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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비대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철민·지원센터)는 회원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비대면 숲체험 프로그램 ‘꽃 채운 정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원센터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체험 키트(컬러링북)를 제공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원센터 회원들의 심리적 우울, 스트레스 및 신체적 피로 증가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센터 회원들은 9월까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미리 제공된 숲체험 키트(컬러링북)을 가지고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해 정서이완 및 집중력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신철민 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마음건강 방역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481-8445)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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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안산시, 시내버스 마스크 착용 점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버스 이용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점검하고 버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달 30일까지 시내버스 내 ▲마스크 지속 착용 ▲버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버스 안 소독 실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버스 터미널 운수종사자 휴게 공간,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까지 점검대상에 포함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점검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맞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내버스 무인방역기 설치 ▲버스 종사자 백신 접종 추진 ▲운수종사자를 위한 발열체크기 설치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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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안산시‘악성민원 피해 보호 조례’제정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하기 위해 ‘악성민원 피해 보호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안산시에서 발생한 ▲폭언·욕설 ▲폭행 ▲협박 ▲성희롱 등 악성민원은 2019년 143건에서 지난해 363건으로 두 배 넘게 급증했다. 안산시는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 입법예고와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이르면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악성민원 피해 공직자에게 ▲심리 상담 ▲의료비 ▲휴식시간․공간 ▲법률상담․소송 등의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CCTV·비상벨 설치 ▲비상대응 팀 운영 ▲자동녹음 전화 ▲상호존중 안내멘트 송출 ▲안전요원 배치 등의 공직자 보호 조치 내용도 포함했다. 적용대상은 공무원과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을 포함한 안산시 전체 공직자 3천400여 명이다. 시는 지난 4월 악성민원 근절을 위해 시민대표와 시청 노동조합, 민원담당 공직자 등과 함께 ‘배려하는 마음, 존중받는 당신’이라는 주제로 ‘상호존중 선포식’을 가진바 있으며, ▲악성민원 대응 체계 정비 ▲자동녹음 전화 설치 ▲전화 안내멘트 송출 ▲경찰과의 공조 체계 구축 ▲민원응대 매뉴얼 제작·배포 등을 통해 악성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안산시는 앞으로 악성민원에 단호히 대처하면서도, 공직자에 의해 발생한 시민 피해나 조직 내 갑질 행위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벌한다는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조례안은 공직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들께 더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상호 존중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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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안산시 단원구, 풍도·육도 보안등 일제정비 실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풍도·육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야간에도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안등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달 14~15일 이틀 동안 일제정비를 벌여 모두 74개(풍도 46·육도 28)의 보안등을 점검 및 보수했다. 해당 지역은 보수차량 진입이 어려워 구에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자재(LED등기구, 누전차단기, 전선 등)와 고소작업차 2대가 동원됐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보안등을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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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안산시, ‘내 방에서 즐기는 성호박물관’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 성호박물관은 코로나19로 박물관 체험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비대면 여름방학 프로그램 ‘내 방에서 즐기는 성호방물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며, 이날부터 성호박물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로 선착순 100명 접수할 수 있다. ‘미션, 성호박물관을 완성하라’는 주제로 다음달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미리 제공한 팝업키트를 활용해 안산시 박물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을 보며 직접 학예사 업무를 체험하고, 전시실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성호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호박물관과 성호 이익을 널리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은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호박물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성호박물관(031-481-3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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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안산시, 해솔중학교와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9월부터 안산시 상록구 사동 소재 해솔중학교 부설주차장 48면이 인근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해솔중학교와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협약에 따라 시는 다음 달까지 학교 내 주차장에 CCTV, 보안등,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주차관리원을 배치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주차장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4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전일 사용가능하다. 시는 해솔중이 그랑시티자이 아파트 생활권과 인접했고, 주민 접근성도 좋아 주차장을 신설하는 것보다 예산절감 효과 및 주민만족도가 훨씬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관내 소재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학교주차장 개방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본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주차장 야간개방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개방으로 모두 23개소의 학교주차장을 개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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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안산시, 제35회‘안산시여성상’영예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35회 안산시여성상’ 후보자를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5번째를 맞는 안산시여성상은 ▲여성 인권보호와 지위향상 ▲불우이웃 또는 지역사회에 봉사 ▲문화·예술 발전 ▲여성 취업증대 등 경제활동 기여 ▲기타 사회 각 분야 타에 모범이 되는 여성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자격기준은 시상 예정일 현재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여성과 기업체의 여성 경영인, 법인에 소속된 여성으로서 연령제한은 없으나 해당 상을 수상한 적이 있거나 안산시 문화상, 최용신 봉사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후보자는 시장·구청장·동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시는 추천받은 후보자에 대해 다음달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등을 거쳐 공적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 오는 9월 제26회 안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에서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 서식은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 여성보육과(031-481-22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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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안산시, 긴급보육 이용 가정 코로나19 선제검사 권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 긴급보육을 이용하는 아동의 보호자 또는 동거가족 중 최소 1인에게 이달 25일까지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을 휴원하기로 하고, 맞벌이 등 꼭 필요한 경우에만 긴급보육을 이용하도록 했다. 하지만 관내 어린이집의 긴급 보육률이 47.3%(7.15 기준)로 높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가정 내 감염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아동의 보호자가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했다. 그 결과, 긴급 보육아동 보호자 중 무증상 확진자 1명을 조기 발견해 사전에 감염을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육교직원에 대해 월 1회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하고,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며 “보호자들께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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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 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이달 30일까지 도매시장법인 임직원과 경매사, 중도매인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유통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매시장의 특성에 맞는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으로 ▲유통종사자들의 고객응대 마인드 향상 ▲PLS(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 홍보 ▲식품유통 지식 습득 ▲안전 농산물 생산과 취급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농수산물도매시장 직원들이 각 점포를 방문해 교육안내 및 코로나19 방역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활기찬 도매시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유통종사자 교육을 실시해 더욱 발전하는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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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안산시, 유흥주점 등 고급오락장 재산세 한시적 감면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집합금지 명령 등으로 장기간 영업이 금지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급오락장(유흥주점 등)의 재산세 감면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급오락장은 지방세법상 개념으로 도박장 및 유흥주점, 특수목욕장 등의 건축물과 토지를 의미하며 사치성재산으로 분류돼 취득세 및 재산세가 일반세율(건축물 0.25%·토지분 0.2~0.4%)보다 16~20배 많은 중과세율(4%)로 과세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합제한 및 금지로 영업을 할 수 없는 경우 지방자치단체 조례나 지방의회 의결로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다음달 열리는 제271회 안산시의회 임시회에 재산세 감면 동의안을 제출하고, 의회 의결이 이뤄지는 대로 고급오락장에 대한 재산세 중과세 부분을 일반과세 수준으로 감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흥주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번 조치로 지역 내 중과세를 적용받는 유흥주점 등 9곳에서 2억3천만 원 규모의 재산세 감면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집합제한 또는 금지 기간 중 불법영업을 한 경우 위반횟수에 따라 감면율이 하향되거나 감면이 배제되므로 주의를 당부한다”며 “이번 재산세 감면 조치로 코로나19에 따른 영업금지로 인한 유흥주점 등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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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10월 개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6일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설치를 위해 고려인센터 ‘미르’와 시설 무료임대 협약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협약을 통해 ‘미르’로부터 상록구 학사1길 21에 위치한 건물 1층 109㎡ 면적을 10년간 무료로 인수했으며, 리모델링을 거쳐 ‘해양가치키움터’라는 이름으로 10월부터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 ‘미르’는 ‘해양가치키움터’를 지정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공간을 무상으로 내어준 ‘미르’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해양가치키움터가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모두 19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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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안산시 상록구, 장마철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 나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양복)는 장마철마다 침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한대앞역 지하보도를 현장점검하고 정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매년 여름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해 인근을 지나는 시민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날 진행된 점검은 상록구와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상록구는 장마 전 신속하게 배수로를 정비하고, 주변 녹지대 정비 및 화단 조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로 불편사항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장마철 대비뿐만 아니라, 관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상록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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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안산시,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 여름철 ‘역대급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독거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이달 10일부터 ‘폭염 대응 방문건강관리 지원반’을 구성,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의료취약계층 어르신 1만1천100가구(상록 5천700·단원 5400)를 대상으로 안전 확인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모두 26명(상록 14·단원 12)의 방문보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지원반은 오는 9월 말까지 ▲폭염예방 건강수칙 교육 ▲폭염예방 물품(미니선풍기 등)지원 ▲안부전화를 통한 건강모니터링 ▲무더위 예방수칙 홍보를 통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및 한낮 장시간에 걸친 야외활동은 피해야한다”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간호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간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031-481-5952·66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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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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