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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올해‘책 읽는 가족’ 선정
    충남 서산시는 20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책 읽는 가족’ 3가정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수여식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공공도서관이 연계해 1년 동안 모범적으로 독서 활동을 한 가족을 인증하는 가족독서 활성화 캠페인이다. 시는 지난 한 해 시립도서관과 대산도서관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고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읍내동 ‘손창완’ 가족, 동문동‘함성한’ 가족, 대산읍‘ 남상균’ 가족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 3가족이 지난해 대출한 책은 3천732권이며, 평균 1천244권에 달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앞으로 1년 동안 한 번에 대출할 수 있는 도서량이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늘어나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서산시는 2002년부터 매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독서활동 기회를 넓혀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책 읽는 문화도시 서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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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서산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충남 서산시는 20일 시청 세무과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을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품추첨은 ‘서산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했다. 대상자는 최근 3년간 계속해 연 3건 이상의 지방세(주민세개인분 제외)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 중 100명으로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무작위 추첨했다. 당첨자에게는 11월 초에 1인당 10만 원의 서산서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서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추첨을 통해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화폐를 이용한 경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이 납부하신 세금은 시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성실납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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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서산시, 예천2지구 4개소에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충남 서산시가 예천2지구 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예천2지구가 아파트 및 상가입주 등으로 차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주차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예천2지구 내 임시 공영주차장 4개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예천동 1681, 1669, 1381, 1345번지 등 4필지에 총 면적 1284㎡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43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사는 10월 말부터 시작되며, 시는 12월까지 준공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할 계획이다.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2~3년 동안 사용 계획이 없는 사유지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임시 공영주차장 운영기간 동안 토지주로부터 무료로 임차하며, 사용기간 동안 토지주에게 지방세 감면 혜택을 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차량의 증가로 주차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도심지에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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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서산시, 22일부터 늦가을 볼거리 ‘가득’
    충남 서산시에서 11월 중순까지 늦가을 볼거리 가득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일 시에 따르면 2022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이 서산버드랜드와 천수만 일원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철새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탐조여행을 비롯해 생태경진대회, 문화행사, 음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관상조류에 직접 먹이를 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류 관찰 체험관을 새롭게 선봬 자녀들과 추억 만들기에 제격이다. 또한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해미읍성에서 제2회 내포문화 예술제가 열린다. (사)내포문화예술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악, 가야금, 민요 등 다양한 공연과 회화, 분재 등 전시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이 해미읍성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좋다.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서산시의 대표축제인 제23회 서산국화축제가 고북면 복남골길 31-1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국화로 만든 다양한 정원과 각종 전시행사, 체험행사가 준비돼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류방택 별축제가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제228호)를 제작한 류방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열린 이번 축제는 종이 로켓․망원경 만들기․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창작공연, 음악회가 준비돼있어 평소 과학과 별자리에 관심 있는 자녀들이 즐기기에 알맞다. 서산시 관계자는 “서산시에서 다채롭게 열리는 행사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 향기를 만끽하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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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서산시, 동절기 대비 재난취약건축물(PEB건축물) 안전점검 추진
    충남 서산시가 동절기 대비 재난취약건축물 안전점검 추진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적설에 취약한 PEB건축믈 31개소를 대상으로 시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지붕마감재의 변형 여부 ▲철골구조물의 부식 및 변형상태 ▲주요구조부의 손상 균열 여부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안전조치 후 시정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영호 서산시 건축허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관내 건축물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사전에 재난·재해에 미리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EB 공법은 공장에서 부재를 사전에 제작해 시공하는 것으로 내부에 기둥을 세울 필요가 없어 넓은 공간이 필요한 건물을 지을 때 많이 쓰인다. 철골 부재 사용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하중에 적절하게 대비하지 않을 경우 대설 및 폭설로 인한 과다 적설로 건축물이 전도될 수 있어 구조안전에 대한 정기적인 확인과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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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한국4-H중앙연합회, 한국4-H중앙야영대회에서 협찬받은 쌀 화환 기탁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지준호)는 지난 19일 쌀 500kg(50포/10kg)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산에서 진행된 한국4-H중앙야영대회에서 행사 시 받은 쌀 화환으로, 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쓸 예정이다. 한국4-H중앙연압회는 이번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일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았다. 지준호 한국4-H중앙연합회장은 "올해 가뭄, 태풍 등 농업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H는 두뇌(head)·마음(heart)·손(hand)·건강(health)의 이념을 가진 단체로 농업, 농촌 복지증진과 농업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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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2-10-20
  • 무심코 누른 ‘클릭’ 한번에 개인정보 유출부터 소액결제까지 … ‘스미싱’을 조심하세요
    금융 기관을 사칭해 대환 대출을 빌미로 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부터 자녀를 사칭하여 돈을 편취하는 ‘메신저피싱’까지 편취 수법은 전화, 메신저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전하고, 그 피해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교묘하게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클릭’ 한 번에 많게는 수억 원의 피해를 낳게 하는 ‘스미싱’은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스미싱’이란 문자 메시지(SMS)와 낚시(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으로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개인정보,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신종 사기 수법을 말하는데, 피해 접수 건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스미싱 피해액 통계만 보더라도 2018년엔 2억 3천만원 가량이었지만, 2019 년 4억 1천만 원, 2020년 11억여 원, 2021년엔 약 49억 8500만 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피해액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렇게 단시간에 피해 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피해자들이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교묘한 수법을 이용하기 때문인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아래와 같은 스미싱의 유형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 스미싱 유형> △'주소지 오류 등을 이유로 물건이 잘못 배송되었다, 반송 예정이다'는 등의 내용으로 링크가 포함된 택배 기사 사칭 문자 △'[국외발신] 해외 배송 상품 결제 및 발송 예정'이라는 내용과 함께 문의 전화번호가 포함된 결제를 가장한 문자 △'긴급 생활비 지원사업, 긴급 복지 생계 지원금, 저소득층 재난 지원금 추가지급'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금 신청 내용과 함께 링크가 포함된 문자 △'교통 범칙금 납부'를 가장하여 링크를 함께 전송한 문자 위와 같은 문자는 ‘스미싱’을 위한 미끼 문자이니 의심되는 링크는 클릭하지 말아야 하며, 혹시라도 의심되는 url 링크나 알 수 없는 앱을 설치하였다면, **통신사를 통한 모든 소액결제, 콘텐츠 결제 차단신청/ 번호가 도용된 경우라면 ‘번호 도용 차단 서비스’ 부가서비스(무료) 신청 **앱스토어 ‘시티즌 코난’ 설치하여 악성앱 검사 후 확인되는 앱 즉시 삭제를 먼저 한 후, 금융사 고객센터, 경찰청(112), 금융감독원(1332) 에 연락하여 신고 조치하여야 한다. 스미싱 사기의 경우, 링크를 누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편취하는 수법이기에, 평소 스미싱 유형을 인지하고 예방하여야 한다.
    • 경찰뉴스
    2022-10-19
  • 서산시, 미래 산업 비전 발굴 위해 전문가․직원 머리 맞대
    충남 서산시가 충남연구원과 함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의 가속화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자 시는 19일‘중장기 발전전략 발굴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 과장급 직원 전원과 충남연구원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석유화학․ 화이트바이오․ 수소 등 신산업 분야와 항공․ 항만 분야 등 전문가 6인의 이 참석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각 분야 전문가들은 ▲서산시 미래 비전 마련의 필요성(홍원표, 충남연구원) ▲석유화학산업 전망과 시사점(조용원, 산업연구원) ▲화이트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정지은, 산업연구원) ▲서산시 수소 에너지 전망(양태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산항 여건 및 미래발전방안(김형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서산시의 공항개발과 정책방향(김웅이, 한서대학교)을 주제로 서산시가 가진 기회와 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어진 좌담회에는 구상 부시장과 발제자 6인이 참여해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한 분야별 발전 지향점과 실행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워크숍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서산시가 가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민간․ 학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탄소포집활용 연구개발 실증센터, UAM실증 테스트베드 유치 추진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신성장산업도시로의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4대 교통망, 역사문화생태자원 등 서산시가 가진 장점과 융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오늘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오는 11월 정책 아이디어 발굴 중심의 2차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가의 심층 자문과 정책 아이디어를 종합해 신산업 육성 방향을 설정하고 정부 공모사업을 유치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서산
    2022-10-19
  • 드론테러의 위험성
    테러란 정치적인 목적 또는 특정목적을 위하여 조직적ㆍ집단적으로 행하는 폭력 행위 또는 그것을 이용하여 정치적인 목적을 이루려는 사상이나 주의를 말한다. 최근 드론산업의 발전에 따라 '드론 비행'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드론을 이용한 대형 국제테러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실제로 영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주요시설에 나타난 드론 때문에 공항이 마비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진 사례가 다수 있었으며,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가 쉬우며, 원격조종이 가능하므로 조종자가 노출될 가능성이 작은 만큼, 높은 군사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무기체계로 이미 테러리스트 도구로 자리잡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6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전쟁에서, 러시아의 자폭 드론 공격이 확대되고 있다. 공습 무기인 자폭 드론은 목표를 정확히 확인할 때까지 상공에서 대기하다가 공격할 수 있는 가공 할 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고, 정밀 유도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으며 폭탄 탑재량이 50kg에 이르러 '선회하는 폭탄'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자폭 드론으로 인해 인명피해는 더욱더 급증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5월부터 넉 달간 서울시내에서 적발된 불법 비행 드론은 75건에 달하며,이 중 34건은 대통령 집무실이나 관저가 위치한 용산구 내였다고 한다. 또한 2020년 인천공항 인근에 불법드론 2대가 출현한 사건, 2021년 한국가스공사 LNG 내 드론이 추락한 사건 등이 있었던 만큼 드론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군·경·소방 등 지속적인 드론테러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테러 대비능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대상 안티드론시스템(드론을 감지하고 무력화 시키는 시스템) 지원 방향, 드론테러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 지역뉴스
    • 서산
    2022-10-19
  • 서산시,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추진 박차..
    충남 서산시는 19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건축인허가 관련 민원업무 대행업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과 관련해 실무자들과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산지역 건축사회와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 임원진 등 총 13명이 참석했으며, 복합민원 신속처리를 위한 협조사항 전달, 복합민원 주요 보완사항 안내,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홍보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각종 민원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실무적인 의견을 나누고 대화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원 처리의 첫 절차인 설계부터 견실하게 시작해 준공까지 민․관 상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영호 서산시 건축허가과장은 “신속한 민원 처리라는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민원업무 대행업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신속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관내 건축인허가관련 민원업무 대행업체 대표자 100여 명과 합동간담회를 개최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아울러‘건축인허가관련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를 개선․발전시켜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도시계획위원회 확대운영, 민원실무심의회 등으로 시민 대다수로부터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지역뉴스
    • 서산
    2022-10-19
  • 서산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추진 본격화
    충남 서산시가 탈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9일 시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장애인들의 주거, 일자리, 건강 등 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자립을 위한 경로를 조성하는 등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 모형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와 인프라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장애인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월 공모한 사업으로 시는 지난 3월 선정됐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을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관내 5개 장애인 거주시설에 원활한 사업추진 협조를 요청하고, 지난 9월 거주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욕구 조사를 실시해 6명의 자립 희망 대상자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11월부터 자립조사원을 통해 거주시설 장애인 203명과 1:1 심층 면담 조사를 추진해 자립욕구를 확인하고 신체, 건강, 주거, 돌봄, 일자리 등 분야별 서비스 필요도를 파악할 예정이다. 시는 자립 조사와 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주거환경 개선, 활동지원 서비스 추가지원, 보조기기 구매, 건강검진 등 개별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시에 맞는 서비스 지원 모형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서산
    2022-10-19
  • 서산시, 원목 수납장 기부로 공유경제 확산.. 훈훈한 분위기 조성
    충남 서산시는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 수강생들이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원목 수납장을 기부하며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놀면서 배우는 공유경제!’ 수강생들은 지난 18일 원목 수납장 7개를 직접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 충청남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4회의 걸친 공유경제 이론 수업과 7회에 걸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30명의 수강들은 전문강의, 공유부엌, 공유공방 체험 등을 통해 공유경제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산다님길협동조합에서 진행한 원목 DIY 만들기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원목 수납장을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 7명에게 무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공유경제를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해 그 의미가 더 크다. 공유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동애(53세)씨는 “처음에는 공유경제라는 단어가 굉장히 생소했는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생각보다 쉽게 이해할수있었다”며 “무엇보다 공유공방에서 직접 만든 수납장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기부까지 할 수 있어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28일 서산문화회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박람회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창작 연극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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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2-10-19
  • 서산시, 2022년 시도 및 지방도 교통량 조사 실시
    충남 서산시는 10월 20일 오전 7시부터 21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도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방도 15개 지점, 시도 13개 지점 총 28개 지점에 2개 조사반을 편성하고 총 189명의 조사원을 지점별 관측소에 투입해 진행한다. 조사원들은 국토교통부의 교통량 조사 요령에 따라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시간대별, 차종별, 방향별 통과 대수를 관측․기록한다. 시는 원활한 교통량 조사를 위해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별 담당자 교육을 했으며, 조사 기간 중 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운행차량과 차량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매년 실시되는 교통량 조사 결과는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에 입력되며 향후 도로의 계획과 설계, 운영 등 도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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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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