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주) 웅천은 오전 세륜장치를 거치지 않고 단순 물 뿌리기 공사를 진행하다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반복되는 환경오염 유발 시 행정조치 당할 수도 있다고 주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오후에는 다수의 레미콘 차량이 공장 내로 진입하지 않고 공장 밖 도로 편도 2차선을 불법 점용한 채 대형 펌프카를 이용해 콘크리트를 타설했다.
이로 인해 당진시 석문면 도로관리과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