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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충남 서산시가 26일 장애인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체육회, 장애인 부모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실무 관계자로 이루어진 장애인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는 올해 첫발을 내딛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서산시 평생학습관 배움7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6개 장애인 유관 시설, 단체 관계자 8명이 한 자리에 모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사업 소개 ▲프로그램 공모와 참여자 모집 안내 ▲평생교육 수요조사 용역에 따른 의견제시 ▲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는 평생학습 도시에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시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며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올해 6천만 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시민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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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서산시, 전국 최고·최대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탄력
    충남 서산시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전국 최고·최대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26일 천안시청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3,3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50㏊의 규모로 스마트팜 단지 및 농산물 생산·유통·가공·교육·커뮤니티 등 관련 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스마트팜 단지는 단일 단지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인 38만 6100㎡로 조성된다. 기반시설 및 온실시공에는 KT, 현대건설, 그린플러스 등이 참여하며 연암대학교와 네덜란드의 와게닝겐 대학교 등이 컨소시엄을 통해 R&D 국제협력을 추진한다. 시와 충남도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상반기 중 신청하고 자체 출자금 출연과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방침이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자체가 정부와 민간 재원을 연계해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와 재정투자심사가 면제·간소화돼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시는 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에 발맞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에 조성할 계획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의 주력 산업이자 미래 먹거리인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교육생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상반기 신청하게 될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사업 추진의 동력으로서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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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서산시, 우리 아이 인생 첫 책...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으로
    충남 서산시가 26일 미취학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시와 비영리단체인 북스타트 코리아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주제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에서 아이와 부모가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증설된 총 3개 반으로 운영되며 4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각 8회차로 동화 구연,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및 만들기, 손 유희 놀이 등이 진행된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오이 동그라미’ 등 발달 단계별 추천 그림책 2권과 육아용품을 담은 책 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2일까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과 서산시립도서관 운영팀(☎041-661-8098, 8068)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북스타트 책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을 위한 맞춤형 독서 경험을 제공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이야기 나누는 습관을 길러주고자 한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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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서산시, 서산시립합창단, 제9회 기획연주회 가족뮤지컬「엄마의 비밀일기」성료
    서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서형일)은 지난 3월 16일(토)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제9회 기획연주회 엄마의 비밀일기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서산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서형일의 지휘 아래, 연출가 진용국과 협력 연출 전보경의 연출이 더해져, 풍성한 합창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있는 가족뮤지컬을 처음으로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서산시립합창단은 정통 클래식 합창음악에서부터 어린이 음악회, 가족뮤지컬까지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나라사랑공원 상설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서산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연주력으로 문화도시 서산을 대표하면서 한국 합창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타지에 나가지 않고도 서산에서 이렇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서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꼈고, 이런 공연이 서산에서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겁게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서산시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긴장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합창단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다가오는 6월 7일(금) 19시 30분에는 서산시립합창단의 도민체전 성공기원 음악회 "영광의 하모니"가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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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서산시, ‘충남 최초’ 서산 대산항 국제크루즈선 성공 취항 “이상無”
    올해 5월 8일 어버이날이 충청남도의 기념비적인 날이 될 전망이다.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서산 대산항 ‘국제크루즈선’이 첫 뱃고동을 울리는 날이자, ‘충남 최초’ 바닷길을 여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완섭 서산시장 취임 후 서산을 국제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현실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시는 25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 20여 곳의 기관장(長)들이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관장들은 취항 준비 중인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견학하고 취항 당일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취항 당일 탑승 총 인원 3천700여 명과 이외 비탑승 관광객 및 탑승객 가족 등 수많은 인파에 대비한 대책들도 공유했다. 20여 곳의 기관장들은 한목소리로 국제크루즈선 성공 취항에 모두가 함께 돕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는 5월 8일 국제크루즈선 취항으로 일본, 대만은 물론 중국 등과 교류는 물론 여객터미널 활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항 국제크루즈선 취항이 기관장님들 관심 속에 성공리에 치러질 것”이라며 “서산이 국제도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업무 협조를 위한 서산발전협의회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복구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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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서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모집
    충남 서산시가 25일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를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관내 일반, 휴게 음식점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 보장을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된다. 참여 업소는 기본분야, 일반분야, 공통분야 등 세 가지 분야 44개 항목에 대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평가를 받고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등급이 부여된다.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확대를 위해 등급이 지정된 업소를 호수공원 사거리, 전통시장 상점가 전광판에 홍보하고 2년간 출입 검사 면제, 상수도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식약처 및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지정업소로 게시된다. 위생등급제 신청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자주 찾는 민원’란 중 ‘위생등급 신청’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위생등급 지정신청서를 작성해 서산시보건소 정신보건위생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hwangs098@korea.kr) 또는 팩스(041-661-6599)로 접수할 수 있다. 서산시 이진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통한 안전한 식사 문화를 조성으로 외식 업소의 선진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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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봄철 사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온 힘!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봄철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난 24일 오후 14시부터 교통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한편 노인 보행자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112순찰차를 이용 안전하게 귀가 조치해 주고 또한 관내 노인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서 가시적인 거점 근무와 함께 관내 노인정뿐만 아니라 다중이 모여 있는 장소라면 수시로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고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이 잃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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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산시, 청명·한식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
    충남 서산시가 청명·한식을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4일 팔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서산시 산림조합(조합장 문진환), 서령로타리클럽(회장 허만) 등 민간 단체 회원 50여 명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청명, 한식이 있는 3월 말과 4월 초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예방에 대한 주의 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에서 발생한 9건의 산불 중 4건이 청명·한식 주간에 발생했고 2022년 158㏊를 태운 운산면 고풍리 대형 산불도 4월 9일 발생해 시는 산불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는 산림공원과 직원, 산불특수진화대, 민간단체 회원 50여 명과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화기물 소지 금지 ▲취사 및 야영 금지 ▲산림 인접지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배부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산불 예방 수칙을 당부했다. 시는 읍면동별로 민간, 사회단체와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홍보를 유도하는 한편 청명·한식일 전후 3월 30일~31일과 4월 6일~7일에 직원 600여 명을 동원해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주요 도로변 6개소에 산불 예방 깃발을 200여 점을 제작, 설치해 시민들의 경각심도 높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은 한번 훼손되면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시에서는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면서 “산불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각 읍면동에 100여 명의 산불기동진화대를 배치하고 봄철 영농부산물 파쇄단과 산불드론감시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예천동 닥터헬기장에 산불진화 임차 헬기 1대를 전진 배치하고 14명의 산림재난특수진화대를 출동 태세로 상시 대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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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산시, 4월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시행
    충남 서산시가 25일 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세 사기 등 피해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비스의 주된 내용은 전문가의 전월세 상담과 계약 전 집 보기 동행 등이다. 상담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유의 사항,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점검 등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으며 집 보기 동행은 물건 확인 현장에 전문가가 함께 주거환경을 점검한다. 또한 시는 전문가를 통해 개인 맞춤형 주거정책을 안내할 방침이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의 추천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을 가진 상담사를 선정했으며 상담사 전문교육 진행 후 4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서비스 신청 방법은 서산시 누리집 또는 서산시 토지관리과 부동산팀(☎041-660-2277)에 접수하면 되며, 신청 후 전문가의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충청남도 전세 사기 피해자 가운데 청년들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되는 가운데 이 사업을 통해 부동산 관련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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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산시,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자 모집
    충남 서산시가 22일 시민들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사업 대상자를 본격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돌봄, 병원동행, 심리 지원 등 맞춤형 사회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홀로 사는 청‧중장년(19~64세), 질병·장애·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13~39세)이다. 시는 소득에 따른 이용 제한을 두지 않고 필요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대상자는 기본 서비스인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인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소득수준별로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기본 서비스인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는 A형(36시간), B-1형(12시간), B-1형(24시간), C형(72시간) 유형으로 월별 서비스 제공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수시 모집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서산시 이성환 사회복지과장은 “1인 가구 증가, 질병 등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대비해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에게 관련기관의 많은 관심과 협력으로 돌봄 공백 해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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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산시, 경로당·마을회관 복합문화공간 체계구축 시범 사업 추진
    충남 서산시가 21일 ‘경로당·마을회관 복합문화공간 체계구축 시범 사업’에 선정된 관내 경로당 2개소에서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추진된 시범 사업은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주민에게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현판식에서 390개 경로당 중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산읍 기은1리 경로당(회장 장경두)과 지곡면 대요2리 경로당(회장 이상업)에 현판을 전달하고 사업 선정을 축하했다. 각 경로당에서 열린 현판식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각 마을 노인회장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는 시범 사업으로 7개 부서를 통해 각 경로당에 스마트폰 활용, 성인문해교실, 수지요법, 문화예술 공연, 피부관리 뷰티 프로그램 등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부서별 대상 사업을 공유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프로그램을 발굴해 경로당이 마을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시는 올해 사업 완료 후 점진적으로 대상 경로당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 경로당은 지역의 거점으로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며 “시에서는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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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산시,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선정
    충남 서산시가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효행 시범사업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20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청 시장실에서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날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현성 사업단 단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여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소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사업단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세대와 어르신이 서로 소통해 청년들은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를 깨닫고, 어르신들은 청년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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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서산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시행
    충남 서산시가 20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 방치된 빈집 철거,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시민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8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처리 63동 ▲슬레이트 지붕 해체, 개량 14동 ▲농어촌 빈집정비 36동 ▲도심지 빈집정비 6동 ▲농촌주택개량(농협 융자지원) 40동을 대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특히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경기장 및 진입도로 주변 미관을 해치는 빈집 및 슬레이트 건축물을 우선 정비해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산시 신철호 주택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주택과 주거복지팀(☎041-660-21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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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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