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5년 평균 교통 사망사고 집중된 가을철 3개월간, 교통사고 예방 노력
  • 가을 행락철 축제장 등 관광지·유흥가 음주단속 강화

 

충청남도경찰청 전경.jpg
충청남도경찰청 전경

 

충청남도경찰청은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91일부터 1130일까지 도내 교통 사망사고 다발지역 및 상습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오토바이·암행순찰차 등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 행락지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수칙 바로알기리플릿 배부 및 VMS 전광판을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치고, 교통약자인 고령자·어린이를 대상으로 밝은 옷 입기 및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5년 평균 교통 사망사고가 집중된 가을철에 단속·홍보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활동으로 교통사망자를 줄일 수 있게 노력하며, 운전자들에게 신호준수·음주운전금지 및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최근 5년 월 평균 교통 사망자는 24명으로 가을철(929.2, 1031.2, 1127.6)이 평균보다 높으며 교통약자인 고령자·보행자의 교통 사망사고 또한 가을철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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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교통사고, 사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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