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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맹정호 서산시장 초청 간담회 열어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와 지역사회에서의 여성농업인 역할 등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양순 연합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회장 12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생활개선회 활동사항과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시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양순 회장은 “농업인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농촌여성의 권익향상, 농촌생활 환경가꾸기, 이웃사랑 실천 등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장서는 여성농업인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맹 시장은 “여성농업인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시책들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11개 읍면동회, 회원 685명으로 여성단체로는 규모가 가장 큰 단체로 농촌여성의 지위향상 및 권익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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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서산시, 농작물재해보험 등 3종 농업보험 시민부담 뚝⇓
    서산시가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와 소득안정을 위해 3종의 농업정책 보험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가 지원하는 농업보험사업 3종은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안전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이다. 지원액은 지난해보다 46억 원 늘은 124여억 원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는 것으로 사과, 배, 고추 등 67개 품목에 대해 최대 6천만원까지 보장한다. 관내 농업인•농업법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가입시기는 사과∙배 1월~3월, 벼 5~6월,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2월~11월로 품목별 상이하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사고나 질병피해를 보장하는 것으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관내 만15~87세의 영농 종사 농업인이면 주소지 농협에서 연중 가입 가능하다. 보험료의 75%를 지원한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 피해를 보장하는 것으로 트랙터, 콤바인 등 12개 기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12개 기종의 해당 농기계를 소유•관리하는 만 19세 이상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면 농협에서 가입 가능하다.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농정과 또는 소재지 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용 서산시 농정과장은“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보험을 통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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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서산시, 보훈복지문화대학 교양•여가 등 복지강좌 개강!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조문호)가 10일 서산시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2기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는 지난해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개설되어 국가유공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교양, 정보, 여가프로그램 등 20여 개의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여가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벽걸이 만들기, 풍수지리 알기, 천연세제•찻잔 만들기, 생활법률, 관절염 알기, 황혼의 삶 즐기기 등 알차게 운영된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서산시의장, 홍경화 충남서부보훈지청장, 김상철 상이군경회 충남도지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입학의 기쁨을 나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문화대학을 통해 멋진 노년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훈복지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맹 시장은 참전명예수당 인상, 보훈복지문화대학 개설 등 다양한 보훈시책 추진, 보훈대상자 예우, 보훈문화 확산 등의 공로로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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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서산시,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2월, 하루 평균 7.5명 이용... 인기⇑
    서산시가 충남 최초 운영하는 365일 영유아 야간진료센터가 2월 한 달간 210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 사이서 호응이 뜨겁다. 10일 시에 따르면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는 서산의료원 내 지난 2월 개소했다. 센터는 영유아의 치료 공백 최소화를 목적으로 충남 최초 운영 중이다. 365일,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 공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하다. 새벽 등 진료가 어려운 비상시에도 지역 내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진료가 가능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진료 대상도 만 15세 이하 중학생까지로 확대했다. 진료비도 응급의료수가가 아닌 야간 외래진료수가 수준을 적용해 부담을 덜었다. 그 결과 2월 한 달간 이용자는 210명으로 1일 평균 7.5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일 1일 평균 5.4명, 주말•휴일 1일 평균 11.2명이다. 주목할 것은 2월 이용자 중 관외 이용자가 무려 28%인 59명이라는 점이다. 입소문이 돌며, 태안과 당진 등 충남의 인근 지역의 이용이 늘고 있다. 서산시 어머니들 이용이 높은 네이버카페 ‘서산엄마들의 모임(이하 서산맘카페)’을 살펴봐도 시민들의 호응을 실감할 수 있다. 실제 한 서산맘카페 회원은 “심야에 영유아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타 지역으로 나가야해 불편했는데, 관내에서 신속하게 해결돼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댓글로 응원했다. 이외에도 “점차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것 같다” 등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운영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등을 강화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시켜 나갈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센터가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이 더 만족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심야에 방문하는 소아응급환자의 편의를 위해 약에 대한 원내 처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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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2분기 청소년교육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2분기 청소년교육문화강좌'에 참여할 지역 내 청소년을 오는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청소년교육문화강좌는 서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계발과 건전한 여가활동 발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마크라메교실 ▲과학교실 ▲도자기교실 ▲통기타교실 ▲가죽공예교실로 총 5개 강좌가 4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여 매주 1시간씩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한 강좌 당 8명씩 모집한다. 개설되는 교육문화강좌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8세~16세까지로 접수방법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 s2youth.co.kr)에서 인터넷 접수만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041-688-7320,7321)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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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재)서산시복지재단, 임태성 이사장 3년 연임
    재단법인 서산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월 제4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임태성 현 이사장을 선출하여 연임을 결정하였으며, 3월 8일 맹정호 서산시장으로부터 임명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21일까지 3년간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고 연임인 만큼 취임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임 이사장은 서림케어드림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대표, 서산인재육성재단 및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 이사 등 여러 분야에 활동하며, 2019년 8월 부터 약 1년 4개월 간 재단 이사장직을 맡아 재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동안 민간자원 확보와 종사자의 안정된 처우개선 마련을 위해 힘쓴 임 이사장은 “재단 이사장으로 중책을 다시 한 번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복지현장이 더욱 견고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운영위원회 운영과 CMS 2,000명 모집 등 민간자원의 참여 활성화를 통해 폭 넓은 복지서비스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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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맹정호 서산시장, “2022년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 다해줄 것”
    맹정호 서산시장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2년 정부예산 확보 계획과 앞으로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2022년 정부예산 확보 계획 보고로,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최근 3년 정부예산 확보액은 매년 역대 최대액인 2019년 1023억원, 2020년 1317억원, 2021년 1722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목표액은 지난해 대비 114억 증가한 1836억원”이라며 “서산민항 설계비,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산A지구 농업기반시설 재정비 등 총 80여 개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가 역점 추진하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과 관련한 추진 상황도 공유했다. 이종민 해양수산과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2,448억원을 투입해 해양정원센터, 갯벌정원, 점박이물범홍보관, 해양문화예술섬,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6월 중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막바지 대응에 최선을 다해 반드시 조사에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 실과 주요 추진 업무를 공유하고 맹 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그간 정책 성과로 ▲서산시민안전보험 17종으로 확대(기존 13종) ▲2020년 하반기 고용률 전국 시 단위 3위 달성 ▲결식아동 급식비 8000원으로 60% 인상 ▲성연테크노밸리 순환버스 노선 확대 ▲금속 가공제조업체 아이피엔엘 유치 등을 들었다. 당부사항으로 맹 시장은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이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에 통과했다”며 “그간 노력해준 모든 직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계획이 나왔는데 추가할 사업들은 없는지 다시 한번 챙겨보고 각 실과가 함께 머리를 맞대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다. 끝으로,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받아 검토 중에 있다”며 “각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위치에서 고민하고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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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맹정호 서산시장, “중앙도서관 2024년이면 시민 곁에”
    18만 서산시민의 숙원사업이자 맹정호 서산시장의 중점추진 사항이었던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8일 시에 따르면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도서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 여러분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이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중앙도서관은 석남동 호수공원 문화시설용지 5000㎡ 부지에 국비 91억원을 포함한 37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그 규모는 연면적 7,000㎡이며 문화와 교육, 시민 참여 중심의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이자 미래형 스마트 도서관으로 건립된다. 올해 상반기 디자인 공모 및 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4년까지 장서보관과 지식공유의 개념을 넘어 휴식과 토론, 놀이가 함께하는 도서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지난해 중앙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과 주민설명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도 마쳤다. 맹 시장은 “중앙도서관 건립을 위해 시민 10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0.6%가 건립 필요성에 공감해주셨다”며 “그 중 ‘접근성이 좋아야한다’와 ‘시민 여가활동 및 문화향유기회 마련의 역할을 담당해야한다’에 89%가 바랐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느끼는 열망과 필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며 “차질 없이 추진해 중앙도서관이 서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멋진 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양승조 충남도지사, 시•도 의회, 성일종 국회의원, 또 함께 발로 뛰어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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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서산시, 농특산물 미국 길 연다! 온라인 수출 상담회 성료!
    서산시가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판로개척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특산물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미국 수출을 위한 온라인(비대면)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수출 상담회는 올해 첫 실시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소비부진에 직면한 농특산물 생산업체의 해외 유통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관내 업체와 울타리USA간 수출 상담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ZOOM 화상 미팅을 연결 지원하고 업체는 상품을 직접 소개했다. 품목은 지역 생산품인 꿀생강차, 아로니아식초, 표고버섯장아찌, 생강솔트, 호박죽, 모시송편 등 총 22종이다. 시는 지속해서 미국 울타리USA와 협의를 거쳐 직매장 내 서산시 홍보관 개설을 이끌 계획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해외 온•오프라인 시장 등 다양한 판로를 열 계획”이라며 “관내 업체 등과 협의를 통해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미국 울타리USA에 수출한 1억 5천만원어치 감태, 뜸부기쌀 등 6종의 농특산물은 현재 온·오프라인매장(6개소)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감태, 뜸부기쌀, 생강칩, 흑편강, 천일염, 생강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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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서산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충남 서산시가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및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노인, 한부모 가구 등 수급자 가구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자녀들이 있더라도 수급자 본인 소득 및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받을 수 있게 됐다. 단, 부양의무자의 고소득(연 1억원, 월 834만원) 및 금융재산을 제외한 재산기준 9억원을 초과할 경우 제외된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기준완화에 따른 지원대상자 발굴 및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했다. 그 결과 2월 말 기준 작년대비 512% 증가한 533건이 접수되는 등 신속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안내 우편물 발송 및 타 급여 신청 시 안내 등 적극 홍보를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문의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기준 완화에 따라 그동안 생계급여를 수급하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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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서산시, 지친마음 ‘찾아가는 음악회’로 위로 받아요
    서산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월부터 관내 교육기관‧사회복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 지원하는 서산시립합창단이 시설을 찾아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녹일 음악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접수는 12월까지 수시 진행하며, 서산시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이메일(november112@korea.kr)제출하면 된다. 무료다. 신청양식은 서산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 – 서산시시립합창단)에서 받을 수 있다. 한현교 문화예술과장은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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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서산시, 농어민수당 26일까지 접수... 상반기 40만원
    충남 서산시가 오는 26일까지 농어민 수당 신청을 접수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수당은 농·임·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 보장과 경제활동을 지원코자 지난해 도입됐다. 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현재 농어업 종사자다. 동일가구는 1인에게만 지급된다. 단, 동일 주소에서 세대를 분리한 자,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보조•융자금 부정수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구별 80만원이 지원되며, 관내 대상자는 1만 4700여 가구다. 시는 상반기에 온통서산사랑상품권으로 40만원을 1차 지급하고 하반기에 4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시가 지원하는 총액은 120억원이다. 접수는 3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상품권은 지류 및 카드, 모바일 중 선택•수령할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농어민 수당 지급은 농어민 경영 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이라며 “차질 없이 신속히 지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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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1-03-08
  • 서산시, 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시민들에게 큰 호응!
    서산시가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은 500만원 이하의 소규모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보수, 배수로 정비, 농로대기차로 설치 등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호응이 높아 올해도 읍•면•동 소규모 사업을 적극 접수•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총 17억 원을 투입해 마을안길보수 95건, 배수로정비 156건, 기타사업(수목 가지치기, 가각정비, 농로대기차로 설치) 85건 등 총 336건을 처리했다. 올해는 11억원 본예산 내에서 시민 불편사항을 연 중 접수하고 예산이 부족 할 경우, 추가로 확보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민선7기 취임 후 예산을 매년 증액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본예산을 1억 증액했다. 또한, 읍․면․동장의 재량권 확대로 주민 제기 소규모 사업에 대해 시청을 거치지 않고 자체 처리할 수 있게 해 시민들의 행정신뢰도와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석봉 민원봉사과장은 “올해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소규모 생활불편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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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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