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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정호 서산시장,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
    맹정호 서산시장이 1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4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여 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결정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서다. 노박래 서천군수의 지목을 받은 맹 시장은 SNS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생태계 전체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생태계와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일본의 양심과 상식을 촉구한다”면서 “시 학교 급식 등에는 일본 해산물이 공급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시겠다”고 밝혔다. 한편, 맹 시장은 다음 주자로 서철모 화성시장, 김성진 서산수협조합장, 김덕환 서산시어촌계장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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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서산시, 정보화 5개년 계획 나온다... 4차 산업혁명 선도
    서산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지능정보사회 구현과 지역 정보화 발전을 위한 이정표 확립에 나선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 정보화 위원과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정보화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서산시 향후 5년의 정보화 계획을 위한 용역사의 착수 보고 후 참석자들의 기본계획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눴다. 계획은 2022년부터 5개년 동안의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ICT 기술을 반영한 시의 중장기 정보화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게 된다. 특히, 행정, 생활, 환경, 교통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지역 특성에 부합한 최상의 정보화 모델과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12월까지 서산시 정보화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확정하고 2022년부터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은 “시민의 다양한 정보화 수요를 반영한 정보화 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며“시대를 선도하는 정보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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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서산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성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충남 서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하는 어려운 위기가구를 적극 지원한 우수 지자체로 충남 유일하게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 것으로, 위기가구 발굴 실적, 지원 추진 체계, 우수사례 등 종합 평가로 결정됐다. 서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취약계층 복지 위기가구 4,197가구를 발굴•지원했다. 지난해 발굴한 1204가구보다 약 3.4배 이상이 늘어난 수치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복지 인적 안전망도 구축해 위기가구 발굴 및 민간 자원 연계로 위기가구의 사회 활동 참여 유도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온라인 복지종합상담 창구인 ‘행복드림톡’ 운영으로 실시간 복지 상담과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했으며, 각 읍면동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복지 인력 2236명을 지원해 현장을 챙겼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라며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9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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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서산시, 지역 출신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온 힘’
    충남 서산시가 서산 출신의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발굴에 앞장서고 나섰다. 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서산출신의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했으나 후손이 없거나, 증거자료 부족 등으로 서훈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시는 충남 역사문화연구원과 미 서훈 독립운동가의 형행 및 구술기록 등 관련 자료를 총망라해 수집하고 용역 학술자료도 제작할 계획이다. 동시에 5월 말까지 주변에 숨겨진 독립운동가를 아는 시민의 제보나 서훈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후손의 서훈 신청도 받는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서산시 사회복지과(041-660-3071)로 하면 된다. 시는 10월까지 발굴한 숨은 독립운동가를 오는 11월 국가보훈처에 서훈 등록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나라사랑정신의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바른 역사 정립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독립운동가 13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서훈 받은 서산출신 독립운동가는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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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용장천에 샤스타데이지가 하늘하늘 흔들리고 있다.
    샤스타데이지는 5~6월 만개하는 꽃으로 여름을 알리는 계절감을 느끼게 하는 꽃이다. 용장천 샤스타데이지 꽃길은 2017년 조성을 시작해 2018년 만개했으며, 면적 27000㎡에 길이 700m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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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서산시, 해미읍성에 담긴 혼(魂)으로 새로운 축제 에너지를 만든다
    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0일 서산시 평생학습센터 배움7실에서 문화예술 관계자, 전문가, 기업인 등 30명을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식 이후 위원장에는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부위원장에는 송낙인 서산문화원 부원장, 윤명병 해미읍성역사보존회 회장이, 감사에는 김계환 중앙매일 국장, 이승용 해미면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이, 기획분과위원장에는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 운영분과위원장에는 성두현 해미면 상인회장, 홍보분과위원장에는 임붕순 중도일보 국장이 각각 선출됐다. 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준비를 위한 실무기구로 3개(기획, 운영, 홍보)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올해는 청년기획자 및 SNS 전문가 등을 새롭게 구성하여 본격적인 축제 준비 일정에 돌입하였다.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서산해미읍성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는“민초가 쌓은 해미읍성 600년”을 주제로 하며, 올해는 해미읍성의 역사와 문화 속에 숨 쉬는 민초와 신자들의 혼(魂)이 새로운 에너지로 승화되어 해미읍성을 찾는 시민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10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의 연속성과 축성 600주년, 해미순교성지의 국제성지 지정 등의 상징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 병행, 온라인축제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한 축제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회의에서는 서산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성구)에서 축성 600주년 해미읍성축제의 성공 기원을 기념하여 참석한 위원들에게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조규선 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의 발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 19로 일상에 지친 시민분들이 축제를 통해 위로를 받을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조언과 열정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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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충남 서산 잠홍저수지, 낚시금지구역 지정... 위반 시 최대 300만원
    충남 서산시는 음암면 소재의 잠홍저수지가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10일 밝혔다. 일부 방문객 및 낚시객들의 쓰레기 투기 등을 방지하고 수질 및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별도 해제 시까지 잠홍저수지 낚시 행위가 금지되며, 위반 시 1차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이상일 경우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7월부터 본격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낚시금지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하고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쳤다. 잠홍저수지는 만수면적 69.12ha에 총저수량 1,509천㎥로 주로 농업용수로 사용되며,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가 관리 중이다. 시 관계자는 “잠홍저수지의 현재 수질등급은 5등급으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며, “깨끗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잠홍저수지는 지난해 12월 환경부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됐으며, 향후 약 300억 원을 보조받아 수질개선이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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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서산시, 어버이날 맞아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
    서산시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어버이 15명 및 효행자 15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버이날 기념행사 취소 대신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를 전하고 경로 효친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표창 수상자와 가족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장한어버이 부문으로 자녀 양육은 물론 몸이 불편한 배우자와 연세 많은 시어머니를 보살펴온 성연면 이정숙 어르신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장애가 있는 아들을 정성껏 보살피며 모범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고 마을 일에 솔선수범하는 대산읍 김증하 어르신 등 14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효행자 부문으로는 베트남 국적자로 언어, 문화 차이를 넘어 연로하신 시부모를 지극정성 모시고 자녀 양육에도 최선을 다하는 석남동 호테이롱 씨 등 15명이 수상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 문화를 되새기기 위해 자릴 마련했다.”며 “이번 수상을 귀감으로 가정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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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서산시, 수석동 도시개발사업 관련 중간 조사결과 발표
    충남 서산시가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특정감사 계획을 세우고 조사에 착수했다. 감사 대상은 당초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약 885,000㎡으로, 2014년 이후 토지거래 내역을 토대로 한다. 시는 지난 3월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시 공직자와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2021명에게 받고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그 중 공무원은 1548명, 5급 이상 공무원 및 당시 사업 관계 부서 가족은 473명이다. 조사내용은 해당 기간 내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에 대한 부동산 거래 현황과 업무상 취득정보 누설 여부 등이다. 국토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자료조사 결과 7명의 공무원과 가족 2명이 토지를 매수 또는 증여받았으며, 공무원 4명과 가족 1명이 소유 토지를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대면조사를 통해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활용한 거래가 없었는지 등을 파악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현재 수사기관에 관련 내용을 제출했으며, 수사기관 수사에 적극 협조하면서 투기의혹을 계속 조사해나가기로 했다. 최교상 감사담당관은 “간부공무원부터 사업 관련 실무자, 그 가족까지 의혹이 남지 않도록 조사에 임하겠다”며 “철저한 감사를 통해 공직자 신뢰 회복과 앞으로의 불법 투기 근절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부동산 투기 의혹이 밝혀질 경우 내부 징계 및 수사 규정에 따라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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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서산시 중앙로, 로데오거리 와이파이 빵빵 터져... 편의UP!
    충남 서산시 와이파이가 터지는 공공장소가 4개소 추가됐다. 이로써 상가가 밀집한 중앙로와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올해 초 시민 이동이 많은 공공장소를 선정하고 공공와이파이를 31개소에 설치했다. 시민들의 통신료 부담 경감과 정보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1일부터 추가 설치된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중앙로 및 로데오거리는 상권 지역으로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통해 방문객의 편의제공 등으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에서 스마트폰·태블릿 등 기기로 와이파이 접속 후 'Seosan Free WiFi'를 선택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공공와이파이 공급은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도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공공와이파이 이용 가능 지역은 공용터미널, 서산시민체육관 등 총 181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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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서산시, SK건설과 대산 일반산업단지 조성 박차
    서산시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박경일 SK건설 사업운영총괄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2027년까지 대산읍 대죽리 일원 226만㎡(약 68만평) 규모에 5000여억 원을 투자해 분양목적의 산단으로 조성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본 사업의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해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SK건설은 건설투자자로 참여하여 고용창출과 생산유발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본 사업 지역은 주민들이 충남도 및 서산시에 환경오염으로 인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이주를 요청한 지역으로 시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유치하게 됐다. SK건설이 시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충청남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되며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산업단지는 국내 물동량 6위의 대산항이 인접하고 국도 29호선과 38호선을 통해 기존 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과 연계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또한,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가 내년 착공 예정이고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고속도로, 항만, 철도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가 구축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대산지역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며 “스마트에코폴리스 산단이 서산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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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서산시, 4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 공유
    서산시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농식품부 원예산업 평가 3년 연속 A등급 ▲사회적배려자 부동산 무료 중개서비스 협약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무료지원 ▲아이스팩 수거함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47개소 설치 ▲충남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을 들었다. 이어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고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이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한 부시장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 이동 지원부터 접종 후 모니터링까지 접종 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가 인근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유흥, 종교,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안내 문자 등을 통해 주의를 당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발품행정으로 원예사업평가 A등급, 지역자율형 투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성과가 나고 있다”며 “지속해서 열과 성의를 다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등 시민들과 적극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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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서산시,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시설 안전점검 나서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4월부터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산시협의회(회장 김기덕, 울트라전기 대표)의 협조를 받아 관내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사 전기시설 안전점검에 참여한 업체는 2개 업체로 서산시 거점세척소독시설에서 차량 소독을 하고 방역복을 착용한 후 농장을 방문하여 세밀하게 점검을 실시한다.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하여 총 625농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누전차단기·콘센트·개폐기 등 7종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교체 조치하고,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사항은 농가에 자세하게 설명하여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김윤규 축산과장은“축사화재는 자식같이 키워온 가축의 손실과 함께 일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사 내부에 얼기설기 엉켜있는 각종 전기시설을 점검하여 화재유발 원인을 찾아내 사전에 축사화재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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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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