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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우리 모두 관심을 갖자!
    어느덧 겨울이 끝나고 3월의 문턱에 접어들면서 학교에서는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시작과 함께 설레고 즐거워야 할 교실이 학교폭력으로 얼룩질까 필자는 걱정이 된다. 어떤 일이든 시작하는 첫 단계가 가장 중요하듯이, 시작할 때 첫 단추를 잘 못 끼우면 나머지 단추들이 중구난방으로 자리를 잡게 마련이다.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방학 동안 떨어져 지냈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거나 새롭게 전학을 온 친구들과 시작하는 낯선 환경에 적용하기도 전에 기선제압을 하는 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폭력 서클이 결집되는 시발점이 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신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학부모, 학교, 경찰이 관심에서 더 나아가 관찰로 학생들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 보여주기식 이벤트나 홍보 캠페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직접 가까이 다가가서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예방교육과, 청소년 사이버상담 센터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무엇보다도 학부모, 학교, 경찰, 지역사회가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신고가 아닌 학생들이 쉽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줌으로써 귀를 기울이려는 자세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학교 부적응, 가족해체 등으로 인해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비행 청소년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 경찰에서는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의 고충을 어루어 달랠 수 있는 손길이 되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관찰하여, 학생들이 설레고 기대되는 신학기의 발걸음도 가벼워지도록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우리 모두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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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안산단원경찰서, 버스 운전자 대상 보행자 보호를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 교육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은 9,10일 2일간,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일환으로 관내 운수업체 방문, 개정 도로교통법(’22.1.21 공포,’23.1.22.시행)인“적색 신호 시 무조건 일시정지 후 보행자여부를 살핀 뒤 서행”대한 정확한 내용 및 안전한운전수칙에 대하여 직접 방문 교육을 진행하였다 ※관내 운수업체 현황: 차량대수(558),운전자(800) 버스 등 대형 차량은 일반 차량보다 차체가 높아 보행자를 발견하기 어려워 사망사고로 직결될 확률이 높은 만큼, 개정 도로교통법 법률 공포, 정식 시행에 따라 운수업체 운전자들의 법규준수의식을 제고하기위해 마련했다. 특히, 우회전 시 교차로 통행방법·과속·신호위반·지정차로 위반·끼어들기금지 등 안전불감증 만연으로인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주요 법규위반 근절방안을 논의하는 등 운전자들의 자발적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안산단원경찰은 대형 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유발 요인별 맞춤형 안전활동, 유관기관 합동 단속 및 교통안전 캠페인, 운수업체를대상으로 한 교육·홍보 강화 등을 추진하여 양보와 배려를 통한 안전운전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버스·화물차 등 대형차량 교통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내 교통안전 취약지점에 대한 안전진단과 더불어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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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3-03-13
  • 행락철 오토바이 사고 급증 ! 조심 또 조심
    충남경찰청은 최근 기온이 높아지고 여가활동이 늘어나면서 나들이객 증가로 오토바이 운전자 4명이 사망하는 등 사고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들 사고는 과속·안전거리 미확보 등 동호회의 대열운행 중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찰은 4월 30일까지 오토바이의 상습법규위반행위 및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오토바이·암행순찰차 등 교통경찰관을 배치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교통위반이 빈발하는 곳에서는 캠코더를 활용, 난폭운전․공동위험행위, 번호판 훼손, 불법개조 등 위반사항을 촬영해 사후 단속을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행락철에 오토바이 대열 운행 및 과속에 의한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안전모 착용 및 신호준수 등 안전운전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반시 엄정하게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3-08
  • 안산단원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신종 유해업소 룸카페 특별 합동점검 실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2023. 3. 3.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일대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생활질서계, 시청, 유해환경감시담 등 민·관·경 합동으로 최근 멀티미디어·TV 설비, 침구류 비치 등 편법으로 운영되고 있는신·변종 유해업소 룸카페에 대해 특별 합동점검 및 계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신종 룸카페는 여성가족부 고시에 따라 자유업·일반음식점의신고·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밀폐된 공간·칸막이 등으로 구획하고 침구 등을 비치하거나 시청기자재 등을 설치하여 신체접촉 또는 성행위 등이 이루어질 우려가 있는 영업장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경찰서는 학교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편법 룸카페에 대해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등 중점 위반 사항에 대해서 지자체와 합동으로 2023. 3. 20까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며, 이와 별도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청소년 및 SNS 모니터링을 통하여관내편법 룸카페 정보를 입수하여 경찰서 생활질서계 및 지자체와 정보를 공유하여불법업소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학기초 청소년 안전활동 일환으로 이뤄지고 있는 이번 특별점검에 대해서 연중 상시적으로실시할 계획이며, 안산시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 예방활동을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3-06
  • 당진경찰서, 당진시와 협업 이륜차 안전모 확보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는 지난해 11월 29일 당진시와 지역치안실무협의회를 진행하여 올해 1월 당진시로부터 이륜차 안전모 606개를 대량 확보했다. 11월 29일 진행된 지역치안실무협의회 에서는 당진시 교통 사망사고 현황을 분석하여 노인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목표를 두는데 뜻을 모으고, 어르신들의 교통 사망사고의 주된 원인인 시골지역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기조를 해소하기 위해 당진시에서 안전모 606개를 경찰에 협조, 경찰관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배부하는 방식의 업무 방향을 설정했다. 최성영 당진경찰서장은 “지난 2월 15일, 합덕에서 어르신(김○○, 83세)이 귀가 중 교통사고가 났지만 그날 오전 합덕파출소에서 나눠드린 안전모를 착용하신 덕에 큰 부상을 면하는 등 실제로 확실한 효과를 보고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지자체와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3-03-03
  • 서천署, 고정식 단속카메라 신규 운용
    서천경찰서(총경 구슬환)는 신규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 10대를3월 6일부터약 2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신규 운용을 시작한다. 서천경찰서에서는 그동안 교통사고가 잦은 곳 59개소에 고정식 무인카메라를설치하여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해 왔으나, 도로여건이 좋아지고 차량 성능의 향상으로 인해 과속차량으로 인한 어린이, 노인 및 마을 주민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위험개소 10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고정식 무인단속 카메라를 새롭게 설치하고 교통사고로부터 교통약자를 보호할 예정이다. 금번 운용되는 무인단속 카메라는 장항초등학교 앞 2개소, 판교 오성초등학교 앞 2개소, 서천읍 둔덕리 버스승강장 앞 1개소의 총 5개소는 어린이와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제한속도는 30km/h로 운용되고, 지방도 68호선 장항읍 신창리 도선장 및 창선리 우양냉동 앞 카메라와 지방도 617호 한산면 동자북마을 앞 3개소 카메라는 제한속도 50km/h로, 군도인 서천읍 태월리 태월산장 앞과 마서면 천산아파트 앞 2개소 카메라는 제한 속도 60km/h로 운용하게 된다. 구슬환서장은 고향인 서천군에서 “어린이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감소에 힘쓰고 주민의 편의와 교통안전시설 개선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서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3-03
  • ‘23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천안동남경찰서 (서장 총경 김보상)는, 23년 3월 2일 오후 2시, 신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교 주변 아동 안전확보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각 파출소별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아동안전지킴이란, 초등학교 등하굣길 아동안전 확보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은퇴한 노인 전문인력 등을 선발한 후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에 배치하는 치안 보조 인력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66명은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돼 천안시 동남구 7개 지역관서(지구대‧파출소)의 28개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각 지역관서장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아동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아동범죄 상황별 대처요령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활동사항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보상 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이 진행되는 청수파출소에 깜짝 방문해 지킴이 어르신들에게 “사회적약자인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활동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3-03-03
  • 안산단원경찰서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활동 실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최근 발생 빈도가 높은 청소년 범죄 유형을 포함한 사례 중심의특별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학일인 23. 3. 2. 관내 양지중학교로 직접찾아가 9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학교폭력을 포함하여 최근 사회 문제화되는 청소년 마약,도박 등에 대한 교육자료를 자체제작, 이를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1학년 윤00 학생은“이번 대면 강의를 통해 학교폭력과 사이버 범죄 등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으며이러한 행동을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소감을 말하였다. 특히, 학기 초 3월, 4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벤트성 홍보보다는 관내 57개 학교에 직접 진출하여 대면교육을 활성화 하는 한편, 경찰서 자체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희망동행교실’에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중독(마약,도박 등) 예방 관련 커리큘럼을 추가하고최근 사회 문제화 되는 청소년 신·변종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신학기 학생안전활동 강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이 많은 관내 특성에 맞게 2021년부터 다문화 학교전담 경찰관(경장 남수진)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특별학급운영 8개교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겠다고밝혔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선제적이고 지역특성에 맞는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범죄 특성을 고려하여 관계 기관과 함께 맞춤형 선도프로그램을 내실 있게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3-03
  • 상반기 개학철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 실시
    충남경찰청은 관내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어린이의 외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상반기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점검·보강하고 주요 교통위반행위 집중 단속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2년 충남도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410건으로 21년 383건 대비 7%(27건) 증가하였으며, 그 중 천안·서산·아산 도심 지역에서 232건(전체 56.5% 차지)으로 다수 발생하였다. 22년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116건으로 21년 88건 대비 31.8%(28건) 증가한 반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2명 감소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는 12건이었으며 이 중 ‘보행자보호의무불이행’ 과 ‘안전운전불이행’ 사고가 각 5건으로 전체의 83.3% 차지하였다. 이에, 경찰은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집중관리 ▴불법 주정차·신호위반·보행자보호의무위반 행위 단속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교육청 합동캠페인 실시 등 홍보활동을 통해 “23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개학철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집중 시행하기로 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교통약자를 보호하려는 운전자의 의식이 중요하므로, 어린이 보호구역·학원가 등 어린이 다수 통행지역에서 차량 운행 시 감속운행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3-02-27
  • 어두운 밤길 누구나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꼭 명심하자 !
    최근 들어 여성 상대 묻지 마 범죄가 확산됨에 따라 여성 자신들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여성들에 대한 신변보호 안전 활동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각 경찰서에서는 여성보호 구역을 실정에 맞게 설정하고 이에 따라 취약개소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정신질환자 및 성폭력 우범자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파악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여성 안심 귀갓길, 공원, 화장실, 등산로 입구 등에 대하여 거점 근무 및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안전에 대한 문제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녀 누구나 모두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과 함께 현대 사회의 가장 최고의 목적은 모든 범죄로부터 국민이 안전을 보장받는 것이 최고의 목적일 것이다. 우리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의 경우 도농 복합지역으로 관광지인 태안지역과 대산공단 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요충지이다. 서산시청 등 주요 관공서와 금융기관 및 종합운동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시가지인 서부상가를 중심으로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이 밀집되어 있고, 신시가지인 호수공원 주변은 일반음식점 등의 성업으로 젊은 층이 많이 응집하고 있으며, 봄철의 경우 주취 폭력 및 차량털이 범죄 가능성과 주변에 원룸촌이 밀집되어 있으므로 인하여 성폭력 범죄의 가능성이 늘 상존하고 있다. 그래서 경찰 인력으로만 부족하므로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및 시민경찰 등과 주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범죄 불안 요소를 점차 줄여나가고자 노력한다면 여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이 아무런 두려움 없이 안전하게 밤거리를 안심하고 다니지 않을까 필자는 생각한다.
    • 지역뉴스
    • 서산
    2023-02-24
  • 당진署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은행(합덕지점)에 감사장 수여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 합덕파출소는 보이스피싱피해를 예방한 NH농협은행 합덕지점 이윤미 주임에게 감사장과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당진경찰서 최성영 총경은 부임 일성으로 “보이스피싱 ZERO화를 선언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합덕파출소도 매일 주간 근무마다 ‘문안 형식’으로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하였다.특히 은행 창구에서 현금 500만원 초과 인출 시 파출소에 즉시 신고하도록 당부하였다. 이에 지난 2월 16일 농협은행 합덕지점 이주임은 수사기관을 사칭한대환대출 보이스피싱 전화에속아 현금 1,9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여)을수상히 여겨 인출을지연시키면서 ‘500만원 초과 인출은 경찰에신고를해야한다.’는 메뉴얼에따라 합덕파출소로 바로 신고하였다. 또한 이주임은 ‘가게 인수 대금’ 명목으로 고액 인출을 시도하는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관련 질문을 계속하였고, 고객이 식은땀을 흘리고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것을 보고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여경찰관 도착전까지 업무처리 절차를 설명하는 기지를 발휘해고객을 안심시켰다. 고객은 “농협은행 합덕지점과 합덕파출소에서 도움을 준 덕분에 사기 피해를 막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전했다. 합덕파출소(소장 김성대)는 “농협은행 합덕지점 직원의 발 빠른 대처로 피해를예방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를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범죄예방 의지를밝혔다. 또한 농협은행 합덕지점은 작년11월 19일에 이어 네 번째로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2-23
  • 안산단원경찰서, 소상공인 대상 신종수법 보이스피싱 확산방지 적극 홍보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신종수법 보이스피싱 피해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자체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안산시에 있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일반전화로 “질병관리청입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식당에 방문한 것이 확인되어 방역금 50만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신분증과 신용카드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주시면 본인 확인 후 계좌로 입금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속여 업주인 피해자의 휴대폰에 악성앱을 설치하게 한 후 피해자의 개인정보 등을 이용하여 인터넷상에서 제 마음대로 피해자 명의로 신규 휴대폰을 개통하여대출 및 예금 7,000여만원을 이체해가는 수법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개인정보 탈취형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의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안산단원경찰서는 신속히 단원구청, 한국외식업협회 안산시단원지부를 통해 일반음식점 업주 등 안산시 약 6,000명에게 피해 예방 홍보 문자를 발송하였고,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대형 현수막을 제작 경찰서 외벽과 경찰(경비) 차량에 게시함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안산단원, 2023 보이스피싱 제대로 알리기 계획』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안산시청·문화센터·보험사·학교 등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연령·직업에 맞는 현장 교육과 SNS홍보, 시정소식지, 각종 전광판, 프랑카드 등 홍보 활동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안산시 관계자도 경찰의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홍보물품 제작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같은 홍보 문자를 받은 00음식점 업주 A모씨는 “코로나로 장사가되지 않아 힘들었는데 이런 피해를 당하면 정말 재기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경찰에서 내 일과 같이 피해 사례와 예방 문자를 보내주어 든든하고, 앞으로 절대 속지 않을 것 같다”라고 하면서 경찰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지역 언론과의 협업, 온라인 매체 활용한홍보 및 경찰협력단체, 지역 기관 등을 대상으로 범죄수법, 예방수칙을지속적으로 소개해 경각심을 고취하겠다. 범죄피해 현장 최일선에 있는금융기관과 피해·예방사례 공유, 시민 대상 방문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2-22
  • 서천경찰서, 로맨스 스캠 피해 막은 NH농협은행 장항지점 직원에게 감사장 전달
    서천경찰서(서장 구슬환)는 2월 21일 로맨스 스캠* 피해을 막은 NH농협은행 장항지점 정○○계장에게 감사장과신고보상금을 전달하며감사의 뜻을 전했다. * 로맨스 스캠은 SNS나 메신저 등으로 신분을 속이고 불특정 이성에게 접근해금전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 피해자는 틱톡이라는 채팅 어플을 통해 알게된 터키 국적의 불상의 남성과 문자 등을 주고받으며 친밀해진 상태에서 한국에 가서 사용할 여행경비인 달러 등 현금을국제택배로피해자에게 보냈는데, 통관 관세가 필요하니 400만원을 계좌로 이체할것을 요구한 것으로, 당시 근무중인 정○○계장은 피해자와 상담하는 과정에서 로맨스 스캠으로 의심하여 112신고하는 등 경찰과의협업을 통해 재산상 피해를막을 수 있었다. 구슬환 서천경찰서장은 “세밀한 상담을 통해 피해를 막아준 NH농협은행 장항지점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민들께서도 온라인·데이팅 앱 등에서 접근하는사람을 주의하고, 상대방의 프로필 사진이나 경력 등을 쉽게믿어서는 안되며, 특히 금전을 요구하는경우 로맨스 스캠으로 의심하고, 11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작년 서천군에는 전화금융사기는 24건(대환 대출 등 대출사기 16건, 검찰등을 사칭한 기관사칭 8건)에 재산상 피해는약 6억9천만원이, 메신저 피싱은 20건(가족·지인 사칭 14건, 수사기관 사칭 등 6건)에재산상피해는 1억 8천만원이 발생하였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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