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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자 면접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일과 4일에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시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이번 선발인원은 전일제(1일 8시간, 주 5일) 73명과 시간제(1일 4시간, 주 5일) 21명으로 총 94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정부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8일에 발표 예정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12월까지 아산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 업무 보조, 환경 정리,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 욕구를 해소와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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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지도자 회장 박홍순, 부녀회장 박옥순)가 지난 1일 삼거리 공동집하장에서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마을에서 공동집하장으로 모아놓은 △농촌 폐비닐 △농약 봉지 등 약 8톤을 수거했다. 음봉면 박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곳곳에 버려지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음봉면 조성에 새마을 가족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인묵 음봉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음봉면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환경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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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아산시 송악면 주민자치회, 청양군 대치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체결
    송악면 주민자치회(회장 이규정)가 지난 1일 대치면 주민자치회를 방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고 협력해 양 지역의 균형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규정 주민자치회장은 “양 주민자치회가 만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이 자리를 뜻깊게 생각하고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령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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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박경귀 아산시장 “자율방범연합대, 든든한 시정 동반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3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태균, 이하 연합대) 2023년 활동 보고 및 연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김태균(취임)·류덕희(이임)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아산시 17개 자율방범지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활동 보고 △표창 수여 및 축사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합대는 총 18개 지대, 500여 명의 대원이 활동 중인 봉사단체로 야간방범 순찰활동 및 청소년 선도, 지역축제 및 아산시 각종 행사 질서 유지, 자연 재난 피해지역 복구작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발전된 아산시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중대한 숙제”라며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박 시장은 또 “앞으로도 지역 치안 수요 대응과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범 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 어두운 밤을 밝히고 있는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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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아산시, ‘건축물 카드 대장’ 발급…전산으로 손쉽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내년부터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에서 건축물카드대장 발급‧열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건축물 카드 대장은 건축물대장이 전산화되기 이전의 종이 대장으로 소유자 및 건축물의 변동이력 확인 등 폭넓게 활용된다. 그럼에도 건축물 카드 대장 발급 시 수기로 작성된 원장을 찾아 복사하고 개인정보를 가리는 등 시간이 소요되며, 종이로 관리되고 있어 훼손 및 멸실의 위험이 컸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건축물 카드 대장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건축행정시스템에 등록 완료해, 내년부터는 시청뿐 아니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산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 카드 대장 전산 발급에 따라 행정 처리 간소화로 인한 시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적측량을 통해 실제 지번과 맞지 않는 건축물대장을 현행화하는 등 건축 행정 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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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아산시 매곡성결교회, 배방읍 행복키움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
    대한성결교회 매곡교회(담임목사 유성재, 배방읍 장재리)가 지난 30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창덕, 손정열)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연말 이웃사랑 물품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조성호 목사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배방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모금했다”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 시기에 소중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하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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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아산시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 튤립 구근 식재 추진
    아산시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수겸, 부녀회장 안미라)가 지난 30일 관내 화단 2개소에 튤립 구근 200여 본을 심었다. 새마을지도자 및 온양2동 직원 8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한 이번 식재 행사는 2023년 주민참여정원으로 조성된 5통 새마을 표지석 화단과 18통 표지석 화단에서 진행됐으며, 내년 봄 화사해질 화단을 기대하며 올 한해 화단조성을 마무리했다. 김수겸 회장은 “온양온천역 인근에 조성된 화단인 만큼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관내 화단조성에 항상 힘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화단조성 및 관리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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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개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태, 이하 지원센터)가 지난 30일 온양온천역 내 행복한 동행 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와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원센터와 충남하나센터가 공동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랑의 김장 김치’ 200포기는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8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윤태 센터장은 “김장 김치를 담기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북한이탈주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성 자치행정과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아산시민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기준 관내 북한이탈주민은 478명으로, 지원센터는 △밀착 건강 관리 △취업 지원 및 교육 △멘토링 운영 △명절 함께 보내기 등을 진행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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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박경귀 아산시장 “도시개발 사무 특례 부여” 촉구
    박경귀 아산시장이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정문 앞에서 도시개발 사무 특례 부여를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28일 열린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이하 특례심의위)’ 3차 회의에서 아산시의 논리적 주장과 객관적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특례심의위가 미온적 반응을 보이자, 적극적인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박경귀 시장이 직접 장외전에 나선 것. 현행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자는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특별자치도지사‧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으로 규정돼 있다. 충남도 승인을 받아야 하는 아산시가 급증하는 도시개발 수요를 탄력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워, 적기 행정공급에 난항을 겪는 이유다. 이에 아산시는 △전국 2위의 도시개발 면적 △6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유치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 조성 △디스플레이 특화산업단지 지정 △국가 첨단전략산업지구로서 경제자유구역 거점 구축 등대규모 행정 압력이 작용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행정안전부에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신청한 상태다. 하지만 도시개발 특례 관계부처는 ‘광역적 고려의 불가역성’을 들어 난색을 표했다. 아산시가 도시개발 권한을 갖는다면 인접 시·군과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은 계획을 세울 수 있기에, 광역 정부 차원의 개발계획이 이뤄져야 한다는 논리다. 반대의 또 다른 이유로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도 꼽았다. 도시개발 구역 지정 권한 부여의 하한 기준(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미치지 못하는 아산시에게 특례로 해당 권한을 부여했을 때, 50만 미만 지자체와의 형평성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아산시는 도시개발 사무 특례 관계부처의 이 같은 반대 논리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있다. 먼저 특례심의위가 제시한 ‘광역적 고려의 불가역성’이 특례 결격사유라면, 이미 자체적인 권한을 갖고 있는 특별시나 광역 지자체 모두 재검토 대상이 돼야 한다. 광역적 고려의 필요는 인구 기준이 아닌 지자체 경계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기에, 그 어떤 자치단체도 자체적인 지정 권한을 가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개발법에서 인구 기준으로 해당 권한을 기초 지자체로 위임하고 있다는 것은 행정수요의 적기 해결과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고려, 자치분권에 대한 필요가 있다는 것의 방증일 것이다. 또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 역시, 특별한 상황을 배려하기 위해 마련된 특례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자가당착’ 논리라는 게 아산시의 설명이다. 이날 1인 피켓시위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제도 출범 이후 특례를 부여받은 지자체가 전무한 가운데, 지방자치법 제198조의 ‘실질적 행정수요’ 조건에 그 어떤 시군보다 부합하는 아산시조차 거절된다면 제도의 존재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역으로 아산시가 특례 지정될 경우, 선례가 돼 국정과제인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개척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이번 특례 지정은 아산시를 넘어, 충남 전체의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환경이 개선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비논리적 근거를 들어 특례를 반대하는 관계부처가 하루빨리 각성할 수 있도록 재차 지정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아산시는 박 시장의 이날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아산시를 넘어 충남도의 조속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위한 의사를 특례심의위원회와 관련 부처 및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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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아산시, 아동복지시설 ‘빈대 발생 예방’ 지도‧점검 나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아동복지시설의 빈대 발생 예방을 위해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49개소(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학대피해아동쉼터,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해 2024년 1월까지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앞서 시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빈대 정보집 및 점검표를 배포했으며, 이번 현장 지도‧점검에서는 빈대가 주로 서식하는 침실, 거실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주기적인 침구 세탁 및 교체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복지시설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빈대 발생 예방과 아동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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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아산시, 밤길 지킴이 ‘LED 기초번호판’ 설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야간 시인성 확보와 범죄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113개소에 ‘발광다이오드(LED)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LED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이용해 건물이 없는 장소 안내를 하기 위한 표지판이다. 시는 아산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여성 안심 귀갓길 △여성 안심 구역 △범죄 예방 취약 구역 등 우범지역 및 가로등‧보안등이 없는 사각지대 위주로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 또, 범죄 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야간 보안등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LED 기초번호판 설치로 시민들의 주소 정보 생활화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찾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LED 기초번호판 설치로 시민 안전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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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아산시, 공직자 ‘회계·계약 실무 교육’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7일과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회계 및 사업 담당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계약 실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계약 법령 및 지침의 복잡성과 잦은 개정 등에 따른 일선 담당자들의 업무 숙지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적법·투명한 회계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회계실무 △계약 실무(기본과정) △계약 실무(심화과정) △설계변경과 계약금액 조정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 외 과정별 전문가를 초빙해 회계·계약 프로세스, 실무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 감사 사례 등 현장 중심적인 내용으로 진행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장치원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회계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실무자들이 회계·계약업무를 적법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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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아산시, ‘여성 폭력 추방 주간 맞이 합동 캠페인’ 펼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9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여성복지과를 비롯해 아산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경찰서, 해뜰통합상담소,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 등 관계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성폭력‧가정폭력‧스토킹‧데이트 폭력 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 폭력을 추방하기 위해 가해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들이 여성 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이며,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은 여성 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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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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