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3(화)
 
  • - 동절기 거쳐 공사 재착수…의료공간과 미용실, 놀이터 등 반려동물 서비스 제공 -
시설공사과(반려동물 지원센터 조감도).jpg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조감도

 

천안시는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신축공사를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완료한 후 올 1월 착공을 했으나,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 착수했다.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 일원에 지상 1, 연면적 780규모로 건립되는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집중치료실, 수술실 등의 의료공간과 미용실, 촬영실, 놀이터 등 반려동물 서비스 공간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유기동물 위탁관리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유기·유실 동물의 신속한 보호조치 및 체계화된 입양 절차 등 동물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천안시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반려동물 선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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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하반기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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