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3(화)
 
  • (사)한국부인회 당진지회, 별나라어린이집, 호서고여성선후회
(사진7)성금 기탁식(별나라어린이집).JPG
성금 기탁식(별나라어린이집)

 

(사진7)성금 기탁식(호서고여성선후회).JPG
성금 기탁식(호서고여성선후회)

 

(사진7)성금 기탁식(한국부인회 당진지회).JPG
성금 기탁식(한국부인회 당진지회)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당진 지역 단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8일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당진지회(회장 김종선)와 별나라어린이집(원장 김종선), 호서고여성선후회(회장 인정례)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을 당진시에 각각 기탁했다. 


한국부인회 당진지회에서 200만 원, 별나라어린이집 및 호서고여성선후회에서는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종선 당진지회장(별나라어린이집 원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국부인회 당진지회 회원 및 별나라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인정례 회장도 “이재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정성 어린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7501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당진 지역 단체, 산불 피해 복구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