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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4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당진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23년 12월 말 결산법인에 대해 2024년 4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시군구청이나 위택스 전자신고를 통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의 법인소득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및 납부하는 지방세이다.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 등이 속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어도 신고 대상에 속한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하거나 당진시청 세무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를 할 수 있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과 경영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법인세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거나 직권으로 연장받은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이 당초 4월 말에서 3개월 연장된 7월 말까지 연장된다. 단, 납부에 한하여 연장하므로 신고는 반드시 오는 30일(신고기한)까지 마쳐야 한다. 또한 올해 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납부 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 다음 날부터 1개월,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납 가능하며 일반법인은 4월 1일 이후에, 연결법인은 5월 8일 이후에 위택스에서 신고하여 분할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법인은 기한 내 신고해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신고기한이 임박하는 4월 말에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세무과(☎041-350-3461)로 문의하고, 위택스 전자신고에 대한 사항은 고객센터(☎1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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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당진시, 꽃캉스 하러 당진으로 가 봄(春)
    당진시가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걷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벚꽃 명소를 추천했다. <당진천 벚꽃길> 당진천 벚꽃길은 당진천을 따라 약 12km에 4,000여 그루의 벚나무와 개나리가 우거져있다. 2001년 인근 주민들이 벚나무를 심기 시작해 아름다운 벚꽃 명소가 됐다. 벚꽃길을 따라 특색있는 카페들이 들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또한 ‘순성벚꽃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남산공원> 남산공원이 진분홍빛의 겹벚꽃으로 물들면 남산 초입에 있는 지역작가들의 미술 작품들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아름다운 남산 벚꽃을 감상하고 당진향교와 남산도서관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면천읍성 골정지> 면천읍성 골정지는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재임할 당시 수축한 곳으로 연못을 따라 벚꽃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벚꽃 명소다. 골정지의 벚꽃은 낮에도 예쁘지만, ‘대한민국 밤밤곡곡100’에 선정될 정도로 밤에도 아름답다. <삽교호 관광지> 삽교호관광지는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 1위에 오를 정도로 이미 엠제트(MZ)세대 사이에서는 이미 핫플이지만, 봄바다와 벚꽃을 모두 볼 수 있는 벚꽃 명소이기도 하다. 삽교호 관광지는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야간경관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들에게 봄나들이 장소로 유명하다. <화전저수지> 화전 저수지는 순성면 성북리 마을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숨은 벚꽃 명소다. 이곳은 일반 벚꽃과 홍벚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른 벚꽃 명소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합덕제, 군자정, 구절산, 은봉산, 신성대학교 벚꽃길 등 당진에는 다양한 벚꽃 명소가 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설레는 봄날 당진에서 봄기운을 실컷 만끽하시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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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당진소방서, “장애인 안전 이상 무” 장애인과 함께하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3일 관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금별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 관련시설은 신체적, 정신적 제약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적절한 대응요령을 취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다수 활동하고 있는 시설로,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당진소방서는 장애인의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맞춤형 ▲화재예방요령 ▲화재대피요령 ▲소소완(소화기, 소화전, 완강기)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등을 진행했다. 박영복 예방총괄팀장은 “재난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각종 재난대응요령 및 소화기 체험 교육 등 반복적인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이 무척 중요하다”고 전했다. 소방서 소방안전교육에 관한 문의는 당진소방서 예방안전과(☎041-350-5262~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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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독자 제보]당진 동광 태양광발전소 송전선로공사현장 차선점유 비산먼지로 주민피해호소!
    당진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 현장에서, 전 차선을 가로막고 비산 먼지를 유발하고 있다는 제보가 수차례 있었습니다. 이에, 서해 타임스는 지난 3월 22일과, 4월 2일 현장을 방문해 영상 촬영을 하였습니다. 당 현장은 탑쏠라에서 발주하고, 드림이앤디가 감리 중이며, 광성 전력에서 시공을 하고 있는 공사로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1236-2번지 외 107필지 지방도 615호 647호를 지나는 송전선로 공사입니다. 현장에는 안전모를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발주처, 감리사, 시공사 등 3개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환경저감이나 도로 안전 등 산업안전에 신경 쓰는 이는 없었으며, 주변 도로는 전세를 내고 사용하는 듯, 공사를 위한 장비와 적치물, 폐아스콘 등이 무분별하고 쌓여 있어 차량이 통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에도 취약한 현장이었습니다. 4월 2일 다시 찾은 현장은, 여전히 신호수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었고, 통행 안전을 유도하는 사람은 마네킹처럼 서 있기만 했으며 공사 관계자는 명함도 제시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나기 급급했습니다. 현장을 지나던 제보자 A 씨는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왕복 4차선 전부를 사용하고 도로가 파헤쳐 지고, 울퉁불퉁한 도로에 임시 포장도 하지 않아서, 먼지가 유발되고 있다'라며, '사고 위험도 있고 하루 날치기 도깨비 공사인데, 당진시 관계자들과 관계 부처에서는 관리를 안 하는지 못하는지 의문' 이라며 '지역에서 이렇게 무분별하게 공사하는 행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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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04
  • 당진시, 농번기 농촌인력 지원대책 추진
    당진시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 지원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 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시·읍면동과 농협에 설치해 운영하고, 공직자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은 △영세 고령농 △여성농 △재해 농가를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모든 지역농협(12개소)에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농작업지원단을 운영한다. 전년도에 △1,588농가 814헥타르(ha) 면적의 농기계작업반 △1,091농가 48,813명의 인력지원반을 운영한 바 있다. (사)당진시농업회의소에서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을 추진하며, 전년도에는 6,090명의 인력을 농가에 중개하며 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며 농가 일손 부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 126명에서 2023년 707명 금년도 상반기 922명이 신청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 몽골과 라오스 지방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2023년 15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시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인력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기관·단체 및 기업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을 이번 달부터 접수할 예정으로 희망하는 농가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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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당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 덜어드려요!
    당진시는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도 2학기 이후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당진시에 1년 이상(2023.3.31.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소득분위 기준액이 8분위 이하 대학생이면 가능하다. 단,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은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16년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3년도 하반기(7월~12월) 발생 이자이며, 2024년도 상반기(1월~6월) 발생 이자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에 따라 2024년 하반기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예산 범위를 초과 할 경우 소득분위에 따라 지원 금액이 축소 또는 조정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4월 8일~5월 3일 오후 6시까지 당진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당진시청 평생학습새마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필요 서류 및 신청서양식은 당진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7월 중에 한국장학재단 대출금 상환 계좌로 직접 상환된다. 상환처리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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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당진시, 대 캠핑의 시대! 당진시 공공야영장 개장!
    당진시 공공야영장은‘왜목마을, 삽교호, 난지도’에 위치해 야영장 어디서나 서해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당진시는 지난 31일부터 예약 사이트(https://camping.dpto.or.kr/)를 열고 4월 4일부터 야영객을 맞았다. <해 뜨고 지는 서해‘왜목마을 오토캠핑장’>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은 석문산 옆 높은 언덕에 위치해 관광객들과 분리되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는‘장고항 수산시장’이 있어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전용 산책로를 따라서 서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캠핑 명소이다. <풍경 명소‘삽교호 당진해양캠핑공원’> 탁 트인 바다와 서해대교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당진시 공공야영장 3곳 중 이용객이 제일 많은 곳이다. 도보 5분 거리의 삽교호 관광지는 당진의 대표 관광지로 23년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최근‘대관람차 논뷰’로 이른바‘MZ 감성 관광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함상 공원 및 해양테마 체험관, 놀이동산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캠핑족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다. <섬 캠핑‘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 섬에 위치해 배를 타고 들어가 캠핑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섬 특유의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분주한 일상 속 난지도의 한적함은 평화로움까지 느끼게 해준다. 박미혜 관광과장은“증가하는 야영객들에 발맞춰 쾌적하고 즐거운 캠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당진시에는 공공야영장 외에도 매력적인 관광시설들이 많이 있으니, 당진으로 여행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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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03
  • 당진소방서, ‘우리집 안전지킴이’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당부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화재가 증가하는 건조한 봄철을 맞아 화재를 초기에 빠르게 진압할 수 있는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당부했다. 자동확산소화기란 주로 천장에 설치되어 화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분말 소화약제를 분사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시설로, 동파우려가 있는 장소 등 다양한 장소에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자동확산소화기의 종류로는 보일러실, 세탁소 등에 설치하는 ‘일반화재용’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에 설치하는 ‘주방화재용’, 변전실, 배전반실 등에 설치하는 ‘전기설비용’이 있으며, 용도에 맞는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후에도 일반 ABC소화기처럼 압력계의 게이지가 정상압력(녹색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하는 등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소화기가 화재발생 시 초기에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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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 방문
    충남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이 2일 대산읍 운산리 2423번지 일원의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등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홍순광 부시장은 현장에서 개발행위 조건 및 환경보전 방안에 대한 계획 이행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시에서는 최초로 수면 위에 태양광 발전 장비가 설치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송전선로는 대호호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전체 구간을 지중화한다.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은 “서산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공까지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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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03
  • 당진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당진시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이란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대비한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제도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며, 주요 혜택으로는 납입 공제금의 연 복리 적립·지급, 소득공제, 공제금 수급권 보호 등이 있다. 당진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해 연 매출 3억 원 이하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한 영세 소상공인에게 가입일로부터 1년간, 월 2만 원씩 최대 24만 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1억 8,000만 원으로 예산이 소진되면 중단된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도 큰 만큼, 여러 경영상 어려움으로부터 노란우산 제도와 희망장려금이 우리 시 소상공인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란우산은 관내 은행이나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거나, 노란우산 콜센터(☎1666-9988) 또는 누리집(https://www.8899.or.kr)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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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당진시, 신규 노인일자리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사업 추진
    당진시는 2024년 2월에 국토교통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소규모 취약 시설 안전관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취약 시설 안전관리 지원사업은 2024~2027년까지 경로당 시설의 안전 점검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인적‧물적‧기술 자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시설 점검에 필요한 시니어 채용 예산 50%를 국비 지원하고 시니어를 전문 점검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 합동점검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사업 추진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에서는 올해 3월부터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에 10명의 시니어를 고용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소규모 취약 시설로 분류된 경로당 안전 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 향후 소규모 취약 시설 규모 등을 고려해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다. 이외에도 당진시는 경로당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검을 통해 관내 경로당 중 가스누출 및 화재 위험이 있는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올해 135개소에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수행계획서를 제출하여 심사 중이며 선정 시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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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02
  •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대외 홍보 주력
    당진시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이범재)와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가 작년에 체결한 당진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과 12일 팸투어와 우수상품개발설명회를 하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대한 홍보를 이어간다. 11일에는 한국여행업협회 회장단과 여행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하는 팸투어로 삽교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장, 솔뫼성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12일에는 문체부와 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장소:서울 롯데호텔)에 참여해 기지시줄다리기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관광 활성화,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이라는 주제로 △전국 여행사 △관광재단 △관광콘텐츠 업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이 행사에서 기지시줄다리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줄다리기 관광자원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문화유산이며, 또한 소중한 관광자원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4월 11부터 14일까지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및 주한대사, 주한미군 험프리스, 일본 다이센시 방문단 등을 초청해 다양한 국외 인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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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02
  • 당진소방서, 청명·한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매년 크고 작은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년~’23년) 충남 월별 평균 화재발생 건수는 3월(229건)이 가장 많으며, 그 뒤로 2월(220건)·4월(199건)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또한 최근 3년간(‘21년~’23년) 충남에서 발생한 임야화재(341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94건(86%)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청명·한식(4.4.~4.5.)에 대비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산림인접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및 기동순찰,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소에 많은 인파가 밀집될 것을 대비해 9일부터 10일까지 투표소 예방순찰,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등을 통해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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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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