복지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당진경찰서는 범죄 취약계층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1-10-14
  • 음주운전 행위 모든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흔히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운전하면서도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걱정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아마도 그것은 벌금도 내야하고 면허정지나 면허취소의 처벌이 있는 음주단속이다. 그러나 정작 음주운전자들이 걱정하고 겁내야 할 것은 음주단속이 아니라 대형사고,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음주교통사고 일 것이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면 전봇대와 충돌한 차량 단독사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과의 충돌 등 경미한 사고임에도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경우를 분석해 보면, 대부분 음주로 인한 과속, 음주로 인한 졸음운전 즉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다반사이다. 그러나 음주 운전자들은 시야의 범위가 좁아짐에 따라 주변에 주차된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여 주차된 차량과 충돌사고, 전조등 불빛에 의해 좁아진 동공의 회복 속도가 늦어져 도로이탈사고, 중앙선 침범 사고가 흔히 발생한다고 한다. 즉 운전자들이 음주로 인하여 판단력이 떨어져 과속,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이어지고 또한 교통사고,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통계이다. 우리가 음주운전을 하는 이유를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단지 다음 날 출근하기 불편해서 아니면 내일 당장 차가 필요해서 등 꼭 해야만 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기보다는 단순한 불편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음주운전을 하기 전 단속으로 인한 걱정보다는 혹시 나 자신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면 잠깐의 불편쯤이야 충분히 감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경찰뉴스
    • 사회일반
    2021-10-13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
    서산경찰서(서장 한상오)는 "서부지구대 순찰2팀장 방준호 경위, 김 민 순경, 안태수 순경은 8일, 서산시양대동 농가 5개소를 방문해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 홍보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방 팀장은 농가주택을 방문하여 농업인 5명에게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농산물 보관창고에 잠금장치와 도난경보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농산물 보관 장소에 CCTV가 미설치 된 경우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하여 농산물 보관 장소 주변에 차량을 주차해 놓는 방법 등을 일일이 설명했다. 한편 서부지구대 조영상 지구대장은 "1년 내내 수확한 농산물을 절도로 인하여 농심을 울리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 사회일반
    2021-10-09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
    서산경찰서(서장 한상오) 서부지구대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부지구대 지역내 교통사고 다발지 호수공원사거리, 석지사거리, 석남사거리 앞 교차로(오전 07:00~08:00, 오후 15:30~16:30, 19:30~20:30) 등의 거점 근무를 통하여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는 데 크게 앞장을 서고 있다. 특히 방준호 팀장은 노인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정 및 쉼터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 홍보활동 펼치고 있고, 3륜차 등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께 야광테클을 배부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구대 조영상 대장은 “교통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서산
    2021-09-15
  • 보이스피싱, 침착하면 절대로 당하지 않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 일명 전화 금융사기가 등장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만 여전히 피해 사례는 계속하여 속출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분석해 보면 바로 범죄 수법이 날로 지능화, 광역화, 다양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조선족 말투로 가족을 대상으로 한 조잡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그쳤으나 이제는 ‘맞춤형 사기’ 형태로 발전하면서 마치 정부 기관을 사칭하여 사기 범죄를 자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도 납치, 수사금융기관 사칭, 대출 빙자, 계약 빙자 등 사기 유형이 있었으나 최근 들어 각종 투자사기, 불법 사금융 사기 등으로 수법이 날로 지능화 및 다양화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이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주변에서 많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설마 나에게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안전 불감증에 빠져 있다가 실제 피해 당사자가 되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며 발만 동동 구르다가 피해 금액을 되찾을 방법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필자는 보이스피싱을 당했을 경우 대처방안에 대하여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관공서(경찰, 검찰, 금융감독원 등) 같은 곳에서는 절대로 일반인에게 문자나 메일로 공문서를 전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했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해 10분 이내에 해당 은행 상담원에게 지급정지를 신청하면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를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이 골든타임을 넘어가게 되면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 ▶피해를 본 즉시 신고해 지급정지 신청을 해야만 한다. 참고로 112를 통해 보이스피싱 신고를 하게 되면 더 빨리 해당 은행 상담원과 연결될 수 있으니 최대한 112신고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했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사항을 반드시 명심 하고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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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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