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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원룸·오피스텔 등 관리비 10만 원 넘을 땐 세부 내역 표시 의무화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원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의 전월세 물건을 인터넷에 올려 광고할 때 전기료, 수도료, 인터넷 사용료 등 관리비 세부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기존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은 관리비 세부 내역을 공개토록 의무화했으나 관리비 사각지대에 있는 50세대 미만의 공동·다가구 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은 별도 규정이 없어 관리비에 관한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갈등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산업과는 지난해 9월 21일 소규모 주택의 월 관리비가 10만 원 이상일 경우 전기료, 수도료, 인터넷 사용료 등 세부 비목을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광고하도록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을 개정하고 표준임대차계약서 서식을 일부 개선했다. 시는 제도 안착을 위해 이번 달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계도기간이후에 관리비 세부 내용을 표기하지 않을 시, 공인중개사법에 따라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관리비 금액을 거짓으로 기재 하면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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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아산시가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진행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산시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축제 기간 아산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에는 아산시민이 아니라도 참여할 수 있다. ‘난중일기’를 주제로 글, 그림, 시 낭송 실력을 겨루는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이순신 창작시&시 낭송 대회’는 현충사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생대회에는 전국 초중고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백일장과 시 낭송 대회에는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 당시 아산을 통과한 구간을 복원한 백의종군로에서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가 열린다. 지난해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 중 하나다. 효의길(15km), 충의길(22.9km), 구국의길(13km) 세 코스로 운영되며, 시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가인원을 3천 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성웅 이순신 축제’ 개·폐막식 무대에 오를 428 합창단원도 모집 중이다. 무대에 오를 428명의 합창단원은 지역 합창단체와 아산시민으로 구성된다.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합창 경험이 있는 아산시민, 합창단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축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재)아산문화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 TF팀(041-541-2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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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아산시, ‘현장 복지상담 강화 계획’ 추진으로 업무 역량 향상 꾀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여성복지과 ‘통합조사 현장 복지상담 강화 추진계획’에 따라 12일 선배 공무원과 후배 공무원이 팀을 구성해 사회보장급여 신청 가구 가정방문을 시행했다. 선후배 팀 구성 가정방문은 방문 전후 준비 과정, 상담 과정, 상담 후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대상 가정의 복지 욕구 및 특성 파악 ▲사업지침 숙지 ▲필요서류 준비 ▲상담방향 논의 ▲복지사업·서비스 안내 및 연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담내역 전반에 대한 피드백과 슈퍼비전 제공을 통해 복지 통합조사와 신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3월 현장 집중상담 기간을 통해 통합조사 신규 공무원의 방문상담 기술 습득과 대면상담에 대한 두려움 완화, 나아가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자질을 함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상담 역량 강화를 통해 복지대상 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찾아 연계할 것이며, 다가가는 방문 상담으로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계획된 일정에 맞춰 5회 더 집중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상담 전후 선배 공무원의 피드백과 슈퍼비전을 통해 동료 간 상담기법을 공유하고 학습함으로써 찾아가는 현장 복지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복지 역량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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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아산시, 2024년 ‘웃음·미소·건강 찾기 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구강질환으로 건강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웃음·미소·건강 찾기 저소득 청·장년층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이하 웃음·미소·건강 찾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웃음·미소·건강 찾기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구강질환으로 자립이 어려운 19세~64세(1960년~2005년생)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및 보철, 크라운 시술비 중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2022년부터 본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연계 모금으로 마련한 4,000만 원을 재원으로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한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올해에도 사업 추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아산시치과의사회에 감사드린다.‘웃음·미소·건강찾기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이웃을 돕는 복지사업이라 더욱 뜻깊다”며, “이 사업이 저소득 청·장년층 가정의 치과 치료비 경감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 복지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지정기탁 나눔을 희망하시는 개인·기업·단체 등은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복지자원팀 ☎041)540-25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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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아산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만성질환 교육, 건강생활실천 홍보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지난 4일과 11일 순천향대 심뇌혈관센터와 협업해 관내 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교육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다스아산공장 근로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증상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강의 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홍보관을 운영해,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을 통한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벌이고, 체질량지수를 측정해 근로자들이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장별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관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 발생률이 높은 중장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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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아산시, 해빙기 건설공사 현장 안전 점검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해빙기에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 현장에 대해 사전에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 중이다. 점검 대상은 대형공사장 11개, 주택단지 4개, 국토안전관리원 합동점검 13개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균열 여부 ▲옹벽·가설구조물 등 흙막이공사 상태 ▲지하굴착 공사장의 붕괴 위험 요소 확인 ▲공사장 주변 민원 발생 처리 실태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안전 위해요소가 확인되면 즉시 보수·보강 조치하고 중대한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오세문 허가과장은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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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아산시, ‘2024년 중소기업 노인 고용장려금’ 선착순 지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해 노인 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정적인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중소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을 가입한 충남도민인 근로자를 1개월 간 60시간 이상 고용 중인 관내 중소기업이다. 지원 금액은 최저임금의 최대 30%이며, 노인 채용 1인당 최대 36개월간 지원한다. 다만 최저임금(시급 9,860원) 미만 급여 근로자와 매월 급여액이 59만 원 미만인 근로자 등은 지원 제외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지원 요건을 충족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1~3개월 단위로 제출 서류를 경로장애인과 경로복지팀으로 제출하면 자격요건 검토 후 지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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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아산시, 박경귀 아산시장 “이세영 선생 비롯, 지역 역사 인물 기릴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독립운동가 고광 이세영 선생 등 지역의 역사 인물들을 기리는 사업을 꼭 완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열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독립운동가 이세영 생애 재조명 및 생가 고증을 위한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은 이순신 장군이 어린 시절을 보낸 충의 고향이다. 이는 훗날 독립운동 열사들을 배출한 밑거름이 됐다”며 “이세영 선생이나 진수린 선생처럼 일제 치하 암흑기 속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신 분들 덕에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 시장은 또 “이순신 장군의 후손인 이세영 선생은 음봉면 신유리에 생가가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오늘 학술세미나를 통해 아산의 훌륭한 독립투사 이세영 선생을 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아산시도 지역의 독립투사들의 추모 행사를 읍면에서 시 전체 행사로 격상하는 등 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서 “공약으로 제시한 역사박물관, 민선7기부터 추진 중인 윤보선 대통령 기념관 등을 완수해 지역 출신 역사 문화 인물을 기릴 수 있는 공간을 건립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학술세미나는 이세영의 생애와 생가지를 주제로 ‘이세영의 국권회복운동(심철기 연세대 교수)’, 이세영의 국외독립운동(이성우 충청문화연구소 연구원), 이세영 생가의 문화재적 가치(박경목 충남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이명화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전문가의 토론과 청중의 질의응답이 이뤄지면서 선생의 독립운동 활동 의미와 현재 아산에 남아있는 생가지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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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아산시민이 꼽은 저출산 원인 1순위 ‘경제적 부담’
    아산시(시장 박경귀) 시민들이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같은 맥락에서, 해결 정책으로 주택·일자리·양육비 등 직접적인 경제적 지원을 선호했다. 아산시는 8일 최근 진행한 인구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먼저 ‘청년 지원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 ▲청년일자리(45.4%) ▲주거지원(25.5%)을 꼽았다. 이어 청년복지, 직업교육, 문화여가 등의 순을 보였다. 청년층도 ▲주거지원(39.9%) ▲청년 일자리(31.3%)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결혼 장려 우선 정책’으로는 ▲신혼부부 주택 지원(52%)과 ▲청년일자리(23.6%)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에는 ▲주택자금 대출 및 이자 지원(48.7%) ▲공공주택 지원(48.4%) 응답률이 높았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97.6%가 저출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확대된다면 아이를 더 낳겠다는 의향도 보였다. 실제 응답자의 평균 출생아(현재 양육 아동 및 출산 계획) 수는 현재 1.34명에서, 선진국 이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가정했을 때 2.03명으로 증가했다. 청년층의 경우, 0.89명에서 1.87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추가 출산 계획의 장애요인’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57%가 ‘경제적부담’을 선택했다. ‘자녀양육시 가장 큰 어려움’을 묻는 항목에서도 ▲경제적 부담(47.2%) ▲일·가정 양립(16.9%) ▲돌봄시설 부족(13.8%) 순으로 답했다. 또 지자체의 현금성 지원사업에 대해 90.8%가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저출생 극복 정책 1순위 사업’은 ▲주거지원(25.6%) ▲돌봄 확대(20.8%) ▲양육비 지원(19.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자녀 양육 가정에서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도 ‘경제적 집적 지원(63.3%)’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아산시 지속 거주 여부를 판단하는 요인으로는 ▲직장과 일자리(22.1%) ▲교육문제(11%) ▲문화의료 편의시설(7.3%) 등의 순으로 답변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저출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경제적 부담’에 대한 대책을 충남도와 협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체감도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만 18세 이상 시민(단기거주자 포함) 2,571명이 참여했다. 전체 응답자 중 여성이 65%(1,672명), 미혼자가 28.5%(734명)였다. 연령별로는 청년층(34세 이하)이 31.9%(821명)를, 중년층(35~49세)은 51.6%(1,327명)를 차지해, 저출산 문제에 직면한 연령대의 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통계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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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아산시, 양성평등 거리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 열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월 6일부터 9일까지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온도심 카페(아산시 시민로393번길 10-7)’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고, 양성평등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4월에 준공되는 ‘지역역사관(아산시 시민로405번길 11)’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전시 내용은 ▲캐비닛 속의 기록 ▲아산 여성, 기록하다 ▲기록활동가 활동 뒷이야기 ▲전시공간 사진 ▲양성평등거리 조성 전·후 들로 구성된다. 전시물들은 지역역사관 준공 이후 역사관 내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4월 지역역사관 개관을 통해 양성평등거리가 더욱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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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아산시, 숨은 맛집 발굴…아산의 음식문화 널리 알리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산의 맛집을 알리고 음식문화를 홍보하는 ‘제2기 아산시 맛객단’을 모집한다. 대상은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산시와 음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산시 맛객단’은 아산시의 대표 맛집과 특화거리 음식점을 방문‧시식한 후 그 후기를 SNS에 올리고, 자신만의 아산시 ‘숨은맛집’을 발굴해 아산의 음식문화를 대내외로 알리는 SNS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맛객단 활동 시 음식점 방문 비용과 함께 콘텐츠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작품 선정자에게는 시장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아산시 맛객단’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한대균 위생과장은 “제2기 아산시 맛객단의 역할이 아산시 대표맛집과 특화거리 홍보뿐만 아니라 숨은맛집 발굴까지 확대‧발전된 만큼 아산시의 음식문화가 널리 알려져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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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아산시,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 추진… 600대 구매보조금 지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대기오염물질, 온실가스 등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를 위해 ‘2024년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구매보조금 지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사업비 83억 원을 투입해 총 600대(승용 400대, 화물 2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량 성능(연비,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35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00만 원이다. 승용은 3월 6일부터, 화물은 3월 8일부터 지원 접수를 시작하며, 구매지원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아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한 후, 제작·판매사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를 감소시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많은 시민이 사업에 참여해 대기환경 개선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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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아산시 친환경 학교급식, 2024학년도 새학기 운영 시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4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47개교 52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 식재료 첫 공급을 시작했다. 총 사업비 395억 원으로 추진하는 아산시 친환경 학교급식은 관내 모든 학교 대상 ▲중식 무상급식비 지원 ▲친환경 식재료 차액지원 ▲지역수산물 식재료 차액지원뿐만 아니라 ▲400인 미만 소규모학교의 추가지원과 ▲고등학교 조·석식 이용 학생의 친환경 식재료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지역 우수 농·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도모하기 위한 생산자 원물 보조금 지원으로 지역 식재료 공급 체계 구축에도 일조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2012년 3월 관내 일부 학교 대상 농산물 공급을 시작으로 ▲2013년 전체 학교 대상 농·축산물 공급 ▲2016년 유치원 대상 무상급식 확대 ▲2017년 학교급식 식재료 전 품목 공급 및 고등학교 대상 무상급식 확대 등 지역 로컬푸드 공급 범위와 무상급식 혜택 대상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2019년 ‘아산시 푸드플랜 2022’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먹거리 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 12월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 및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출범했으며, 올해부터는 그동안 위탁운영 해오던 학교급식 사업 중 농산물 품목을 우선 시 직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식품비 지원이 관내 농가와 영양(교)사, 학부모, 학생이 모두 만족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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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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