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8일 인지면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충남 서산시는 5월 18일 서산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여말선초 서산 출신의 천문학자 류방택 선생을 기리는 ‘제16회 류방택 별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도이자 국보 제228호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제작하는 데 기여한 류방택의 업적을 높이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과학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의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별 축제는 오전 10시 고유제를 시작으로 체험 프로그램, 관측 프로그램, 공연 및 음악회, 드론 라이트 쇼 등 야간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주사기 로켓 만들기, 실리콘 별 만들기, 천상열차분야지도 직소 퍼즐 맞추기, 인간 토성 고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관측 프로그램은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내 관측실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진행되며, 야외 보조망원경을 통해 태양 관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으로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서산지회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서산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 서산박첨지 놀이 등이 열려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야간 특별행사로 수백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장식하는 ‘드론 라이트 쇼’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며, 야간 별빛 놀이, 별 조명등 만들기가 진행된다.
특히 시는 우수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제1회 류방택 과학영재상 시상을 진행해 축제의 의미를 더욱 부각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류방택 기념사업회 서만석 회장은 “류방택 선생의 탄생지인 축제의 장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흥겹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류방택 별 축제가 서산시를 넘어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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