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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검색결과

  • 예산군 행복마을만들기지원센터, 2024년도 마을 자생동아리 모집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2024년도 행복마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자생동아리를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마을 자생동아리 육성 사업은 마을 현장에서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주도의 다양한 활동 발굴·육성과 소규모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군민 5인 이상 단체 또는 동아리며, 마을 단위로 활동하고자 하는 신규 마을동아리와 기존 마을 활동 동아리 등 다양한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센터는 올해 총 10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동아리에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동아리 유형은 마을만들기 관련 소규모 활동으로 △마을문화복지 △마을환경개선 △마을소득 창출 등이며, 단순 취미활동 및 일회성 사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행복마을지원센터 누리집(www.yshap21.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41-333-0212, 9200)로 문의하면 된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 등을 활용해 마을 고유의 특성에 맞는 동아리를 우선 지원해 마을만들기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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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3-29
  • 인천시, 무주택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폭 확대
    인천광역시는 대출금리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최장 4년간, 연 최대 3.5%의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대출상품을 출시해 연 2.0% 이자 지원(1인당 월평균 14만 원)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계속되는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으로 청년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올해부터 이자 지원을 연 최대 3.5%로 대폭 확대한다. 청년 인구를 인천으로 유입하고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고자 대출금 이자는 1자녀 이상 가구(연 3.5%)와 그 외 가구(연 3.0%)에 차등 지원하며, 대출자는 시 지원 이자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은행에 납부하면 된다. - 만기 일시상환조건(1회 연장, 연장포함 최장 4년),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희망하는 금리 선택 - 대출금리는 신청자별로 대출실행일에 기준 금리를 반영하여 결정 - 대출자는 시 이자 지원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 이자만 은행에 납부 신청자 모집은 4월 2일부터로, 모집인원 마감까지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19세~39세 무주택 청년세대주로, 본인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여야 하고, 임차보증금은 2억 5천만 원 이하·면적 85㎡ 이하 주택(오피스텔)을 임대차계약하는 경우여야 한다. - 본인 연소득 6천만원(기혼은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이하(세전) - 임차보증금 2억5천만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인 건축물대장상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은 6.5%이하이며, 월세액을 보증금으로 환산한 후 계약보증금과 합하여 2억5천 만원 이하여야 함 특히, 지난해까지는 전세보증금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월세(무보증 월세 제외, 전월세전환율 6.5%이하)보증금 대출까지 지원하면서 임차 주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다만, 주거급여수급자, 주택도시기금 대출상품 이용자 등은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제외되며,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도 신청할 수 없다. 시는 신규 대출자(대환대출 제외)를 대상으로 총 1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격 검증 후 선정된 대출추천자는 3개월 이내 주택임대차 계약과 대출을 실행하고, 대출 실행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대출한도는 대출 심사 과정에서 개인신용도 및 연 소득 등 개별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택임대차 계약 전에 지역농협을 제외한 NH농협은행 인천 관내 영업점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규석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최근 장기간 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청년들에게 주거 걱정을 덜어주고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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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4-03-29
  • 당진시, 당신과 당진이 만나는, 문화공감터 특별전시 ‘'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당진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당진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2024 문화공감터 특별 기획전시 <공감:共感>”를 기획하여“당신과 당진의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이 문화공감터에서 매월 새롭게 펼쳐진다. MF, 리먼브러더스 사태처럼 나라의 경제가 휘청거릴 때나 신종플루, 메르스, COVID19처럼 세상이 혼돈에 빠지면 문화예술계가 언제나 먼저 타격을 받았고 가장 느리게 회복되는 과정을 ‘<공감:共感>’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예술로 도시와 문화를 표현했다. 당진미술협회에서 주요 활동을 하는 시각 분야 작가들과 기획 구성한 특별가중 2024년 매월 다른 컬렉션 전시는 자신만의 감정, 생각, 경험을 예술 작품으로 담아 시민들과 공유하며, 예술가의 작품 설명과 월별 기획구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할 예정이다. 2024 문화공감터 특별전시와 함께 예술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소통을 즐기는 이 특별한 순간에 함께 ‘<공감:共感>’하길 바라며, 당신과 당진의 예술이 만나는 가치 있는 시간이길 ‘공간’에서 만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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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3-28
  • 서천군, 7일간 셔틀콕의 대향연 펼쳐진다!
    서천군이 오는 29일부터 7일간 서천국민체육센터 및 충남태권도전당에서 ‘2024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초등)’를 개최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서천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서천군·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대규모 전국 단위 대회다. 대회 기간 전국 초등부 배드민턴 유망주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박진감 넘치는 셔틀콕의 대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선수, 가족, 대회 관계자 등이 서천군 전역에 머물며 숙식은 물론 관광지 방문 등 서천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기웅 군수는 “대회에 참가한 많은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한국 배드민턴계를 이끌어갈 엘리트 선수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군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유소년 스포츠 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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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4-03-28
  • 당진시, 생생 문화유산 활용사업‘면천읍성 360도 투어’시작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당진 면천읍성 일원에서 문화재청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생생 국가유산사업) ‘면천읍성 360도 투어'가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4월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해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문화재청장상을 받은 이번 사업은 올해 5년 차를 맞이해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오는 16일 시작해 연내 총 2회 예정인 '꼬마 명탐정, 읍성의 보물을 찾아라!'는 면천 3·10 학생 독립만세운동 등 읍성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면천읍성 곳곳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그 비밀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면천읍성 360도 투어’와 야간 프로그램인 ‘달빛이 스며드는 소리’는 4월 20일에 예정되어 있는‘면천읍성․진달래 민속축제’와 연계해 벚꽃과 어우러진 면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각자성돌이 뭐예유?'는 면천읍성 성벽의 각자성돌(명문이 새겨진 성돌)을 통해 읍성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조선시대 공사 실명제에 대해 알아보며, ‘면천읍성 360도 스탬프 투어’는 면천읍성 내 다양한 문화유산을 디자인한 스탬프와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문화도시 당진의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인 면천읍성의 복원과 함께 더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이 참여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프로그램인 꼬마 명탐정과 각자성돌, 스탬프 투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당진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 진행하며 면천읍성 360도 투어 및 달빛이 스며드는 소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카페 ‘면천읍성 360도 투어(https://cafe.naver.com/mc360tou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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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3-26
  •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개최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이 다음 달 19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봄을 나누고자 개최된 이번 정기공연 ‘신춘음악회’는 대중음악과 판소리,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파란하늘 아래 떠 있는 흰 구름아래에서 자연을 노래한다는 뜻의 국악관현악 ‘청청’을 시작으로‘쑥대머리’, ‘난감하네’ 등의 판소리 명곡들을 선보인다. 동아국악콩쿠르 금상을 거머쥔 대금 류근화와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의 맴버로 ‘jtbc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판소리 이신예, ‘jtbc풍류대장’, ‘KBS불후의명곡’ 등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젊은 소리꾼 김준수가 협연자로 출연한다.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제86회 정기공연은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3-25
  • 보령시, 모두 함께“손에 손잡고”주산으로 벚꽃구경 오세요 ~
    따스한 봄날 보령 주산 벚꽃길에서“손에 손잡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세요. 보령시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30일 주산면 화산천변 및 벚꽃길 일원에서 주산면체육회(회장 우희열) 주최로 제18회 주산벚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주산 벚꽃길은 보령댐 하류 웅천천에서 시작해 6.3km 구간에 걸쳐 심어진 왕벚나무 2000여 그루가 매년 봄이면 벚꽃터널을 이뤄 장관을 이루며, 해양성 기후로 수도권과 남부지방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개화해 다른 지역보다 여유롭게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행사 및 축하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첫날인 30일(토)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개막행사(식전공연 및 개회식) ▲주민화합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이, 둘째날인 31일(일)은 주산 벚꽃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주산 벛꽃 시민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야시장, 벚꽃야경거리, 왕봉산주렴인공폭포, 체험부스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촌협약 남부생활권 5개 읍면(웅천, 남포, 주산, 미산, 성주)이 함께 참여해 농특산물 판매장터(야시장)를 운영하며, 관내 청소년 7개팀, 시민 7개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져 보령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축제는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보령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모두가 함께 끝없이 이어진 벚꽃길을 걸으면서 추억을 쌓고, 봄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옥마산 주차장 및 옥마정에서는‘2024년 옥마산 봄꽃축제’를 개최하며, 걷기대회, 개막식 공연, 버스킹,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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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3-25
  • 안산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 안산시,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시기와 지역별로 분산된 축제와 행사를 통합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의 첫 발걸음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안산시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축제와 행사를 통합해 대표할 수 있는 명칭을 통해 안산시의 특색을 반영한 축제 브랜드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심사는 ▲대중성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1차 내부 심사, 2차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4개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심사 결과 최적 안이 없는 경우 공모작 전부 또는 일부를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선정된 우수제안자에게는 별도 시상 없이 최우수상 1건(30만 원), 우수상 1건(20만 원), 장려상 2건(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종 결과는 4월 말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명칭 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ucmore@korea.kr)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획예산과 통합축제TF팀(031-369-17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통합축제의 첫 이름을 위해 참신한 제안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제안된 명칭을 활용해 안산의 정체성은 물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산 통합축제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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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4-03-25
  • 천안시, ‘2024 상반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천안시는 시민의 일상생활 속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헤 ‘2024 상반기 천안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 공모 주제는 자유주제를 포함해 ▲천안형 야간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천안시 교통 시스템 개선 아이디어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프로그램 아이디어 등 총 4개 분야다. 접수기간은 이달 25일부터 5월 3일까지 6주간이며, 천안시민이나 천안시 소재 기업·기관·학교에 소속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될 경우 천안시장 표창 및 최대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제안자에게는 5만 원 이하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나, 정책 아이디어로 볼 수 없는 단순 건의나 민원, 이미 시행중인 사업 등은 제외된다. 최종 심사결과는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정책 아이디어는 전자우편, 방문, 우편 등으로 제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 행정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이 한층 행복하고 풍성해지는 천안을 만들고자 공모전을 시행하게 됐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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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3-21
  • 예산군, 내포문화숲길 제1회 사진 공모전 개최
    예산군은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이사장 도신스님)이 ‘제1회 내포문화숲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포문화숲길의 다양한 가치와 아름다운 숲길의 사계를 홍보하고자 기획됐으며, 오는 8월 30일까지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내포문화숲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작품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2021년부터 내포문화숲길을 배경으로 한 인물, 풍경 및 풍광 등을 출품할 수 있고 미발표 사진을 소장한 사람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는 9월 6일 발표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태적 가치를 많은 분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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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3-20
  • 인천시, 평화 관광지 인천 알릴 관광상품 공모전, 최대 2천만 원 지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과 평화관광 가치 확산을 위한 ‘인천 평화·안보 관광상품 공모전’을 3월 18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한 3개 권역(인천상륙작전·강화권·옹진권)의 테마 상품을 개발해 차별화된 평화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평화 관광지 인천’의 매력과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한 스토리텔링 테마상품과 함께, 비무장지대(DMZ) 접경 지역이자 강화평화전망대 및 교동도 화개정원 등에서 북한 땅을 직접 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이 조성된 강화권역,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이자 천혜의 자연을 품은 서해 5도 중심의 옹진권역을 테마로 평화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여행사 및 관광 상품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관광업체로 신청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최대 6개의 우수 업체를 선정하고, 상품개발비 및 모객 실적에 따른 홍보마케팅 비용 등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접경지역을 보유하였을 뿐 아니라, 한반도의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이 펼쳐진 곳”이라며 “이번 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인천의 역사·생태·문화 자원을 접목한 여행상품을 발굴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등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공사 국내관광팀(032-899-7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인천
    2024-03-20
  • 당진시, 2024년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연합 야외 버스킹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3월 30일 13시30분부터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 축제장(갈산리 395)에서 지역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위한 청소년 연합 야외 버스킹 활동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간다. –순성벚꽃길 편-” 을 운영한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간다 – 00편”은 거리적 제약 및 교통편의 부족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 형식의 사업 운영을 실시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인구밀집 지역의 부재에 따라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부스 및 공연활동을 제공하여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자 신규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간다 –순성벚꽃길 편-”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리고 각 동아리를 알리며 지역 내 더 많은 청소년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공연 활동과 함께 다양한 정보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연합 활동은 이번 순성 벚꽃 길 편을 시작으로 솔뫼성지, 신리성지 등 지역 명소에서의 청소년 활동을 기획중에 있으며, 지역 명소 뿐만아닌 지역 축제 및 기관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후속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되어 있지 않아도 지역 청소년이라면 담당자 협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그룹사운드 동아리 “대일밴드” 회장 정다슬(합덕고 18)양은 “이번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관람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친구들이 청소년 참여기구와 동아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혔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채널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소년 공연 활동·청소년 참여기구·동아리 등 기타 문의사항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 041)363-5371~2로 문의 바란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19
  • 안산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결핵 예방 주간 운영… 예방수칙 등 안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맞아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각심 제고, 기침 예절 실천 등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은감염병(′22년 기준)으로 지속적인 결핵 예방과 조기검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전광판∙반상회보 등을 활용해 시민 홍보에 주력하고, 보건소 내소객 등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으로, 특히 결핵 예방 주간동안 학교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결핵 예방 교육 및 이동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결핵의 주요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유증상자 또는 65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결핵에감염돼도 증상이 없을 수 있으니 1년에 1회 결핵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며 “감염병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감영병 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3-19

의회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
    충남도는 올해 5월 31일까지 시행 예정이었던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제도 홍보 강화 및 신고 편의성 제고 등을 추진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자 결정했으며, 과태료 수준 완화 필요성 등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은 제도 시행일인 2021년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총 4년간 운영하며, 계도기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확정일자 부여 효과도 있어 임차인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대상은 군(郡) 단위를 제외하고 주택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 계약 등이며, 계약 금액이 변동 없는 갱신 계약은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는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하고, 임대인·임차인 중 1명이 당사자가 공동 날인(서명)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인정한다. ‘공공주택 특별법’이나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가 각 법에 따라 임대차 계약 신고를 했으면 거래신고법에 따른 별도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임대차 신고 때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정리된다”라며 “계도기간 연장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진 않지만,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의무는 유지되는 만큼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4-25
  • 충남도, “지구를 살리는 10분, 불을 꺼주세요”
    충남도는 오는 22일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범도민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지역상징물, 아파트 등 건물의 내외부 조명을 일제 소등한다. 단 10분만 소등해도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는 만큼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적극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위해 소등 행사와 더불어 포스터, 누리집 배너 등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방안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구의 날’과 연계한 제16회 기후변화주간(22-28일) 운영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독려에 나선다. 기후변화주간에는 △에너지 절약 △무공해차 이용 △다회용기 사용 및 재활용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기후변화주간 동안 15개 시군에서는 △홍보리플렛 및 장바구니 제공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확산 대회 △간선도로 환경정화 캠페인 △중고물품 나눔장터 △재활용품 식물교환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 및 홍보 활동이 펼쳐진다. 도는 기후변화주간을 포함 상시 탄소중립 실천체계 구축을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종합계획’을 수립, 다방면으로 선도적인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은 △전국 최초 기후환경교육원 조성 △전 시군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확산 대회 개최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 인센티브 제공 △공공기관 탈플라스틱 의무화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등이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생활 속 절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간”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이 상호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했다. 국내는 1995년부터 4월 22일마다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2009년부터는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
    • 의회뉴스
    2024-04-19
  • 충남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충남도는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과정을 제공해 구직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18-39세 청년 중 △6개월 이상 취업·직업훈련 등의 활동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사업은 5주로 구성된 ‘도전’ 과정과 15주·25주로 구성된 ‘도전+(플러스) 중기·장기’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상담을 거쳐 하나의 과정을 수강하게 되며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과정 △외부연계 활동 등의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이수 후에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의 고용정책과 연계하거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단순히 과정을 이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뿐만 아니라 참여 과정에 따라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70만원까지 참여 수당 및 부가 혜택(인센티브)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지역별 인원이 구성 되는대로 4월부터 각 시군의 지정된 장소에서 15주, 25주 과정을 운영하고, 5주 과정은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15주, 25주 과정은 이수를 위한 소요기간에 따라 7-8월 중 모집을 마감하며, 이외의 과정은 상시모집한다. 신청은 18-34세 청년은 고용노동부 ‘워크넷’에서, 35-39세 청년은 지역특화 참여자로서 도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041-635-1276) 누리집(cile.or.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 게시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이 있거나 도전하는 데 주저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알맞은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다시 발을 디딜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3-28

경찰뉴스 검색결과

  • 충남경찰청, 선문대와 도박 근절 홍보 포스터 전시회 개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선문대학교와 합동으로 도박 근절 홍보 포스터 전시회를 5월 9일 10시 30분 충남경찰청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인터넷 도박, 청소년 도박, 불법 홀덤펍 등이 사회적 문제로 큰 파장을 일으킴에 따라 대국민 관심 유도와 도박 범죄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다. 앞서 충남경찰청은 2023년 3월 28일 선문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였고 2023년 5월 8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제1회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시회에는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부 장훈종 교수팀이 이끄는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포스터 32점을 선보였다. 9일부터 10일까지는 충남경찰청 1층 로비에서, 이후 13일부터 14일까지는 천안아산역사에서 전시회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 전시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충남경찰청장은 “도박의 위험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합동 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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