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전체기사보기

  • [독자 제보]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에이치엔 알코(주) 신축공사 현장 오전 오후로 단속 대상!
    시공사 (주) 웅천은 오전 세륜장치를 거치지 않고 단순 물 뿌리기 공사를 진행하다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반복되는 환경오염 유발 시 행정조치 당할 수도 있다고 주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오후에는 다수의 레미콘 차량이 공장 내로 진입하지 않고 공장 밖 도로 편도 2차선을 불법 점용한 채 대형 펌프카를 이용해 콘크리트를 타설했다. 이로 인해 당진시 석문면 도로관리과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21
  • [독자 제보]당진시 석문산단 C23구역 환경오염 사각지대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비금속 광물제품 생산지역(c23) 석문산업 - 자연과 환경 사이 도로 레미콘 찌꺼기로 백색 분말을 뿌린 듯 하얗게 변해 있어 지나는 주민들 피해 호소! 시멘트, 플라이애쉬 운반 차량 세륜기도 지나지 않고 도로에 진입하는 등 관리부재 드러나. 좀 더 자세한 뉴스가 궁금하실땐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w-times.co.kr/m/page/view.php?no=25393 http://w-times.co.kr/news/view.php?no=24996
    2024-03-21
  • 당진시, 건강 관리도 스마트하게,!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집
    당진시보건소는 오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5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을 받지 않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모든 사업 참여자에게 블루투스 활동량계와 체중계를 제공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추가로 혈압계 또는 혈당계를 제공하여 스마트폰 앱(오늘 건강)과의 연동을 통해 맞춤형 임무 부여와 비대면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건강 관리 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자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41-360-6063) 또는 큐알(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사업 대상자가 560명으로 작년보다 140% 증가한 만큼 더 많은 어르신이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21
  • 서산시,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선정
    충남 서산시가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효행 시범사업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20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청 시장실에서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날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현성 사업단 단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여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소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사업단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세대와 어르신이 서로 소통해 청년들은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를 깨닫고, 어르신들은 청년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서산
    2024-03-21
  • 태안군, 태안농업대학으로 ‘스마트 미래농업’ 육성 박차!
    태안군이 지난 20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의원을 비롯해 교육생과 군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9기 태안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태안농업대학에는 총 37명의 교육생이 입학했으며 ‘스마트 미래농업’ 1개 과정이 운영된다.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과정당 22회, 총 9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스마트 미래농업은 최근 고령화 추세 속 혁신적 기술과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번 태안농업대학에서는 △스마트 농업의 이해 △스마트 시설 구축 △스마트 신소득 재배기술 등의 교육과정이 운영돼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 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을 비롯해 농업 분야에서의 혁신과 미래 산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태안의 미래 농업발전을 일궈낼 수 있도록 교육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농업대학은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06년 환경농업과정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9개 과정에서 총 94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태안 농업기술 발전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지역뉴스
    • 태안
    2024-03-21
  • 천안시, 충남치과의사회,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문 채택
    충남치과의사회(회장 이창주, 이하 의사회)가 20일 대통령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의사회는 제73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천안이 최적지, 정부는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지금 당장 실천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했다. 채택된 건의문은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에 각각 전달해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의사회는 그동안 천안시, 충청남도, 충남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법적 근거 법안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법안 개정 촉구를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충남 공약이라는 사실을 공식화해 다시 한번 천안을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최적지로 판단하고 명시했다. 이창주 회장은 “보건복지부는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당선인 지역공약 사항’이라고 명시해 놓고도, 공약이행을 위한 어떠한 정책도 발표하지 않아 타시도와 불필요한 경쟁 구도가 형성돼 연구기관 설립 목적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정부는 대통령 공약을 지키고 국민과의 약속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대통령께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공약사항과 현안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의지를 표명했다”며 “이는 관계부처에 지시한 것과 같은 만큼, 보건복지부는 조속히 공약을 이행하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대통령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조기 이행을 위해 유치 타당성 용역을 마치고, KTX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에 설립 부지 5,162㎡를 매입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3-21
  •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준비 완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4월 24~28일에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에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국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매년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 전후로 개최되는 성웅이순신축제는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위엄을 계승하는 동시에 이순신 장군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유명하다. 올해 축제는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 공연 등을 작년에 비해 대폭 확대해 준비하고 있다. 먼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유로번지를 비롯한 담력훈련 체험, 승경도 놀이, 전술훈련 체험, 아산시 시그니처 한복체험, 페이스페인팅, 이순신 액자 만들기 체험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삼도수군병영체험존’이 조성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곡교천 일원에서는 ‘이순신의 무과시험’을 주제로 말 기승, 마차탑승, 말 먹이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승마체험 프로그램과, ‘이순신, 하늘을 수놓다’라는 주제로 이순신장군이 해전에서 사용한 전술신호연을 만들고 날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마상월도, 기사 등을 선보이는 박진감 넘치는 마상무예 공연 프로그램 역시 놓칠 수 없는 축제의 묘미다. 이 외에도 이순신장군을 주제로 시 창작, 시 낭송, 백일장, 사생대회가 펼쳐지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그램’ 등의 참여자도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는 방문객들의 참여 증대 및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군악의장 페스티벌, 출정행렬, 특별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며 “축제 기간 아산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는 대형 임시 주차장을 활용하고, 주최 측에서 마련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4곳의 축제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3-21
  • 예산군,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학생 대상 전입 홍보 나서
    예산군은 지난 19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기숙사 오리엔테이션 참석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를 펼쳤다. 군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4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학생 지원 등 각종 혜택을 안내했으며, 전입 지원 책자 및 전입 홍보물품, 관광지도 등을 나눠주면서 적극적인 전입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은 관내 대학에 재학하면서 다른 시군구에서 군으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 전입 시 예산사랑상품권 5만원, 1년 경과 시 10만원, 2년 경과 시 20만원, 3·4년 경과 시 30만원의 생활용품비를 각각 지원하며, 타 시군구에서 관내 기숙사로 전입한 학생인 경우 학기당 20만원 이내에서 기숙사비를 실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입실비, 청년 임대료 및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생이 예산군의 각종 지원 혜택을 누리고, 졸업 후에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3-21
  • 평택시, 금연 상담, QR코드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해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개설했다. QR코드는 보건소 누리집 및 ‘평택·송탄보건소 유튜브 몸마음 튼튼’에 게시돼 있으며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앱을 통해 QR코드를 인식하면 기초 설문지를 작성하게 되어있고 이후 금연 상담 신청자가 남긴 연락처로 금연클리닉 상담사가 직접 전화해 금연클리닉 등록과 상담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위해 흡연 유혹 및 금단 증상의 대처방안 및 행동요법 등 1:1 금연 상담 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대면, 전화, 문자로 수시로 지원하고 있으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단계별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등)로 금연 유지와 실천을 돕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 상담 신청 QR코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홍보해 흡연자가 금연 시도의 접근성 강화로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평택
    2024-03-21
  • 평택시, 겨울철이면 찾아오던 조류인플루엔자, 평택에선 ‘제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한 건도 없이 2023-2024 겨울철 고병원성 AI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2020부터 2023년까지 매년 고병원성 AI가 한 바 있고, 이번 겨울에도 충남 천안시, 아산시, 경기 안성시 등 인접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바 있다. 반면, 평택시에서는 고병원성 AI 발생 없이 특별방역기간(2023년 10월 1일 ~ 2024년 2월 29일)이 종료됐다. 시는 레이저 기기를 활용해 철새의 이동을 유도하고, 고위험 농장을 선발해 선제적 방역 조치를 했던 활동이 ‘고병원성 AI 제로’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특별방역기간 이후에도 철새 북상 시기, 과거 발생 등의 사례들을 보아 축산농가와 축산 관련 차량 및 해당 종사자 등이 경각심을 갖고 차단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특별방역기간 종료 이후에도 철새의 북상 시기 및 산발적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특별방역기간에 시행했던 주요 방역 조치를 3월 말까지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관리를 위해 거점소독소 2개소 운영과 방역차량 7대를 활용해 전업농가 및 소규모 가금농가, 철새도래지 등의 소독 활동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 지역뉴스
    • 평택
    2024-03-21
  •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 레디단계 액션그룹 협약 체결
    보령시는 2021년부터 농산어촌과 도시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촌과 해안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사람과 조직’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국비 4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추진단장 김정태)은‘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레디단계 액션그룹(주민공동체)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일 오후 보령시 청라면 삼다향실버복지센터에서 최영열 새마을공동체과장, 추진단 관계자, 선정 액션그룹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다. ‘가치키움역량강화 신활력대학 2기’수료자 25개 단체 중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20개 팀이 선발됐으며, 선정된 단체는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중 첫 번째 단계인‘레디’단계에서 활동하게 된다. 공동체 가치키움사업은 총 3단계로 레디단계에서는 창의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모임, 액션단계에서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소규모 사업비, 고단계에서는 시장성과 상품성 강화를 통한 사업화 등으로 총 59백만 원을 선정단체에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레디단계 20개 팀은 기초공통교육, 심화공통교육, 심화맞춤형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의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사업계획서 작성과 창업 및 경영에 대한 특화교육을 수료했으며, 수업 참여율과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한 공동체 대표는“교육과정이 복잡하긴 했지만, 신활력 사업을 통해 막막하기만 했던 창업과 경영의 꿈을 비로소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며“남은 단계들을 철저히 준비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성공한 사업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향후 4기까지 보령시농촌신활력사업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의 문제와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보령
    2024-03-21
  • 홍성군, 교직원 마음건강 지원 ‘행복한 직장 만들기’ 운영
    홍성군보건소에서 최근 교사의 권리 침해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됨에 따라 학부모 민원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을 위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한 직장 만들기’는 급작스럽게 변하는 교직 환경 등 다양한 스트레스와 민원으로 인한 교직원의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해 홍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실시하며, 사전·사후 설문결과의 비교분석을 위해 프로그램에 지속 참여가능한 교직원(교사 및 홍성교육지원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스트레스 관리법에 관한 강좌와 함께 공예, 원예교실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월 26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들의 직장 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삶의 행복지수 상승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높이고,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 및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4-03-21
  • 인천시, 인구정책 단계적으로 추진해 인구 유입 기대
    인천시가 인구정책 활성화를 위해 단계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인천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4~2028)」 마련한 데 이어, 연도별 계획인 「2024년 인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2024년 인천시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2024년 인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저출산 대응, 고령사회 대응, 구조변화 대응 등을 전략으로 48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담고 있으며, 올해 소요 예산은 6,182억 원이다. ※ <참고1> 시는 이들 사업의 추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앞으로 저출생·고령화·주거·교통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인구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굴·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인구영향평가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 「2024년 인천시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은 지난해 6월 수립한 「인천광역시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2022~2026)」을 토대로 4대 전략, 12개 실천과제, 59개 실천사업이 담겼다. ※ <참고2> 균형발전을 통한 인구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하는 이 계획에는 인구감소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의 시행계획이 반영됐으며,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전년 대비 338억 원(30%)이 증가한 1,496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별도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투자사업도 추진 중인데, 올해 시 광역지원계정은 4개 사업(9억 5천만 원), 군·구 기초지원계정은 8개 사업(144억 원)을 추진하고 있다. ※ <참고3> 그중 군·구 기초지원계정은 투자계획 평가등급에 따라 기금을 배분하는 만큼, 워크숍 및 컨설팅 등을 통해 군·구 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금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맞춤형 지역특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평가등급 상향에도 힘쓸 계획이다. 인천시 전체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강화군과 옹진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동구는 관심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만큼, 시는 지역 간 특성을 면밀히 살펴 인구 유입 증가와 지역 활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인구는 저출생, 일자리, 주거, 교통, 보건․복지, 청년 등 여러 분야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 함께 만들어 가는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면서 “인구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천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인구정책 관련 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올해 처음 총 25명의 위원으로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앞서 지난 3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위원회를 출범하고 2건의 시행계획을 심의했고, 시는 행정절차 등을 거쳐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안건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인구정책을 추진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인천
    2024-03-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