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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2022년도 예산편성 주민의견 청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내년도 예산편성방향, 투자우선순위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예산편성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편성, 운영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 및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예산편성 방향 ▲중점 투자방향 및 일자리정책 과제 ▲분야별 투자우선순위 ▲주민참여예산제 및 성인지예산제 인지도 등 총 5개 부문 2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설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구청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서를 작성하거나, 시 홈페이지(배너창)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결과는 2022년도 안산시 예산편성 방향 및 투자우선순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고, 모든 사업부서에 통보해 예산편성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등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도 공개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시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주민이 바라고 공감하는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며 “안산시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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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안산시 단원구,‘코로나19 확산 제로’현장 점검의 날 운영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고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원곡동 다문화거리 일대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 점검을 위한 ‘현장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현장 점검의 날’은 김기서 단원구청장을 포함해 구청 내 다중이용시설 점검 부서(행정지원과, 환경위생과) 전 직원 42명이 참여했으며, 한 조당 2명으로 총 21개조를 편성해 구역별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반원들은 단원구 내 상업 시설이 밀집한 원곡동 다문화거리의 일반음식점, 카페, 노래방 등을 돌며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18시 이후)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사용 ▲소독제 비치 및 주기적 환기 ▲집합금지 및 제한 업종 영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방역수칙 안내와 홍보를 위한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위축되어있는 상권을 걱정하면서도 “기본 방역수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돼야 집단감염을 막을 수 있다”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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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안산시,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에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과 함께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범죄예방환경 설계 기법을 도입해 이달 7~12일에 와동로7길 일원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시설물인 솔라표지병과 솔라안심등, 안심반사경 등 모두 119개를 설치했다. 솔라안심등은 어두운 골목 조도를 높이고, 안심반사경은 범죄심리를 억제하는 등의 범죄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사업지역 선정을 위해 안산단원경찰서와 범죄통계를 분석, 후보지로 모두 5개소를 정해 야간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여성 1인가구 비율이 높은 와동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시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산단원경찰서 등이 민·관·경 협업으로 지역 조사부터 설치작업까지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시는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해 와동지역 여성 1인가구·한부모 가정의 침입 범죄 예방을 위한 창문잠금장치 슬라이락 9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살맛나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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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안산시, 시내버스 무인 방역기 도입…코로나19 선제대응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최초로 이용객이 많은 시내버스에 무인 방역기를 설치해 운영에 나선다. 시는 버스 한 대당 하루 평균 500명이 이용하는 도심 순환버스 노선 70A·B(서부권·8대), 80A·B(남부권·8대)에 무인 방역기를 1개씩 설치해 운영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시는 우선 탑승 이용객이 많은 순환버스에 설치하게 됐다. 무인 방역기(세이프가드)는 7마이크론의 초미립자로 분사하는 ULV(Ultra Low Volume) 분무살균 방식으로, 소독약 500㎖를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0회까지 분사한다. 소독약은 입자가 안개보다 더 작은 크기로 분사되면서 액체입자가 바닥으로 가라앉지 않고 압축 공기와 함께 강제 순환하며 5분 동안 공간을 채우므로 보이지 않는 틈새, 즉 구석구석까지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승객에게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 아닌, 버스에 승객이 없는 회차 지점에서 분사하므로 안전성도 높다. 특히 적은 약재로도 넓은 공간을 방역할 수 있으며, 무인방역이라는 장점으로 인건비 비율이 높은 기존 살균·소독방식보다 경제적으로도 우수한 방역 시스템으로 평가 받는다. 시는 현재 운행 중인 서부·남부권 순환 버스 외에도 조만간 개통 예정인 동부권 순환버스 14대에도 무인 방역기를 설치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위험이 높은 상황에도 사각지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클린존을 조성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맞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하루 24만여 명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이용자 대상 개인 방역 및 마스크 착용 계도, 버스 종사자 전원 신속한 백신 접종, 다중이용시설 안면인식 발열체크기 설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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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안산시,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모범시민 표창장 수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4일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음에도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 빠른 대처로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에게 모범시민 표창장을 수여했다. 단원구에서 금은방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월 가게를 찾은 중국 국적의 남성과 여성에게 9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팔고 계좌이체로 물건값을 받았다가 은행계좌가 동결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이들이 넘긴 돈이 사실 보이스피싱 피해자 명의의 계좌에서 나왔기 때문인데, 해당 계좌의 실제 명의자가 수사당국에 범죄 피해사실을 알리면서 이 계좌로부터 돈을 받은 A씨 계좌도 거래가 정지된 것이다. 사기임을 직감한 A씨는 경찰에 신고하는 한편, 인근 동종업종 종사자들에게 피해 사례를 알리며 적극적으로 주의를 당부했고, 결과적으로 범인 검거에 큰 역할을 해냈다. A씨로부터 주의를 받은 인근 또 다른 금은방에서 범인들이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다가 덜미를 잡힌 것이다. 해당 금은방 업주는 당시 이들의 요구에 순순히 응하는 척하며 신분증과 차량번호를 확인했고, A씨와 함께 CCTV 영상 등 수집한 증거를 경찰에 전달했다. 그 결과, 수사 중이던 경찰은 이들로부터 받은 증거를 토대로 괴한들이 충남지역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특정하고 피의자 2명과 보이스피싱 알선책 1명까지 모두 3명을 검거할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제공한 증거들이 용의자 선정과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추가 피해를 막는 등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며 “타인의 재산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예방활동을 하고, 탁월한 재치와 순발력으로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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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안산시, 올해 공직자 채용도 비대면으로…‘코로나19 예방’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직자 채용 면접시험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국 최초로 채용면접과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언택트로 실시한 바 있는 시는 지난 12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3일 동안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21년 지방공무원 공채 면접시험’은 당초 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면접관 및 면접 응시자 전원이 접촉하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면접 기간 동안 응시자 190명은 안산 와~스타디움 한 공간에 시간차를 두고 모인 뒤 1명씩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적으로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관 역시 4개조로 나뉘어 각각 별도의 공간에서 화상 면접을 진행함에 따라 면접관과 응시자 모두 완전한 비대면 방식으로 만나게 된다. 특히 190명의 응시자가 3일 동안 나눠서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방역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방역요원과 의료진 등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2차례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 화상면접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며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미래를 책임질 공직자를 선발하는 과정에 있어 수험생 안전과 더불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면접으로 변경했다”며 “응시자 모두가 마음 놓고 면접시험에 응시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한 응시자는 다음달 말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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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안산 상록구‘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격상’특별방역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양복)는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띠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이달 25일까지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흥시설 집합금지 이행확인 ▲다중이용시설 내 모임수칙(18시 이후 2명까지) 확인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의무착용 ▲핵심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이다. 상록구는 대상시설을 1·2·3그룹(유흥시설, 식당·카페, 이·미용업)으로 나눠 상록수역 본오동 먹자골목, 이동 한 대앞역 인근 로데오거리 등 상가 밀집지역 일대 감염위험이 큰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강화해 지역확산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 시 적발된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및 과태료(최대300만원) 부과 등의 행정적 조치를 할 방침이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맞춰 추가 확진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상시설 등에 대해 준수사항 이행 및 방역지침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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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안산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안산시 선수 응원 이벤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안산시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쿄올림픽에는 안산시청 소속 김원진(남자 유도 60㎏ 개인전), 윤현지(여자 유도 78㎏ 개인·단체전), 최수연(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단체전), 서지연(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선수 등 모두 4명이 출전하며, 패럴림픽에는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이인국 선수(남자 수영 자유형 100m·배영 100m·접영 100m), 장성육(보치아 개인전), 정성준(보치아 개인전·단체전) 선수가 각각 출전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이달 23일까지 안산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안산시 해당 SNS 채널에 게재된 응원 이벤트 게시물에 선수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면 되며, 이달 28일 당첨자 발표를 통해 30명의 당첨자에게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대한민국과 안산시를 대표해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안산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선수들의 승전보가 전해져 큰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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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안산시 CCTV 관제센터, 각종 범죄해결사 역할 ‘톡톡’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4시간 운영하는 방범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자 검거부터 다양한 범행을 신속히 파악하고 경찰에 알려 사건해결은 물론, 2차 피해도 예방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방범CCTV 통합관제센터 한 직원은 지난달 9일 오전 0시30분께 중앙역 인근 한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남성을 주목했다.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주의 깊게 모니터링했고, 이 남성이 차량에 타는 즉시 경찰에 통보했다. 남성은 결국 멀리 가지 못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방범CCTV 통합관제센터는 이 사건 외에도 선부동의 한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타는 남성을 경찰에 통보해 신속한 검거를 돕는 등 올해 모두 3건의 음주운전자 검거 및 2차 사고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밖에도 고잔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주행 중 추돌 사고를 내고 후속조치 없이 이동하는 차량을 경찰에 통보하는가 하면, 폭행 현장을 포착하고 경찰에 알리는 등 각종 범죄해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서 음주운전자 검거 역할에 큰 역할을 한 직원은 이달 초 안산단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방범CCTV 관제센터는 관내 설치된 4천여 대의 방범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음주운전은 물론 ▲절도 ▲뺑소니 ▲기물파손 ▲위험시설물 등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하고 있으며 ▲비상벨 ▲스마트폰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응대 ▲경고방송 등 방범예방 활동을 통해 작년 1천44건, 올해 현재까지 모두 600여건의 범죄예방 및 사건 해결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구축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경찰·소방·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등과 방범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긴급한 사건사고 및 재난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 김춘근 도시정보센터장은 “최첨단 CCTV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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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윤화섭 안산시장, 道시장군수협의회서 협력방안 논의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11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수소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하는 등 회원도시와 시·군 간 교류 협력 증진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 포천, 연천 3개 시·군을 제외한 28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회의에서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수소도시의 확대·발전을 위해 ‘수소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라고 다른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아울러 “안산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시·군과 적극 협력해 함께 발전을 이뤄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7기 3차년도 감사결과 보고 및 민선7기 4차년도 업무보고가 이뤄졌으며 ▲차기회의 개최 시·군 선정 ▲LH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설명서 발표 ▲대한노인회 지회 인력 인건비 공통기준 마련 제안 등 협의회 제안 안건 4건과 시·군 제안 안건 18건 등 모두 22건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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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안산시,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 맞춰 특별방역 대책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맞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은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인까지 허용되고,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은 제외된다. 다만,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 인력이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경우와 임종으로 모이는 경우에만 예외를 인정한다. 다중이용시설에 있어서 유흥시설 전체는 집합이 금지되고, 식당·카페 등 나머지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또한,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고, 각종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아울러, 스포츠 관람은 무관중 경기로만 가능하고,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2/3만 운영 가능하며,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는 금지된다. 시는 이에 따라 이날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안산시내 광장, 공원 및 유원지 전 구역에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음주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집단감염 시설 중 방역수칙 위반업소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극 적용하고,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편의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안내 및 단지별 점검 강화로 위험도가 높은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이달 25일까지 임시선별진료소 주말 운영시간을 오후 5시까지 연장하고, 市 공공시설은 4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수칙 적용 및 최소화 운영으로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는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특히 가두방송 차량 10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광장, 공원 및 유원지 내 음주 금지 행정명령 시행,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도 실내·외를 불문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모임과 약속을 최소화하며, 외출 자체를 자제하고,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몸이 좋지 않다고 느끼면 즉시 검사를 받고 집에 머물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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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안산시 장애인체육회․병원행정관리자협회 안산지회 업무협약
    안산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 안산시장)와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안산지회(회장 김종화)가 손을 잡고 장애인 체육 사업 추진 및 장애인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선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와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안산지회(회장 김종화)는 9일 시청 1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체육 서비스와 선진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 체육인의 재활 및 의료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상호간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 및 지원 ▲ 장애인을 위한 적합한 치료방향과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 ▲장애인체육 행사진행 시 요청에 의한 의료지원 제공 ▲의료진료 및 치료 시 장애인 우선 편의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에 소속된 장애인 체육인들은 체육활동 중 부상을 당했을 경우, 관내 42개 의료기관에서 불편함 없이 원스톱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관내 병원들이 함께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체계를 구축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병원행정관리자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 시 장애인 체육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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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안산시 상록구, ‘시보 떡’ 대신 소통시간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양복)는 공직임용 후 시보가 해제된 신규 공직자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시보가 해제된 새내기 공무원 5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상록구는 공직사회의 오랜 관행인 ‘시보 떡’ 문화가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부담과 고통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응원선물 증정 및 다과회 개최 등으로 신규 공직자를 격려해 왔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그동안 신규 공직자들에게 부담이 돼 왔던 시보 떡 돌리기 관행을 없애고 경직된 공직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배들이 축하하는 자리를 통해 신규 공직자가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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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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