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 도 수산자원연구소, 28일‧다음 달 3일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 -
어촌지도자협의회_사진.JPG
지난해 어촌지도자협의회 모습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전병두)는 오는 28일과 다음 달 3일 태안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수산업 발전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어촌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도 수산자원연구소 등의 해양수산 시책 홍보와 어촌수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아산, 서산, 당진, 예산, 태안 등 5개 시군 어촌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수산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다.

 

협의회 교육에서는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와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해양 환경과 오염사고, 수산자원 조성 시책 등을 설명한다.

 

또 수산 정책 방향과 양식어업 방류 매뉴얼 등 어업인이 알아야 할 중요 제도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병두 소장은 어촌지도자협의회를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어촌과 수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 5년 간 26차례에 걸쳐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 257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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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수산업 발전’ 함께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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