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 - 융자금 5,000만 원까지의 이자 2%(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 -
천안시청 전경(3).JPG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211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를 통해 융자금을 대출받거나,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부받아 은행에서 대출받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대상자는 융자금 5,000만 원까지의 이자 2%(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20221~11월 이자를 납부한 증빙서류를 129일까지 천안시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접수 건에 대해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 접수 순으로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이자납부 확인서(은행발급) 또는 이자 납부 영수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출 증빙자료 사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융자금 이자지원 사업이 현재 직면해 있는 고금리·고물가 경제여건 속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천안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041-521-5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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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상공인 융자금 하반기 이자 지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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