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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보원사, 서산시에 장학금 3백만원 기탁
    대한불교조계종 보원사는 8일 서산시청을 방문해 시에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보원사 정경스님, 김선임 종무실장, 강화희 교리반장 등이 참석했다. 3백만 원은 지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입구에서 신도들과 관광객, 시민들이 연등 달기 동참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이다. 시는 관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원사 정경스님은 “연등 달기에 동참해주신 분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역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장학금은 관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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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서산시, 저염 식생활 장려... 염도계 무료 대여
    충남 서산시가 오는 12일부터 음식 염도 측정기인 ‘염도계’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저염 식생활 실천을 장려함으로써 효과적인 만성질환관리를 돕기 위해서다. 대상자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진단을 받은 자로, 서산시보건소 만성질환관리 대상자로 등록 후 대여할 수 있다. 희망하는 자는 서산시보건소(☎041-661-6552)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는 혈당, 혈압 등 기초건강 측정과 짠맛 선호도 검사, 염도계 사용법 교육 후 대여할 수 있다. 대여기간은 2개월이며, 시는 월 2회 이상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을 도울 계획이다. 이용율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만성질환자들의 나트륨 저감 관리 등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울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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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서산시, 유모차 소독기 무료 운영... 99.9% 살균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과 출산가정 건강증진을 위해 '유모차 소독기'를 무료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유모차 소독기는 서산시보건소 1층 로비에 설치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유모차 소독기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균을 99.9% 살균할 수 있고, 아토피와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유발 원인인 집먼지진드기까지 제거 가능하다. 살균시간은 30초 이내며, 휠체어, 카시트, 장난감, 어르신 보행 보조기 등도 소독가능하다. 단, 전동 휠체어 등 전자제품은 이용 불가하다. 소독기 안에 아이가 들어가거나 소독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정지돼 안전성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 양육 가정의 건강 도모를 위해 유모차 소독기를 무료 운영한다”며 “필요한 시민들은 누구든지 보건소를 방문해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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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제이와이에서 8일 서산시를 방문하여 일회용 마스크 4만장을 기탁했다.
    ㈜제이와이에서 8일 서산시를 방문하여 일회용 마스크 4만장을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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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서산시, 우리 동네 화학사고 대피장소, 미리 확인하세요
    충남 서산시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피를 위해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선정하고 안내표지판을 제작·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19년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사고 등을 겪으며 ▲유해화학물질 정보공유시스템 운영 ▲대산공단 종합안전진단 추진 등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해왔다. 2월에는 환경부 주관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설치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명지초, 서산중, 서산시민체육관 등 8개소를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선정했다. ※명지초, 명지중, 대산초, 대산고, 부성초, 서산중, 서산고, 서산시민체육관 지난 7일에는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홍보에 나섰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화학물질 유·누출로 주민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지역주민이 긴급하게 인체노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실내 대피장소다. 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과의 거리를 최소 3km 이상 확보하고 행정구역별 인구 분포와 수용가능 인원,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안내표지판은 각 대피장소 출입구 인근, 눈에 잘 띄는 곳에 형광 재질로 설치해 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했다. 시는 대피소의 역할과 활용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인근 대피소를 익힐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대민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민 시 환경생태과장은 “관내 규모가 큰 석유화학단지가 있어 화학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한다”며 “시민들은 생활반경에서 가까운 대피소를 필히 파악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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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서산시, 서산민항 유치 촉구 릴레이 결의대회... 사회적 공감대 조성
    충남 서산시가 ‘서산민항 유치 촉구 릴레이 결의대회’를 열고 민항 유치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가 첫 주자로 지회 사무실에서 노인회 임원 등 30여 명이 모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서산민항 유치 촉구를 위한 염원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건설 필요성 및 추진현황 설명, 촉구문 낭독,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서산시지회는 촉구문을 통해 “충남은 항공서비스 확대 추세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소외되어 왔으며, 전국 도 단위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어 18만 서산시민을 비롯한 220만 충남도민이 항공기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서산민항은 군(軍)비행장의 기존 활주로를 이용하면 타 공항 건설보다 저렴한 500억원 안팎의 건설비가 소요되고, 2017년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에서도 비용 대비 편익(B/C)이 1.32로 경제성 측면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밝혔다. 우종재 지회장은 “20년째 제자리 걸음인 서산민항을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드시 반영하고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비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해야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각계 사회단체와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정책추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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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청정, 서산시에 이웃사랑 마스크 14만장 기탁
    ㈜청정(대표 허대원)이 지난 6일 코로나19 감염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4만 장을 기탁했다. 이날 시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서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15개 읍면동에 배부했으며, 각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속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청정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관내 387개 경로당에 배부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정은 FDA승인을 받은 KF94 마스크를 주로 유럽과 미주쪽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마스크, 친환경 생필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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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서산시, 고파도를 시작으로 섬지역 방제에 나서
    서산시보건소가 지난 5일 고파도를 선두로 관내 섬지역 방역소독 활동에 나섰다. 이번 고파도 합동방제에는 보건소와 민간용역 계약을 맺은 전문방제 4개업체와 보건소 직영 방역기동반이 참여했다. 서산시보건소의 방역활동은 지역 내 고파도·우도·분점도·웅도 등 섬지역의 마을회관·학교시설·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및 주민 거주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취약지인 배수로·늪지·웅덩이·고인물과 위생해충 주요서식지인 숲지역 등을 다양한 친환경 방제방법을 동원하여 9월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섬지역은 방역사각 지역으로 휴대용 연막소독기를 이용한 자체 방역에 의존해 왔으나 서산시가 올해부터 민간전문 방제업체와 용역계약을 맺음으로 연막소독뿐 아니라 고압분무·연무·유충구제·정화조 방충망 씌우기 등 방제현장 상황에 맞는 친환경적 복합방제를 실시하게 되므로 이에 전문업체에 의한 방제사업의 효과를 섬지역 주민들에게까지 확대실시하게 된 것이다. 서산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상황에 지치고 힘든 시기이지만 꾸준한 섬지역 방역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섬지역 방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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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서산시,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8개소 ‘선정’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개심사, 해미성지 등 관광지 8개소가 충남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시에 따르면 8개소는 ▲웅도 ▲간월암 ▲개심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해미순교성지 ▲서산버드랜드 ▲용현자연휴양림 ▲팔봉산이다. 충남도는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도내 241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만족도 평가점수에 따라 100선을 선정했다. 웅도와 간월암은 물길이 열리는 광경이 아름다워 많은 이가 사진 찍으러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왕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는 봄철이면 분홍빛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인기가 좋다. 백제의 미소로 유명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은 국보 제84호로 돌에 새겨진 세 부처의 온화하고 넉넉한 미소가 보는 이를 기분 좋게 한다.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으로 넓고 평평한 잔디가 있어 돗자리를 깔고 소풍을 즐기는 가족과 연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해미순교성지는 지난해 11월 ‘국제성지’로 선포되며 종교적 의미가 더해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서산 버드랜드는 철새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생태해설사들의 설명도 들을 수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용현자연휴양림과 팔봉산은 한적하게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다. 이번 충남 우수 관광지 100선은 충남문화관광 누리집(tour.chungnam.go.kr)과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8개소를 SNS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겠다”며 “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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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서산시, 주민이 만들어가는 마을... 동네가 달라졌어요
    충남 서산시가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추진한 ‘2021년 마을 만들기 소액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6일 밝혔다. 마을 꽃길조성, 마을행사 홍보영상 제작, 특색있는 문패 설치 등 주민 스스로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기획•시행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사업 계획 등을 심사하고 10개 마을에 각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지곡면 장현1리와 운산면 팔중리는 가가호호 특색 있는 도자기 문패와 우편함을 제작했으며, 부석면 지산3리는 컨테이너를 리모델링해 마을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대산읍 대로2•3리, 인지면 화수2리, 운산면 갈산1리, 고풍리, 성연면 예덕1리 등은 마을 주변에 꽃길을 조성해 마을 분위기를 한층 올렸다. 지곡면 장현2리는 마을 주요 행사인 볏가리대 세우기 영상을 제작하는 등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계획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업을 완료한 10개 마을은 차후 사업평가를 통해, 상위 5개 마을에 2022년 농촌현장포럼에 참여할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현우 서산시 시민공동체과장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사업을 추진해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지원으로 마을공동체를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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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서산시, 드론 활용 고해상도 지적재조사지구 측량
    충남 서산시가 6월부터 추진한 고북 용암1지구, 음암 도당1지구, 석림동1지구 등 지적재조사 지구의 드론 현장조사 및 측량을 완료했다. 6일 시에 따르면 토지 현실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3개 지구의 불부합지를 드론으로 재조사해 지적공부 디지털화에 본격 나섰다. 시는 고해상도 정사영상을 기반으로 사업지구 내 토지현황 조사 및 경계결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고해상도 항공사진으로 손쉽게 측량 점검도 가능해 인력•시간 등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신무철 서산시 토지정보과장은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신뢰도 및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적 재조사는 공부상 위치와 경계·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지적도면을 3차원 디지털지적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기반 구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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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서산시, 청년학교 개강... 교육 및 커뮤니티 지원
    충남 서산시가 지난 5일 서산시민센터에서 청년학교 개강식을 열고 청년들의 지역 자립 및 정착 지원에 나섰다. 이날 개강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및 이연희 시 의장, 청년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충남도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2천 5백여만 원을 들여 관내 거주 만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서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는 청년학교는 ▲취창업 기본역량교육 ▲영상촬영 및 편집기술 ▲4차산업 기술 역량교육 ▲금융경제 및 성평등교육 등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실질적 청년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3인 이상의 5개 팀을 구성해 PR 전문가, 음악밴드, 인문학과 융합 등 자체 활동 청년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역청년들에게 취·창업 교육과 역량교육을 통해 지역정착의 계기가 되고 청년 간의 소통과 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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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서산시 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직접 재배한 햇감자 나눔 행사
    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햇감자 450kg(10kg들이 45박스)를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45가구에 기부했다. 5일 운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햇감자 나눔 행사에는 이한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안화자 새마을부녀회장, 유청 운산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기부한 햇감자는 그동안 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직접 정성으로 재배하고 수확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한선 협의회장과 안화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직접 키운 감자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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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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