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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당진시로 사찰 여행 떠나요

  • 이현 기자
  • 입력 2025.05.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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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색깔의 당진 사찰 느껴보세요
(사진4)영랑사.jpg
당진 문화유산 사찰(영랑사)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이 대체휴일까지 나흘간 연휴로 이어지면서 영탑사, 영랑사 등 당진 전통 사찰을 포함한 문화유산 사찰이 주목받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전통 사찰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를 포함해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과 함께 내포문화숲길로 이어진 영탑사 칠층석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트 모양의 벚꽃과 야간 경관 명소로 알려진 골정지, 면천읍성이 인접해 있어 사찰 여행지로 적합하다.


고대면 진관리의 영랑사는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운영 사찰로, 최근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삼선산수목원과 충남도 문화유산 제석천도를 볼 수 있는 성당사와 가까워 1박 2일 사찰 여행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 위치한 신암사는 현존하는 유일한 고려시대 문중사찰로, 작년에 보존처리를 마친 금동여래좌상(보물)의 아름다움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함께 방문하면 유‧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올해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당진 전통 사찰을 방문하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사찰의 보존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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